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이 세상 둥글어가는 이치를 알려면

하늘땅이 어떻게 변화해서

어떻게 둥글어 가느냐 하는

우주변화원리부터 알아야 한다.

 

 

천지라 하는 것은

생장염장(生長斂藏)을 틀로 해서

봄에는 물건을 내고 여름철에는 기른다.

 

가을철에는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기른 진액을 전부 다 뽑아

모아서 열매를 맺는다.

그리고 겨울에는 폐장을 하고

새봄이 오면 다시 새싹을 낸다.

 

 

 

 

 

 

 

 


천지가 둥글어가는 법칙,

이것을 알아야 이 세상이 어떻게 둥글어가고,

우리가 어느 시점에서 살고 있는지 알 수가 있다.

이것을 앎으로써 철을 안다.


나이를 먹고 지식은 있어도

철때기 없는 짓을 하면 속담에 말하기를

‘그 사람 참 철부지다’라고 한다.

철을 알지 못한다는 말이다.

 


사람이라면 최소한 24절기,

동지 소한 대한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입동 소설 대설,

이 24절후는 알고서 살아야 된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도훈중에서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말씀하신

철부지는 단순히 지구1년의 사계절과

24절후를 말하는것이 아니에요.

 

우주1년 129,600년의 주기를 갖고 있는

큰 우주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알아야한다는 말씀이에요.

 

우리가 여름인지 겨울인지 철을 알아야 

 여름을 준비하고 월동준비를 살수 있는것처럼

철을 모르면 아무것도 할수 없어

그냥 닥치면 당할수 밖에 없거든요.

 

봄이 지나면 더운 여름이 온다는 것을 알면

선풍기나 에어컨을 미리 청소도 하고

준비를 해둘수 있지만

계절을 모른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철 모르는 어린 아이들처럼요.

 

때문에 지구1년보다 더 큰 우주의 1년을

반드시 알아야 한답니다.

알아야 무엇을 준비를 하든

대비를 할수 있으니까요.

 

 

 


 

 

 

 

큰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때는

자연섭리에 의해 개벽이 오게 되어져 있어요.

이 개벽은 새로운 세상에 열리는 과정으로

이 관문을 통과해야만 모두가 잘사는

살기좋은 세상을 맞을수 있답니다.

 

그렇기에 우주1년이 있다는 것과

그 주기가 12900년이고, 우주의 여름과 가을에

바뀌는 때에는 가을개벽이 온다는것을

알아야해요.

 

알아야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알아보고 준비를 할수 있거든요.

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궁금한점은 무엇이든 문의 환영합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5편

 

 

 

 

 

 

 

 

 

 

5편 천지공사(天地公事)

 

5편은 인간으로 오신 아버지 상제님이 행하신

인류구원의 프로그램이 ‘천지공사(天地公事)’라는

이름으로 펼쳐지게 됩니다.

원한이 맺히고 쌓여온 선천 세상의

상극질서를 뜯어고치고

상생과 조화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천지공사가 인류역사속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알수 있어요.

 

천지공사는 세운(세계의 역사 운로)과

도운(증산도 운로, 종통맥)으로 나뉘는데

이미 현실로 이루어진 내용과 앞으로 이루어질

내용들, 그리고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전개되는

앞으로 어떤 세상에 살게되는지 구체적이면서도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남북상씨름 전쟁과 천연두 그리고 인류의 새날이

어떻게 열리는지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천지공사의 대의(大義)


1 증산 상제님께서 선천개벽 이래로

상극의 운에 갇혀 살아온 뭇 생명의

원(寃)과 한(恨)을 풀어 주시고
2 후천 오만년 지상 선경세계를 세워

온 인류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니
3 이것이 곧 인존상제님으로서 9년 동안

동방의 조선땅에서 집행하신 천지공사(天地公事)라.


4 이로써 하늘 땅의 질서를 바로잡아

그 속에서 일어나는

신도(神道)와 인사(人事)를 조화(調和)시켜
5 원시반본(原始返本)과

보은(報恩)·해원(解寃)·상생(相生)의 정신으로
6 지나간 선천상극(先天相克)의 운(運)을 끝막고

후천 새 천지의 상생의 운수를 여시니라.
7 이에 상제님께서 만고원신(萬古寃神)과 만고역신(萬古逆神),

세계문명신(世界文明神)과 세계지방신(世界地方神),

만성선령신(萬姓先靈神) 등을 불러모아
8 신명정부(神明政府)를 건설하시고

앞세상의 역사가 나아갈 이정표를 세우심으로써
9 상제님의 대이상이 도운(道運)과 세운(世運)으로 전개되어

우주촌의 선경낙원(仙境樂園)이 건설되도록

물샐틈없이 판을 짜 놓으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1)

