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죄악없는 조화선경이 열린다 

[증산도 도전 2:19]

 

 

 

 

 

 

 

 

 

 

1 내 세상은 조화 선경이니, 조화로써 다스려 말없이 가르치고 함이 없이 교화되며

2 내 도는 곧 상생이니 서로 극하는 이치와 죄악이 없는 세상이니라

3 앞세상은 하늘과 땅이 합덕하는 세상이니라

 

4 이제 천하를 한 집안으로 통일하나니 온 인류가 한가족이 되어 화기가 무르녹고

5 생명을 살리는 것을 덕으로 삼느니라

6 장차 천하만방의 언어와 문자를 통일하고 인종의 차별을 없애리라

 

7 후천은 온갖 변화가 통일로 돌아가느니라

8 후천은 사람과 신명이 하나가 되는 세상이니라

9 모든 사람이 불로장생하면 자신의 삼생을 훤히 꿰뚫어 보고 제 분수를 스스로 지키게 되느니라.

 

 

 

 

 

증산도 도전

 

 

 

 

<종도사님 말씀명상>

 증산 상제님의 도의 정체, 도통 세계는 한마디로 조화사상이다. 이는 선불유, 선천 어느 종교에도 없는 것이다. 조화란 변화를 짓는다, 변화를 일으킨다,변화를 창조한다는 뜻이다

 

상제님의 도의 언어로는 '시천주조화정'의 조화이다. 증산도가 지향하는 세계가 바로 조화선경이다. 우리 일꾼은 우주 조화옹이신 상제님을 모시고 상제님의 조화권으로 후천 개벽문명을 새롭게 여는 것이다

 

 

 

 

 

가을우주 후천 조화선경으로 인도하는

태을주 수행

 

 

 

 

개벽은 종말이나 끝이 아니다

개벽상황만 놓고 보면 전 인류에게 엄청남 환란이 닥치므로

보기에는 세상이 끝이나는 종말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개벽상황이 종료되면 살기좋은 조화선경

세상이 펼쳐지는 것이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 북교에서 말하는 극락, 용화낙원,

유교에서 말하는 대동세계,

모두가 꿈꾸는 이상세계, 조화선경이

열리는 것이다.

 

그 때는 상극이 아닌 상생의 세상으로

모두가 골고루 잘 사는 그런 세상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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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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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훔치 훔치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니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듯이

창생이 한울님을 부르느 소리요

낙반사유는 '이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산다'는 말이니

'천주님을 떠나면 살수없다'는 말이니라

태을주를 읽어야 뿌리를 찾느니라

태을주는 수기 받아내리는 주문이니라

 

 

 

태을주 소리가 천지에 으근으근하다

 

내가 인간 일을 하러 지상에 내려오므로

천상 선녀들이 인간들보다 나중에

태을주를 받았느니라

 

선녀들이 꽃밭에 물을 주며

태을주 읽는 소리가 천지에 으근으근하다

 

너희들은 읽고 또 읽어

태을주가 입에서 흘러넘치도록 하라

 

<증산도 도전7:74>

 

 

 

 

 

 

 

 

 

훔자는 소울음 훔자이다.

갓태어난 송아지는 어미 젖으로만 살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 송아지에게 어미젖은

생명줄과도 같은 것이다

 

이것처럼 가을개벽을 목전에 둔 인류에게는

태을주가 유일한 생명줄이다

태을주를 읽어야만이 살 수 있다는 말이다.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신 참 하나님(상제님)께서

내려주신 주문이 태을주이다

 

읽고 또 읽어 몸에 태을주 냄새가 날 정도로

태을주를 읽어야 산다.

 

 

 

 

 

 

 

훔치 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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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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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 주장춘이 전한

상제님 강세소식

 

 

 

 

주장춘은 중국 명나라 때 사람이라

그가 진인도통연계를 후세에 전하여

선천 유교 불교의 도맥이 이루어진 원리를 밝히고

인류를 구원하여 선천문화를 통일하시는

우주의 메시아 강세 소식을 지도의 원리로 전하니라

 

 

이는 곧 공자와 석가모니의 출세 소식과

인류사의  대전환시대에 오시는

천상 지존의 보좌에 임어해 계신 상제님의 강세에 대해

천지의 현기를 뚫어지게 보고 전한

실로 놀라운 소식이다

 

 

주장춘이 말하기를

"산의 근원은 곤륜산이니 곤륜산의 본래 이름은 수미산이라

곤륜산 제1맥이 동해쪽으로 뻗어나가

유발산을 일으키고 유발산이 니구산을 낳아

72봉 을 맺으니라

 

 

공자가 니구산 정기를 타고 태어나

72봉의 기운으로 그의 제자 72현이 배출되니라

 

 

곤륜산의 제2맥이 불수산을 낳고

불수산이 석정산을 일으켜 이곳에 499봉이 솟으니라

 

석가모니가 석정산의 영기를 타고 왔나니 그

의 도통제가 499명이 나오니라."하니라

 

 

 

 

