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의 뜻

증산도 이야기 2017. 6. 26. 19:24

 

 

 

개벽의

 

 

 

 

오늘은 증산도의 대표적인 주제인

개벽의 뜻이 무엇이고

개벽은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볼게요~

 

개벽은 '천개지벽'의 준말로

하늘이 열리고 땅이 열린다는 뜻이에요

한자로는 열개開  열벽闢이고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것을 말합니다.

 

개벽은 하늘과 땅의 공간질서가 처음 열리는 것과

만유생명의 창조와 변화가

새롭게 시작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우주 생명의 바다에서 하늘과 땅이 처음 열림으로써

공간 질서가 시작되고 우주 만물의 생성론적

변화질서가 다른 차원으로 대변혁됨으로써

창조변화도 새롭게 시작되는 것입니다.

 

 

 

 

 

 

 

 

 

후자의 개벽은 선천개벽과 후천개벽으로

구분할수 있어요.

만유생명은 선천개벽으로 탄생과 성장을 하고

후천개벽이 일어나면 수렴과 통일로 접어듭니다.

 

개벽에는 하늘과 땅의 창조 질서가 새로워지고

문명이 새로워지며

인간의 몸과 마음이 새로워진다는

여러 의미가 들어있어요.

이런것들은 우주의 선후천 개벽 때

극적인 전환을 통해서 이루어진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개벽이라고 하면

하늘과 땅이 뒤집어지는 종말적인 상황을

많이 떠오르게 되는데요.

 

이것이 틀린것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이 과정을 거쳐 살기 좋은 세상이 열리는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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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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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와 동학 최수운대성사

 

증산도와 동학이 연관이 있나요?

하고 물으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는데

어떻게 연관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동학의 창시자 최수운 대성사는

본관은 경주이고 이름은 제우로

1860년 상제님과의 천상문답사건을 통해

상제님의 성음을 직접 듣고 천명과 신교를 받아

동학을 창시하게 됩니다.

 

 

 

 

 

국내외 정세가 혼란하던 조선말에

광제창생을 뜻을 품고 구도에 정진하던 최제우는

37세 되던 1860년 경신년에 천주님이신

상제님의 음성을 직접듣는 천상문답사건이 있게 됩니다.

 

세상사람들이 나를 상제라 이르거늘

너는 어찌 알지 못하느냐.

-동경대전 포덕문 중에서

 

 

 

 

 

 

그리고 상제님께 주문을 하나 내려받되는데

그 주문이 바로 시천주에요.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

지기금지 원위대강"

-천주님을 모시고 조화를 정하니 만사를 알게 되는

그 큰 은혜를 영세토록 잊지 못하옵니다.

 

 

 

 

 

개벽을 본격적으로 선언한 동학

 

십이제국 괴질운두 다시개벽아닐런가

-용담유사 몽중노소문답가중에서

 

최수운 대성사는

전 지구촌에 개벽이 온다는

알리히고 있습니다.

 

 

 

 

신교의 부활

 

우주의 통치자 삼신상제님이

역사속에 인간으로 오신다!!

 

인간으로 오시는 상제님을 모시라는

시천주 신앙을 선포했습니다.

 

 

 

개벽이 오는 이치와

상제님께서 오시는 이치는

태상종도사님게서 그려주신

우주1년 도표속에 들어 있어요.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때는

여름의 양기운과 가을의 음기운이 부딪치게되고

화극금하는 변화의 마디에서 

개벽이 오게 되어져 있어요

 

그래서 상제님께서 토자리로 오셔서

화생토 토생금해서 가을로 넘어갈수있게

다리를 놓아주신 것입니다.

 

 

 

 

앞으로 상제님께서 열어주시는

무극대도 열매진리가 나온다

 

 

*증산도는 종교가 아니다

무극대도다!!

-안경전 종도사님

 

 

 

 

 

 

 

 

 

동학의 핵심은

  인간으로 오시는 천주님을 모시라는 '시천주'

'12제국 괴질운수 다시개벽 아닐런가'

그리고 개벽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상제님이 열어주신

무극대도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증산도와 동학, 증산도와 최수운대성사,

 

 

 

 

하지만 유학자였던 최수운대신사는

 유교의 틀을 벗어나지 못해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천명을 완수하지 못하고

사도난정(邪道亂正, 사악한 가르침으로 세상을 어지럽힌다)

는 죄목으로 1864년 대구에서 참형을 당해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이후 2대교주 최시형이

 사인여천이라 하여사람을 하늘같이 여겨라.

 

3대교주 손병희가 인내천이라 하여

사람이 곧 하늘이다.

라고 바뀌면서 원래 동학이 전하고자 했던

내용과 달리 왜곡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동학뿐 아니라 대부분의 종교가

시간이 지나면서 원래의 뜻과 다르게 왜곡되고

변질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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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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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후천선경

 상제님께서 열어주신 인류의 새날,

후천선경後天仙境

 

 

 

 

 

 

햇살 좋은 오후에요~

식사후 커피 한잔의 여유로 남 부러울게 없는 시간,

식후 편안함에서 오는 작은 행복을 느끼면서

오늘은 증산도에서 말하는 후천선경은

어떤세상인지 상제님 말씀을 통해 알아볼게요~

 

상제님이 내려주신 무극대도,

증산도가 시작된것은 150여년 전이지만

그 뿌리는 이미 수천년을 넘고 있습니다.