 

 

 


 

 

 

 

 

지구촌 세계 신질서의 큰 기틀을 짜심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천지의 판을 짜러 회문산(回文山)에 들어가노라.
2 현하대세를 오선위기(五仙圍碁)의

기령(氣靈)으로 돌리나니
3 두 신선은 판을 대하고 두 신선은 각기 훈수하고

한 신선은 주인이라.
4 주인은 어느 편도 훈수할 수 없어

수수방관하고 다만 손님 대접만 맡았나니
5 연사(年事)에 큰 흠이 없어

손님 받는 예(禮)만 빠지지 아니하면

주인의 책임은 다한 것이니라.
6 바둑을 마치고 판이 헤치면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돌아가리니 ...
(증산도 道典 5:6)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2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4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5 세속에 가구(假九)라는 노름판이 있어서

열다섯 수(數)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것이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을 세간에 누설(漏泄)한 것이니
6 내가 천지공사에 이것을 취하여 쓰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7)

 

 

 

씨름판에 이미 소가 나간 지금

마지막 상씨름 한판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역사속에서 이루어진 천지공사

내용 하나 알아볼게요^^

 

 

능히 하늘을 겨루리라


1 상제님께서 다시 성도들로 하여금

공신의 집에서 수일 동안 진액주를 수련하게 하시고
2 운산리 신경수의 집에 가시어

공사를 행하시며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3 “일곱 고을 곡식이면 양식이 넉넉하겠느냐?” 하시니

대답하기를 “쓰기에 달렸습니다.” 하거늘
4 다시 말씀하시기를

“그렇기야 하지만 찻독이 찼다 비었다 하면 못 쓸 것이요,

아무리 써도 마르지 않아야 하리니 어떻게 하여야 하겠느냐?” 하시매
5 성도들이 대답하기를 “그것은 알지 못하겠습니다.” 하니라.
6 이에 상제님께서 양지에 무수한 선을 그리시니

성도들이 “신작로 같은 것을 왜 그리십니까?” 하고 여쭈거늘
7 “이게 신작로로 보이냐? 물 나가는 물똘이니라.” 하시고

저수지와 물똘의 도면을 그리시어 불사르며 말씀하시기를
8 “이곳이 운산(雲山)이 아니냐.

운암(雲岩) 물줄기를 금만경(金萬頃)으로 돌리더라도

하류에서 원망은 없을 것이니 이 물줄기가 대한불갈(大旱不竭)이라.

능히 하늘을 겨루리라.” 하시니라.


9 또 말씀하시기를

“강태공은 제(齊)나라 한 고을의 흉년을 없게 하였다 하나

나는 전북 일곱 고을의 큰 흉년을 없게 하리니

운암은 장차 만인간의 젖줄이 되리라.” 하시니라.


10 또 행단 앞산을 가리키시며

“저 산에 콧구멍이 둘이 있으니

후일에 저 콧구멍으로 물이 나와 불을 쓰리라.” 하시더니
11 훗날 과연 상제님께서 도면을 그리신 대로

댐과 저수지가 생기고 행단 앞산에는 수력 발전소가 생기니라.


계화도 공사
12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운암강(雲岩江)이 흘러 두치강이 되었으나

장차 계화도(界火島)로 나가게 되리라.” 하시더니
13 하루는 계화도에 가시어 바다에 떠 있는 배를 가리키시며

“저 배가 물속에 가라앉아 있으니

내가 육지로 건져 놓으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198)

 

 

->이 말씀은 칠보발전소두고 하신 것이지만,

종통맥 전수의 천지이법을 드러내 주신 말씀이기도 하다.

칠보발전소를 화경폭포(火鏡瀑布)라고도 한다.
12절 198:12 두치강. 섬진강. 전북 진안군

백운면 팔공산에서 발원하여 남해의 광양만으로 흘러든다.
12절 198:12 계화도. 전북 부안군에 있던 섬.

변산반도의 북단에서 4km 정도 떨어져 있었는데,

1963년∼1968년 계화도와 동진면을 연결하는

방조제가 축조되면서 육지가 되었다.
12절 198:12 이 공사로 인하여 섬진강의 물이

운암호에 저수되어 칠보발전소에서 전력을 생산하고

동진강과 합류하여 만경 평야를 적시면서

서해 계화도로 빠져나가게 되었다.

