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입었을때 응급처치법

 

화상입었을때 응급처치법

 

 

 

화상입었을때는 화상 정도를 파악한후

정도에 따라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해야한다.

 

가벼운 정도의 화상이라면

가정에서 응급처치로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자칫 흉터가 남을 수 있으므로 응급처치를 하고

심할 경우에는 얼른 병원으로 가야한다.

 

 

 

 

 

 

 

<화상응급처치>

 

* 제일 먼저 찬물에 식힌다.

화상을 입었을때는 우선 환부에 열이 남아있지 않도록 흐르는 물이나 차가운 얼음 물에 20~30분가량 식혀준다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깨끗한 가제나 부드러운 수건에 물을 적셔 환부에 올려놓고 열이 식도록 하면서 빨리 병원을 찾는다.

 

 

 

 

 

 

 

 

 

* 알로에 즙을 붙인다

 

알로에는 뛰어난 살균작용과 소염작용 수렴작용 들이 있어 화상치료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

알로에의 생잎을 잘라 깨끗이 씻은 다음 끓는 물에 넣었다가 꺼내는 정도로만 살짝 데쳐 살균한다.

데친 알로에 잎의 껍질을 벗겨 그 안의 즙을 화상을 입은 부분보다 조금 넓직하고 얇게 썬다 썰어놓은 알로에를 차게 했다가 화상이 있는 부위에 붙이고 수분이 마르면 새것으로 바꿔주도록한다

 

 

 

 

화상입었을때 응금처치법

 

 

 

 

* 묽은 소금물에 담근다

 

피부가 빨개지면서 부어오르는 정도의 화상에는 바닷물 정도의 묽은 소금물을 만들어 환부를 담그거나 탈지면에 적셔 안마해 주면 통증이 가자않고 물집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화상이 심해 피부의 표피층이 벗겨졌을 경우에는 피한다.

 

 

 

*오이나 무즙으로 열을 식혀준다

 

오이도 차가운 기운이 있어 오이를 깨끗이 씻어 얇게 썬다음 환부에 붙인다. 일부는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한다음 교대로 환부에 올려주며 열을 식혀준다

무즙도 열을 내리는 데 좋다. 무를 갈아서 수건이나 거즈에 싸서 화상부위에 올려주어 열을 식혀준다

 

 

 

 

 

 

 

 

*주의할점은

피부에 스며든 열을 식혀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상처가 생긴 환부에는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준다. 심할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에 가서 치료는 받는다.

화상으로 생긴 물집은 터트리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