 

대나무는 싹이 나기 전까지

7년이란 시간을 땅속에서 보내고

한번 싹이 돋아나기 시작하면

크게는 하루에 60cm씩 자란다고 해요.

이것은 오랜 기간동안 뿌리를 깊게 내리고

튼튼하게 양분을 저장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것이겠지요.

 

 

 

 

 

 

 

이 대나무처럼 증산도도 나온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뿌리가 아주 오래전부터(신교_모든 종교의 시원종교)

시작되었다는 것을 여러 문헌을 통해서도 알수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인류구원프로젝트인

천지공사를 보신대로 세상은 둥글어가고 있어요.

하늘과 땅을 뜯어고치는 천지공사의 끝은 바로 후천선경이에요.

 

인류에게 닥친 가을개벽을 상제님 도법으로

잘 극복하고 나면 모든 인류가 꿈꾸는 이상세계

(천국, 용화세계, 대동세계)가 펼쳐지게 된답니다^^

 

 

 

 

 

 

 

 

증산도 도전에 나와 있는 상제님 말씀으로

후천선경 세계에 대해 알아볼게요~

 

 

장차 오만년 대동세계大同世界가 오느니라

 

 

 

 


이제 하늘도 땅도 뜯어고쳐


 

이제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

제 한도(限度)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5:416:1∼2)

이제 세상이 다 됐느니라.

이제 판을 굳게 짜 놓았으니 목만 잘 넘기면

좋은 세상을 보게 되리라.

장차 오만년 대동세계(大同世界)가 오느니라. (8:115:7∼8)

 

 

 

 

 

상생의 운을 열어


내가 이제 후천을 개벽하고

상생의 운을 열어 선(善)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리라.

만국이 상생하고 남녀가 상생하며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서로 화합하고

분수에 따라 자기의 도리에 충실하여

모든 덕이 근원으로 돌아가리니

대인대의(大仁大義)의 세상이니라. (2:18:3∼5)

 

내 세상은 조화선경이니,

조화로써 다스려 말없이 가르치고 함이 없이 교화되며,

내 도는 곧 상생이니,

서로 극(剋)하는 이치와 죄악이 없는 세상이니라. (2:19:1∼2)

 

 

 

 

 

 

 

 

 

한집안으로 통일되는 세상


앞으로 세계 여러 나라들이 일어나 각기 재주 자랑을 하리니

큰 재주가 나올수록 때가 가까이 온 것이니라.

재주 자랑이 다 끝난 후엔 도술로 세상을 평정하리니

도술정부(道術政府)가 수립되어 우주일가를 이루리라.

선천은 기계선경(機械仙境)이요,

후천은 조화선경(造化仙境)이니라. (7:8:1∼3)

 

이제 천하를 한집안으로 통일하나니

온 인류가 한가족이 되어 화기(和氣)가 무르녹고,

생명을 살리는 것을 덕으로 삼느니라.

장차 천하만방의 언어와 문자를 통일하고

인종의 차별을 없애리라. (2:19:4∼6)

 

 

 

 

 

만인이 고르게 잘사는 세상


앞세상에는 굶어 죽는 폐단이 없으리라.

후천에는 자식 못 두는 자가 없으리라.

부자는 각 도에 하나씩 두고 그 나머지는 다 고르게 하여

가난한 자가 없게 하리라.

후천 백성살이가 선천 제왕보다 나으리라. (7:87:2~5)

 

빈부의 차별이 철폐되며,

맛있는 음식과 좋은 옷이 바라는 대로

빼닫이 칸에 나타나게 하리라. 7:5:3

 

후천에는 공덕(功德)에 따라 사는 집도 등급을 둘 것이니라.

그러나 식록(食祿)은 고르게 하리니

만일 급이 낮고 먹기까지 고르지 못하면

원통(寃痛)치 않겠느냐! (7:21:1,4)

 

 

 

 

 

 

 

 

 

 

성차별 없는 남녀동권시대


남녀동권 시대가 되게 하리라.

사람을 쓸 때에는 남녀 구별 없이 쓰리라.

앞세상에는 남녀가 모두 대장부(大丈夫)요,

대장부(大丈婦)이니라. (2:53:2∼4)

 

이 때는 해원시대라.

몇천 년 동안 깊이깊이 갇혀 남자의 완롱(玩弄)거리와

사역(使役)거리에 지나지 못하던 여자의 원(寃)을 풀어

정음정양(正陰正陽)으로 건곤(乾坤)을 짓게 하려니와,

이 뒤로는 예법을 다시 꾸며 여자의 말을 듣지 않고는

함부로 남자의 권리를 행치 못하게 하리라. (4:59:1∼3)

 

 

 

 

 

가가도장, 인신합덕의 조화낙원


후천 선경세계는 가가도장(家家道場)이요,

인신합덕(人神合德)으로 인인(人人)이 성신(聖神) 되어

만백성이 성숙하고 불로장생하는 무궁한 조화낙원이라. (7:1:5)

 

후천은 사람과 신명이 하나가 되는 세상이니라.

