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개벽, 후천개벽


오늘은 증산도의 핵심 주제인

개벽에 대해 알아볼게요~



 


 


사람들은 믿기지 않는 충격적인 일을 두고

'천지개벽', '천지가 개벽할일이다'라고 말을 합니다.

천지개벽, 개벽이 무엇일까요? 


천지개벽은 어느날 갑자기 생긴말이 아니라

아주 오래전부터 써왔던 말인데요

오늘은 이 천지개벽이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개벽이라는 것은 동양문화에서 말하는 창조론입니다.

본래 서양의 창조라는 말과 

대응하는 동양의 언어가 개벽이에요. 


서양에서는"태초에 우주가 창조되었다"라고 하는데

동양에서는 "태초에 우주가 개벽되었다"라고 합니다.

우주가 개벽되었다는 것은 누군가에 의해 

창조된것이 아니라 스스로 열렸다는 것입니다.








 개벽은 문자적으로 열개자 열벽자로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거에요.  


태초에 하늘과 땅이 열려서 시간이 흐른뒤

늘과 같은 모습으로 되어진 것인데 

지금으로부터 백여년 전에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주재자 하나님인 증산 상제님에 의해 

처음으로 종합적인 자연개벽과 문명개벽과 

인간의 심법을 여는 인간개벽이 선언되었습니다.

 


상제님은 "선천은 삼계가 닫혀 있는 시대니라. 

그러므로 각국 지방신들이 서로 교류와 출입이 없고 

다만 제 지역만 수호하여 그 판국이 작았으나 

이제는 세계통일시대를 맞아 신도를 개방하여 

각국 신명들이 서로 넘나들게 하여 

각기 문화를 교류케 하노라(4:6:1~3)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 그대로 그동안 하늘과 땅과 인간세상과 신명계가 

개방되질 않았기에 인간이 신명을 모르고 

인간이 제 마음을 모르고 서로가 서로를 몰랐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천지가 가을운수로 들어서면서 

통일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따라서 증산도에서 말하는 개벽문제는 

기성종교에서 외쳐 온 단순한 종말론의 차원을 넘습니다. 

개벽은 우주의 자연질서와 인간문명과 인간생명의 본성인 

마음의 문을 어떻게 여느냐, 

쉽게 말해서 인간이 어떻게 궁극의 도통문화를 여느냐하는 

근본 명제를 안고 있는 것입니다










가을에 초목에 서리가 내리듯 

인류에게 엄청난 환란이 닥치게 되는것입니다.

서리가 내리면 초목의 잎은 다 말라 비틀어 떨어지고

열매만 남게 됩니다. 


 

아래 사진은 지난해 가을 찍은 감나무로

서리가 내리기 전과 서리가 내린후의 모습이에요

하룻밤 사이에 남아있던 잎이 모두 다 떨어지고

감만 달랑 남아 있더라구요.

이게 자연의 섭리에요. 


개벽도 자연섭리로 그렇게 인류에게 닥치는것입니다

하지만 엄청난 개벽의 현상들은 멸망시키기 위함이아니라

열매를 거두기 위함이라는것입니다.

바로 이 감 처럼요~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사는 선천세상과 

앞으로 오는 후천세상은 어떻게 다른지 알아볼께요

선천은 닫힌세상으로 상극의 질서가 지배하기 때문에 

서로 싸우고 다투고 할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원과 한이 쌓이고, 한쪽에서는 굶어죽고 

전쟁하는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천은 열린세상으로 상생의 시대가 열립니다.

극이 없기 때문에 나도 잘되고 너도 잘되고 빈부격차도 없고 

싸울 필요도 없고 지구촌이 정말로 한 가족이 되는, 

모두가 꿈꾸는 이상세계 그런 세상이 후천세상입니다. 

물론 후천은 개벽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만 

만날수 있는 세상입니다. 


개벽이라는 대환란을 극복하고 나면

모두가 꿈꾸는 살기좋은 이상세계(천국,극락,대동세계)

후천선경세계가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동서고금의 성인 철인 수많은 예언가들이 

인류에게 전하고자 했던 한 소식 !! 


개벽, 천지개벽!!

이제는 알아야 합니다.




