태을주 주문, 주문 읽는법

 

 

 

 

 

 

 

훔치 치 태을천상원군 훔리피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태을주 수행이란

 

태을주는 인간의 본성을 환히 열어 완성에 이르게 합니다.

그리고 태을주 수행을 하면 부수적으로 일상의 평안함까지 얻게 됩니다.

태을주는 우리의 허물을 씻어 줍니다.


태을주는 우주를 주재(主宰)하시는 상제님께서 완성시켜 주시고,

인정해 주신 주문이기에 다른 어떤 주문과도 비교할 수 없는

주력과 구원의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직 태을주 속에 가을 개벽을 극복하고 후천 5만년 자손 만대를 이어갈 수

있는 새 생명 기운이 담겨 있습니다. 

 

 


훔치훔치의 의미

 

태을주의 첫 머리 '훔치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입니다.

'훔'은 우주의 완성과 결말을 의미하는 깊은 뜻을 담고 있습니다.

우주가 성장의 단계를 지나 더이상 바랄 것 없이 완성되어 진액으로 뭉친

자리, 우리 영혼의 본향을 부르는 소리가 태을주입니다.


이에 대해 안운산 종도사님께서는

 "모든 인류의 생명은 태을궁을 연유해서 생겨났기 때문에,

 태을주를 읽지 않고는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것"이라 말씀하시고

현실을 사는 전 인류에게 태을주는 "산소와도 같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천지가 가을로 접어드는 개벽기에는 오직 태을주를 읽어야만

가을 천지의 새 생명 기운을 받게 됩니다. 

 

 

 

 

 

 

 

 

 

태을주 주문 읽는법

 

 

태을주는 일상생활에서 늘 읽어야 하는데

주문 읽는 방법이 있어요

 

 

*주문을 읽는 방법은 마음을 바르게 갖고 단정하게 앉아 성경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니라.(道典 9:200:1)

 

복장

수도복을 입는 것이 가장 좋아요.

수도복이 없을 경우에는 몸(특히, 하복부)을 조이지 않는 편안한 옷을

입어 최대한 편하게 호흡할 수 있도록 해야해요.

몸에 딱 붙는 청바지나 합성섬유로 된 옷을 입고 수행할 경우

호흡하기도 불편할 뿐더러 기혈의 소통에 방해를 가져올 수 있답니다다.

 헐렁한 편안한 복장을 따로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수행자세

*무릎을 꿇거나 평좌(책상 다리)로 앉되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양손은 가볍게 말아 쥐고 몸쪽 가까이 허벅지 위에 올려놓아 어깨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합니다.

고개는 아래턱을 약간 끌어당기는 기분으로 반듯하게 유지하구요.

 

*무릎이 아파서 자세를 고쳐 앉을 경우에는 상체가 많이 흔들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데 수행중 몸을 심하게 움직이면 뭉쳐져 있던 정기(精氣)가 흩어져버리기 때문에 가능하면 몸을 움직이지 말아야 합니다.


*수행 중 다리가 저리면 발바닥 중앙의 용천혈을 살짝 눌러주면

풀린답니다. 그래도 저리다면 자세를 바꿔주세요

 

*눈은 지그시 감거나 혹은 자기 코 앞이 보일 정도로 반개(半開)하면 되요.

 

 

*의식은 하단전에 두거나 태을주 소리에 집중해서 소리와 내가 하나가

되도록 하며 읽는다. 의식을 밖으로 분산시키지 말고 자신의 내면을

향하여 주문을 읽는 것이 중요해요. (Inward Chanting)

 

*사심(私心)과 욕심을 버리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태을주를 읽어야 합니다.

 

 

 

 

 

태을주 주문 들어보기

http://www.jsd.or.kr/c/med/taeulju/306

 

 

 

 

 

 

 

 


주송(주문 읽을때는)

*맑고 경쾌하게 그리고 정확한 발음으로 또박또박 읽어야해요.

또 너무 단조롭게 읽지 말고 리듬을 잘 살려서 운치있게 읽어야해요.

주문을 반복하여 읽다 보면 자기의 리듬이 생기됩니다.

 

가끔 수행할때 우는 소리를 내는 분들이 있는데 소리에 따라 기운이 응하기 때문에 우는 소리를 내는것은 좋지 않아요.

 


수행시간

*수행은 하루 중 새벽 인시(寅時: 3~5시), 묘시(卯時: 5~7시)에 하는 것이 가장 좋고 아침 기상 직후와 밤 취침 직전에는 반드시 청수(淸水)를 올리고 사배심고와 태을주 수행을 합니다.

최소 하루에 1시간 정도는 앉아서 주문을 읽어야 하고

나머지는 생활하면서 호흡하듯 24시간 입에 태을주를 물고

다니면서 읽습니다.

 

*태을주 세계를 빨리 체험하려면 단번에 오래 읽는 것이 효과적이이에요.

하루에 1시간씩 열흘을 읽는 것도 좋지만, 한번에 열 시간을 읽는 것이

더욱 빨리 체험의 길을 열어준답니다.

 


그 외

*수행을 마친 뒤에는 정갈한 그릇에 청수(淸水)를 옮겨 따라 마시면 됩니다. 상제님께서는 이를 복록수(福祿水)라 하셨어요. 태을주 기운이 들어간 복록수를 마시면 자신의 건강 증진은 물론, 가족과 이웃의 질병도 고칠 수 있는 치유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태을주 수행은 가급적 도장에서 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도장에는 상제님과 태모님이 모셔져 있고 태을주의 도기(道氣)가

가득차 있으므로 집중이 잘 되고 수행이 잘 됩니다.

 

*집에서 수행할 경우에는 먼저 깨끗한 곳에 청수를 모신 다음

사배심고를 드린후 태을주와 기타 주문을 읽으면 된답니다.

 

 

 

 

 

 

 

 

 

 

태을주를 읽어야하는 이유는

가을개벽기에 인류에게 닥칠 큰 환란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태을주이기 때문이에요.

 

자연섭리로 오는 후천개벽을 극복하려면

반드시 태을주를 읽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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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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