모든 사람이 불로장생하며 자신의 삼생(三生)을

훤히 꿰뚫어 보고 제 분수를 스스로 지키게 되느니라. (2:19:8∼9)

 

앞으로 오는 좋은 세상에는 도인(道人)의 집마다

선등(仙燈) 한 개씩 세우는데

온 고을이 크게 밝아 햇빛이 비치는 듯하리니,

지금의 전등은 그 표본에 지나지 못한 것이니라. (7:20:1∼2)

 

 

 

 

불로장생하는 무병장수시대


모든 백성의 쇠병사장(衰病死葬)을 물리쳐

불로장생(不老長生)으로 영락을 누리게 하리니,

너희들은 환골탈태(換骨奪胎) 되어 키와 몸집이 커지고

옥골풍채(玉骨風采)가 되느니라. (7:4:4∼5)

내가 천하의 모든 병을 대속하리니

그러므로 후천에는 억조창생에게 병고가 없느니라. (9:87:5)
후천에는 빠진 이도 살살 긁으면 다시 나느니라. 9:183:6

 

 

 

 

풍요롭고 편리한 생활문화


수화풍(水火風) 삼재(三災)가 없어지고

상서가 무르녹아 청화명려(淸和明麗)한

낙원의 선세계(仙世界)가 되리라. (7:5:4,6)

 

선천에는 사람이 신명을 받들어 섬겼으나

앞으로는 신명이 사람을 받드느니라.

 

후천에는 하늘을 나직하게 하여

사람들의 키에 알맞게 하리라. 장차 하늘에 배가 뜨고,

옷도 툭툭 털어서 입는 잠자리 속날개 같은 옷이 나오느니라. (7:7:2∼3)

 

 

 

 

농사법과 유전공학의 혁명


곡식 종자도 한 번 심어서 거두어들인 후에

해마다 그 뿌리에 움을 길러서 거두어들이는 것이 생겨

지금처럼 심고 거두는 데 큰 힘이 들지 않으며,

또 아무리 박전(薄田)이라도 옥토가 되게 하리니,

이는 땅을 석 자 세 치로 태운 까닭이니라. (7:54:6∼7)

 

 

 

 

 

 

 

 

증산도 후천선경 세계는

 

빈부격차와 차별이 없는 세상, 모두가 잘사는 세상

날씨도 고르고 서로 다툼이나 경쟁이 없는 세상

조상과 자손이 함께사는 세상

후천 5만년 복 받은 사람만 갈수 있는 곳이기에

천상에서 조상님들이 자손하나 살리려고

초비상이 걸린거랍니다.

 

 

모든 종교에서도

앞으로 살기 좋은 세상이 온다고 말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치적으로 설명은 하지 않고

그냥 믿으면 좋은 세상에 간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증산도에서는 이치적으로

왜 그런지에 대한 답이 있답니다.

 

자연의 이법과 우주1년, 생장염장

그리고 그 이면에 깔린 상극과 상생이

이에 대한 답이에요.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연락주셔도 됩니다^^

 

 

 

 

 

 

소책자 무료신청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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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도 신앙의 목적

 

 

 

 

 


 

방문해 주심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증산도 신앙의 목적에 대해 알아볼게요~

 

'증산도' 하면 공부를 엄청 많이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공부를 아주 많이 한답니다.

학문적으로 연구해도 무궁무궁하지만

단순히 지식 습득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단체는 아니에요^^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께서 직접오셔서

무극대도를 열어주셨는데 그 단체가 증산도입니다.

상제님께서 틀을(천지공사) 짜 놓으신대로 일을 이루는 곳이

증산도이고 상제님의 대행자로서 그 일을 하시는 분이

안경전종도사님이시구요.

 

 

 

 

 

 

 


증산도 진리는 단순해요

지구에 사계절이 있듯 우주1년(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는데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역기에는 

자연섭리에 의해 개벽이 온다는 것이거든요.

겨울에서 봄,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때는 生하는 기운이라

자연스럽게 넘어갈수 있는데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때는

화극금, 즉 克을 해서 넘어갈수가 없어요.

그래서 상제님이 土자리로 오셔서 화생토 토생금 해서

가을세상으로 갈수 있도록 다리를 놓아 주셨어요.

 

 

 

 

 

 

 

 

 


증산도 신앙의 목적은

개벽기에 상제님 도법(의통)으로 내가 살고

내가 사는 진리를 세상사람들에게 알려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두가 꿈꾸는 이상세계(천국 용화세계 대동세계)

후천세상으로 가기위함이에요.


열매가 되느냐 쭉정이가 되느냐!
더도 덜도 없어요.

생사(生死)판단!! 딱 그거에요.

 

 

 


 

 


 

증산도에는 세상에서 들어보지 못한 내용이 많은데

그 중 하나가 보이지 않는 신도세계에요.

이론적으로 아무리 많이 알아도

석사 박사라도 신의 세계를 모르면

진리를, 세상 둥글어가는 것을 제대로 볼수 없답니다.

 

증산도에서는 이것을 理 神 事 원리라고 하는데

세상 둥글어가는 틀이 자연이법에 바탕을 두고

보이지 않는 신의 손길이 개입을 해서

인간역사에 현실적으로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신도 세계는 진리를 이해하는데 있어

굉장히 중요한 부분으로 신도 세계와 이법을 정확히 알아야만

진리를 제대로 볼수 있고 이해할수 있답니다.

 

 

 

 

 

 

 


증산도의 구원은 단순히 자신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조상님들도 함께 구원을 받는다는 거에요.

이것이 다른 종교에서 말하는 구원과의 차이점이기도 한데요

물론 이것도 신도세계를 알아야만이 이해가 되는 부분이랍니다.

