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자비를 

기독교는 사랑을 말하는데 

증산도는 무엇을 말하나요?









증산도 가르침의 핵심중 가장 대표적인것은 

보은 해원 상생을 꼽을수 있습니다.

 그 바탕에는 후천개벽과 원시반본이 있구요.

그 중에서도 해원은 '원한을 푼다'는 말인데 이 해원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해원이 왜 중요한지 해원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기독교에서는 2000년이나 사랑을 외쳤고 

불교에서는 자그마치 3000년이나 자비를 부르짖었습니다.

그런데도 이 세상은 왜 이럴까요?

왜 사랑이나 자비가 아직도 이 세상에서 뿌리내리지 못하고 

인간은 전쟁을 일삼고 또 서로 서로 속이고 싸우면서 살아갈까요?








상제님께는 그 해답이 바로 원한의 문제 때문이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가슴속 깊은 곳에 원과 한이 맺히고 쌓여 있는데

어떻게 사랑을 할수 있겠어요?


증상 상제님은 단순히 도덕적인 교화만을 하신것이 아니라

인류를 쪄누르고 있는 원한을 실제로 풀어버리는 그런 일을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천지공사입니다.

천지공사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시 말씀드릴께요

하여튼 증산 상제님은 무엇보다 원한을 끌러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도 도전, 상제님 말씀에

* 이 때는 해원시대니라.

라는 말씀이 있는데 이 원한이 해소되면 

그 다음에는 서로 사랑하지 말라고 해도 저절로 사랑하게 되어 있어요. 

원한이 끌러지면 부처님이 말씀하신 자비가 샘물처럼 

솟아나게 될것입니다.


예를 들어 몸에 종기가 나서 아파오기 시작하더니 고름이 생겼어요

피부 속에서 고름이 생겼는데 피부에 약을 바른다고 나을까요?

밖에 아무리 약을 발라도 낫지 않습니다. 

고통의 근원인 고름을 짜 내고 난후 상처에 약을 발라야

이 종기가 나을수 있는 것처럼 원한이 쌓여 있는 상태에서는 

그 아무리 좋은 것을 말한다 한들 그것이 이루어질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왜 원한이 생길수 밖에 없을까요?


이 원한은 대통령이든 농부든 학생이든 흑인이든 백인이든

누구에게나 다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살다간 사람치고 원과 한이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원한은 왜 생기가 되는 것일까요?

이에 대한 해답은 우주일년 도표에 나와 있습니다.


우주의 봄 여름철은 상극시대에요. 

상극은 서로상자,극할극자로, 서로 극을 하고 대립을 하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원한이 생기게 되는 거에요. 

이치가 그렇게 되어져 있어요

천리가, 우주 자연섭리 자체가 상극으로 기울어져 

균형이 맞지 않기때문에 인간도 힘센 사람 약한 사람이 있고 

부자가 있고 가난한 사람이 있고 

내가 일등하려면 남을 밟고 일어설수밖에 없고 

서로 싸우고 다투는 과정에서 원과한이 쌓일수밖에 없는거에요.









비유를 하나 들어보면요

한 여름이 되면 날씨가 무척 더워요.

날이 더우면 옷을 벗게 되는데

이건 불교인이든 기독교인이든 의사든

농부든 학생이든 누구나 다 똑같아요.

겨울이 되면 월동준비를 하고 여름이 되면 장마에 대비를 하는데

인간성이나 신앙 지위와 상관없이 모두 똑같습니다.


이게 자연의 법칙이에요.

자연이법은(봄 여름 가을 겨울) 전인류에게 똑같이 적용됩니다.

지금까지 인류가 살아온 우주의 봄 여름 시간은

상극의 세상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원과 한이 맺힐수밖에 없었습니다(우주변화원리 참고)










다시 말하면

우주의 질서 자체가 상극이기 때문에 우주도 인간도 미성숙하기에

성숙하는 과정에서 원과 한이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싸우면서 키큰다는 말을 하죠. 