그가 또 말하기를 곤륜산의 제3맥이

동방으로 쭉 뻗어 백두산에 맺히고

그 맥이 다시 남으로 뻗어 금강산을 수놓아

일만이천 봉이 솟았느니라

 

그리하여 이 기운을 타고 증산께서 오시어

천지의 문호인 모악산 아래에서

결실의 추수진리를 열어 주시나니

그 도는 모든 진리를 완성 시키는 열매가 되리라

 

후에 그분의 도문에서

금강산의 정기에 응해 일만이천명의 도통군자가

출세하리라 하니라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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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 속으로~

 

 

 

 

 

 

 

 

아주 오래전 내가 처음으로

상제님 진리를 알게 되면서 가장 먼저 접한 말씀이

"말은 마음의 소리요 행동은 마음의 자취라."이다

 

마음의 표현이 말이고

마음의 실천이 행동이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다.

 

그 당시 언행일치, 말과 행동이 같아야한다는

말을 좋아하던 때이다.

거짓말을 싫어하고 어떤 말을 하거나

약속을 하면 그것은 반드시

지켜야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었다.

 

어쩌면 평소 내 생각과 비슷한 말씀이라서

더 와닿았던거 같다

물론 지금도 내가 젤 좋아하는 말씀이다^^

 

 

 

 

 

 

 

 

 

 

 

증상도 도전 <3편 97장>

갑칠을 꾸짖지 않으신 상제님

 

 

김갑칠이 늘 상제님께 응석과 고집을 부리되 상제님께서는 잘 달래어 일깨우실 분 한 번도 꾸짖지 않으시니 갑칠이 더욱 심해지는지라

 

하루는 형렬이 몹시 화가 나서

"저런 못된 놈이 어디 있느냐." 하며 꾸짖거늘

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네가 아직 언행이 덜 풀려서 말에 독기가 있도다."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惡將際去無非草

오장제거무비초요

 

*好取看來總是花

호취간래총시화니라

 

싫다고 베어버리면 풀 아닌게 없고

다고 취하려 들면 모두가 꽃이니라."

 

하시니라.이어 말씀하시기를

 

"말은 마음의 소리요, 행동은 마음의 자취라.

말을 좋게 하면 복이 되어 점점 큰 복을 이루어 내몸에 이르고, 말을 나쁘게 하면 화가 되어 점점 큰 재앙을 이루어 내몸에 이르느니라."

하니라

 

 

 

 

 

증산도 도전 말씀

 

 

 

갑칠이 비로 배우지는 못했으나 말을 잘하고 경위가 발라 불의한 일을 보면 참지 못하고 평소 상제님을 수종 들 때 눈치 빠르게 일처리를 잘 하거늘

하루는 상제님께서 웃으며 말씀하시기를

"그놈 참 똠발똠발 하니 무식똑똑이로구나."하시니라.

갑칠이 목소리가 우렁우렁하고 수틀리면 해 붙이는 불같은 성미인지라 마을 사람들은 갑칠을 '와가리'라 부르며 두려워하니라.

 

 

 

 

 

 

 

 

 

이 꽃은 무슨 꽃 일까요?

네 아욱 꽃이에요^^

 

된장국 끓여 먹는 아욱꽃이

이렇게 이쁘네요

 

눈에 잘 안 띄어 어쩌면 무심히 지나쳐 버릴

 아주 작은 꽃인데

자세히 보니 이렇게 이쁘네요.

 

스쳐 지나보낸 것들도

관심을 갖고 보면 정말 이뻐요^^

 

들판의 풀들도 자세히 보면

하나 하나가 다 이쁘듯

보는 시각에 따라 꽃으로 보이기도 하고

풀로 보이기도 한답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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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천은 상극의 운

(증산도 도전 2편17장)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먼저 선, 하늘천자를  써서 선천이라고 해요.

다시 말하면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선천으로 상극의 운이 지배한다는 거죠

 

상극은 서로상 극할극

즉 서로가 극을 한다는 거에요.

이치적으로 서로 대립과 투쟁을 할 수 밖에없다는 거죠

 

 

 

 

<증산도 도전>

 

 

 

가끔 사람들은 충격적인 사건이나 

사고가 잦으면 세상이 어떻게 될려고 이러나?

하고 한탄을 하며 걱정을 하시죠.

  말세라고 할 정도로

큰 사건 사고가 많은것도 사실이구요

 

이런 어지러운 세상을

좋은 세상 만들고자 노력하신 분들이 계신데요

바로 석가 공자 예수등 성자와 철인들이죠

 

지나간 세상에 석가 공자 예수 등 성인들이 세상을 위해 봉사하고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했으나 하지만 자연의 질서 자체가 상극이었기 때문에 좋은 세상을 만들수가 없었어요 세상 둥글어가는 이치가 서로 대립하고 극하는 상극의 질서가 지배해왔기 때문에 서로 싸고 다툴수밖에 없었다는 거에요.

 

아무리 성인들이라 해도

자연의 질서 자체를 어떻게 할 수는 없으니까요.

