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성지순례

 

 

 

 

 

 

 

 

 

지난 5월 20일 일요일

설레는 맘에 일찍부터 눈이 떠지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증산도 성지순례의 날이거든요~

 

전에도 여러번 성지순례 다녀왔지만

이번에는 종도사님과 함께하는 성지순례라

더 의미있고 감회가 새로웠어요.

 

특히나 상제님 천지공사중 역사적인 획을 긋는

중요한 공사를 보신 성지를 가는거라

더 기대감이 컸어요.

날씨도 우리들의 설레는 맘을 아는지 화창하고

맑아 더없이 좋았답니다^^

 

 

 

 

 

 

 

 

 

 

 

1000여명에 가까운 인원이 20여대에 나누어 타고

처음 간곳은 소초동도수의 시작점인 김주사의 집과

바로 옆에 있는 구성바위(칠성바위)와 삼태성 바위였어요.

주택가라 사진으로 담을 수없어 아쉬웠지만

커다란 바위가 북두칠성 모양으로 있고

삼태성 바위는 바위 세개가 삼각형 모양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공사내용은 생략, 증산도 도전에 자세히 나와있답니다.

 

다음으로 모두가 집결한 곳은 원평초등학교

이 많은 인원이 다 모일수 있는 공간이 별로 없어

학교를 빌려 이곳에서 이번 성지순례에 대한

종도사님 말씀을 듣고 점심도 이곳에서 먹었어요.

 

 

 

 

 

 

 

 

한창 소초동 도수에 대한 종도사님의 말씀이

진행되는 도중에 갑자기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

모두 바라보는 쪽을 보니 하늘에 오색채운이

드리워져 있더라구요~

태어나서 첨보는 모습에 너무도 신기했어요.

 

모두 일어나 사진찍고 하는데 한참동안

이렇게 모습을 드러낸 오색채운은 점점 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이때 찍은 사진속에서 UFO도 찍혔답니다.

 

그것도 한두대가 아니고 여러대가

한꺼번에 지나가는 모습으로요~

여러가지 첨 보는거라 정말 신기했어요.

상제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을 상으로

보여주시는것 같아 기분이 좋았고

이번 성지순례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졌답니다^^

 

 

 

 

 

 

 

원평초등학교에 있던

송엽국이 예뻐서 담아왔어요^^

 

 

 

 

 

 

 

그리고 다음으로 간곳은 윗상나무쟁이에요

수령이 오래되어 멀리서 봐도 아름드리 상나무

정말 크더라구요.

이곳에서 상제님께서 초립동이와 씨름을 하는

공사를 보셨습니다.

내용은 생략...

 

예전에는 가까이서 상나무를 보았는데

이번에는 인원이 너무 많아 가까이 갈수 없어

멀리서만 바라보았어요.

 

 

 

 

 

 

 

 

 

근처에 개울이 있는데

올봄에 비가 자주 와서인지 물이

꽤 많이 흘러 보기 좋았어요~

 

인원이 많아 이렇게 다리위에 까지

줄 서서 블루투스로 말씀을 들었답니다.

 

 

 

 

 

 

 

 

구릿골로 이동하면서

다리 위에서 찍은 개울 모습이에요.

초목의 싱그러움과 물이 있으니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더라구요^^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소초동도수 공사를 보신 지소촌으로

가는 길에 패랭이 꽃이 곱게 피어 반겨주네요^^

 

 

 

 

 

 

 

지소촌으로 올라가는 중에 언덕 중간에서

내려다본 구릿골과 금평저수지에요

저 멀리 보이는 것이 금평저수지랍니다.

 

 

 

 

 

 

 

 

 

지소촌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성지순례단

인원이 많아 각자 몇조인지 깃발들고

줄지어 가는 모습이

그 행렬이 장관이네요 ㅎㅎ

 

이렇게 1000여명이 한꺼번에

질서 정연하게 무리없이 이동도 잘하고

무리에서 이탈하는 사람도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어요.

 

 

 

 

 

 

 

이곳이 바로 초립동이에게

기운을 붙여주시기 위해 공사를 보신

지소촌이에요

 

원래 이곳에 마을이 있었는데

저수지가 만들어지고 지금 물이 제법 고여있는

모습이랍니다.

