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도공으로 마비된 팔이 낫다

창원명서도장 김00

 

 

 

 

 

 

 

도공기도문을 한참 외우고 있는데 갑자기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눈물이 너무 많이 흘러 위저고리 앞과 바지가 흥건히 젖고 방석에도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눈물을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울고 또 울고 지난날의 서러움의 눈물인지 그렇게 울었습니다. 도공기도문을 수없이 외치기를 반복하는 중에 왼쪽 수족이 힘이 빠져왔습니다

 

나도 모르게 오른손으로 왼쪽 어깨 팔 목을 마구 두드렸습니다. 조금 있으니까 귀가 멍멍해왔습니다, 눈물은 비처럼 뚝뚝 떨어지고 방석이 축축해졌습니다. 도공기도문을 나 자신도 모르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귀가 자꾸 더 멍멍해지고 왼쪽팔에 힘이 자꾸 떨어졌습니다. 목에 열도 났습니다. 첫번째 도공기도가 끝나고 몸이 이상해지면서 등줄기에서 시원스레 뭔가가 뜷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1999년 1월쯤 왼쪽팔에 마비가 살짝 왔었습니다. 나은줄 알았는데 낫지 않고 병근이 남아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기적같이 왼쪽 팔이 치유되었습니다.

 

 

 

 

 

 

 

 

 

 

 

 
두 번째 도공시간이 시작되고 도공기도문을 정성을 다하여 읽었습니다. 이젠 눈물은 없고 오른손으로 왼쪽어깨, 목, 팔을 마구 두드렸습니다. 한참을 두들기는데 갑자기 오른손이 머리를 두들기고 목을 두들기고 왼손이 너무 힘차게 같이 내려쳤습니다. 내 생각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행동이었습니다. 양손으로 힘껏 머리와 목을 번갈아 가면서 그냥 한없이 두들기면서 마구 내려쳤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렇게 때렸는데 아프지 않고 점점 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참말고 하느님의 진리가 이렇게 신기하고 오묘한 줄 더욱 깊이 깨달았습니다. 도공이 끝나고 눈을 떴을때 정말로 머리가 새것으로 갈아 끼운것 같았습니다. 몸이 피곤할텐데 하품만 나올뿐 몸은 개운했습니다. 도공을 끝내고 창원으로 내려오는데 잠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버스안에서 나도 모르게 입에서 태을주가 흘러나왔습니다. 집에 도착할때까지~~

 

 

 

 

 

 

태을주 도공으로 마비된 팔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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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태을주 도공체험

동두천도장 정00(52세)

 

 

 

 

 

 

 

저는 4년전 약 7m높이의 전봇대 위에서 고압선에 감전되어

아스팔트 바닥으로 떨어져 척추 3번 요추와 횡돌기 8개가

부러지고 신경을 다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러한 사고를 당한 이후부터 오늘까지 몹시 고통스럽고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허리에 늘상 얼음기둥을 꽂아 넣은듯 시리고 아픕니다

그 고통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상상도 할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의 상제님 상제님 신앙은 결코 중단하거나

포기할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감전되어 떨어질때에 누군가 저의 몸을 맛줄로 묶어

천천히 내려놓는 그런 느낌을 받았으니까요

 

의사는 저에게 천우신조라고 합니다,

보통 사람같으면 머리와 내장 간등이 파열되어 살지 못했을거라하더군요

상제님과 조상선영신들이 앞으로 더 큰일을 하라고

살려주신듯합니다

 

 

 

 

 

 

 

 

 

정말이지 4년이라는 힘든시간 그 고통과 외로움을

오직 신앙하나로 이겨낼수 있었습니다

집에서 태을주와 운장주를 읽으면서 수행을 하는데

참으로 신기하게도 그 시간만큼은 모든 아픔을 잊고 편안해짐을 느낍니다

지난 주 수요일  도기145년 6월 10일 치성시 사부님께서

태을주 도공을 내려주실때에 이제까지 경해보지 못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태을주 도공주문을 읽으면서 손과 몸을 흔드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는지 갑자기 주위가 조용해지면 사부님의

'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하시는 태을주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잠시후에는 사부님이 태을주 읽으시는 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눈을 떴었는지 감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순간이 지나고 어두웠던 주위가 서서히 밝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천천히 하늘을 쳐다보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밝은 구름이었는데 점점 더 밝아지며

