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도전-모든일은 나로 말미암는다

 

 

 

 

 

 

 

 

 天下紛亂之事도 自我由之하고
천하분란지사 자아유지
天下從容之事도 自我由之니라
천하종용지사 자아유지

 

천하의 어지러운 일도 나로 말미암고

천하의 조용한 일도 나로 말미암느니라

(증산도 도전 4:6)

 

 

 

 

 

 

 

 

 

事之從容도 自我由之하고
사지종용 자아유지
事之紛亂도 自我由之니라
사지분란 자아유지

 

일이 조용하게 되는것도 나로 말미암고

일이 시끄럽게 되는것도 나로 말미암느니라.

(3편 283)

 

 

 

 

 

 

 

 

일이 시끄러움도 조용함도

모두 나로 인해 그렇게 된다는 말씀이에요.

나는 가만히 있는데 주변에서 가만히 안둔다는 말을 하는데

그 또한 내가 어떤 빌미를 줬기 때문에

일이 벌어지게 되는거거든요.

 

하지만 이걸 깨닫는것은 쉽지 않아요

사람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고 자기 편한쪽으로 생각하거든요.

 

똑 같은 풍경을 보더라도 자기 관심사만

눈에 들어오는 것처럼 말이에요.

 

'모든일은 나로부터 말미암는다'

늘 마음속에 새기면 다투거나 싸우는일이

좀 줄어들지 않을가 싶네요^^

 

 

 

 

 

 

 

 

 

증산도 경기 인천지역 도장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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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

마음에 응하는 신도

 

 

마음자리에 응기하여 신명이 드나든다

증산도 도전<4:89>

 

 

공우가 여쭈기를

"신명이 응기하면 사람이 신력을 얻게 되는 것입니까?"하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현의 신이 응기하면 어진 마음이 일어나고

영웅의 신이 응기하면 패기가 일어나고

장사의 신이 응기하면 큰 힘이 생겨나고

도적의 신이 응기하면 적심이 생기나니

그러므로 나는 목석이라도 기운을 붙여 쓸수 있느니라."하시니라

 

또 말씀하시기를

"마음이란 귀신이 왕래하는 길이니

마음속에 성현을 생각하면 성현의 신이와서 응하고

마음속에 영웅을 생각하고 있으면 영웅의 신이 와서 응하며

마음속에 장사를 생각하고 있으면 장사의 신이와서 응하고

마음속에 도적을 생각하고 있으면 도적의 신이 찾아와 응하느니라

그러므로 천하의 모든 일의 길흉화복이 스스로의 정성과 구하는 바에 따라서 얻어지는 것이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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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

조상의 제사를 잘 모셔라.

 

 

 

 

 

 

 

 

<증산도 도전 2편 26장>

 

부모를 하늘땅같이 섬기라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자손이 선령을 박대하면

선령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예수는 선령신들이 반대하므로

천지공정에 참여치 못하리라

 

이제 인종씨를 추리는 후천 가을운수를 맞아

선령신을 박대하는 자들은

모두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하시고

 

 

 

증산도 도전-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증산도 조상제사,제사를 잘 모셔라

 

 

 

 

 

또 말씀하시기를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하시고

이어 말씀하시기를

나도 단군의 자손이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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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

조상을 하늘 땅같이 섬기라

(2편26)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자손이 선령(先靈)을 박대하면

선령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예수는 선령신들이 반대하므로

천지공정에 참여치 못하리라.

이제 인종 씨를 추리는 후천 가을운수를 맞아

선령신을 박대하는 자들은

모두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는 늘 조상을 잘 섬기라고 말씀하셨어요.

조상은 나를 있게 해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조상님이 안계셨다면, 부모님이 안계셨다면

지금의 나는 이 세상에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있기에 가족도 의미가 있는 것이고

멋진 차도, 맛있는 음식도

내가 있어야만 의미가 있는 것이지

내가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런 나를 있게 해주신 분이 조상님이기에

조상을 잘 모시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상제님께서는

조상이 제1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 보다도 개인에게 있어서는

조상님이 더 우선적으로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것입니다.