 

 

 

 

 

 

 

 

 

 

 

모악산의 상(相)을 평해 주심


1 하루는 형렬을 불러 모악산을 가리키시며

“사람 같으면 눈이 어디쯤 되겠느냐?” 하고 물으시니
2 형렬이 대하여 아뢰기를

“금산사가 눈이 될까요?” 하는지라
3 상제님께서 웃으시며

“눈이 입에 가서 붙었더냐?

사람의 낯바닥 상도 보기가 어렵거늘

모악산 상(相)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4 상제님께서 다시 물으시기를

“그러면 젖은 어디만큼 되겠느냐?” 하시니

형렬이 “구릿골쯤 될까 합니다.” 하고 대답하거늘
5 말씀하시기를

“그렇지, 그것은 네가 잘 보았다.

그러나 젖은 양쪽에 있는데 물이 양쪽에 있느냐?” 하시니

“청도원 골짜기에 물이 많습니다.” 하고 아뢰니라.


6 이에 말씀하시기를

“그래, 그것은 네가 잘 본 듯싶다.

양쪽 젖을 한 사람이 먹으니,

구릿골 앞에 둠벙이 있느냐?” 하시므로
7 형렬이 여쭈기를 “예, 깊은 소(沼)가 있습니다.” 하매

“그래야지.” 하시고 친히 가서 보시더니
8 말씀하시기를

“좀 컸으면 좋겠다.” 하시고

또 “여기가 젖 같으면 구릿골 약방이 잘되었구나.” 하시니라.
9 하루는 원평에 계실 때 말씀하시기를

“이곳에 삼십만 철기신장을 명하여

진을 치고 때를 기다리게 하느니라.” 하시고
10 “원평에 배가 다니게 되면 세상일이 가까우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4:105)

 

 

 

구릿골 앞에 '둠벙이 좀 컸으면 좋겠다' 하신

상제님 말씀대로 금평저수지가 생겼고

'젖은 양쪽에 있으니' 이 말씀대로

위 공사로 지소촌에 저수지가 생기면서

이 공사가 실현 되었답니다.

 

이 젖은 한 사람이 먹게 된다고 하셨는데

이 젖은 누가 먹게 될까요?

 

자세히 말씀드릴수 없어 이렇게만 알려드려요^^

 

 

 

 

 

 

 

 

 

 

 

아직은 저수지에 물이 많지 않지만

곧 가득 차게 될것이고

상제님의 일도 이에 따라

윤곽이 더 뚜렸하게 드러나겠지요...

 

 

 

 

*내가 천지운로(天地運路)를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이제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

 제 한도(限度)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증산도 도전 5편)

 

 

 

태상종도사님께서 지구촌은

상제님께서 보신 천지공사의 활무대이고

사람들은 천지공사 보신대로 움직이는

배우라고 하신것처럼 세상은 상제님께서

천지공사 보신 그대로 둥글어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증산도관련 책이나

상생방송을 통해 알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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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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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증산도 입도사례

 

 

 

 

 

 

 

거창중앙도장 정00도생 입도사례

 

어느날 우연히 147년 4월 TV채널을 돌리다가

STB상생방송 이라는 채널에서 역사에 관련된

프로그램이 나와서 열심히 시청하고 있는데

내가 살고 있는 거창에서도
역사특강이 있다는 자막이 나왔습니다.

연락처가 있기에 당장 연락을 했습니다.
떨리는 마음을 진정하고 해당날짜에

강연장소를 찾아갔습니다.

거창문화원의 세미나실인데 규모가 작았습니다.
진주에서 오셨다는 강사님의 강의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강연을 마치고 도담을 나누면서

증산도라는 종교를 알게되었고 시간이 지나고

인연이 되어 도장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병아리지만 열심히 도전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원하고 찾고 있는 참 진리 공부라서

시간이 닫는 한 열심히 할 것입니다.

너무 재미있고 알고 싶은게 많아서

도전공부에 푹 빠져 있답니다.
하루 종일 잠든 시간외에는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내 가정과 이웃 친구,친척들은 모두가 잠들어 있는 것 같아요.
아무도 모르는 길을 나 혼자 걸어가는 기분입니다.
이렇게 멋진 대도진리를 가족과 친척 이웃에 많이 전해서

사람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 머릿속에 잠재해 있는 실력이 터져 나오면

좀 더 멋진 글을 쓸수 있을텐데
다 표현을 못해서 아쉽습니다.