그리고 아픈만큼 성숙한다는 말을 하구요.

이 말들은 바로 상극의 과정을 거쳐서 아이가 자라는 것처럼

우리 인간도 상극의 과정을 거쳐 점점 성숙해 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존 종교에서는 

이런 근원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도덕적으로만 착하게 살라고 있습니다.


그것은 증산도 진리의 이법인 우주1년, 

즉 자연섭리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근본 문제가 천지에 있는데 사람에게만 

'사랑해라 자비를 베풀어라 ' 하니 문제가 해결될수 없는 것입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이나

소책자를 읽어보고 싶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Posted by 상생의길
,



우주1년 129600년 어떻게 믿나요?








이건 믿음의 문제라기 보다는 

앎의 문제라고할수 있어요.

우주일년은 자연섭리입니다.

마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이 누가 믿든 안믿든 

사계절이 그 순서대로 운행되듯 우주일년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백살 안팎을 사는 인간의 일생에 비해

12만9600년이라는 시간의 주기가 너무 커서 알기 어려울뿐이지요








그러면 고학자들은 우주일년 창조원리를 전혀 모르고 있있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 우주일년의 순환을 명확히 밝혀내지는 못했지만

 지구에 주기적으로 빙하기가 찾아온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에 확실하게 밝혀냈습니다.


과학자들은 약 10~13만년에 한번씩 지구의 많은 부분이 얼음으로

뒤덮히는 빙하기가 찾아온다고 하는데 

이것이 바로 증산도의 우주일년에서 말하는 

우주의 겨울철에 해당하는 거입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 천지공사

 

 

 

 

 

 

 

천지공사의 대의(大義)

 

증산 상제님께서 선천개벽 이래로

상극의 운에 갇혀 살아온 뭇 생명의

원(寃)과 한(恨)을 풀어 주시고

후천 오만년 지상 선경세계를 세워

온 인류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니

이것이 곧 인존상제님으로서 9년 동안

동방의 조선땅에서 집행하신 천지공사(天地公事)라.

 

이로써 하늘 땅의 질서를 바로잡아

그 속에서 일어나는 신도(神道)

인사(人事)를 조화(調和)시켜

원시반본(原始返本)과 보은(報恩)·해원(解寃)·

상생(相生)의 정신으로

지나간 선천상극(先天相克)의

운(運)을 끝막고 후천 새 천지의

상생의 운수를 여시니라.

 

이에 상제님께서 만고원신(萬古寃神)과

만고역신(萬古逆神), 세계문명신(世界文明神)과

세계지방신(世界地方神), 만성선령신(萬姓先靈神)

등을 불러모아

신명정부(神明政府)를 건설하시고

앞세상의 역사가 나아갈 이정표를 세우심으로써

상제님의 대이상이 도운(道運)과 세운(世運)으로

전개되어 우주촌의 선경낙원(仙境樂園)이 건설되도록

물샐틈없이 판을 짜 놓으시니라.

(증산도 道典 5:1)

 

 

 

 

 

 

 

 

 

천지공사는 자연이법으로 오는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상제님께서 짜놓으신

인류구원 프로젝트입니다.

다시 말하면 후천 선경건설의 설계도, 이정표라고 말할수있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천지공사의 큰 틀로서 세운과 도운으로 나뉘어지는데

세운은 세계의 정치 경제가 돌아가는 공사를 보신것이고

도운은 상제님의 도가 이땅에 뿌리내고 후천 가을개벽까지의

과정을 도운이라고 합니다.

 

세운과 도운은 별개인듯하지만 서로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서

돌아가게 되는데 어느 싯점이 되면 하나가 됩니다.

 

 

세상은 지금 증산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보신 그대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걸 알건 모르건 말입니다.

