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진리를 만나기까지'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7.11.09 증산도 진리를 만나기까지
  2. 2017.03.15 증산도 진리를 만나기까지 1
  3. 2014.02.24 증산도 진리를 만나기까지(증산도 입도과정)

 

 

 

 

증산도 진리를 만나기 까지

 

인천송림도장 이00

 

 

 

 

 

15년 전 성모카톨릭 병원에 근무하게 되며

자연적으로 천주교 신앙을 하게 되었지만
 큰 신앙심이 없었기 때문에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10년의 생활이 지나고 병원 퇴직 후

5년 전 우연히 상생방송과

종도사님의  환단고기 북 콘서트를 보고

증산도를 알게 되고 상생방송이 참 좋은 방송이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5년 전 상생방송 상담실에 전화를 하고

서울 강북도장에 방문하여 치성도 몇 번
 참여하였지만 집과도 멀고

당시는 처가 좋게 보질 못해서 진리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시간과 기회가 지나고

친구를 따라 공사현정에 일을 하려고 돌아다니다
 인천 LNG사업소 공사현장에 오게 되었습니다.


숙소를 정하고 밥을 먹고 나왔는데

놀랍게도 그동안 마음에 있던 증산도 도장이

길 건너에  있었습니다.

지금 입도하게 된 인천송림도장입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 되겠다 생각을 하였습니다.
도방에 방문하여 먼저 입문치성을 올리고

입도공부에 들어갔습니다.
도장에서 입도 공부를 하며

상제님 진리를 공부하고 태을주 수행을 하며

신앙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너무 기쁜 마음입니다.

 

일터가 항상 지방으로 돌아다니기 때문에

신앙 여건이 좋지 않지만 포정님에게 배운대로
 근본신앙의 끈을 놓지 않고

우선 가족을 포교하며 열심히 신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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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도공을 통해 상제님 도문에

들어오기까지 120년이 걸렸다는 것을

체험한 분이 있습니다.

 

 

변OO 도생(여,53세,무품계) 

이번 10월에 입도한 신입도생입니다.

도공 수행중에 할머니께서 오셔서

“내가 너를  증산도에 들어오게 할려고 120년 걸렸다.

네가 교회 다녀서”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상제님 진리를 접하고 바로 입도를 하는 분도 있고

처음 분처럼 나중에 다시 인연이 되어

입도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어떻게 입도를 하든 천상에 계신

조상님들께서 수십년에서 길게는 수백년 걸려

정성을 들이셨다는 점입니다.

다만 자손이 그것을 모를 뿐입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 진리를 만나기까지

영천화룡도장 최00

 

 

 

 

 

 

 

 

 

상제님 진리를 만나는 구도의 과정은

정말 백인백색처럼 정말 다양한데요.

하느님을 볼수 있다는 말에 도장을 방문한 분도 계시고

어떤분은 조상님을 볼수 있다는 말에 오신분도 있고

다른 단체에서 공부를 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있어

찾다가 상제님 진리를 만나는 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상생방송을 보시고

입도를 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우연히 불교방송 보려고 채널 돌리다가

증산도 상생방송을 보시고 새로운 내용과

혹은 역사에 대한 방송을 보고 내용이 좋아

한번 두번 계속 보게 되었다는 분들이 많아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 분도 우연히 상생방송을

보시게 되었는데 환단고기북콘서트 뉴욕편을 보시고

감동을 받아 계속 보시면서 인연이 되신 분입니다.

 

사고로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천상세계도 직접 경험하신분으로

태을주를 통해 다시 살아났다고 합니다.

 

 

 

 

 

 

 

 

 

2014년 여름날 오전일과를 마치고

휴식시간 중에 방송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환단고기 북콘서트 뉴욕편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저는 원래 역사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우리 대한민국의 신화 같은 상고사를 듣는 순간
 상생방송에 매료 되었고,

그 뒤부터 매일 상생방송을 접하면서 증산상제님을
 조금씩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는 영천 지방은 매년 과일 축제라는 것을 합니다.
당시 저는 영천시 포도 발전 위원회를 맡고 있다보니

포도부스를 하나 운영하였고
 축제기간 동안은 항상 축제장에 머물게 되면서

축제장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
 대한민국 역사광복 서명 부스를 보게 되었고

그곳에서 서명을 하면서
 증산도 관련 소책자를 받아 읽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그 당시 부스담당자로부터 전화가 와서

한민족과 증산도 책을 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저희 집으로 방문하신

포정님과 담당자로부터 다이제스트 개벽과
 월간 개벽지를 받고 그 때부터 그 책을 다 외울 만큼

흥미를 갖게 되었으며 태을주 주문에 특히 관심이 많아

태을주를 많이 읽게 되었습니다.

