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

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

어느 CF가 생각난다.

 

그 광고를 보면서 아이디어가 좋다는

생각을 했다.

나름 중독성도 있고 재미도 있다

한참을 수박을 찾다가 박수로 끝나는~ㅋ

응원의 메세지가 있다

 

 

 

 

 

 

시골집 비닐하우스 옆 공간에

수박과 참외 토마토를 심었다

 

흙을 새로 받은 땅이라 거름이 없는 곳이다

작은 공간이 있어 맛있는 수박을 따먹을거라

기대하고 심었는데

땅이 너무 거칠어 잘 자라지 못했다

 

그런데 얼마전에 가보니

쬐그만 수박이 열렸다

근데 넘 불쌍해

 

말그대로 척박한 땅에 물도 부족해

쩍쩍 갈라진 땅위에

가녀린 줄기를 겨우 뻗어나가더니

조그만 수박이 덩그러니 달려 있는 것이다

 

그 가녀린 줄기에 수박이 열렸다는 것이 신기하다

이제 겨우 탁구공보다 조금 더 큰데

제대로 익을 수나 있을지...

 

 

 

 

 

 

식물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은

햇빛과 물 그리고 영양분이다

 

이 수박은 햇빛만 받고 물과 영양분이 부족했다

그래서 제대로 자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균형있게

발달해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육체적 건강은 음식을 골고루먹어 균형있게

몸이 발달해야 하고

정신적 건강은 배움을 통해 혹은 어른들을 통해 배우고

경험을 통해 또는 책을 읽고 공부를 해서 지식이

풍부해지게 된다

 

이 둘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가 쉽지 않다.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에서

건강한 판단력이 나오게 된다

 

 

 

 

 

 

 

어떤 새로운 정보를 접하면 그동안 살아온

지식에 기반을 두고 옳은것인지 그른것인지

판단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들어와 있는 지식이 그릇된 지식이거나

혹은 편협된 지식이라면

새로운 정보가 아무리 올바른 것이라할지라도

편협된 시각에서 판단을 하게 된다.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좋은 정보 정확한 정보를 골라내고

바르게 판단하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니다.

열린 사고가 필요한 때이다.

 

저 수박도 원래는 농구공보다 훨씬 더 크게

자라야 하는 것이 맞지만

얼마나 자랄지 의문이다.

물과 영양분이 지금처럼 계속 부족하다면

수박의 본래 모습은 찾을 수 없고

어쩌면 배만한 크기로 자랄지도 모른다.

 

 

 

 

 

 저 수박도 외쳐보구 싶을 것이다~

나는 참외가 아닌 수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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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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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 러시아와 첫경기!!

 

 

 

 

6월18일 내일 새벽 7시 대한민국:러시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의 첫 경기가 내일 열리네요~

상대국가는 러시아

오전 7시라 시간이 좀 애매하긴 하지만

이 경기를 놓칠수야 없죠~

 

첫 경기인만큼 꼭 러시아를 이겼으면 좋겠네요~

 

2002년의 열광 했던 그 기억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꼭 그때의 함성속에서 8강이란 기쁨을 다시한번

느껴보았으면 좋겠네요

 

태극전사들 승리를 기원합니다^^

 

 

 

 

 

 

 

이후 경기는

6월 27일 대한민국 : 벨기에 (새벽 5시

6월 23일 대한민국 : 알제리 (새벽4시)

 

이겨서 첫번째 목표인 16강 꼭 달성하세요~^^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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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이야기

 

 

증산도가 뭐에요?

상제님은 누구인가요?

개벽이 뭐에요?

우주1년이 뭐에요?

태을주가 뭐에요?

 

 

 

 

 

 

 

증산도 관련 단어들을 보면 그동안 살아오면서

듣지 못했던 말들이 굉장히 많다.

당연한것이 알지도 못할뿐더라 그 어디서도 가르치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증산도에 대해 공부하다보면 심오한 진리앞에 고개를 숙이지 않을 수 없다.

증산도를 접하면서 가장 먼저 듣게 되는 것이 우주1년과 상제님이다.

자연은 저 스스로 둥글어가는 것같지만 그 이면에는 우주를 다스리시는 주재자 통치자가 있다는 것인데 그분이 바로 상제님이시다.

 

상제님이라고 하면 좀 낮설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우리민족은 수천년전부터 우주를 다스리시는 분을 상제님이라고 불러왔다.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이시며 통치자 하느님이시다.