 







 개벽이 오는 이치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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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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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이 오는 이치, 자연섭리

 

개벽은 왜 오는 것인지 태상종도사님

말씀을 통해 알아볼게요.

 

 

 

 

 

 

 

왜 하추교역기에는 추살의 개벽이 오는지

상생 상극 오행의 법칙으로 간단하게 설명을 해줄테니 들어봐라.

 

오행이라는게 금목수화토다.

이 오행의 변화는 수생목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로 돌아간다.

오행의 원리로 보면 겨울운은 수왕지절이고 봄철은 목왕지절이다.

그러니 겨울에서 봄이 오는 것은 수생목 해서

상생의 원리에 의해 언제 오는 줄도 모르게 자연의 봄철이 와진다.

삼동을 지나고 나면 슬그머니 봄이 와서

지금처럼 이렇게 꽃도 피고 하는 것이다.

 

목왕지절에서 여름철 화왕지절로 넘어가는 것도

목생화로 봄에서 여름이 잇대어져서 세상 사람도 모르게

슬그머니 여름이 되어서 초목이 무성하게 크는 것이다.

 

 

 

 

 

 

 

 

그런데 여름 화왕지절에서 가을 금왕지절로 넘어가는 것은 화

극금해서 서로 상극이 된다.

불과 쇳덩이는 서로 상극이 돼서 그냥 가을철로 건너갈 수가 없다.

쇠는 불에 들어가면 녹지 않는가

이것은 화생토 토생금 해서 토가 중간에서 매개를 해주지 않으면

가을로 넘어갈 수가 없다

 

  

그 토가 무엇인가?

세세한 얘기를 다 하려면 열 시간을 해도 못 다하고

백 시간을 해도 못다하니 거두절미하고

역사적으로 기존 문화권에서 성자들이 때가 되면

한 분이 오신다는 말을 했다

 

석바모니 부처는 미륵부처님이 오신다고 했다.

또 기독교의 예수는 '나를 보내신 분은 따로 있다.'

'그 분이 장차오실 분이다' 라고 했고

또 유가 도가에서는 옥황상제를 부르짖었다.

공자가 '종어간시어간:간방에서 매듭짓고 간방에서 다시 시작된다는 뜻)'이라 는 말을 했다

각 문화권에서 다 한 분이 오신다고 말을 한것이다.

그 분이 바로 토다.

그 토 자리로 오시는 분이 바로 상제님이시다.

 

 

 

 

 

  

 

 

 

 

 

개벽이 오는 이치는 자연섭리이다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때는 화극금해서

상극이라 넘어갈 수 가 없다.

그래서 반드시 토가 매개를 해주어야만 가을 세상으로 넘어갈 수 있다.

이 토 자리로 오시는 분이 바로 참 하나님, 상제님이시다.

 

우리 인생의 목적은 하추교역기에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오시는

상제님 진리를 만나는 것이다.

이 길만이 앞세상,우주의 가을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상제님을 모시는 증산도가

앞 세상으로 넘어가게 해주는 유일한 생명의 다리이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개벽이란?


개벽의 문자적인 뜻은 열개자 열벽자로

새하늘과 새땅이 열리는것을 말합니다. 


개벽은 천개지벽의 줄임말로 보통 천지개벽이라고도 말하는데요

천지개벽은 하늘과 땅이 새롭게 바뀌는 것으로

다시말하면 하늘과 땅이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

지구촌이 뒤집어지는 아주 큰 변국이 일어나게 됩니다.

(새 집을 지으려면 낡은 집을 부수고 다시 짓는 것처럼요)



*선천에도 개벽이 있고 후천에도 개벽이 있나니

옛적 일을 더듬어 보면 다가올 일을 아느니라.

다가올 일을 알면 나의 일을 아느니라(증산도 도전)

 

우주일년의 한 주기 속에 큰 개벽이 두번이 있는데

우주의 봄이 열리는 선천개벽과 우주의 가을이 열리는

후천개벽이 바로 그것입니다

 

 

 

 

 

 

 

 


선천개벽은 자연스럽게 열리는 거지만

문제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때 오는

후천개벽은 인류에게 크나큰 환란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그래서 하늘과 땅이 뒤집어지는 천지가 개벽한다고 하는것입니다.

