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과 종말의 차이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나 인륜 범죄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사람들은 이런 현상들을 보고 말세다 종말이다 라고 말을 합니다.

 

종말(終末)은 말그대로 맨끝이라는 말이에요

생명의 끝, 문명의 끝, 역사의 끝, 모든것의 끝이 바로 종말이에요

 

 

 

 

 

 

 

개벽은 한마디로 말하면 새로운 시작을 말합니다.

결론적으로 개벽은 종말과는 전혀 다릅니다.

사람들은 어떤 큰 충격적인 사건 사고를 보면

천지개벽할 일이라고 말을 합니다.

사람들은 천지개벽이란 말을 하늘과 땅이 뒤집어지는

사건으로만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종말과 천지개벽을 같은것으로 생각들 하는 것이지요

 

종말은 지구적인 큰 천재지변이 일어나 세상 사람 대부분이 죽고

인류문명이 처참하게 파괴되어 결국에는 인류사가 끝나는것 이것을 종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개벽은 종말과는 전혀 다릅니다.

개벽은 열개 열벽자로 하늘과 땅이 새롭게 열리는 것을 말합니다.

총체적인 상황이 천지가 개벽하는 일이기에 엄청난 지구적 차원의 환란이 오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것입니다.

 

 

 

 

 

 

 

 

우리가 낡은 건물을 새 건물로 지으려면 낡은 건물을 부수고

다시 지어야 하는 것처럼 개벽은 새로운 문명이 시작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살기좋은 세상이 온다는 거에요

낡은 집을 부수기만 한다면 이것은 종말이 맞습니다

하지만 개벽은 앞으로 하늘과 땅과 인간이 새로운 살기좋은 세상에서 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만 개벽의 현상들이 종말처럼 보이지만 종말이 아니라 새로운 세상이 열리기 위한 지구 정화 과정일뿐입니다.

 

다시 말하면 개벽은 종말이 아니라 자연의 질서속에서 큰 변화가 오는데 이 큰 변화가 있은 후에는 새로운 질서로 살기 좋은 세상이 열린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개벽과 종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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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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