 

 

 

 

 

 

 

 

그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친구의 냉동창고를 짓다가

높이 약 6m 정도 되는 곳에서
 전기 감전으로 시멘트 바닥에 떨어지면서

의식을 잃었고 호흡정지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친구의 심폐소생술과

119소방대원의 전기충격과과 심폐소생술로 인해 
호흡을 하게 되었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그 사고로 저는 천상세계를

두 번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구경은 지구의 야산 같았는데

조그마한 개울물이 흐르고 있었고
 오솔길 같은 곳을 따라 오르니

정말 별천지가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무릉도원 같았는데 어른의 몇자되는

굵은 복숭아 나무가 가득했고 그때는 봄같았는데 
복숭아꽃이 만발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잠깐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피리소리도 아닌데 비슷한 소리가 심하게 나면서
 명부사자님(일반 신명님들보다 체격도 2배정도 크심)과

흰옷과 흰모자를 쓰신 신명님들
16분이 오셨습니다.

 

명부사자님께서 본적, 본관, 이름을 물어신 뒤

나머지는 파트별로 같이 오신
 신명님들이 질문하였고

내가 모르는 나에 대한 이야기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명부사자님께서

제 이름이 없다고 하시며 그냥 가셨습니다.


얼마의 시간(몇일인지 모름)이 지난 뒤

‘옥단소’ 소리가 나면서  명부사자님과 첫 번째 오신

16분의 신명과 4분이 더 오셨고 또 이것 저것 물으셨고
 저도 제가 살면서 궁금했던 것들을 물어보았습니다.

제 이름이 없다고 하시면 가시려고 하시는데

저는 가기 싫다고  무조건 따라 다니고 싶다고 하니까

명부사자님께서 “마음대로 해라”고 하시어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이 정확히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지구(한반도)에서 사람 죽은곳만 가게 되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내려다보니까

사람머리속이 훤히 다 보였습니다.

 
죽음 앞에서 눈물 흘리면서

머릿속은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제 눈으로 보이는데 신명님들은 정말

우리가 하는 일거수 일투족 들을
 전부 다 보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곳 저곳을 따라 다니는데

신명님들이 이제 더 이상 이곳에 있으면 안된다고 하시고
 빨리 가라고 하니까 언잖은 기분이 들어

“그럼 저는 언제 죽습니까?”라고 물었더니
 아무 말씀이 없으셨고

불현 듯 책에서 본 황금시대 인간수명이 생각나서
“나는 천 이백살 정도 삽니까?”

“나는 천 이백살 정도 살다 옵니까”라고 또 물었지만
 신명님들은 묵묵무답이셨습니다.

 

그런데 명부사자님께서

“진실로 한마음이 된다면 그것보다 더 많이 살 수 있다.”는
 말씀이 끝나자 신명님들이 “한마음으로 천하사 일꾼이 되어라.”
 ‘참된 인생살이에 대한 말씀’,

‘일심으로 마음변하지 말고 참마음으로 총매진 하라’는
 식의 말씀들을 맨 마지막으로 해 주셨습니다.

 

 

 

 

 

 

 

그때 함께 오신 신명님중에 말씀이 없으셨던 4분은

지금 생각해 보면  저의 조상님이였던 것 같습니다.

입원 후 6주만에 의식을 회복하고

지금까지 조금 조금씩 옛날의 생각대로
 돌아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삶을 영위 할 수 있음을 100% 태을주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만사무기 태을주, 만사여의 태을주,

이제부터라도 신명님들과의 약속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일심으로 총매진 하겠습니다.

초발심이 변하지 않도록 일심으로 천명을 받들겠습니다.

 

태상종도사님 말씀처럼

독행천리 백절불굴의 정신을 잠시도 놓지 않고 총매진하여 
처음 먹은 마음을 갈고 닦아 어떠한 어려움도 반드시 극복하는
진정한 천하사 일꾼으로 거듭나

신명님들과의 약속을 꼭 반드시 지켜 
지상의 참된 포교 일꾼이 되어 수많은 사람을 살리는데

총 매진하겠습니다.