 

 

 

 

 

 

 

 

 허00도생 입도사례

 

어릴때부터 공부에는 관심이 없었으며

가방 메고 학교만 왔다 갔다 했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에는 성직자가 되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구약에 “이 글을 선지자들이 보려고 해도 못 보고

들으려 해도 듣지 못하였나니
너는 들으므로 봄으로 복이 있도다”

이 말씀에 감동을 받아서 성경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20대중반부터 목사가 되려는 목표를 가지고

신학연수원에 들어가 공부를
마쳤습니다. 전도사 생활을 3년 정도 하였습니다.

교수가 너는 말을 잘하니 강사 준비하라고 해서

준비하다가 큰 교통사고가 연달아 3번 났습니다.

인사사고로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수감 생활중에 어느날 아무 이유 없이 쓰러져서

3일 만에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한약을 먹고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집안에 누님이 우리 집안은 대대로 불교 집안이다.

목회자가 왠말이냐. 절에 한번만 가자 해서

충청도에 있는 성불사에 스님이 보더만

죽을 놈이 어찌 여기까지 왔어... 천도제를 하고

부적을 받아서 집에 오는데 스님이 당분가
집을 나가지 말라고 당부를 하였으나

친구를 만나서 돌아 다니다 다시 큰 사고를
나게 되어 다시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목회자의 생활은 마치게 되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가 어느 날 꿈을 꾸게 됩니다.
봉천동 길가게 사람이 없고 연등이 있고

한복 입은 여자가 ‘어서 오세요!. 하고
맞이 하면서 안에 가서 절을 하세요‘ 들어가 보니

법당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가정 불화로 이혼을 하고 상처를 치유하고자

산으로 가서 생활하다가
절에 들어가서 스님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절 생활이 적응이 안 되어 몇 번을 나갔다가

들어오곤 하였습니다.
산 생활을 하다가 알바로 트럭운전도 하고

쓰레기 수거도 하고 다시 정비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 너무 편안함에 젖어 있을 때

앉았다 일어나지 못하게 되어
한쪽 다리가 펴지지 않게 되면서

다시 절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절에서 잘못 했다고 빌었으나

3년 못 펴고 뻐졍다리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쑥뜸을 떠서 2년을 지난 후에 다리가 굴신이 되었습니다.

태백에 있던 00암에 00스님을 만나서

자네 업장을 소멸 하게 해주까? 하면서
그때부터 고행 수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자갈이 많은 뜰에 심겨져 있는

나무 한 그루를 옮겨 심기를 몇 번을 시켜
다시 처음자리로 옮겨 심게 되었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따지면

 ‘내가 그러는게 아녀 누가 시키라고 한다’고 하였습니다.
2년 동안 스님의 지도로 업장을 소멸하는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돌아다니다. 돈 떨어지면서

막노동을 하면서 생활하다가 강릉에서
아는 스님과 포교당을 열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지장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허무함을 느낄때 지장경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경도 하고 천도제도 하게 되었습니다.
꿈에 여자가 나타나서

“이제는 승무사 시험을 보셔야 합니다“라는 신교를
주었습니다. ‘승무춤은 하늘의 춤이요

많은 사람의 한을 풀어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자격을 가지게 된다‘는 깨달음을 5년이 지난 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상제님 진리를 만나 이후 알게 된 것은

신명과 사람을 해원하신 상제님의 천지공사와 연관이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100일 지장기도를 하게 되면서
지장경의 내용이 해석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미륵부처는 부처의 모습으로 오는게 아니며

예수가 재림을 한다고 했을 때
예수의 모습으로 온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스님들한테 미륵불이 온다는데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요? 물어보면
부처의 모습으로 온다고 하는 스님들의 생각인 것을

알게 되면서 더 이상 애기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영천00사 지장전을 5개월정도 있다가

합천000사 00암에서 5개월을 보냈으며
강원도 000사에 가서는 단전과 중완에 직구로

뜸을 뜨게 됩니다.
3년을 뜸을 뜨게 되면

강원도를 벗어 나가겠구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 그 절에서 3년을 있어주기로 했습니다.

 

2년 정도 있다가 양산 대운산 밑
자그만 암자에서 100일기도를 하고

무주 사제(寺弟)스님이 있는 곳에 가서
하루밤을 잤는데 다음날 아침에 스님한테

전해주라고 하면서 꿈 애기를 합니다.
어느 할아버지가 오면서 전해주라고 한 내용이

“단군성모기도를 하라.