황금빛 구름으로 변하더니 회오리치듯 돌기 시작했습니다

그 모습이 마치 아이맥스 영화처럼 장관이어서 넑을 놓고 보고 있는데

큰 불기둥 같은 것이 천천히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의 굵은 모양의 불기둥이 내려오면서

점점 더욱 밝고 가늘어졌습니다

그 밝고 가늘어지 불기둥이 제 머릿속으로 파고들어 왔습니다

제 몸이 불기운 방향으로 돌면서

그 불기둥이 척추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얼마자 뜨거운지 저도 모르게 손이 뒤로 가며

뜨거운 기운을 떨쳐보려고 아픈 허리를 문질러댔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뜨거운 불기운이 제 허리에 박혀있는 듯한

얼음기둥을 순식간에 녹이는 것이었습니다

그 시원함이란 말로 표현할 수없이 개운하고 기운이 좋았습니다.

황홀한 느낌이었습니다

 

수년간 내 몸속에서 버티던 찬 기운이 빠져나가던 그 순간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태을주 도공을 내려주신

사부님의 은총에 감사올립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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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도공으로

무릎 아픈것이 나았다

(태을주 도공체험)

 

 

 

 

 

 

 

 

5월31일 도공시 주문을 따라 읽으며

무릎을 두드렸는데

예전에 등산을 하면서

무릎에 충격이 많이가 가서

늘 무릎이 아파서 오래 앉아있지 못하고

걸을 때도 통증이 있었는데

도공이 끝나고

무릎이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집으로 걸어갈때 무릎에서

소리가 몇번 나더니

더 이상 아프지 않게 되었습니다.

 

(경주 황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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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도공 체험사례

 

인천주안도장 김00

 

 

 

태을주 도공을 하면 여러가지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

아팠던 곳이 낫는 치유도공이 되기도 하구

돌아가신 조상님들을 뵙는 체험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인천주안도장의 어느 주부성도님이 체험한 사례인데요

이 분은 평소에도 조상님의 기운을 느끼시는 분이에요

 

 

 

 

 

 

 

<태을주 도공 체험사례>

 

5월 21일 수요치성때 도장에서 인터넷 방송에 맞춰 도공을 했습니다. 열심히 지기금지 원위대강강을 읽으면서 도공을 하는데 10여분이 지나자 어릴적 바닷가에서 제를 지내던 광경이 그림처럼 지나갔습니다

저는 친정이 경상북도 바닷가라서 어렸을적부터 정월 대보름과 2월 초하루에 바닷가에서 제를 지내고 떡도 먹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돌아가신 선친께서 옆에 와 앉으셨습니다. 평상시에 태을주 도공이나 수행을 할 때면 아버지께서 옆에 오셔서 같이 하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아버지는 갓을 쓰셨고 하얀 도포를 입고 손에는 소고를 들고 계셨습니다

 

저와 함께 한창 도공을 하다가 아버지께서

'이거들고 한번 쳐볼래? 이걸 들고 치면 도공이 잘 될거다'

하시면 저에게 소고를 건네주셨습니다

 

 

 

 

태을주 도공 사례,태을주 도공체험

 

 

 

소고를 받아들고는 직접 손에 들지는 않았지만 마치 손에 든것처럼 쳤습니다. 좀 있으니까

'네가 요즘 가기가 걸려 기침을 많이 하는구나 가슴을 두들겨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한참 가슴을 치고 있는데 가래가 뭉쳐 올라왔습니다. 중간에 화장실에 가서 가래를 밷어내고 입을 헹구고 다시 성전에 들어와 도공을 시작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다시

'네가 천도식을 준비하고 있구나. 고맙다.'

고 말씀하시며 매우 만족해하셨습니다. 저는 7월에 천도식을 하려고 날짜를 잡아 둔 상태입니다. 아버지는 자손에게 벌어지는 일들을 훤히 알고 있었습니다

 

 

 

 

 

 

 

 

 

이 분의 사례를 통해 조상님이 늘 자손곁에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다만 볼수 없기에 못 느끼는 것일뿐 모든 사람에게 늘 조상님이 따라 다니십니다.