“천문지리, 풍운조화, 팔문둔갑, 육정육갑,

지혜용력, 도통천지보은” 할 수 있도록  

진리공부도 한순간 손에서 떨어뜨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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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 증산도 진리를 만나기 까지

 

 

 

 

 


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 진리를 만나기까지 -증산도 입도과정

(입도수기 서울 영등포도장 서00))

 

 

 

 

 

 

 

 

 

천리의 정신으로 이 세상을 보니

 

 

사람과의 인연, 책과의 인연, 온갖 만물과의 인연이란 모두 때가 있나봅니다. 그리고 그 때는 이미 상제님의 진리 안에 마련되어 있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어느 날엔가 거리에서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글을 보았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무시하고 지나갔으련만 그날은 그런 글들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천하사를 하는 자는 먼저 망한뒤에야 흥하고 죽음에 들어가야 살길을 얻게 되느니라."

이 때 저는 이미 '망한 뒤'에 속한 때였거든요

 

삶에 대한 의문으로 가득차서 밥을 먹어도 길을 걸어도 잠을 자면서까지 인간이 왜 태어나서 죽어야 하나?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간단 말인가?

육신이 없어지면 정신은 어디로 가나?

삶과 죽음의 결론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봤을 의문점들이 끊임없이 떠올라 저를 괴롭히고 상념이 온 몸을 억누르던 때였습니다

 

 

그러다가 그 글앞에서 발길이 멈춰 섰습니다

 

지구에 1년이 있듯이 우주에도 1년이 있다

 

 

"사람이 살다 죽으면 혼과 넋으로 분리돼 혹은 하늘로 올라가 신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도 되고 선도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귀가 된다" <증산도 도전 2:118>

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보고 있으려니 어느분이 오셔서 개벽을 대비하라는 책을 전해주셨습니다

 

개벽!

이 두 글자는 늘 저를 따라다니던 글자였습니다

 

공항에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넓은 공항 천정 한가운데에, 바쁘게 움직이는 여행객들을 향해 내려다고 있는 '개벽' 이란 두 글자를 보셨을 겁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이것이 개벽이다] 란 책은 20년 전부터 우리집 책장에 꽂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왠지 복잡해 보여서 그대로 방치해 두었는데 제가 망하고 나니 이제야 만나게 된 것입니다

 

그 책속에 어마어마하게 의미심장한 귀중한 세상 이치가 들어 있었건만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한 채 여태 그냥 지나쳐 왔던 것입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처럼 집안에 진리 말씀을 두고도 힙겹게 밖으로 찾아다니 꼴이 되었습니다

 

 

개벽책에는 이제껏 제가 알지 못했던 놀라운 내용들이 가득했습니다. 그 후 개벽문화강좌를 통해 증산도에 대해 어렴풋이 알게 되고 팔관법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위해 내려 보냈니라" 하신 상제님의 말씀을 읽었을 때 온 몸에 전율이 휘감고 지나갔습니다

예수가 말씀하신 아버지 하나님이나 석가모니가 말씀하신 미륵부처가 바로 상제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제사에 대한 내용 더 보기

http://hoohoo3.tistory.com/10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조상을 받들고 제사를 정성껏 지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전통의식과 기독교적 해석 사이에서 갈피를 못잡던 제사에 대한 확실한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렇게 팔관법 공부를 하면서 의문으로 남아있던 많은 궁금증이 해소되었고 세상의 모든일이 이- 신- 사로 연결됨을 알고 나서는 저의 무지와 오만함을 질책하며 반성했습니다. 알게 모르게 지어온 저의 죄와 허물을 눈물과 함께 참회하였습니다

 

인간의 궁극 목적은 신성을 회복하는 것이며 신의 목적은 인간에 있다는 것 이 천지와 함께 영원한 삶을 누려야 한다는 것

그러나 그것은 일심을 가져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설피 믿다 뒈지려거든 아예 믿지를 말아야 하신 상제님의 말씀을 뇌리에 새기며 저는 입도를 하려고 합니다

 

 

 

 

 

사람마다 증산도 진리를 만나는 과정은 다 다릅니다.

조상님의 인도로 오신분,

하나님을 볼 수 있다는 마음에 호기심에 오신분

우주1년 보도 듣도 못한 인간농사 소식에 궁금해 오신분

개벽상황을 꿈에서 보고 오신분

정말 다양하지만 증산도가 진리라는 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태을주 수행을 통해 건강을 찾으신분들도 많고

여러 다양한 체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증산도에선 때의 정신에 대해 알려줍니다

때를 알아야만 진정한 성공을 할 수 있으니까요

모두가 성공을 꿈꾸지만 모두가 다 성공하는 아닙니다.

그 성공의 길로 인도하는 곳이 증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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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를 만나기까지

증산도진리를 만나기까지 증산도 입도과정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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