 

 

칠보수력발전소 내용 자세히보기~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5편 듣기

 

증산도 도전, 소리로 듣는 도전,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증산도 도전 4편

 

 

 

 

 

 

소책자 무료신청 및

문의 환영해요^^

 

 

 

 

 

 

 

 

 

Posted by 상생의길
,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4편

 

 

 

 

 

 

 

 

 

4편 신도(神道)와 조화정부(造化政府)

 

4편 ‘신도(神道)와 조화정부(造化政府)’에서는

신명세계와 그 조직, 신과 인간의 관계가

하느님의 말씀으로 소상히 드러나게 됩니다.

 

신도세계는 현실세계의 또 다른 모습으로

4편 말씀을 통해 신도(神道)의 조화로

천지만물이 변화하고

인류역사가 전개된다는

놀라운 비밀을 깨우칠 수 있습니다.

 

4편은 보이지 않는 신도세계에 대한 말씀으로

우리가 가본적이 없는 세상이기에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 말씀을 통해서만이

정확하게 알수 있습니다

 

우주가 둥글어가는 이치는 이신사의 원리로서

자연이법을 바탕으로 해서 보이지않는

신의 손길이 개입이 되어 인간 역사에

표출이 되게 됩니다.

이법만 알고 신도세게를 모르면

반쪽밖에 모르는 것이기에 반드시 신도세계를

함께 보아야 우주가 어떤 원리로 돌아가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우주가 둥글어가는 이치(理-神-事)

 

 

 

 

 

 

각편의 1장은 해당 편의 총괄적인 내용으로

1장을 통해 그 편의 대의를 알수 있습니다.

 

대우주 통치자 하느님


1 증산 상제님은 후천개벽 시대를 맞아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인존(人尊)시대를 열어 주신

통치자 하느님이시니라.
2 상제님께서 신축(辛丑 : 道紀 31, 1901)년

음력 7월 7일에 성도(成道)하시고
3 조화주 하느님으로서 대우주일가(一家)의

지상선경(仙境)을 여시기 위해

신명조화정부(神明造化政府)를 세우시니
4 선천 상극 세상의 일체 그릇됨을 개혁하시어

후천 오만년 선경세계를 건설하시고
5 억조창생의 지각문(知覺門)을 열어 주시어

불로장생의 지상낙원에서 영생케 하시니라.
6 이에 기유(己酉 : 道紀 39, 1909)년까지 9년 동안

천도(天道)와 지도(地道)와 인도(人道)와 신명계(神明界)의

대개벽 공사를 행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4:1)

 

 

 

 

 

 

 

 

모든 일을 신도로 다스리심


1 크고 작은 일을 물론하고 신도(神道)로써 다스리면

현묘불측(玄妙不測)한 공을 거두나니

이것이 무위이화(無爲以化)니라.
2 내가 이제 신도를 조화(調和)하여

조화정부(造化政府)를 열고 모든 일을 도의(道義)에 맞추어

무궁한 선경의 운수를 정하리니
3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이제는 성사재인의 시대
4 선천에는 모사(謀事)는 재인(在人)이요

성사(成事)는 재천(在天)이라 하였으나
5 이제는 모사는 재천이요 성사는 재인이니라.


성과 웅을 합해 천하를 다스리는 때
6 이전에는 판이 좁아서 성(聖)으로만

천하를 다스리기도 하고

웅(雄)으로만 다스리기도 하였으나
7 이제는 판이 넓어서 성과 웅을 합하여 쓰지 않으면

능히 천하를 다스리지 못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4:5)

 

 

 

 

 

 

 

 

 

 

 

백보좌 하느님의 서신사명,

가을 대개벽의 심판과 구원


1 이 때는 천지성공 시대라.
2 서신(西神)이 명(命)을 맡아 만유를 지배하여

뭇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른바 개벽이라.
3 만물이 가을바람에 혹 말라서 떨어지기도 하고

혹 성숙하기도 함과 같이
4 참된 자는 큰 열매를 맺어

그 수(壽)가 길이 창성할 것이요
5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할지라.
6 그러므로 혹 신위(神威)를 떨쳐 불의를 숙청(肅淸)하고

혹 인애(仁愛)를 베풀어 의로운 사람을 돕나니
7 삶을 구하는 자와 복을 구하는 자는 크게 힘쓸지어다.