그래서 조상님을 잘 모시기 위해

제사를 잘 재내야 하는 것입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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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은 여동빈의 일과 같으니

 

 

 

 

 

 

 

 

천지안에 있는 말은 하나도 헛된것이 없느니라

세간에 '짚으로 만든 계룡'이라는 말이 있나니 그대로 말해주는 것을 사람들이 모르느니라

 

또 나의 일은 여동빈의 일과 같으니

동빈이 사람들 중에서 인연있는 자를 가려 장생술을 전하려고 빗 장수로 변장하여 거리에서 외치기를 '이 빗으로 빗으면 흰머리가 검어지고, 빠진이가 다시나고, 굽은 허리가 펴지고, 쇠한 기력이 왕성하여지고 늙은 얼굴이 다 젊어져 불로장생하나니 이 빗 값이 천 냥이오' 하며 오앳동안 외쳐도 듣는 사람이 모두 '미쳤다' 고 허탄하게 생각하여 믿지 아니하더라

 

이에 동빈이 그중 한 노파에게 시험하니 과연 흰머리가 검어지 빠진 이가 다시 나는 지라

그제야 모든 사람이 다투어 사려고 모여드니 동빈이 그 때에 오색구름을 타고 홀연히 승천하였느니라

간 뒤에 탄식한들 무슨 소용 있겠느냐!

(증산도 도전 7:84)

 

 

 

 

 

 

 

 

 


★ 도전강독 84:2 
짚으로 만든 계룡-대세의 바탕을 일러 주어도 세상 인간 들이 묵은 기운과 무지와 죄업 때문에 자기중심적 사고에 빠져 상제님의 대도세계를 알아듣지 못하므로 허수아비나 산 송장에 불과 하다는 말씀이다.

증산 상제님의 말씀을 깊이 짚어 보면, 상제님은 창생을 지극히 생각하시면 서도 대도의 근본 자리에서 는 인간으로 인정하지 않으셨다.


세계 창생들로 하여금 갱소년 되게 하라

이어 태모님께서 여동빈을 부르시고 잠시 후에 “하늘을 보라.”

하시므로 모두 하늘을 바라보니 구름이 선관의 모양을 이루고

서 있거늘,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보이느냐?” 하시매 모두

 “뵈나이다.” 하고 아뢰니라.


태모님께서 선관 모양의 구름을 향하여 명하시기를 “세계 창생들로 하여금 모두 갱소년 되게 하라.” 하시니, 그 구름이 머리를 숙여 명(命)을 받드는 형상을 하며 동쪽 하늘로 물러가더라. 



★.태모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앞세상 에는 흰머리가 나지 않게 할 것이며 허리도 굽지 않게 하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298)


★ 태상 종도사님 도훈 (도기133.7.6)
앞으로 좋은 세상이 온다. 의통목 극복 하고 나면 누구도 천 살 이상을 다 살아. 어떠냐? 하하하~ 의통목을 극복 하고 나면 이 쭈그럭살도 펴진다. 이 상제님 진리, 증산도의 진리, 다시 얘기 해서 이 우주원리가 그렇게 되게 되어 있다. 우주의 틀 자체가 그렇게 되어져 있다. 


★ 증산 상제님께서는 천하 만민에게 영원한 생명을 전해주고자 신선의 몸으로 대륙을 누볐던 여동빈의 천하사 정신을 높이 사서, 그의 조화법 으로 인류의 불로장생의 신문명 을 개벽시키 기를 명하셨다. 앞으로 장수문명이 열린다!


여동빈(呂洞賓, ?~?). 이름은 암(巖), 동빈은 자, 호는 순양자(純陽子). 당팔선 (唐八仙) 중 한 사람. 당나라 천보(天寶, 742~ 755) 연간에 태어났다 여조(呂祖)로 널리 알려져 있다. 팔선의 수장 격인 종리권(鐘離權)으로부터 도를 전수받아 신선이 되었다 한다

★ 앞세상에는 지지리 못나도 병 없이 오백 세는 사느니라.” “후천에는 빠진 이도 살살 긁으면 다시 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183)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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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리는 고난의 섭리

-삶이 힘들 때

 

 

 

 

 

 

삶이 힘들고 지칠 때

읽어보시면 힘이 됩니다~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리려 할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심지를 지치게 하고

뼈마디가 꺽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그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 생활은 빈궁에 빠뜨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느니라

 

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을성을 길러주어

지금가지 할 수 없었던 일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


(증산도 道典 8:87)


<증산도 도전>
♡ 하늘이 내리는 고난의 깊은 섭리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글을 잘 보아 두면 이 책 에서는 더 볼 것이 없느니라.” 하시고, 맹자(孟子) 한 절을 외워 주시니 이러하니라.