 

종종 이런 현상들때문에 개벽을 종말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개벽은 종말처럼 보여지지만 종말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입니다.


한 생명이 태어나려면 10달동안 길러서 출산의 고통을 이겨내야만

한 생명이 태어나는 것처럼 개벽도 이와 같아요.

전 인류에가 닥친 개벽을 잘 극복해야만 살기좋은 세상을 볼수 있는 것입니다.

 

모두가 꿈꾸는 이상세계, 천국 극락 대동세계가 바로 우주의 가을로

가을개벽을 극복한뒤에 오는 새로운 세상인 것입니다.

 

다시말해 개벽은 종말이나 끝이 아니라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때에

자연의 이법으로 오는 변화의 마디로

새로운 세상이 열리기 위한 과정인 것입니다.

 

 

 

 

 

 

 

 

개벽은 꼭 와야만 하는가?

 

개벽은 왜 오는 걸까요?

인류에게 전에 없던 큰 환란이 닥친다고 하는데

개벽이 오지 않으면 안되는 것일까요?

 

개벽은 자연섭리로 오는것이기에 누가 오라고 해서 오고

오지말고해서 안오는 것이 아니에요.

자연의 이법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봄이 가면 여름이오고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는 것처럼 개벽은 자연의 질서속에서

그렇게 자연스럽게 오는 것입니다.

 

지구1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는 것처럼

우주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어요.

양의 기운인 여름에서 음의 기운인 가을로 바뀔때는

큰 변화가 있게 되는데

그 변화의 마디를 개벽이라고 합니다.

 

지구의 봄과 여름은 분열 성장하는 때에요.

인구도 문명도 쭉쭉 뻗어나갑니다.

그러다 가을이 되면서 분열은 끝나고 수렴 통일을 하게 됩니다.

곡식이나 과일은 익어가고 날씨는 점점 쌀쌀해집니다.

또한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기온차가 커져서

이에 적응을 못하면 감기에 걸리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때는 계절 변화에 따른 준비를 해야하는것입니다.

 

 

 

 

 

 

 

 

 

이것처럼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때도

우주적인 차원의 개벽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고

이것은 자연섭리로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농부는 계절에 맞게 씨뿌리고 거름주고 약도 주고 하면서 농사를 짓고,

사람들은 계절에 맞는 옷을 입고 자연섭리에 적응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추운 날씨를 대비해 월동준비를 하듯

우주의 가을, 즉 개벽이 올때에는 그에 맞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우주의 가을을 맞을 준비,

개벽을 준비 하는 곳이 바로 증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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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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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쥐불놀이에 담긴 비밀

 

 

 

 

 

 

내일이 음력 1월 15일 정월 대보름인데요

새해들어 첫번째있는 보름으로 명절중 하나랍니다

지금은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지만

어쩌면 추석이나 설 보다 의미도 크도

풍습도 훨씬 더 많은거 같아요~

 

보름날에는 오곡으로 오곡밥을 지어먹고 갖은 나물로

밥을 해먹는 풍습과 함께 호두나 땅콩을 깨는

부럼깨기도 하는데요.

 

 

 

 

 

 

 

 

 

정월대보름에는 음식 뿐 아니라 놀이도 많답니다.

그중 쥐불놀이라고 아시나요?

아마 시골에서 자랐거나 연세가 좀 있으시면

아시겠지만 도시에서 자랐으면 모르실거에요.

 

저는 시골에서 자라서 쥐불놀이 많이 해봤는데

일단 정말 재미있어요 ㅎㅎ

잘못하면 불이 날수 있으니

아무것도 없는 눈둑 같은데서 해야해요.

깡통에 구멍을 뚫어 바람이 통하게 한뒤

그 안에 솔가지나 나뭇가지를 꺽어 넣고 불을 붙여

돌리면 불꽃이 크게 일어나고 윙윙 소리가 난답니다.

 

그런데 이 쥐불놀이에 큰 비밀이 숨어

있다는 거 아셨어요?

 

 

 

 

 

 

정월대보름, 쥐불놀이에 담긴 비밀

 

 

 


 

쥐불놀이란 정월 첫 쥐날(上子日)에 '쥐를 쫓는다'는 뜻으로

논 밭둑에 불을 놓은 세시풍속에서 유래했어요.