 

천지공사는 바둑판과 씨름판으로 비유해서 세상이 둥글어가도록

짜셨는데 신기하게도 상제님이 짜 놓으신대로 둥글어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육자회담이 그렇고 생활문화를 비롯한 과학문명을 비롯해

수많은 공사내용들이 하나둘 이뤄지고 있는 것을

현실 역사에서 너무도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증산도 도전을 보시면 자세하게 나와있답니다.

 

 

 

 

 

 

 

 

 

궁금하신 내용이나 관련책을 보고싶으시면

소책자 신청란에 신청하시면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

 

새생명의 젖줄, 태을주

 

 

 

 

 

 

 

 

태을주는 새 생명을 구하는 녹표

 

하루는 성도들에게 태을주를 읽히시고 말씀하시기를

"태을주는 천지 어머니 젖줄이니 천지 젖줄을 놓지 말아아." 하시고

"나무가 땅에다 뿌리를 박지 않으면 하늘이 우로를 내린들

그 나무가 어찌 기름지게 자라며

그 어미의 젖을 마다하고 먹지 아니하면

그 자식이 어지 삶을 구하리오."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7:73)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니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듯이
창생이 한울님을 부르는 소리요

 

낙반사유는
'이 네 젖꼭지를 잘 발아야 산다.'는 말이니
'천주님을 떠나면 살수 없다.'는 말이니라

(증산도 도전7:74)

 

 

 

 

 

 

 

개벽기에는 반드시 태을주를 읽어야만 해요

태을주의 훔치 훔치는 천지신명에게 살려다라고 하는

소리라고 하셨어요.

가을개벽은 단순한 자연현상이 아니기에

우리가 지금부터 몸을 만들지 않으면 안됩니다.

 

개벽상황을 극복할수 있는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

바로 태을주랍니다.

 

*너희들을 태을주를 읽고 또 읽어 입에서 흘러 넘치도록하라

 

상제님의 말씀처럼 일상생활에서도 쉼없이 태을주를 읽어

수기를 저장하고 기운을 축적해야 가을개벽을

극복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태을주를 읽어보세요~~

 

 

 

 

 

 

 

 

 

 

 

태을수행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광련소책자를 읽고싶으시면 연라주세요^^

 

 

 

 

 

 

 

 

 

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 존재이유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증산도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천지에서 사람농사를 짓는데 이 금화교역기, 하추교역기,

여름과 가을이 바꿀때에는 추살기운이 내리친다.

바로 이때에 참아나님이 오셔서 인존문화 인존시대를 여신다.

상제님께서 천존과 지존보다 인존이 높으니 이때는 인존시대라

라고 말씀하셨다.

 

가을철 문화라 하는 것은 유형문화와 무형문화가 하나로

합일하는 신인이 합일하는 문화다

이런 참하나님의 이법으로 개벽하는 것을 극복해서

천지에서 죽이는 때에 사람 씨종자를 추린다

그것을 위해서 증산도는 이 세상에 존재를 하는것이다.

 

 

 

 

 

 

 

 

증산도는 과거 지나간 역사문화권과 같이

종교 하나를 더 보태려고 하는것이 아니다.

 

 

 

증산도는 유교 불교 기독교 유지범절 불지형체 선지조화 이것을 전부 다 뭉쳐서 알캥이를 맺어 가지고 있는 하나인 열매기 문화권이다.

 

정치 종교 경제 문화 사회등이 모두 통일된 열매기 문화다!

인류문화가 앞으로 이렇게 통일된 문화가 나오는데 상제님 진리가 바로 그렇다는 말이다.

 

 

 

 

 

 

 

 

 

 

 

증산도 존재 이유는 상제님께서 이땅에 오시게된 이유와도 같아요.

자연이법으로 오는 가을개벽에서 인류를 구원하시기위해

상제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그 방법을 다 준비해놓으셨어요.

그것을 천지공사라고 하는데 이 세상은 상제님께서 공사보신대로

둥글어가고 있답니다.

 

상제님께서 물샐틈없이 짜놓으신 공사대로

증산도에서 그것을 준비하고 집행하는 것이지요.