(증산도 道典 4:21)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4편 듣기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소리로 듣는 도전, 증산도 도전 4편,

 

 

 

 

 

 

아래 이미지 클릭하시면 소책자를

신청하실수 있어요^^

 

 

 

 

 

 

 

 

 

 

Posted by 상생의길
,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3편

 

 

 

 

 

 

 

 

 

3편 도문(道門)과 성도(聖徒)

 

3편‘도문(道門)과 성도(聖徒)’는

인류를 구원하시는 하느님을 모시고 받든

성도들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시 나이 어린 소녀로부터 일흔 살이 넘는 할아버지까지,

가난한 백성으로부터 조선 최고의 갑부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상제님을 따랐답니다.

 

그들의 입문과정과 신앙 모습

그리고 그 성도들 각자에게 맡겨진

인류구원의 사명이 소개됩니다.

 

 


 

증산도 도전 3편1장

만유 생명의 아버지요 큰스승이신 상제님


1 증산 상제님은 인간으로 강세하신

인존천주(人尊天主)이시니

후천선경을 개벽하신 새 하늘의 하느님이시니라.
2 상제님께서 신축(辛丑 : 道紀 31, 1901)년 7월 7일

모악산 대원사에서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3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후천을 개벽하시니

호천금궐(昊天金闕)의 조화주시요

백보좌(白寶座) 하느님이시니라.
4 상제님은 만유 생명의 아버지(父)요

큰스승(師)이시며 천지와 만물,

인간과 신도의 통치자(君)이시니라.

(증산도 道典 3:1)

 

 

 

이제 만날 사람 만났으니

7 하루는 상제님께서 공우에게 이르시기를

“네가 오랫동안 식고(食告)를 잘하였으나

이제 만날 사람 만났으니

식고는 내게로 돌릴지어다.” 하시니
8 공우가 매우 기뻐하며

평생 소원을 이루었음을 깨닫고

 “곧 그리하겠습니다.” 하고 대답하니라.


9 원래 공우는 동학 신도의 통례와 같이

‘대신사응감(大神師應感)’이라는 식고를 하지 않고,

항상 하느님 뵈어지이다.” 하고 발원하였는데
10 이제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바를 들으니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을 통찰하실 뿐 아니라
11 천지조화를 뜻대로 쓰시는 것을 볼진대

‘분명 하느님께서 강림하셨음이 틀림없다.’고

생각하니라.

(증산도 道典 3:200)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3편 듣기

 

 

 

 

 

 

증산도 진리서적 무료신청~

 

 

 

 

 

 

인류 미래의 원전

증산도 도전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증산도 도전 듣기, 증산도 도전 3편

 

 

 

 

 

 

Posted by 상생의길
,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2편

 

 

 

 

 

 

 

 

2편 중통인의(中通人義)와 무극대도(無極大道)

 

2편 ‘중통인의(中通人義)와 무극대도(無極大道)’는

천지질서를 바로 잡고 인간을 구원하시는

상제님의 주요 가르침이 압축적으로 기록되어 있어요.

원시반본, 보은과 해원과 상생 등

증산도의 종지를 담고 있는 핵심 말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중통인의란 천지의 이치를

단순히 알기만 하는 경지를 넘어,

인간의 역사 질서를 뜯어고쳐

모든 인간의 보편적 구원을 성취할 수 있는

궁극의 대도통 경계를 의미합니다.

 

 

 

 

 

 

 

조화권능을 쓰지 않고는


1 증산께서 여러 해 동안 각지를 유력하시며

친히 만상(萬相)을 둘러보신 후에
2 신축(辛丑 : 道紀 31, 1901)년에 이르러

‘이제 천하의 대세가 종전의 알며 행한 모든 법술로는

세상을 건질 수 없다.’ 생각하시고
3 모든 일을 자유자재로 할 조화권능(造化權能)이 아니고서는

광구천하의 뜻을 이루지 못할 줄을 깨달으시고

수도(修道)에 더욱 정진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2:1)

 

 

천하가 큰 병이 들었나니


1 이제 온 천하가 큰 병(大病)이 들었나니
2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造化)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경(仙境)을 건설하려 하노라.
3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증산도 道典 2:16)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

1 선천은 상극(相克)의 운(運)이라
2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戰亂)이 그칠 새 없었나니
3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므로
4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禍厄)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 세상이 멸망당하게 되었느니라.
5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

6 이에 천지신명이 이를 근심하고 불쌍히 여겨

구원해 주고자 하였으되 아무 방책이 없으므로
7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호소하여 오매

내가 이를 차마 물리치지 못하고

이 세상에 내려오게 되었느니라.
8 그러므로 이제 내가 큰 화를 작은 화로써

막아 다스리고 조화선경(造化仙境)을 열려 하노라.