마을마다 논두렁이나 밭두렁에 짚을 쌓아놓고

해가 지면 일제히 불을 놓아 잡초를 태웠는데

잡초속에 숨어 있는 쥐나 해충을 죽이기 위해서랍니다.

올해 농사가 병충해가 없이 농사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는거죠 

 

 

 

 

 


쥐불놀이 속에 담긴 비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쥐불놀이의 쥐를 쫓는 풍습에는

앞으로 닥쳐올 가을개벽의 이치가 숨어 있답니다.
 

 

 

 

 

           선천지축도                                        후천지축도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12지지는 다 아실거에요.

각자 띠를 생각하시면 쉬워요^^

子는 쥐를 의미한답니다.

선후천지축도를 보면, 선천에서 정남북에 있는 자오가

가을개벽을 맞으면서 물러나고,

축미가 정남북에 위치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곧 자에서 축으로 바뀌면서 자子, 쥐가 쫓겨나고 축丑,

소가 들어서는 것이지요

 

 


쥐(자운子運)이 쫓겨난다 !

이것이 지지로 본 개벽의 실체입니다.

정북에 자리잡은 쥐(자 방위)가 물러나는 이치와

쥐불놀이가 맞닿아 있는 것이지요.

주역을 완성한 정역을 펴낸 김일부 선생은

'오호라 자궁이 퇴위하고 축궁이 득왕이라

(자궁이 물러나고 축궁이 들어서는 구나)'라고 하였습니다

 

 

 

 

 

 

 

 


 

대보름을 맞이하며 쥐불놀이에 담겨진

지축개벽의 소식을 알아 보았는데요.

놀이문화 속에 담겨진 비밀과 선조들이 후대에 전하는

지혜의 유산 속에서 '사람농사 짓는 우주일년의 개벽소식'을

다시 한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속된말로 "미치고 자빠졌네" 라는 말이 있는데

위 선천지축도를 보면 아래쪽에 있는 미未가

오른쪽에 있는 오午를 치니 자子가 빠지는 형국으로

개벽실제상황에서

지축이 정립되는 현상을 말한 것입니다.

이외도 우리 생활언어 속에는 개벽에 대한

말이 굉장히 많아요~

 

 

 

 

 

생활속 개벽 언어 더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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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고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가을개벽이 온다

 

 

 

 

 

 

2달전 발생한 5.8의 경주지진으로

이제 더이상 우리나라가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님을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진의 안전지대는

없다고 생각할거에요.

 

물론 이런 지진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더 그 강도가 세지고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는것이 문제에요

 

오늘은 지진에 대한 예언가들의 말씀을 살펴볼게요.

 

 

 

 

 

 

 

 

근래들에 지진과 예언에 대한 검색과

조회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데요.

간단하게 핵심만 알아볼게요

 

 

<탄허스님>

'우리나라는 동남 해안 쪽 100리의 땅이 피해를 입을것입니다.'

지축 속의 불기운이 지구의 북구으로 들어가서

북빙하가 녹고 23도 7분가량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서고 지구가 마치 초조 이후의 처녀처럼

성숙해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미수 허목(허미수 선생)>

"지금 같은 작은 해일은 내 비로 막을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 큰 해일이 오면

내 비석으로도 막을수 없으니 그때는 이곳을 떠나라"

 

 

 

<노스트라다무스>

"대홍수를 전후하여 모든것은 불로 파괴될 것이다."

"지구 중심의 불이 새로운 도시 주변을 뒤흔들리라."

 

 

 

<찰스버리츠>

그것은 확실히 일어나는 것으로서

대화재와 대홍수의 시대라고 이름붙여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주목해야할것은 고대의 파멸 예언은 모두가 최후의 전쟁,

대지진, 대폭풍, 화산분화 엄청난 홍수가 함께
뒤섞여 일어난다고 말하고 있는 점이다.'

 

 

 

<루스몽고메리>

극이동 전에 지구에는 여러 조짐이 있게 된다.

지상 이변은 점점 더 심해진다.

폭설, 폭풍, 홍수등이 자주 발생하고

기온도 더욱 불규칙하게 변한다.