증산도는 단순히 기존 종교처럼 또 다른 하나의 종교를

보태기위해 생긴것이 아니라 상제님 천지공사대로 가을개벽에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존재하게 된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증산도 도전이나 이것이 개벽이다, 개벽실제상황,

한민족과 증산도, 다이제스트개벽, 천지성공 등을 통해

알수 있습니다~

 

 

 

 

 

 

 

무료로 소책자 받아보시고 싶으시면

클릭후 신청해주세요~

 

 

 

전화나 문자도 환영해요^^

 

 

 

 

 

 

 

 

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 참신앙- 때를 알아야 살수 있다

 

 

 

 

 

 

 

 이번에는 천지가 둥글어 가는 이 이치를 알아야만 살수가 있다.

그래서 좀 어려운 말씀이지만 상제님이

 

"지천하지세자는 유천하지생기하고

암천하지세자는 유천하지사기니라"

-천하의 대세를 아는 자는 천지의 살 기운이 있고

천지의 대세에 어두운 자는 죽는 수밖에 없다 고 하셨다

 

이번에는 이 세상이 둘글어 가는 때를 알아야 살수 있지,

이 때를 모르면 그냥 세상과 더불어

천지 운로와 더불어 넘어가고서 만다.

내가 못 살고 망한다고 해서 누가 불쌍하다는 사람도 없다.

 

 

 

 

 

 

 

쉽게 말해서 24절을 알든지 모르든지,

봄이 왔으면 철을 응용해서 땅에다가 파종을 해서 농사를 지어야

가을철에 거둬들일 것도 있는 것이다

 

철을 몰라서 못 했든지 하기 싫어서 못 했든지

이유야 어떻게 됐든, 봄에 농사를 안지으면 가을에 가서

수확할 게 없는 것이다.

빈탕이지 차례 갈게 어디 있겠는가

 

생물이라는 게 호호탕탕한 천지 가운데서 대자연 섭리에 의해 그저 왔다가는 것이다

그 가운데 왔다가 제가 철을 응용 못하고 기회를 붙잡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증산도,증산도 참신앙, 때를 알아야 살 수 있다

 

 

 

소책자 신청 클릭~

부료발송해드립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

 

아버지 하느님과

어머니 하느님을 함께 모시는 증산도

 

 

 

 

세상에 아버지 없는 자식 없고

엄마없는 자식 없습니다

한 생명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물리적인 엄마 아버지가 있어야만합니다.

우주도 하늘이 있고 땅이 있는 것처럼

모든것은 음과 양으로 되어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버지 하느님, 상제님이 계시고

어머니 하느님이 계신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자연 이치적으로 그럴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산도에서는 아버지 하느님과 함께

어머니 하느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증산도甑山道는

 

인간의 몸으로 세상에 오신 증산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진리입니다. 증산도를 알려면 진리의 주인인 상제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증산 상제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증산 상제님은 1871년 전라도 고부(지금의 정읍) 땅에 탄강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탄강하신 전라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는 백두대간의 지기가 최종적으로 맺혀 있는

시루산 아래의 마을입니다.

객망리는 일명 손바래기라 하며, 예로부터 선망리仙望里라 하여, 하늘의 주主를 기다리는 마을이라는 전설이 전해 옵니다.

 


 

 

 

 


 

천상에 계셨던 상제님께서는

우주의 가을 세상을 여시기 위해 인간 세상에 내려오시면서

‘증산甑山’이란 호를 취하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을‘증산 상제님’이라 합니다.

상제님의 성은 강姜이며 성휘(존함)는‘일一’자‘순淳’자요,

존호는‘시루 증甑’,‘ 뫼 산山’이십니다.

 

상제님께서 강씨로 오신 것은 강姜성이 인류 최초의 성씨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상제님께서 한반도로 강세하신 이유는 한민족이 상제 문화와 인류 시원 문화의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존호인 증산에서‘증甑’은 시루를 뜻하는데,

시루는 선천 문명(종교, 과학, 철학 등)의 진액을 모아 푹 익혀서 통일, 성숙시키는 상제님의 강세 목적을 상징합니다.