 

나와 조상이 함께 사는 진리를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

다같이 후천선경세계에서 행복을 누리자는 것이고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수 있도록 진리를 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세상사람들에게

개벽이 온다는 것을, 그래서 준비해야 된다는 것을 알리고 있는 거에요.

그리고 진리는 이미 증산도 도전이든 태을주 수행이든

증산도 홈페이지에 다 공개되어 있고

상상생방송을 통해  전국은 물론 이미 전 세계에 다 공개되어 있어요

실제로 입도를 하지 않고 수행을 통해  몸이 건강해졌다는 분들을

여러명 보았어요.(블로그 책 신청하신분들중)

개벽기에 사람살리는 道가 있는 단체에서 내용을 숨긴다면

말이 안되겠지요~

 

 

 


 

증산도 신앙, 증산도 신앙의 목적

 

 

 


그릇을 비워야 물건을 담을 수 있다는 말씀이 있듯

세상의 정보로 가득 차 있다면 새로운 정보가 들어와도

제대로 받아들일수가 없어요.

마음의 문을 열고 책을 보시고

마음을 비우고 수행을 해보시면

분명히 진리에 대한 눈이 떠질 거라 생각해요

 

 

상제님께서는 상제님의 도를 따르는 사람은

조상의 음덕과 삼생의 인연이 있어야 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백조일손 천조일손이라는 말씀도 하셨구요.


그만큼 상제님 도를 따르기기 쉽지 않다는 말씀이에요

현실이 막기도 하고 때론 척신과 마가 방해를 하기도 하고

조상님들의 업 때문에 못하는 분들도 있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도를 구하려는 열정과

개벽기에 살고자하는 의지가 있다면 이 모든것은

수행과 기도를 통해 다 극복할수 있답니다~

 

 

 

조상님의 음덕과 삼생의 인연이  있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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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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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1년과 증산도

 

 

 

 

 

 

오늘은 우주1년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우주1년은 첨들어보시는 분도 계실거구 좀 생소하실거에요.

저도 증산도에 들어와서 공부하면서 우주1년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답니다^^

 

증산도를 알려면 무엇보다도 우주1년을 알아야해요

수학에서 구구단을 알아야 문제를 풀수 있듯

우주1년을 알아야 개벽이 오는 이치를 알게되고

증산도 진리를 이해할 수 있거든요.

 

 

우주1년은 생소하지만 지구1년을 생각하시면 어렵지 않아요

지구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듯

우주에도 똑같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어요.

지구1년 주기는 365와 1/4일이고 우주1년은 129600년이에요.

129,600년이란 수가 감이 잘 안오실건데요.

그럼 하나씩 기본부터 알아볼게요^^

 

 

 

 

 

 

 

 

우주는 아무렇게 둥글어가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질서가 있어요

그것을 생장염장이라고 합니다

날생(生), 기를장(長),거둘염(斂), 감출장(藏)으로

시간의 질서는 탄생과 성장 수렴 폐장이라는 네 마디의 질서로

둘글어 간다는 것이지요.

 

생장염장은 단순히 지구1년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하루(아침, 점심, 저녁, 밤)도 인생(소년기, 청년기,장년기,노년기)도

그리고 지구1년과 우주1년도 똑 같이 생장염장의 질서로

둥글어가고 있습니다.

그 주기는 다 다르지만 둥글어 가는 틀은 모두 생장염장이에요.

이게 불변의 진리, 자연섭리입니다.

 

 

 

 

 

 

 

 

 

 

<우주1년 12,9600년>

 

우주가 둥글어가는 틀이 그생장염장이란 것은 알았는데

그렇다면 우주1년 129600년이란 수가

어떻게 나온것인지 궁금하실거에요.

 

아래 표는 1000년전 송나라때 소강절이란 분이 원회운세를 통해

우주1년이 129600년이라는 것을 이치적으로 밝힌거에요.

물론 소강절 선생님은 그 주기를 밝혀주신것이고

우주1년은 증산도에서 처음 말하는 거구요.

 

 

1 天

표를 보시면 12와 30이란 수간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요.

일정한 규칙에 의해 1원, 즉 우주1년이 129600년이라는

밝히고 있어요.

위에서 世가 나오는데 세는 30년을 말하는 것으로

우리가 말하는 1세대는 여기서 나온 거랍니다.

 

2 地

지구가 스스로 도는 자전(360도)과

태양을 도는 공전(360도)을 곱하면 129600도가 나옵니다.

 

 

 3 인

성인 평균 호흡수 1분에 18회(18회*60분*24시간)-->25,920회

성인 평균 맥박수 1분에 72회(72회*60분*24시간)-->103,680회

25,920+103,680=129,600회

 

 
 
 

 

 

 

 우주가 둥글가는 질서가 생장염장이고

우주1년이 129,600년이라는 것을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현대과학에서는 우주1년을 어떻게 밝히고 있는지 볼게요.

 

 

 

<현대과학이 밝히는 우주의 겨울>

 

 실은 여러분도 우주1년 중 겨울을 이미 알고 계세요~

예전에 KBS에서 지구대멸종 빙하기의 도래라고 해서

방송한 적이 있었는데요요.

방송에서는 100만년동안 7번의 빙하기가 있었다고 말을 합니다.

계산해보면 약 14만년마다 빙하기가 있었다는 알수있어요.