(증산도 道典 2:17)

 

 

 

 


나의 도는 상생의 대도

1 나의 도는 상생(相生)의 대도이니라.
2 선천에는 위무(威武)로써 승부를 삼아

부귀와 영화를 이 길에서 구하였나니,

이것이 곧 상극의 유전이라.
3 내가 이제 후천을 개벽하고

상생의 운을 열어 선(善)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리라.
4 만국이 상생하고 남녀가 상생하며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서로 화합하고

분수에 따라 자기의 도리에 충실하여
5 모든 덕이 근원으로 돌아가리니

대인대의(大仁大義)의 세상이니라.

 

 

 

 


선(善)으로 사는 후천 성인시대

6 선천 영웅시대에는 죄로 먹고살았으나

후천 성인시대에는 선으로 먹고살리니
7 죄로 먹고사는 것이 장구하랴,

선으로 먹고사는 것이 장구하랴.
8 이제 후천 중생으로 하여금

선으로 먹고살 도수(度數)를 짜 놓았노라.
9 선천은 위엄으로 살았으나

후천세상에는 웃음으로 살게 하리라.

(증산도 道典 2:18)

 

 

 


우주 변화의 근본정신, 생장염장


1 나는 생장염장(生長斂藏) 사의(四義)를 쓰나니

이것이 곧 무위이화(無爲以化)니라.
2 해와 달이 나의 명(命)을 받들어 운행하나니
3 하늘이 이치(理致)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있을 수 없느니라.

 


천지개벽의 이치, 역(易)


4 천지개벽(天地開闢)도 음양이 사시(四時)로

순환하는 이치를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니
5 천지의 모든 이치가 역(易)에 들어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2:20)

 

 

 

 

 

 

 증산도 도전 1편 듣기~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2편

 

 

 

 

 

 

 

 

소책자 무료신청 하시려면 클릭~

 

 

 

 

 

 

증산도 도전은 종류가 다양하게

여러 판형으로 나와있어요.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증산도 도전 2편,

 

 

 

 

Posted by 상생의길
,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1편

 

 

 

 

 

인류 미래의 원전 증산도 도전은

1편부터 11편으로 되어 있는데요.

상제님께서 이땅에 다녀가시면서 남긴

말씀과 행적이 담겨있어요.

 

오늘은 1편의 내용을 말씀으로

듣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편 증산 상제님의 탄강(誕降)

 

1편은 ‘증산 상제님의 탄강’에 관한 이야기로

상제님께서 동방의 한반도에 강세하시게 된 과정과

배경이 소상히 소개되어 있어요.

소년기를 거쳐 청년으로 성장하시는 과정에는,

인간의 몸으로 만백성의 고통을 함께하시고

병든 세상을 체험하는 하느님의 사랑을 느낄수 있습니다.

 

또한 선천 성자들이 전하는 상제님의 강세소식과

상제님의 권능과 위격을 알수 있습니다.

 

 

 

 

동방 한민족의 신교와 삼신상제님

1 태시(太始)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니라.
2 홀연히 열린 우주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이 계시니,

삼신(三神)은 곧 일신(一神)이요 우주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이니라.
3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니라.
4 이 삼신과 하나 되어 천상의 호천금궐(昊天金闕)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三神上帝),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 왔나니
5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
6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 제사 문화의 본고향이니라.


7 한민족은 환국-배달-조선의 삼성조시대가 지난 후

열국시대 이래 중국 한족(漢族)과 일본에 의한

상고(上古) 역사의 왜곡으로

민족사의 뿌리가 단절되어 그 상처가 심히 깊더니
8 상제님께서 원시반본(原始返本)의 도(道)로써

인류 역사의 뿌리를 바로잡고 병든 천지를 개벽(開闢)하여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니라.
9 상제님께서 세상에 내보내신

석가, 예수, 공자를 비롯한 성자와 철인들이

상제님의 강세를 미리 알렸으니 이러하니라.