오래된 화산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극이동은 지구 성숙의 연장 선상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천하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면 일이 다 된 줄 알아라.

(증산도 道典 7:17)

 

 

*천지는 말이 없으되 오직 뇌성과 지진으로 표징하리라

(증산도 도전 5:414)

 

 

 

 

 

 

탄허스님 예언처럼 북극의 빙하가

급속도록 녹아 내려

북동 북서 항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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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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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기에 왜 태을주를 읽어야 하나?










태을주는 증산도의 대표 주문이면서 

상제님께서 직접 내려 주신 주문이에요


그런데 가을개벽기에는 

왜 태을주를 읽어야만 하는 것일까요?











이걸 알려면 먼저 가을의 정신에 대해 알아야합니다.

가을의 정신은 원시반본이에요.

근원되는 뿌리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알기 쉽게 예를 들자면

초목은 봄 여름동안 성장하다가 열매를 맺어놓고

가을이 되면 그 진액을 모아 뿌리로 돌아갑니다.


만약 초목의 수기(진액)가 뿌리로 돌아가지 않으면

추운 겨울을 이겨내지 못하고 초목은 얼어 죽게 되겠지요.

초목이 생명유지를 유해서는 가을되면 반드시

그 진액이 뿌리로 돌아가야만 하는것입니다.









이것처럼 우주의 가을이 오면 인간 역시 

생명의 근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을의 낙엽처럼 명(命)을 다하게 됩니다.

이건 초목이나 사람이나 똑같아요.

이것이 자연의 이법이기 때문입니다.







"훔치 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태을주는 생명의 뿌리, 천지부모를 찾는 주문이에요

때문에 개벽기에는 반드시 이 태을주를 읽어야만

생명의 뿌리로 원시반본할수 있습니다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그 누구도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가지 못해요

다시말하면 개벽철에는 오직 태을주를 읽어야만 살수 있다는 말입니다.


증산 상제님은 9년 천지공사의 최종결론으로

태을주의 도권을 유형화시켜 의통을 전해주셨어요.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건지고 문명을 통일하는 의통의 핵,

그 고갱이가 바로 태을주입니다.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철로 넘어갈 수 없다

태을주는 천지의 수기(水氣)를 받아내리는 주문이기 때문에 

가을 개벽기에 이 주문을 읽지 않고서는 누구도 살 수 없다.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우선 우주 여름철의 

불 기운을 극복하지 못해 정신을 집중하지 못한다.

제 생각대로 제멋대로 살면서 진리의 길을 못찾고 

결국 가을낙엽 인생으로 끝나고 마는 것이다.

올해 갑오년은 우주관 교육을 강화하면서 

태을주 조화 문화를 열고 바로 세워야 한다.

 

 









태을주를 읽으면서 천지 수기를 받아내려 가을 우주로 넘어간다.

천지의 수기가 고갈되는 여름철 말에는 

선천의 진리 맥도 다 떨어진다.

가을 개벽기를 맞이해서 상제님의 가을철 열매진리가 나게 된다


역사 전쟁을 마무리 짓는 앞으로 닥칠 대사건을 

천지조화주문 태을주로 극복하게 된다. 

그 첫 사건이 시두, 천연두의 대폭발이다


시두는 사람의 몸속에 있는 수기를 말려서 

오장육부를 작동 못하게 한다

 

지금부터는 태을주를 끊이지 않고 읽어야 한다. 

그래야 사람들이 살아남을 수 있다. 

앞으로 도문에 들어오는 사람도 그렇고, 

지구촌 인류가 다 태을주를 읽어야 한다.


태을주를 읽지 않으면 몸에 수기가 말라서 가을 낙엽으로 떨어지고 만다

태을주를 제대로 읽음으로써만 상제님의 천하사를 모두 이룰 수 있다.


 -태상종도사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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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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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이 일어나면 무슨일을 해야하나요?









개벽은 자연이법에 의해 오는 것이기에 

누가 막을수도없고 꼭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개벽이 일어나면 무엇을 준비하고

무슨일을 해야할까요?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바로 그것을 알려주기 위해 상제님께서 이땅에 오셨습니다.

증산도의 진리를 알면 그에 대한 답을 알수 있어요^^









상제님께서는

"이제 만물의 생명이 다 새로워지고 만물의 생명이 다시 시작되는니라."