 

이 빙하기가 오는 이유에 대해서

유고슬라비아 기상학자 밀란코비치 이론에 의하면,

지구자전축의 경사 변화와 공전궤도의 변화에 있다고 해요.

 

지구 자전축이 23.5도로 기울어져 있잖아요.

기울어진 자전축이 항상 똑같은 모습으로 있는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변한다는 거에요.

그에 따라 태양을 한 바퀴 도는 공전 궤도도 변한다는 것입니다.

그 자전축의 변화에 따라 빙하기가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남극에 있는 얼음기둥을 분석한 연구결과인데요

얼음기둥을 채취해서 분석해보니 34만년동안 3번의 빙하기가

있었다는 것이 확인 되었어요.

11만년을 주기로 빙하가 있었다는 거에요.

 

나무를 자르면 나이테가 있죠.

이 나이테를 보면 나무의 나이뿐 아니라 나무가 자라온

환경과 기후변화까지 알 수 있어요.

어느 쪽이 남쪽인지 북쪽인지도 알 수 있구요.

 

그것처럼 얼음 기둥 속에는 지나간 과거의 환경과

기후 변화까지 다 들어 있어요.

그 얼음기둥이 갖고 있는 기록이 약 11만년을 주기로

큰 기후 변화가 있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헝가리에 있는 푸라 분화구의 호수 꽃가루 침전물을

분석해보니 124,000년을 주기로 큰 기후 변화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어요.

 

이렇게 현대 과학에서는 약 11만년에서 14만년 주기로

빙하기가 온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 빙하기가 바로 우주의 겨울입니다.

   

이렇게 현대과학은 빙하기가 주기적으로 온다고 밝혔어요

하지만 빙하기가 우주의 겨울이고

우주 1년이 있다는 것은 알지는 못했어요.

아직은 이것이 현대과학의 한계랍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내용으로 보면 지구에 봄 여름가을 겨울이 있듯

우주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고 그 주기는 129,600년이라는것이

이치적으로 과학적으로도 밝혀졌어요.

 

 

이 싯점에서 드는 의문점 하나!

100살 안 팎을 사는 우리가 궂이 129600년이나 되는

우주1년을 왜 알아야 할까요??

 

그 이유는 다음에 이어서 올릴게요~

우주1년의 목적과 인생의 목적도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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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우주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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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모태 종교, 증산도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께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칠성님께 비나이다"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충남 예산은

사람들이 순박하고 한 동네가 전부

가족같이 지내는 곳이었어요.

  

어릴적 시골집에는 나무가 울타리이고

앞에는 마당이 넓게 있었고 뒤쪽으로

장독대가 있었는데요.

어릴적에 보면 뒤꼍에 있는 장독대에는

도자기로 만든 그릇 항상 물이

담겨 있었어요.

 

어린마음에 왜 그릇에 물을 담아 놓았지?

비가와서 물이 담겼나?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이라 그랬었답니다 ㅎㅎ

 

나중에 TV롤 보고 성인이 되어서야

그것이 정한수(정화수)라는 것을 알았어요

어머니께서 가족들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정한수를 떠놓고 기드렸던 거였어요.

 

 

 


 

 

 

밤하늘을 총총히 수놓은 수많은 별,

정갈한 장독대에 정화 수를 떠 놓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며 두 손을 곱게 모아 빌던 할머니,

어머니를 보신 적이 있으세요?

우리네 어머니, 조상님은 어느 분에게

정성스럽게 빌었을까요?

 

바로 하느님입니다.

우리 조상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하느님을 찾았습니다.

 

우리 조상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헤어날 수 없는 고통과 절망이 휘몰아칠 때면

아, 하느님”하면서 본능적으로 하느님을 찾습니다.

렇다면 우리민족이 예로부터 마음속에서

본능적으로 찾아 온 그 분은 누구일까요? 

 

 

 

 

 


 

 


한민족에게는 불교 도교 유교 기독교가 들어오기

훨씬 이전부터 믿고 모시던 하느님이 있었어요.

 

 하느님의 정식 호칭은 옥황상제(玉皇上帝)이고

줄여서 '상제' '상제님'이라고 부릅니다

상제라는 말은 위 상上, 하느님 제帝,

천상의 가장 높은 곳에 계 시는 하느님의 본래 호칭이자

하느님을 뜻하는 가장 오래된 표현이에요.

실제로 한자 문화권인 중국에서는 하느님을

'상제'라고 쓰고 있어요. 

우리 조상님들이 하늘을 향해 지성으로 빌던

그 분이 바로 상제님입니다. 

 


* 태시太始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니라.

홀연히 열린 우주 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이 계시니,

삼신三神은 곧 일신一神이요 우주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이니라.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니라.

이 삼신과 하나 되어 천상의 호천금궐昊天??闕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三神上帝,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 왔나니,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도전道典』1:1) 

 

 

 

 

 

 


 

상제님은 한국인만의 하느님이 아니라

전 인류의 하느님입니다.

각 민족이나 종교에서 호칭만 다르게 불렀을뿐,

대우주를 통치하시는 하느님은 오직 한 분뿐이거든요.

 

증산도에서 모시는 하느님은

바로 전 인류의 하느님이자 우리 조상이

창세 역사부터 섬겨왔던 상제님이에요.