상제님은“석가,공자,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보냈느니라”(도전 2:40)라고 하셨습니다.

 

상제님이 내려 보낸 성자들이 열었던 유교, 불교, 기독교는“창생을 교화하는 데 사명이 있느니라”(도전5:347)라는 상제님 말씀처럼 인류를 가르치고 문명을 개화하는 데 그쳤을 뿐, 인간의 근원적 고통과 세상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상제님께서는 지난 선천 세상의 모든 문제를 끄르고 성숙한 가을철의 통일문화를 열어, 전 인류가 한 가족처럼 살아가는 새 세상을 열어주시기 위해 이 땅에오셨습니다.


증산 상제님은 어린 시절 신인이라는 소문이 자자하였고,

무궁한 조화권능을 자유자재로 행하시어 당시 조선에서 사람들이 가장 만나 뵙고 싶어 했던 분이셨습니다.

상제님은 1901년부터 9년 동안 세상사람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한 가족처럼 지내는 세상을 여시기 위해 하늘땅과 인간 역사의 질서를 완전 새롭게 뜯어고치셨습니다.

 

이를 천지공사天地公事라 합니다. 이 기간 동안 상제님을 시중들며 천지공사에 참여한 주요 성도는 60명이 넘습니다.

상제님이 베푸신 성령 치유를 통해 죽음과 질병과 죄로부터 벗어났거나 기적을 체험한 사람은 그 수가 헤아릴 수 없습니다.

상제님은 선천 역사에 누적된 인류와 천지신명의 원한을 풀어주시고, 장차 하늘과 땅의 신명과 사람이 상생의 새 질서로 살아가는 세상을 열어 주시고 1909년 하늘보좌로 올라가셨습니다(이를 어천御天이라 합니다).

 

 

 

 

증산도에서 모시는 아버지 하느님 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 수부님

 

 

 

 

 

어머니 하느님 '수부님'


우주의 생성, 변화는 반드시 음과 양의 조화로 일어납니다.

어느 하나 홀로 변화를 일으킬 수 없습니다.

광활한 우주도 음양의 조화로 둥글어가고 만물도 짝을 이뤄야 생동生動합니다. 이렇듯 이 우주에는 아버지 하느님이신 상제님이 계시고 또 한 어머니 하느님이 계십니다.

 

그 분을 수부首婦님이라 부릅니다. 머리가 몸에서 가장 위에 있듯이, ‘머리 수首’는‘가장, 최고의, 최상의’란 뜻으로 상제에서 上자와 같은 의미입니다. ‘지어미 부婦’는 어머니란 뜻입니다. 


그래서 수부란 우주에서 최고이자 최상인 어머니 하느님이란 뜻입니다. 수부는 천하 창생의 머리가 되는 어머니시며 생명의 근원이 되는 가장 높으신 어머니입니다.

그래서 천상신명과 뭇 창생의 큰 어머니란 뜻으로‘태太’자를 붙여‘태모太母’님이라고도 부릅니다. 수부님은 상제님의 반려자로 그 신권과 위격이 상제님과 동등합니다.


상제님은 정음정양의 이치에 따라 당신의 위격과 일치되는 여성으로서 태모님을 수부로 세우셨습니다. 음양합덕陰陽合德, 즉 음양이 조화와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모든 일이 완성되는 것이 우주의 섭리입니다.

이 섭리에 따라 상제님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에게 종통을 잇게 하시고,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천지대권을 전한다”라고 선언하신 것입니다.