고 말씀하셨는데요


상제님은 스스로를 개벽장하나님이라고 하셨어요

즉 개벽을 준비하고 개벽을 집행하고

개벽할 때는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하나님이란 말씀이에요

가을개벽기가 되면 반드시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오시게 되어 있는데

바로 그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 증산 상제님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 법이니라

그러므로 이때는 생사판단을 하는 때니라." 하셨어요


오직 증산 상제님 진리속에 개벽철에 스스로가 살고,

또 조상선영신을 살리고, 또 자손만대를 살리는 생명의 길이 있습니다.


때문에 개벽기를 살아가는 모든 인간은 

이제 상제님의 가을진리를 만나야 하는것입니다.

그래야 개벽할 때 살수 있고, 또 삶의 궁극목적을 성취할수 있는 것입니다.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 가을개벽기에는

상제님의 진리를 들을 수 있는 증산도를 만나야 합니다.


우리 인생의 목적은 우주의 열매가 될수 있게 해주는

상제님의 진리를 만나는 것입니다.


나 혼자만 사는것이 아니라 개벽기에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살리고자 진리를 전하는 것입니다.

상제님 진리를 만날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지금 저희가

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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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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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두(천연두)발병과 치료법과 예방

천연두 치료법, 시두치료법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그 때가 되면 잘난 놈은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너희들은 마음을 순전히 하여 나의 때를 기다리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자현의 집을 나서시며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시두가 대발하면 내 세상이 온 줄 알아라.” 하시니라.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약 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나니

 만병통치 태을주니라.” 하시니라.










앞으로 시두(천연두)가 터지게 됩니다

가을개벽을 앞두고 개벽을 알리는 전령자로 시두가 오게 됩니다.


시두를 천연두, 두창, 두병, 역신, 포창, 또는 마마손님라고 부릅니다.


인류 역사를 통해서 볼 때 특히 고대에서 중세, 

중세에서 근대로 넘어온 문명의 전환 과정에는 

전쟁과 더불어 발생한 전염병이 가장 강력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전쟁으로 멸망한 나라도 있지만 전염병(특히 천연두)로

멸망한 제국이 많습니다(개벽실제상황 참고)









이번 우주의 여름(선천)과 가을(후천)이 바뀌는 과정에서 

즉, 가을에 서릿발이 내리듯 시두를 비롯하여 수 많은 병들이

오게 됩니다. 그 중에 시두는 약이 없습니다.


시두(천연두)예방법은 예방백신을 맞아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지구촌에서 사라진 질병이라고 해서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지 오래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천연두가 발병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모두 속수무책으로 치사율 30%의 전염병에 

그대로 노출될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손도 쓰지 못하고 그냥 죽거나 아니면 

겨우 살아남더라도 곰보가 되어 살아가야 할까요?


방법이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천연두(시두) 예방법이 있습니다.




천연두(시두)예방법 태을주!!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태을주를 낮이나 밤이나 

수 백 만독을 읽고 또 읽어 면역력이 생기게 해야 합니다. 

천여두는 열병이에요. 열이 나면서 온몸에 열꽃이 피고

나중에는 수포가 생기고 그 수포가 터지면서

몸이 점점 수기가 말라 죽게 되는 병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수기저장주문인 

태을주를 읽어야만 하는것입니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만병통치 태을주, 

태을주는 여의주 여의주는 태을주라 하셨습니다.






지난 여름에 발생한 메르스는 단독입니다. 

단독은 전염병 중에 약한 병이라 치료가 가능했지만 

시두가 터지면 국가는 총 비상 시국이 될 것입니다.


메르스가 발생하실 때에 보셨겠지만 

그 집안에 한사람이라도 걸리면 면회는 물론이고 

죽는 사람 임종도 보지 못 하고 떠나보내야 하는

가족들의 아픔을 뉴스를 통해서 보셨을 것입니다. 

메르스는 전염력과 치사율이 천연두보다 

훨씬 약한편이었는데도 그랬습니다.(영화 감기 참고)



앞으로 가을개벽전에 시두가 발병하게 되는데

지금부터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태을주를 읽어서 면역력을 길러놓아야만 합니다.