 

증산도를 '한민족의 모태 종교'라고 소개한것은

한민족의 장구한 역사 속에서 한민족 본래의 믿음과

정신세계를 잇고 있는 유일한 단체가 증산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역사가 뿌리 뽑히고 왜곡되고

다른 종교들이 들어와 기세를 뽐내면서

본래 우리가 섬기던 상제님은 잊혀지고

상제라는 호칭조차 어색한 시대가 되고 말았어요.

 

 

 

 

 

 

 

 

그러나 인류의 종교 정치 예술은 모두

상제님을 섬기고 모시던 태고의 시원 문화에서 비롯되었어요.

고구려의 동맹이나 부여의 영고 동예의 무천등

제천祭天행사가 바로 상제 문화에 속한답니다.

강화도 마리산의 참성단도 4,300여 년 전의

단군조선 초기에 상제님께 제를 올리기 위해 만든

제단이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구요. 


5천여 년 전의 세계 주요 고대 문명에서 발견되는

피라미드와 지구라트, 북경의 천단天壇은

본래 상제님께 제祭를 올리던 유적이에요.

 

 

 

 

한민족 모태종교, 증산도, 한민족 종교,

 

 

 

 

그런데 이들 제천단의 원형이 과거 동이족 문화 영역이던

중국 요령성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요령성 우하량에서 발견된 제천단은

5,500년 전의 유적으로서 한민족이 인류 제천 문화와

상제 문화의 주인공이었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증산도를 알게 되면 한민족이 누구인지 알게되고

더 나아가 인류 뮨화의 근원을 알게 되는거에요

증산도는 전 세계를 하나되게 하고

상생의 세상을 열수 있는 대도大道진리입니다.

민족의 모태 종교이자 세계 종교인

증산도의 진리 세계 속으로 들어오시면

전에 보이지 않더 더 넓은 세계가 보이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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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의 삼박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아무렇게나 둥글어가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 둥글어 가는 법칙이 있어요.

이것을 증산도에서는 이신사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理는 자연이법(생장염장)을 말하고요

神은 신도세계, 事는 인간역사를 말하는데요

 

인간역사는 자연섭리에 바탕을 두고 둥글어가는데

수많은 신명들이 개입을 해서 즉 신도(神道)가 개입을 해서

인간역사속에 현실로 펼쳐지게 되는것입니다.

 

*천지간에 가득찬것이 신이니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손톱밑에 가시하나 드는것도

신이들어서 되느니라(증산도 도전 4편 62장)

 

신도세계, 신명세계는 눈으로 보이지가 않아

리가 잘 모르고 있었지만 손톱밑에 가시 찔리는 것조차도

신이 개입을 한다는 것을 상제님 말씀을 통해 알수 있습니다.

 

 

 

 

 

 

 

 

 

알기쉽게 영화에 비유해서 말씀드리면요.

우리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기까지 과정을 보면

어떤 이야기로 영화를 만들것인지 시나리오가 있어야 하는데

이 시나리오가 에 해당합니다.

 

시나리오가 나오면 시나리오대로 

촬영 조명 음향 분장등등 수많은 스텝들이

감독 지휘아래 배우들이 연기를 해서

영화를 만드는데요

우리가 영화를 볼때 스텝들이 보이나요? 안보이죠?

영화에는 보이지 않지만 총감독과 스텝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영화를 볼수 있는것인데

이 감독과 스텝들이 바로 에 해당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것은

에 해당하는것이구요.

 

 

 

 

증산도 진리의 삼박자 이신사

 

 

 

우리가 영화를 보기까지 시나리오가 있어야하고

영화에는 보이지 않는 감독과 수많은 스텝들이 배우들을

데리고 영화를 만들면 우리가 영화를 보는것처럼

현실역사도 마찬가지에요.

 

세상 둥글어가는 이치는

자연이법(생장염장)에 바탕을 두고

보이지않는 신도가 개입을 해서

현실역사에 표출이 되는 것입니다.

 

 

 

*천하의 모든 사물은 하늘의 명(命)이 있으므로

신도(神道)에서 신명이 먼저 짓나니

그 기운을 받아 사람이 비로소 행가게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 2:72)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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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관

 

 

 

 

 

날씨는 영하로 떨어지고 이제 가을은

저만치 떠날준비를 하고 있고

그 뒤를 겨울이 추위를 몰고 따라 들어오고 있네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저 스스로 그렇게 둥굴어가는

자연이법속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연에 순응하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누구나 살아오면서 한번쯤은

갖게되는 의문들이 있죠.

 

“인간은 왜 태어나는가?”

“인간은 과연 무엇을 위해 사는가?”

“저 광활한 우주는 도대체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 것일까?”


현대인들에게는 기존 가르침의 한계를 뛰어넘는 ‘

새로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증산도의 진리는 대자연과 인생의 목적, 우주의 신비,

류의 참된 구원과 미래에 관한 의문을

속 시원히 풀어줄 새로운 이야기랍니다.


 

 

 

 

 

 

 

 

 

지금은 보이는 것만 믿는 세상이 되었지만

실제로는 보이지 않는 세상이 더 크답니다.

어쩌면 우리가 가장 궁금해하는 죽으면 어떻게 되고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하는 문제일텐데요.

 

보이지 않기에 믿을수 없는거죠

신의 세계는 빙산의 일각과도 같아요.