(증산도 道典 1:1)

 

 

 

 


도솔천의 천주, 미륵불의 강세

1 석가모니는 도솔천(兜率天)의 호명보살(護明菩薩)로서

구도에 정진하다가 인간으로 내려와 부처가 되었나니
2 석가 부처는 말법의 큰 겁액기에

도솔천의 천주(天主)로 계신 미륵불(彌勒佛)이

인간으로 내려와 삼회설법(三會說法)으로

천하창생을 건져 용화낙원(龍華樂園)의

새 세계를 연다 하니라.
3 예로부터 미륵이 머무시는 도솔천의 궁전을

여의전(如意殿)이라 불러 왔나니
4 미래의 부처 미륵불은 희망의 부처요

구원의 부처이니라.
5 석가 부처가 말하기를

“도솔천의 천주를 미륵이라 부르나니

너는 마땅히 귀의하라.” 하니라.


6 또 불경(佛經)에

“석가불의 말법시대에 들어서면

태양도 달도 그 빛을 볼 수 없게 되고

별들의 위치도 바뀌리라.

고약한 병들이 잇달아 번지리라.” 이르고
7 말법의 이 때에

“그 통일의 하늘에 계시는 미륵불이

바다에 둘러싸인 동방의 나라에 강세하리라.” 하였나니
8 이는 “부모와 친척과 여러 사람들을 거두어

성숙케 하시려는 것이라.” 하니라.
9 또 “이곳은 병든 세계를 고치는

위대한 대왕(大醫王)이 머무시는 곳이니라.” 하고
10 말법시대가 되면 ‘샹커라 하는 법왕(法王)이 출세하여

정법(正法)으로 다스려 칠보(七寶)를 성취하니

무기를 쓰지 않고도 자연히 전 영토에서

항복을 받게 된다.’ 하더라.
11 그 때는 기후가 고르고 사시(四時)가 조화되며

여러 가지 병환이 없어지고 인심이 골라서

다 한뜻이 되는 울단월(鬱單越)의 세계가 온다 하니
12 이는 곧 우주 질서가 개벽되는

말법의 시대에 이루어질 미륵불의 출세 소식이로다.

(증산도 道典 1:2)

 

 

 

아버지 하나님의 지상 강세


1 일찍이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나라에 온 인류의 아버지가 계심을

십자가에 매달려 피 흘리며 부르짖었나니
2 그가 제자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로다.

나를 보내신 이는 참이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니라.” 하고
3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것을 지키도록 가르치라.”
4 또 아버지의 성령이 인도하신 대로 계시록을 쓴

사도 요한이 백보좌 하느님과 그 보좌 앞의

일곱 성령의 소식을 전하니
5 요한이 말하기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6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7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8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印)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9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印)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하니라.
10 백보좌 하느님께서 요한에게 계시하여 말씀하시기를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니라.
11 이는 곧 지상에 아버지가 몸소 강세하심으로써

예전의 하늘과 땅을 문 닫고 새 하늘, 새 땅을 건설하시는

‘땅 위의 천국’ 소식이로다.

(증산도 道典 1:3)

 

 

 

 

 

 

도(道)의 주재자 상제님


1 동방에서는 우주 삼계(天·地·人)의 생명의 근원과

그 변화의 길을 일러 도(道)라 하고,

이 도의 ‘주재자 하느님’을 제(帝) 또는 상제(上帝)라 불러 오니라.
2 옛사람들이 노래하기를
“위대하신 상제(上帝)님이 아래 세상을 환히 비추어 보시사
천하사방(天下四方)을 두루 살피시어
만백성이 안정하기를 구하시도다.” 하니라.
3  일찍이 노자(老子)가 말하기를

“도는 텅 빔으로 가득하니
아무리 써도 마르지 않는도다. …
나는 그가 누구의 아들인지 모르노라.
상제님보다도 앞서는 것 같도다!” 하여

상제님이 실재하심을 전하였고
4 또한 장자(莊子)는

“진짜로 우주의 주재자(眞宰)는 계신 모양 같지만

그분의 모습을 보기는 워낙 어렵구나!
그분의 행하심을 내가 예전부터 믿어 온 바이지만

상제님의 형모 는 뵐 수 없더라.
만물과 통정하시며 형상을 감추시는 것일까?” 하니라.
5 도교에서는 이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을

최고의 신으로 받들고 기도하였나니,

우리 한민족은 고래(古來)로 상제님께 제사를 드려 오니라.

(증산도 道典 1:4)

 

 

 

 

 

 

상제님 강세의 땅, 동북 간방


1 공자(孔子)는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서 강세하시어

간방(艮方)에서 모든 말씀의 꿈을 이루실 것을 전하였나니
2 “동북 간방은 만물의 끝남과

새로운 시작이 이루어지는 곳이라.