 

여성이 생명을 낳는 이치로 상제님의 진리를 세상에 낳는 역할도 만유 생명의 어머니이신 태모님께서 하셨습니다. 이것은 지구촌 문화의 기틀을 바꾸는, 인류사에 길이 남을 혁명적 대사건입니다. 여성의 존재 가치가 낮던 시대에, 상제님은 수부님을 내세워 새 세상을 열게 하심으로써, 불평등과 억압으로 신음해 오던 여성을 해방시켜 주시고 원한을 끌러 남녀동권男女同權의 새 역사를 열어주셨습니다. 이제 인류는 하느님 아버지인 상제님과 더불어 하느님 어머니인 태모 수부님을 바르게 알고 모셔야만 진정한 성숙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어머니 하느님에 대한 말씀은 오직 증산도에서 처음 전하는 놀라운 소식입니다.

태모 고 수부님은 상제님과 동권이며 상제님처럼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태모님의 주재 하에 천상과 인간 세계의 남녀 질서가 바로 잡혀 남녀동권 시대가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아버지 하느님과 똑같이 어머니 하느님을 모심으로써 남성 중심의 시대를 넘어 비로소 남녀동권의 시대를 열어 나가게 됩니다.

 

 

 

 

상제님과 태모님의 말씀과 생적이 담긴 도전,증산도 하느님

 

 


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에서 말하는 이상세계,후천선경

 

 

 

 

 

 

 

 

증산도에서 말하는 후천선경은 어떤곳일까요?

증산도가 바라는 세상, 증산도에서 말하는 이상세계와

세상사람들이 바라는 세상, 이상세계는 다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증산도에서 말하는 후천선경은 세상사람들이 바라는 이상세계, 모두가 꿈꾸는 살기좋은 세상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후천선경세계는 어떤곳이며 어떤생활을 하게 되는지

상제님 말씀을 통해 알아볼께요~

 

 

 

 

 

 

 

 

후천에는 만국이 화평하여

백성들이 모두 원통과 한과 상극과 사나움과

탐심과 음탕과 노여움과 번뇌가 그치므로,

말소리와 웃는 얼굴에 화기가 무르녹고

동정어묵이 도덕에 합하여

사시장춘에 자화자청하고

욕대관왕에 인생이 불로장생하고

빈부의 차별이 철폐되며

맛있는 음식과 좋은 옷이 바라는 대로

빼닫이 칸에 나타나며,

운거를 타고 공중을 날아 먼 데와 험한 데를 다니고

땅을 주름잡고 다니며 가고 싶은 곳을 경각에 왕래하리라.

 

하늘이 나직하여 오르내림을 뜻대로 하고

지혜가 열려 과거 현재 미래의 시방세계의

모든 일에 통달하며 수화풍 삼재가 없어지고

상서가 무르녹아 청화명려한 낙원의 선세계가 되리라.

 

 

 

 

 

 

 

 

 

 

후천에는 천하가 한집안이 되리니

모든 언어동정을 통일하여 조금도 편색함이 없게 하리라

 

위무와 형벌을 쓰지 않고 조화로써 창생을 다스리되

자기의 잘못을 스스로 깨닫게 하며

벼슬아치는 직품에 따라 화권이 열리므로

분의에 넘치는 폐단이 없고

모든 백성의 쇠병사장을 물리쳐 불로장생으로

영락을 누리게 하리니 너희들은 환골탈퇴되어

키와 몸집이 커지고 옥골풍채가 되느니라

후천에는 덕을 근본으로 삼아

이 길에서 모든 복록과 영화를 찾게 되리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선천세상은

미완성인 상극의 질서로 우주가 둥글어가기때문에

서로 다투고 투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잘 하려고 해도 틀 자체가

그렇기 때문에 어쩔수 없어요.

 

 그동안 인류역사속에서 수 많은 성인이나

성자 철인들이 좋은 세상을 만들려 했으나

그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개인 운이 좋아도 사회운이 나쁘면

나도 사회 일원으로서 사회운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사회도 마찬가지다. 사회운이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국가운이 나쁘면 그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좋은 건물, 좋은자리, 실력있는 주방장까지 모두 갖추고 오리전문점을 열었다. 맛있다고 소문나서 장사가 너무 너무 잘된다.