天將降大任於斯人也인대
천장강대임어사인야인대

必先勞其心志하고 苦其筋骨하고

필선노기심지하고 고기근골하고 

餓其體膚하고 아기체부하고
窮乏其身行하여 拂亂其所爲하나니

궁핍기신행하여 불란기소위하나니

是故는 動心忍性하여 增益其所不시고는

동심인성하여 증익기소불能이니라 능이니라.
(증산도 道典 8:87)

 

 

 

 

 

 

 


★ 노래로 듣기 : 증산도 성곡→
율려7→ 고난의 섭리 듣기 클릭~

 

출처 증산도 공식 홈페이지

 

 

 

 

 

 

 

하늘이 내리는 고난의 섭리/삶이 힘들고 지칠때

 

 

살다보면 세상의 모든 고난이

나에게 온듯 힘들때가 있습니다.

하는 일마다 안되고

보이지 않는 무엇이 막는 것처럼

되는 일이 없는

정말 막막할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힘이 되는 글이

하늘이 내리는 고난의 섭리에요.

이런 경우는 그리 많지는 않겠지요.

 

 

??

 

혹은 이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왜 사는지

무엇을 위해 사는지

삶의 의미도 모른채 그저

날마다 같은 날이 연속되는

무의미한 삶에 대한 회의를 느낄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증산도 도전을 읽어보세요

원하시는 답을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증산도 도전 읽기~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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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믿음의 길

(증산도 도전 8:34)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春無仁이면 秋無義라

춘무인이면 추무의라

 

봄에 씨를 뿌리지 않으면

가을에 결실할 것이 없느니라

농가에서 추수한 뒤에 곡식종자를

가려두는 것은

오직 토지를 믿는 연고니

이것이 곧 믿음의 길이니라. 하시니라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말씀이다

봄에 씨를 뿌리지 않고 어떻게

가을에 추수할 것을 생각할까?

 

그런데 의외로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예를 들어 씨를 뿌리긴 했으나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가을에 많은 수확을 원한다든가

좀 비약적이긴 하지만 콩 심어놓고

녹두가 나기를 기대한다던가~

 

누구나 사업을 하든 농사를 짓든

하고자 하는 일이 맞고 잘 될거라는

믿음이 있기에 하는 것일것이다.

 

무슨 일을 하든

씨를 뿌리고 난후 거둘 준비를 하자~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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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 몸 잘 닦는 일

[증산도 도전 8:5]

 

 

 

 

 

 

 

상제님께서 공사를 보시며

 글을 쓰시니 이러하니라

 

 

 一身收拾 重千金이니

일신수습중천금이니

頃刻安危 在處心이라

경각안위재처심이라

 

내 한몸 잘 가짐이 천금보다 중하니

순간의 평안함과 위태로움이

마음가짐에 달려 있느니라

 

 

 

 

 

潛心之下에 道德存焉이요

잠심지하 도덕존언이라

反掌之間에 兵法在焉이라

반장지간 병법재언이라

 

무심한 사이에 도덕이 존재하고

손바닥 뒤집는 사이에도 병법이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 8:5)

 

 

 

 

 

 

 

증산도 세미나는 모든분께 열려있어요

누구든 관심 있으신 분은 참석 가능하답니다

지역마다 세미나가 진행중이며

혹 세미나 일정이 없다 하더라도

원하시면 1:1 맞춤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언제든 관심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전에 전국도장 안내를 해드렸는데

직접 연락하시고 방문하셔도 되구요

소책자 신청하시구 세미나 참석 원하시면

안내를 해드립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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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변화의 근본정신, 생장염장

 

 

 

 

 

 

나는 생장염장 사의를 쓰나니

이것이 곧 무위이화니라

해와달이 나의 명을 받들어 운행하나니

하늘이 이치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있을 수 없느니라

 

천지개벽도 음양이 사시로 순환하는 이치를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니

천지의 모든 이치가 역(易)에 들어 있느니라.

 

 

 

 

 

 

소책자 신청및 문의 환영해요^^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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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께서 행차하실때

(증산도 도전 4:22)

 

 

 

 

 

 

 

한 성도가 여쭈기를

"선생님께서 비가 온뒤에 행차하시면

진 땅이 즉시 굳고,

산간의 풀길을 가셔도 이슬에 젖지 아니하시고

뜨거운 여름날에 행차하실 때에는

구름이 양산처럼 해를 가려

서늘하게 만들어 주니 무슨 까닭입니다"

하거늘 말씀하시기를

"모든 신명들이 나에게 삼가는 것이 이와 같으니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새벽에 가끔씩 학선암에 다녀오시는 데

옷에는 이슬 하나 묻지 않으시니라.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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