고로 말씀이 간방에서 이루어지느니라.” 하니라.


3 또 주자(朱子)가 말하기를

“몸가짐과 의관을 바르게 하고

공경스런 마음으로 성령의 조화세계를 바라보라.

마음을 고요히 하여 일심(一心) 경계에 머물면

상제님을 뵈올 수 있느니라.”
4 “통치자 하느님 제(帝)는 우주의 창조원리인

리(理)를 맡아 다스리시는 분이라. …

이 주재 자리가 세상에서 이르는 옥황대제(玉皇大帝)와 같나니 …

배우는 자 모두 능히 답할 수 없도다.” 하니라.

(증산도 道典 1:5)

 

 

 

 

 

 

유불선 삼교의 연원, 신교


1 본래 유(儒)·불(佛)·선(仙)·기독교(西仙)는

모두 신교에 연원을 두고 각기 지역과

문명에 따라 그 갈래가 나뉘었더니
2 이제 성숙과 통일의 가을시대를 맞아

상제님께서 간방 땅 조선에 강세하시매
3 이로써 일찍이 이들 성자들이 전한

천주 강세의 복음이 이루어지니라.

(증산도 道典 1:6)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1편 듣기

 

 

 

 

 

 

 

증산도 진리에 관심이 있으시면

소책자 신청 및 문의 환영해요^^

 

 

 

 

 

 

 

 

증산도 상생방송을 통해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

환단고기 북콘서트

태을주 수행과 도공 체험사례

우리들의 살릴생자 이야기

다양한 내용을 보실수 있어요^^

 

 

 

 

소리로 듣는 도전, 증산도 도전1편, 증산도 도전,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 근본사상 보은

 

 

가을개벽을 맞이한

우리 인간 삶의 제1의 도덕 이념이

보은이다.

 

우리의 삶과, 인간 문화질서에서

원시반본 정신의 다른 말이

보은이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반 그릇 밥의 은혜라도 반드시 갚으라
우리 공부는 물 한 그릇이라도

연고 없이 남의 힘을 빌리지 못하는 공부니

비록 부자 형제간이라도 헛된 의뢰를 하지 말라.


 밥을 한 그릇만 먹어도 잊지 말고

반 그릇만 먹어도 잊지 말라.

 ‘일반지덕(一飯之德)을 필보(必報)하라.’는 말이 있으나

나는 ‘반반지은(半飯之恩)도 필보하라.’ 하노라. 
‘배은망덕만사신(背恩忘德萬死身)’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2:28)

 

 

 

 증산도 근본사상 더보시려면 클릭~

 원시반본 보은 해원 상생

 

 

 

 

 

 

'일반지덕을 필보하라'

한술 밥을 얻어 먹어도 갚으라는 말이 있는데

상제님께서는 '반반지은도 필보하라'

 반술밥의 은혜라도

 갚으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또한 '배은망덕만사신'이라 하여

은혜를 저버리면 만번죽어 마땅하다 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아주 작은 은혜라도 꼭 갚아

보은하라는 말씀이에요.

 

보은의 개념은

작게는 한술밥이 될수도 있고

어떤 정보를 줘서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거나 취직을 시켜주는 것도 있을수 있구

스승님의 은혜, 부모님의 은혜도 있지만

더 큰 의미의 보은은 우리가 잊고 지냈던

천지일월에 대한 보은입니다.

이 내용은 다음 기회에~

 

 

 

증산도 진리서적 신청하시면

보내드립니다^^

아래 이미지 클릭하시고

책을 신청하세요~

 

 

증산도 근본사상, 증산도 보은

 

 

 

 

 

 

 

 

 

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는 천지의 열매

우주의 결실이요

천지를 담는 그릇이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Posted by 상생의길
,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4회

 

증산도 방송, STB상생방송에서는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등천 1주기(2013년)를 맞아

특집기획으로 본 프로그램을 편성하였으며,

생전에 남기신 주옥같은 말씀을

방송하게 되었습니다.

 

전 인류에게 참하느님을 만나게 해주신

태상종도사님의 거룩하신 삶을

꼭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안운산 증산도 태상종도사님은

증산 상제님의 천지 대업을 인사로 집행하신

증산도의 뿌리이십니다.

 

태상종도사님께서는 1922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부친의 영향으로

증산 상제님을 신앙하면서 자라셨습니다.

 

12세 때, 수련 3일 만에 홀연히 대광명이 열리는

큰 체험을 하시고 24세 되시던 1945년, 815 광복과 더불어

증산 상제님의 무극대도를 천하에 선포하셨습니다.