근데 갑자기 여기 저기서 조류독감이 돌기 시작했다. 어떻게 될까요?

점점 손님이 줄게 될것이고 결국 문을 닫게 될것입니다.

 

 

 

 

 

 

 

이것처럼 우주 질서 자체가 상극이기 때문에 아무리

잘났다고 하는 사람이 나와도

좋은 세상을 만들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증산도에서 말하는 살기좋은 세상,

후천선경은 이 우주 질서가

상극에서 상생의 질서로 바뀌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상생의 세상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증산도에서 말하는 후천선경이고

모든사람이 꿈꾸는 이상세계인것입니다.

 

 

 

 

후천은 질서 자체가 완성의 상생이기 때문에

서로 싸울필요도 없다.

빈부격차도 없고 병도 없어 모두가 잘사는

이상세계가 되는 것이다.

극락 천국 대동세계가 바로 후천선경을 말하는 것이다.

 

 

 

증산도는 모두가 잘 사는 세상으로 인도하기 위해

이 세상에 나오게 된것이다.

 

 

 

증산도가 바라는 세상,증산도 후천선경

 

 

 

 

 

 

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 소개 영상

 

 

증산도에는 한문화 중심채널

상생방송이 있습니다

 

 

 

 

 

 

증산도는 가을의 진리 열매진리입니다.

초목이 봄에는 꽃이 피고

여름에 잎이 무성히 자라면서 열매가 맺히고

 가을이 되면 그 열매가 익는 것처럼 

증산도는 우주의 가을의 진리이기때문에

 지금까지의 인류역사의

진액을 모두 모아 열매로 나온것입니다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닌

오래전부터 함께 했었다는 것입니다.

 

 

 

 

 

 

 

상제문화는 우리 고유의 생활 풍습에도

남아 있는데요.

근 100여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의 어머니 할머니들이

정한수 떠놓고 기도하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수 있었습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칠성님께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께 비나이다'

 

여기서 어머니들이 기도했던 대상,

칠성님 천지신명은 바로 상제님입니다.

 

 

우리가 역사를 잃어버리고

상제문화를 잃어버려서 너무나 생소하게

느껴지는 것 뿐입니다.

 

 

 

증산도,증산도 소개 영상

 

 

 

 

 

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란 무엇인가?

 

 

 

 

 

 

상생방송이 송출이 된지 벌써 수년이 지난 지금

대학가를 비롯해 주요도시에서는 홍보가 잘 되어

증산도를 한두 번은 모두 접해 보셨을 거에요

그런데 간혼 좀 낮설어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증산도 하면 상생방송과 함께 개벽이

맨 먼저 떠오를거에요

그리고 증산도 관련 책들(증산도 도전,개벽실제상황 천지의 도 춘생추살, 천지성공

생존의 비밀 한민족과 증산도 등 굉장히 많은 책들이 있는데요

 

 

 

 

 

 

증산도는 한마디로 잘라 말하긴 쉽지 않지만

쉽게 말씀드리면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인류에게 내려주신 대도 진리입니다.

그 상제님을 믿고 따르는 곳이 증산도에요

 

앞으로 인류에게 다가을 가을개벽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을 내려주시고 또한 세상 사람을 살리는 구원의 대도가 증산도입니다.

 

 

 

 

 

 

 

 

증산도에서는 치성을 드리는데

수요일과 일요일에 정기 치성이 있어요

 

증산도가 무엇인지 궁금하신분이나

좀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은 언제든지

도장방문을 환영합니다~

 

 

 

 

 

 소책자 신청하시려면 클릭해주세요~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증산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증산도에서 말하는 이상세계, 후천선경  (0) 2015.02.13
증산도 소개영상  (0) 2015.01.27
개벽과 종말의 차이  (0) 2015.01.14
천지공사-인류구원프로젝트  (2) 2014.06.28
인류미래의 희망 증산도  (0) 2014.06.26
Posted by 상생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