 

자연의 질서 자체가 상극이기 때문에 내가 1등하려면 남을 밟고 일어서야 하고 서로 경쟁할 수 밖에 없는 거에요

 

하지만 이 상극은 자연과 인간이 성숙하기 위한

과정일뿐이라는 거에요

 

아이들을 보면 많이 싸우잖아요.싸우면서 키큰다는 말도 있구요

이렇게 싸우고 경쟁하는 과정속에서 아이들이 성숙하는 것처럼

우리 인간도 상극의 질서 안에서 성숙하고 있는 것이지요.

 

 

 

 

 

 

 

선천은 상극의 운

(증산도 도전 2편17장)

 

 

선천은 상극의 운이

상극의 이치가 인간과 만물을 맡아

하늘과 땅에 전란이 그칠새 없었나니

 

그리하여 천하를 원한으로 가득 채우무로

이제 이 상극의 운을 끝맺으려 하매

큰 화액이 함께 일어나서

인간세상이 멸망당햐게 되었느니라

 

상극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

 

이에 천지신명이 이를 근심하고

불쌍히 여겨 구원해주고자 하였으되

아무 방책이 없으므로

구천에 있는 나에게 호소하여 오매

내가 이를 차마 물리치지 못하고

이 세상에 내려오게 되었으니라

 

그러므로 이제 내가 큰 화를

작은 화로써 막아 다스리고 조화선경을 열려 하노라

 

 

 

 

 

선천은 상극의 운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은 나중에 오는 하늘이라 해서

후천이라고 해요

후천세상은 상생의 질서가 지배를 하죠

 

상생이란 서로상 날생(살릴생)으로

서로 잘되게 하는 것을 상생이라고 해요.

 

앞으로 오는 세상은 상생의 질서로

세상이 둥글어가기때문에

살기 좋은 세상이 온다는 거죠~

서로 싸우거나 다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전쟁도 없구요.

정말로 다같이 잘 사는 세상이 온답니다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궁금하네요^^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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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한민족의 신교와 삼신상제님

 

증산도 도전은 우주의 주재자이시고

통치자이신 상제님의 말씀과 행적이

기록되어 있는 경전이다.

 

말씀을 통해 상제님의 위격과

권능을 느낄 수있는데 참으로 놀랍다.

 

 

사람들은 보통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말할 수 있다고 한다.

 

본인이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말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상제님의 말씀을 보면 천지인

하늘과 땅과 인간에 대해 훤히 꿰뚫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신비롭고 경이로운 상제님의

말씀을 알아보기로 하자.

 

 

 

 

 

 

 

 

 

 

 

도전 1편1장

동방 한민족의 신교와 삼신상제님

 

1. 태시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니라

2. 홀연히 열린 우주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이 계시니 삼신은 곧 일신이요 우주의 조화성신이니라.

 

3.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니라

4. 이 삼신과 하나되어 천상의 호천금궐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 왔나니

5.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

 

6.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을어 온 인류 제사문화의 본고향이니라

 

7.한민족은 환국-배달-조선 삼성조시대가 지난후 열국시대 이래 중국한족과 일본에 의한 상고역사의 왜곡으로 민족사의 뿌리가 단절되어 그 상처가 심히 깊더니

 

8. 상제님께서 원시반본의 도로써 인류 역사의 뿌리를 바로잡고 병든 천지를 개벽하여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니라

 

9.상제님께서 세상에 내보내신 석가 예수 공자를 비롯한 성자와 철인들이 상제님의 강세를 미리 알렸으니 이러하니라.

 

 

 

 

 

 

 

 

 

 

<생각 돋보기>

 

*상제님은 예로부터 우리 민족이 모셔왔던 우주의 주재자 하느님이시다

이 하느님을 우리는 상제님 또는 삼신상제 삼신하느님 삼신상제님이라고 불러왔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왜 상제님을 모를까?

왜 이리도 낮설게만 느껴지는 것일까?

 

 

그 이유는 우리가 역사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일본에 의해 뿌리가 잘리고 중국에 의해 줄기가 잘리고 여기에 서양문물까지 들어오면서 우리의 역사왜곡은 점점 심화되고 있는것이다.

 

이 과정에서 우리 역사의 혼이 사라지고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던 상제문화까지 사라지게 된것이다.

이 얼마나 통탄할일인가?

 

하지만 아직까지도 우리의 잃어버린 역사를 찾기위한 움직임은 일각에서만 이루어지고 있을뿐 그 심각성이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근래에 들어 대한사랑(대한역사찾기 운동본부)에서는 우리민족의 잃어버린 역사를 찾고 바른 역사를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운동을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전국적으로 열고 있다.

 

이미 대구 부산 서울 인천 전주 수원 일산 광주등 주요 대도시를 비롯 LA등지에서 열렸고 지난해 12월에는 국회에서도 환단고기 북콘서트가 열려 성황리에 마쳤다.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

전 국민의 관심과 지속적인 참여가 중요한 때이다.

하루속히 우리역사를 바로찾아 올바른 역사를 후대에게 물려주어야 할것이다.

 

그리고 잃어버린 상제문화도 회복해야 할 것이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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