 

25세 되시던 해, 동서고금의 모든 진리 결론을

그림 한 장에 담아주셨는데 바로 우주1년 도표 입니다.

그리고 상제님의 천명을 받들어 다가오는 가을대개벽기,

유일하게 사는 법방인 의통을 전수해 주시어

인류에게 후천으로 넘어가는

생명의 다리를 놓아 주셨습니다.

 

 

증산 상제님의 진리를 바탕으로

대우주를 한 집안에 평화낙원으로 만들기 위해

일평생을 헌신하신 태상종도사님은

상제님 도업을 반석 위에 세우시고 성수 91세를 일기로

신시개천 5909년, 서기 2012년 음력 2월 3일 등천하셨습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그려주신

우주1년 도표

 

 

 

 

"지금은 천지에서 개벽을 해서 씨종자만 추리는 때다.

하늘땅이라 하는 것은 봄에 물건 내고 가을철에는 죽이고,

춘생추살春生秋殺만 하는 것이다.

 

봄에는 물건 내고 가을철에는 죽인다. 그

걸 하기 위해서 천지가 둥글어 간다.

지금은 진실되고 참된 것만 열매를 맺게 되어져 있다.

가을철이라 하는 것은 참사람을 찾는 때다.

참된 사람, 거짓 없는 사람을! 거짓 없는 혈통만이

이번에 매듭을 짓는다.

그런 사람만 살 수 있다는 말이다.

 

우리 증산도 진리는

이렇게 천지에서 십리에 한 사람 볼 듯 말 듯 하게

다 죽이는 때에 씨종자를 추리는 진리요,

천하창생의 생사를 가름하는 진리다.

증산도는 그걸 위해서 있는 단체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영상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은

증산도가 무엇인지에 대해

큰 틀에서 알기쉽게 재미있게 말씀을

해주시고 계시는데요.

 

천지의 도가 왜 춘생추살이고

개벽이 왜 오는지

왜 조상님을 잘 모셔야하는지

왜 조상님이 제1의 하느님이라고 하는지등을

말씀을 통해 알수 있습니다.

 

말씀의 결론은 자연이법에 따라 오는

개벽상황에서 내가 살고 내가 사는 진리로

가족 이웃 세상사람을 많이 살려서

모두가 잘 사는 상생의 후천세상에서

잘되고 복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증산도 진리에 관심있는 분께는

소책자 신청하시면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상생방송을 통해 더 많은 말씀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 채널

 

 

 

 

 

 

 

 

 

 

Posted by 상생의길
,

개벽의 뜻

증산도 이야기 2017. 6. 26. 19:24

 

 

 

개벽의

 

 

 

 

오늘은 증산도의 대표적인 주제인

개벽의 뜻이 무엇이고

개벽은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볼게요~

 

개벽은 '천개지벽'의 준말로

하늘이 열리고 땅이 열린다는 뜻이에요

한자로는 열개開  열벽闢이고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것을 말합니다.

 

개벽은 하늘과 땅의 공간질서가 처음 열리는 것과

만유생명의 창조와 변화가

새롭게 시작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우주 생명의 바다에서 하늘과 땅이 처음 열림으로써

공간 질서가 시작되고 우주 만물의 생성론적

변화질서가 다른 차원으로 대변혁됨으로써

창조변화도 새롭게 시작되는 것입니다.

 

 

 

 

 

 

 

 

 

후자의 개벽은 선천개벽과 후천개벽으로

구분할수 있어요.

만유생명은 선천개벽으로 탄생과 성장을 하고

후천개벽이 일어나면 수렴과 통일로 접어듭니다.

 

개벽에는 하늘과 땅의 창조 질서가 새로워지고

문명이 새로워지며

인간의 몸과 마음이 새로워진다는

여러 의미가 들어있어요.

이런것들은 우주의 선후천 개벽 때

극적인 전환을 통해서 이루어진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개벽이라고 하면

하늘과 땅이 뒤집어지는 종말적인 상황을

많이 떠오르게 되는데요.

 

이것이 틀린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이 과정을 거쳐 살기 좋은 세상이 열리는것을

말합니다.

 

 

 개벽, 천지개벽 더 알고 싶으시면 클릭 ~~

 

 

 

 

더 많은 내용은 책을 통해 알아보실수 있어요~

소책자 무료 신청하시면 바로 보내드립니다^^

 

 

소책자 신청하시려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거나

전화나 문자 주셔도 됩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