1%의 가능성만 있다고 해도 준비를 해야합니다.


도장에 오시면 태을주를 전해 드리고 

태을주 읽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늘 일할때도 걸어다닐때도 무엇을 하든 

태을주가 입에서 흘러넘치도록 읽고 또 읽어야 합니다.








모든 예언가 성자들이 전한 결론-->가을개벽










도장 방문을 원하시거나
좀더 자세히 알고싶으시면 전화나 문자주세요~
관련 자를 무료로 보내드리고
친절하게 안내해드릴게요^^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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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개벽을 알리는 시두(천연두)








인류가 유일하게 정복했다고 하는 천연두

오늘은 천연두에 대해 알아볼께요~


근래에는 천연두 환자 본적이 없을실건데요

저두 예전에는 얼굴에 곰보 자국이 있는 사람은

종종 보았지만 천연두 환자를 본 적은 없답니다~



백신만 맞으면 천연두에 걸리지 않기에

인류가 정복했다고 하는데

이 천연두가 지금은 사라졌지만

앞으로 다시 발병이 될거라고 합니다.


전염 방법으로는 생화학 무기로 쓰일 가능성도 있구

현재 여러 나라에서 천연두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어

언제든 발병될수는 있는 상황이거든요.








천연두 환자의 모습이에요










  • 가을개벽 전 시두가 대발한다

  • 하루는 최창조의 집에서 성도 수십 명을 둘러앉히시고 
  • “각기 글 석 자씩을 부르라.” 하시므로
  • 천자문의 처음부터 부르기 시작하여 최덕겸(崔德兼)이 ‘일(日) 자’까지 부르니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덕겸은 일본 왕도 좋아 보이는가 보다.” 하시며 “남을 따라 부르지 말고 각기 제 생각대로 부르라.” 하시니라.
  • 그 다음 날 밤에 담뱃대 진을 쑤셔 내시며 덕겸에게 
  •  “한 번 만에 잡아서 놓치지 말고 뽑아내어 문밖으로 내버리라.” 하시거늘
  • 덕겸이 명하신 대로 하니 온 마을의 개가 일시에 짖어대는지라
  • 덕겸이 여쭈기를 “어찌 이렇듯 개가 짖나이까?” 하니
  • 말씀하시기를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하시거늘 
  • 또 여쭈기를 “무슨 신명입니까?” 하매
  • 말씀하시기를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 10 그 때가 되면 잘난 놈은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 너희들은 마음을 순전히 하여 나의 때를 기다리라.” 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7:63)
  •  








가을개벽을 앞두고 

개벽을 알리는 전령이 바로 시두랍니다.




가을개벽 천연두,가을개벽을 알리는 시두








천연두(시두)는 열병이에요

몸에서 고열이 나면서 수포가 생기는데

나중에는 이 수포가 터지면서 몸에 수기가 마르게 된답니다


치사율 30%의 무서운 전염병이에요.

문제는 지금은 사라진 질병이라 하여

예방백신을 맞지 않는다는 거에요.

다시말하면 무방비상태로 천연두바이러스에

속수무책으로 당할수 밖에 없다는거에요.


이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 방법은

수기 저장주문인 태을주를 읽는거에요.

태을주를 많이 읽어 수기를 축장하면

천연두 바이러스로부터 지킬수 있답니다~





태을주를 읽어야하는 이유


http://hoohoo3.tistory.com/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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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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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이란 무엇인가?








개벽의 문자적인 뜻은 열개자 열벽자로 

새하늘과 새땅이 열리는것이 바로 개벽인것입니다.


개벽은 천개지벽의 줄임말로 보통 천지개벽이라고도 말하는데요

천지개벽은 하늘과 땅이 새롭게 바뀌는 것으로

다시말하면 하늘과 땅이 뒤집어지는 아주 큰 변국을 개벽이라고 말합니다


지구1년처럼 우주에도 우주일년 사계절이 있는데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바뀔때는 가을개벽(후천개벽)을

하게 되는데 이것은 자연의 섭리로 오는 것입니다.










*선천에도 개벽이 있고 후천에도 개벽이 있나니 

옛적 일을 더듬어 보면 다가올 일을 아느니라. 