조상님은 자손이 잘 되기만을 바라시고 계시거든요.

자손이 잘못될세라 혹여라도 위험에 처하면 옆에 늘 보호를 해주고 계십니다.

늘 자손과 함께 하시기에 자손이 천도식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까지도 알고 계시는 것이지요.

조상님은 자손을 위해 이렇게 고생하시는데 자손도 조상님을 위해 무언가 해야겠지요

조상님을 잘 모시고 위하는 길은 바로 제사를 잘 지내는 것입니다. 제사 중에서도 증산도에서 올려드리는 천도식이 가장 으뜸이지요

왜냐면 증산도에서 올려드리는 천도식은 조상님을 상제님께 인도하는 것이니까요.

좀 더 좋은 곳으로 조상님을 모시는 것이 바로 천도식입니다.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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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도공 사례

상제님 신앙으로 받은 크나큰 은총

 

 

 

 

 

 

 

 

 

저는 상제님 신앙을 하면서 참으로 많은 복을 받았습니다.

 미용사업을 하던 저는 IMF 때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완전히 망해서 집도 경매에 넘어가고 주변에 저를 믿고 일하셨던 분들도 집이 다 경매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정말 길거리 나 앉을 처지가 되었습니다.

 

그때는 사업에 집중하느라  상제님 신앙에서 좀 멀어져 있었는데 그 때 파산을 당한 것이었습니다. 비로소 저는 다시 상제님 생각을 하면 새롭게 신앙을 다져야겠다고 마음먹고 열심히 신앙을 시작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당시 홍대 앞에 저희 매장이 하나 남아있었는데 그것도 빚 때문에 팔려고 내놓은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어려워 매매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태모님 성탄치성을 맞아 태전에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날 태을궁에서 태사부님께서 도공을 내려 주시는데 저는 그날 너무도 크나큰 성령을 받았습니다

도공을 하는 중에 사람이 허무해서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겼습니다

그렇게 눈물을 쏟아내고 나자 마음이 아주 상쾌해지더니 하늘에서 무수히 많은 별들이 저에게로 쏟아져 내려왔습니다. 너무도 큰 감동과 기쁨을 안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로부터 일주일이 지난후 갑자기 어떤 사람이 와서 매장을 넘줄 의사가 있는지 물어보더니 권리금까지 주면서 자신에게 넘겨달라고 했습니다. 그후로 금전적인 문제가 조금씩 해결되어 나갔습니다

 

그 외에도 제 큰딸이 결혼식장에 따라가서 놀다가 12mm나 되는 두껍고 큰 유리벽에 부딪치며서 유리가 다 깨졌습니다 그런데 아이는 전혀 다치지 않고 옷의 밸트부분만 5센티 정도 베었습니다.

 

 또 아들은 집안에서 놀다가 크게 넘어져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아이의 팔 성장판이 부러져 성장과정에서 기형이 될 확률이 90%가 넘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들은 정상적으로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는 상제님으로부터 많은 은혜를 받아 감사하고 또 감사하였습니다

정말로 참신앙인이 되자고 굳게 결심했습니다

 

 

 

 

 

 

 

 

 

 

그즈음 태사부님께서 '생활신앙을 하라' 하시는 말씀을 듣고 나부터 실천하자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미용실 매장 옥상에 조그마한 방을 만들어 상제님 태모님 어진을 모시고 신단을 꾸몄습니다. 그리고 아내와 같이 집과 매장에서 매일매일 청수를 올립니다

매월1일 밤에는 옥상 방에서 주과포를 간단히 모시고 제물치성을 올립니다

 

평일일 때는 저와 아내가 같이 모시고 주말일 경우라면 아이들도 함께 치성을 모십니다. 치성은 모시면서 사람 많이 살리게 해달라고 손님을 많이 보내주셔서 녹줄을 많이 끌러주셔서 사람 살리는 데 쓸 수 잇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립니다. 그리고 제 아이들을 상제님의 큰 일꾼이 되게 해달라고 기원을 합니다

 

저는 앞으로 형제들과 조카들이 생활신앙이 잘 정착되어 집안의 모두가 다 가가도장을 이룰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구역원들도 생활신앙을 체질화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이끌어가고 있는데 구역원들도 모두 가가도장을 이룰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모두가 큰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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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훔치 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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