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천도식, 천도식에 오시는 조상님
통영도장 000
태을주 도공으로 중이염 낫는 체험하다
저는 2003년 전부터 왼쪽 귀가 아파서 중이염이라는 병을 앓았고 최근까지도 염증이 생겼습니다. 오른쪽도 언제부터인가 늘 아파서 힘들어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 도장에서 천도식을 올리고 태을주 수행을 하며 49일 정성수행중에 엄청난 도공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새벽기도를 하는데 어느날 커다란 신장들이 여럿 나타났습니다,
제 양옆으로 두 분이 섰는데 제게 도공을 내려주시더군요.
내 옆에 서 있는 신장들이 너무 커서 무섭기도 했어요.
신장들이 내 몸을 두들기니 제 몸에 있던 척신이 나가면서
'어휴, 태을주 무서워.' 라고 했습니다
30년동안 세상을 다니면서 기도하고 별스런 정성을 들여도 내 몸을 아프게 하고 괴롭히던 병근이 그대로 남았는데 계속 태을주를 읽고 나니 역시 만병통치 태을주요 무궁무궁 태을주라던 상제님 말씀이 참말이더군요
49일 수행 중 태을궁 수행에도 참여하며 여러 체험을 하였는데 나중에 보니 귀도 호전되고 얼굴도 환해졌으며 혈액순환도 잘되어 다리에 핏줄이 돋아나있는 것도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완전히 나았습니다 어찌 보은하지 않겠습니까?
천도식에 오시는 조상님
일주인전에 저희 도장에서 조상천도보은치성을 올린 한 성도님을 통해서 많은 깨우침을 얻었습니다. 이 분은 가족을 위해 모든것을 헌신하신 우리네 어머니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그 성도님 천도치성을 올리던날 놀라운 광경을 보았습니다.
눈을 감고 수행을 하고 있는데 제 눈 앞에서 천도된 조상신명들이 보였습니다.
천도된 양가의 조상 선령신들이 서로 악수를 나누고 기뻐하며 하늘로 오르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 편안해 보였고 신기했습니다.
깜짝 놀라서 눈을 떴더니 그 분들의 위패가 조상신단에 봉안되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도장의 성도님들과 함께 더 크게 태을주를 읽어드렸습니다.
천도식이 다 끝나고 그 성도님께 그 집안 조상 선령신들의 생김새와 옷차림 나이까지 확인하여 주니 놀라면서 딱 맞는다고 했습니다.
이번 천도식을 통해 천도식을 올려드리면 정말 조상님들이 함께하신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상신명들은 늘 자손들과 함께하시면서 자손만을 위해 기도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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