바다위에 둥둥 떠있는 듯한 빙산,

일등 항해사들은 절대로 그 근처로 가지 않는다고 해요

왜냐면 오랜 경험을 통해 빙산의 아래에는 보이지 않는

훨씬 더큰 빙산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초보 항해사들은 이것을 몰라 빙산 근처에 갔다가

좌초되는 일을 당하기도 합니다.

 

지금 말하려는 증산도 신관의 신명세계가

바로 바다물속에 잠겨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빙산과도 같답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빙산처럼

보이지 않는 신명세계에 대해 속 시원하게

풀어주고 있는 증산도 신관이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다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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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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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개벽, 개벽이란

 

 

 

 

 

 

사람들은 믿기지 않는 충격적인 일을 두고

'천지개벽', '천지가 개벽할일이다'라고 말을 합니다.

천지개벽, 개벽이 무엇일까요?

 

천지개벽은 어느날 갑자기 생긴말이 아니라

아주 오래전부터 써왔던 말인데요

오늘은 이 천지개벽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벽이라는 것은 동양문화에서

말하는 창조론입니다

본래 서양의 창조라는 말과

대응하는 동양의 언어가 개벽이에요.

 

서양에서는"태초에 우주가 창조되었다"라고 하는데

동양에서는 "태초에 우주가 개벽되었다"라고 합니다

우주가 개벽되었다는 것은 누군가에 의해

창조된것이 아니라 스스로 열렸다는 것입니다.

 

 

 

 

 

 

 

 

 개벽은 문자적으로 열개자 열벽자로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거에요. 

 

태초에 하늘과 땅이 열려서

오늘과 같은 모양으로 이뤄진 것인데 

지금으로부터 백여년 전에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주재자 하나님인 증산 상제님에 의해

처음으로 종합적인 자연개벽과 문명개벽과

인간의 심법을 여는 인간개벽이 선언되었습니다.

 

상제님은 "선천은 삼계가 닫혀 있는 시대니라.

그러므로 각국 지방신들이 서로 교류와 출입이 없고

다만 제 지역만 수호하여 그 판국이 작았으나

이제는 세계통일시대를 맞아 신도를 개방하여

각국 신명들이 서로 넘나들게 하여

각기 문화를 교류케 하노라(4:6:1~3)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 그대로 그동안 하늘과 땅과 인간세상과 신명계가

개방되질 않았기에 인간이 신명을 모르고

인간이 제 마음을 모르고 서로가 서로를 몰랐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천지가 가을운수로 들어서면서

통일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따라서 증산도에서 말하는 개벽문제는

기성종교에서 외쳐 온 단순한 종말론의 차원을 넘습니다.

개벽은 우주의 자연질서와 인간문명과 인간생명의 본성인

마음의 문을 어떻게 여느냐,

쉽게 말해서 인간이 어떻게 궁극의 도통문화를 여느냐하는

근본 명제를 안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개벽은 가을개벽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시간대에 오기때문에

가을개벽이라고도 후천개벽이라고도 합니다.

 

다시말하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앞에 오는 하늘이다 해서 '선천'이라고 하고

앞으로 우주의 가을세상을 뒤에오는하늘이다 해서

'후천'이라고 합니다.

 

 

 

 

 

 

 

 

 

 

선천개벽은 겨울에서 봄이 오는것처럼

아무것도 없는 상태서 오는것이기에 문제가 없지만

가을개벽은 전혀 다릅니다.

 

가을에 초목에 서리가 내리듯

인류에게 엄청난 환란이 닥치게 되는것입니다.

얼마전에 올 가을들어 처음 서리가 내렸는데요

서리가 내리면 초목의 잎은 다 말라 비틀어 떨어지고

열매만 남게 됩니다.

 

아래 감나무는 서리가 내리기 전과 서리가 내린후의 모습이에요

하룻밤 사이에 남아있던 잎이 모두 다 떨어지고

감만 달랑 남아 있더라구요.

이게 자연의 섭리에요.

 

개벽도 자연섭리로 그렇게 인류에게 닥치는것입니다

하지만 엄청난 개벽의 현상들은 멸망시키기 위함이아니라

열매를 거두기 위함이라는것입니다.

바로 이 감 처럼요~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사는 선천세상과

앞으로 오는 후천세상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볼께요

 

선천은 닫힌세상으로 상극질서가 지배하기 때문에

서로 싸우고 다투고 할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원과 한이 쌓이고, 한쪽에서는 굶어죽고

전쟁하는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천은 열린세상으로 상생의 시대가 열립니다.

극이 없기 때문에 나도 잘되고 너도 잘되고 빈부격차도 없고

싸울 필요도 없고 지구촌이 정말로 한 가족이 되는,

모두가 꿈꾸는 이상세계 그런 세상이 후천세상입니다.

물론 후천은 개벽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만

만날수 있는 세상입니다.

 

 

개벽이라는 대환란을 극복하고 나면

모두가 꿈꾸는 살기좋은 이상세계

후천선경세계가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동서고금은 성인 철인 수많은 예언가들이

인류에게 전하고자 했던 한 소식 !!

 

개벽, 천지개벽!!

 

이제는 알아야 합니다.

 

 

 

 

 

 

우주1년과 천지개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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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밖의 진리, 증산도의 진리

 

 

 

 

 

 

 

 

이 세상 문제에 대한 답이 없는 것은 아니랍니다.