하느님도 원래는 기독교에서 쓴것이 아니라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상제님을 하느님이라고 불러왔었다.

 

그런데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전도를 하려는데 쉽게 먹히지 않았다. 선교사들이 가만히 보니 우리민족이 하느님을 잘 찾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성경에서 야훼, 여호와라 부르는 이름을 하느님이라고 바꿔 번역해서 전도를 시작하게 된것이다.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사람들이 잘 믿더라는 것이다. 이것은 선교사들이 하는 얘기다

이렇게 해서 여호와가 야훼가 하느님으로 바뀌게 되었다. 그리고는 하느님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기독교만의 하느님이 되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하느님은 예로부터 우리민족이 상제님과 함께 최고의 높으신 신을 부르는 호칭이었다.

상제는 가장 높으신 지존무상하신 하느님을 말하는 것이다. 하느님을 한자로 하면 바로 상제가 된다. 바로 그 상제님 하느님을 모시는 곳이 증산도이다.

 

 

 

 

 

 

 

 

특히 우주 1년은 그 어디서도 보도 듣도 못한 말이다.

오직 증산도에서만 우주1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또 우주 1년이 어떻게 둥글어가느지를 알고 있다.

우주1년의 주기는 129,600년이다.

지구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듯 큰 우주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는 것이다

 

봄 여름은 기운이 뻗어나가는 양의 시간대로 선천이라고 하고 가을은 수렴이 되는 음의 시간으로 후천이라고 한다.

선천 5만년 후천5만년 그리고 사람이 살지 못하는 빙하기가 29,600년이다.

빙하기는 이미 현대 과학이 약 11만년 에서 14만년 주기로 온다고 밝혀진 상태이다.

 

지구 1년이 사람이 생명유지를 위해 먹고 살 초목농사를 짓는 것이라면 우주1년은 우주와 똑같이 닮은 소우주인 인간농사를 짓는 것이다.

우주가 사람을 낳아 길러서 성숙인 인간으로 만드는 것이 우주의 목적인 것이다.

 

 

 

 

 

 

 

 

 

 

 

여기서 개벽이라는 문제가 나온다

봄 여름 동안 길러서 가을에 열매,성숙한 인간이 되게 되는데 그 전에 반드시 넘어야하는 관문이 있는데 그것이 개벽,천재개벽인것이다,

봄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때는 서리가 내리듯 인류에게도 크나큰 변혁이 오게 된다.

그 개벽의 3대 관문이 전쟁,괴질병겁,지축정립니다.

모든 종교에서 성인 철인 예언가들이 똑같이 개벽현상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기독교-돌위에 돌하나 남기지 않고 다 무너트린다.

불교-별들의 위치가 바뀐다

노스트라다무스-지구 자전축의 경사는 기울어진채로 있지 않는다

루스몽고메리-눈 깜짝할사이에 지축이 선다고 말하고 있다.

이것은 지축정립에 대한 얘기를 각자의 언어권에 맞게 표현한 것이다. 물론 전쟁이나 괴질병겁에 대한 내용도 다 있다.

하지만 지축정립은 지구가 스스로 정화를 위해 필연적으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종말이나 끝이 아니라 살기좋은 세상으로 가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이다, 한 생명이 태어나려해도 산모가 모진 산통을 겪어야만 아기가 태어나는 것처럼 지구도 새 세상으로 태어나려고 모진 산통을 겪는 것이 바로 개벽이다.

다시말하면 개벽은 하늘과 땅과 인간이 모두 새롭게 태어난다는 것이다. 이 개벽을 통해서 천지인이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고 살기좋은 지상 선경세계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또하나 빼놓으면 안되는 것이 태을주이다.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가을 개벽기때 전인류에게 감당하기 힘든 크나큰 환란이 닥치게 된다. 이 환란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태을주이다

태을주를 읽어야만이 가을개벽의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태을주를 읽는다는 것은 우리의 몸이 가을개벽을  극복할 수 있는게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과 같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준비해야하는 것이다,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주문이 바로 태을주이다.

태을주를 읽으면 병이 낫고 소원도 이루어지고 좋은 기운이 오게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가을개벽의 추살기운에서 살수 있다는 것이다. 태상종도사님께서는 태을주를 제 1의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만큼 태을주가 중요하다는 말씀이시다,

개벽기때는 반드시 태을주를 읽어야 살수 있다

염념불망 태을주로 가을 개벽을 극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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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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