다가올 일을 알면 나의 일을 아느니라(증산도 도전)



우주일년의 한 주기 속에 큰 개벽이 두번이 있는데 

우주의 봄이 열리는 선천개벽과 우주의 가을이 열리는 

후천개벽이 바로 그것입니다


선천개벽은 자연스럽게 열리는 거지만 

문제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때 오는

후천개벽은 인류에게 크나큰 환란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그래서 하늘과 땅이 뒤집어지는 천지가 개벽한다고 하는것입니다.










종종 이런 현상들때문에 개벽을 종말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개벽은 종말처럼 보여지지만 종말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입니다.


한 생명이 태어나려면 10달동안 길러서 출산의 고통을 이겨내야만 

새 생명이 태어나는 것처럼 개벽도 이와 같아요.

전 인류에가 닥친 개벽을 잘 극복해야만 살기좋은 세상을 볼수 있는 것입니다.


모두가 꿈꾸는 이상세계, 천국 극락 대동세계가 바로 우주의 가을,

가을개벽을 극복한뒤에 오는 새로운 세상인 것입니다.



다시말해 개벽은 종말이나 끝이 아니라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때에 

자연의 이법으로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그리고 소책자 신청하시면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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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두,천연두란

 

 

 

천연두는 예로부터 시두, 마마, 두창이라고도 부르고 있는데요.

치사율 30%의 무서운 전염병으로 전염병의 제왕이라는

닉넥임이 붙을정도로 인류역사 속에서

제국을 멸망시키기도 하고

역사의 흐름을 크게 바꿔놓기도한 무서운 전염병입니다.

 

 

 

 

 

 

 

 

 

천연두가 무서운것은 치사율도 높지만

공기중으로 호흡기를 통해  또는 침이나 환자의 오염된

옷으로도 전염이 된다는 점입니다.

몇년전 감기라는 영화가 나왔는데

영화에서처럼 천연두 바이러스도 공기중으로

전염되기 때문에 사람이 몰려있는 도시에서는

그 전염속도가 무서울정도로 빠르다는 것입니다.

 

잠복기는 2주일 이내이고

몸에서 고열이 나고 점점 열꽃이 피면서

수포(물집)가 생기게 됩니다.

그게 온몸으로 퍼져 점점 심해지다가

수포가 터지면서 결국엔 몸에 수기가 말라

 죽게 되는 무선운 전염병인데요.

 

혹여 죽지 않고 살아남더라도 몸에 자국을 남기게되는데

우리가 곰보라고 하는 것이 바로 천연두를 앓았던 흔적입니다

 

 

 

 

 

 

 

 

 

 

천연두는

1977년 소말리아에서 발생한 마지막 환자 이후 발병한적이 없고

우리나라는 1959년 마지막환자 발생이후 발병이 없으며

1980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사라진 질병으로 공식 선언했으며

1993년 우리나라에서는 전염병 목록에서 삭제되었음

2002년 5월 제1 전염병으로 다시 지정

 

 

 

 

인류가 정복한 질병 천연두

 

천연두는 예방백신을 맞으면 전염되지 않는데

문제는 지금 예방접종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시두가 대발하면 내 세상이 온 줄 알아라.”

가을개벽 전 시두가 대발한다

하루는 최창조의 집에서 성도 수십 명을 둘러앉히시고 “각기 글 석 자씩을 부르라.” 하시므로

천자문의 처음부터 부르기 시작하여 최덕겸(崔德兼)이 ‘일(日) 자’까지 부르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덕겸은 일본 왕도 좋아 보이는가 보다.” 하시며 “남을 따라 부르지 말고 각기 제 생각대로 부르라.” 하시니라.

그 다음 날 밤에 담뱃대 진을 쑤셔 내시며 덕겸에게 “한 번 만에 잡아서 놓치지 말고 뽑아내어 문밖으로 내버리라.” 하시거늘

덕겸이 명하신 대로 하니 온 마을의 개가 일시에 짖어대는지라, 덕겸이 여쭈기를 “어찌 이렇듯 개가 짖나이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하시거늘 또 여쭈기를 “무슨 신명입니까?” 하매

말씀하시기를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10 그 때가 되면 잘난 놈은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너희들은 마음을 순전히 하여 나의 때를 기다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7:63)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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