해답은 바로 내 옆에 있지만

지금까지 인연이 닿지 않아 만나지 못했을 뿐이에요.

 

이제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한 생각 돌려 눈을 판밖으로 향하면

세상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을수 있는 뜻밖의 진리

판밖의 진리가 보이게 될거에요.

 

그것은 우리가 사는 이 땅 한반도의 남쪽에서 들려오는 

개벽의 도, 바로 증산도의 진리입니다.

 

 

증산도 진리는 주제를 크게 8가지로 나누고 있는데요

오늘은 증산도의 진리 팔관법을 큰 틀에서 알아볼게요.

 

 

 

 

 

 

 

 

 

 

<상제관>

제 1법은 상제관으로 석가와 공자와 예수등의 선천 성자를 내보내시어

당신님의 지상강세를 예고하게 하셨던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께서

언제 어떻게 이땅에 오셨는가와 이땅에 오셔서 무슨일을 하셨는지를 알려줍니다.

다시말해 상제님은 어떤분이고 어떤 위격을 가지신 분이며 우리의 역사속에서

어떻게 함께 하셨는지를 알수 있는 관법이에요.

 

*내가 누구인지 알기만 하여도 반도통은 되었느리라

하신 말씀처럼 상제님을 바르게 아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친구와 은사님 접대가 다르듯 아는만큼 받들고 모실수 있으니까요)

 

 

 

 

 

 

 

 

 

<우주관>

제 2법은 우주관으로 증산상제님이 밝혀주신 우주일년의 창조원리로

오늘의 인류가 역사의 어느 시점에 와 있는지를 밝혀주고 있고 삶의 궁극목적이

무엇인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주1년을 통해 우주가 둥글어가는 이치를 밝혀주셨는데요.

생장염장이라는 질서속에서 하루도 지구1년도 우리 인생도

그리고 이보다 더 큰 주기인 우주1년도 똑같이 적용되어 둥글어간다는 것과

그 자연의 이법속에서 개벽이 온다는 것을 밝혀 주셨습니다.

 

또한 우주1년의 목적이 인간농사이며 그 열매가 되는 길은 상제님 진리를

만나는 것임을 밝혀주셨습니다.

 

 

 

 

 

 

 

 

 

 

<인간관>

제3법 인간관은 증산도의 종지, 즉 증산도의 근본이념이라 할수 있는데요

후천개벽 원시반본 보은 해원 상생의 이념이 어떻게 드러나며

우리는 이 이념들을 현실세계에서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 지를 알려줍니다.

 

또한 후천 가을개벽을 목전에 둔 인류는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가를 밝혀주고 있습니다.

 

 

 

 

 

 

 

 

 

 

 

<신관. 수행관>

제4법은 신관으로 지구를 중심으로 

아홉단계(구천)로 벌려있는 천상 신명계 속에서

인간과 신이 던지는 원한의 파괴적인 힘은 무엇이며

인간은 왜 도를 닦아야 하는지를 밝혀줍니다.

 

신관을 통해 다시한번 상제님의 위격을 알수 있고

실제 영혼은 있는지? 사람은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윤회를 하는 이유와 눈에 보이지 않는 신명세계지만

현실세계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밝혀주고 있습니다.

 

 

 

 

 

 

 

 

 

 

<천지공사>

제5법은 천지공사로 상제님이 다녀가신후 100년동안 전개되었던

세계사의 전개가 어떠한 역사섭리 아래 진행되었으며 한민족의

통일이 어떻게 이루지는가를 말해줍니다.

 

천지공사는 상제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하신 일로서

개벽의 상황에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설계도를 짜 놓으신 것입니다.

 

이 설계도에 따라 지난 100여년간 세계의 정치 경제가 둥글어 왔고

또한 둥글어가고 있으며 인간 씨종자를 추리는 후천개벽기에

과연 누가 인류를 구원하는가 하는 인사의 핵심문제가 밝혀집니다.

 

 

 

 

 

 

 

 

<수부관>

증산상제님의 종통이 수부도수를 따라 태모고수부님께 계승되었으며

지난 100년의 세월동안 천지일월 건곤감리의 자연이법을 따라

상제님-태모님-태사부님-사부님에게 종통이 전수 되었음을

상제님 공사를 통해 이치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종통은 개벽기에 살수있는 생사와 직결되기 때문에 

굉장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일꾼관>

일월도수와 용봉도수로 출세하시는 인사의 두 주인공을 모시고

천지의 사람농사를 추수하는 크고 작은 일꾼들의 출세소식과

이들이 지상에 건설하는 후천5만년 선경세계는 어떤 모습인가 밝혀줍니다.

 

특히 인사의 지도자로 용봉도수로 오시는 태사부님 사부님이

어떤 원리로 인사의 주인공이 되시는지,

상제님 태모님의 공사로서 밝혀주고 있습니다.

 

 

 

 

<구원관>

마지막은 구원관으로 천지공사 100년의 마무리 과정에서 일어나는

극적인 사건인(한반도에서 천연두대발-남북 상씨름 대전쟁- 3년괴질병겁의 발생-지축정립)의 문제와 이를 극복하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남조선에서 출현하는 의통구호대 제세핵랑군의 출세소식을 밝혀줍니다.

 

개벽의 실제상황이 어떻게 전개되고 그 징조는 무엇이며

일꾼들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인류를 어떻게 구원하는지를

밝혀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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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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