여자만 생산하는 것이 아니고 남자도 생산할 수 있다
그러니 음양오행을 잘 알아두라고 그래라“

그게 무슨 내용인지 몰라서
지리산 천왕봉에 가면 천왕 할매가 모셔진 절에

성모님이 있다는 애기를 듣고 비구스님과 상담하였습니다.

”강원도에 계시지 뭐하러 고생 하시나....
울산에 가면 치술령이 있는데 그곳에 신모님이 계신다.
그기서 기도를 하면 울산에서 자리를 잡게 될 것이다.

100일 기도를 체우라“는 가르침을 받게 됩니다.

그 이후로 울산과 경주의 경계에 있는

치술령에 가서 자리를 잡고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100일 기도 마치고 신불산에 들어가서 기도를 몇일하니
그기서 꿈에 도량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내려 와서 인터넷으로 사찰넷을 통해
울산에 지금 있는 지장암이 나온 것을 보고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점안식을 2017년 4월 초팔일 전에 하게 되었습니다.
신도들이 50명정도 찾아왔고

주로 지장법문과 기도를 강조를 하면서
포교 활동을 하는데 공사한 업자와 공사비문제로 다툼을 하면서 법원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스님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 나게 되고

법정싸움이 생기면서 신도들은 다 나가고

남은 5명의 불자들이 지장보살 100일 기도를 하는 도중에
총무가 꿈을 꿨는데 신장들이 밖에서 법당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더라.

나는 기도 중에 도전과 상생방송을 보면서

상제님이 미륵부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신도들에게

“지장보살은 미륵부처님이 오실 때까지

지옥중생을 구제 하신다고 했는데

지장보살이 하신 미륵부처님이 바로 상제님이다“ 라고
신도들에게 애기를 하고 반천무지를 하고

태을주를 읽고 하니 신도들이 사이비에 빠졌다고

100일 기도 후에 신도들이 다 떨어졌습니다.
마지막 남은 총무마저 안 오면서 절 유지가 안 될 정도로

경제난에 빠져 심각했습니다.

 

 

 

 

 

 

 

 

 

 


한 달 정도 있다가 다시 4명의 보살들이

기도하러 오게 됩니다.
온 신도들에게 미륵부처님 애기를 계속하다가

도장에 전화를 하여 포정님과 만나서 도담도 나누고

태을주 수행과 도공 기도법을 배우면서
본격적으로 증산도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상생방송과 도전을 보면서 미륵부처님이 오시는데

어떤 모습으로 오시는지 궁금함이 풀어졌습니다.

종도사님 말씀을 들을수록 생동감이 넘쳤으며

살아 있는 천지를 대변하는 듯 감동이 가슴에 새겨졌습니다.

도전 말씀 공부를 하면서 감동이 밀려 올 때는

잠을 설치면서 어떻게 전할 것인가 고민 하였습니다.

아침이 되면 바로 신도들에게 전화를 하여

만나서 바로 바로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당진에 아는 00스님에게도

상생방송을 보라고 전하였습니다.
그랬더니 태전 태을궁 서점에 들러서

도전과 환단고기등 책을 구입하여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태을주가 바로 떠오른다고 하였습니다.
그 절 신도들에게도 태을주를 전하며

지금 태을주 기도를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중략)


최근에 법당에 찾아온 병오생 000씨가 천도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교회도 13년 정도 다녔고 대순경험도 있고

불교에서는 지장경기도를 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천도제 다음날부터 상제님 진리를 전하고

태을주 기도를 21일 하기로 약속 받고

매일 상제님 진리를 전하면서 태을주 천독과 칠성경108독과
나머지 주문을 21독씩 하루 5시간씩 읽고 있습니다.

21일 공부가 마치면 도장으로 인도를 할 계획입니다.

상제님의 아들로 다시 태어나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며 천지일월에 보은 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앞으로 상제님 진리를 전하여 구제 창상에 앞장서겠습니다.
보은~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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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아십니까 글 올리니

며칠이 되지 않아 임시조치되었다는

메일이 다음으로부터 왔네요.

 

헉 이건 뭐지??

 

 

 

 

 

 

 

 

 

내용인즉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에서

명예휘손으로 게시물을 삭제요청을 했다는 것이었어요.

내용이 잘 못된것도 아니고

있는 그대로 알려진대로

글을 올렸을 뿐인데 임시조치라니요.

 

명예훼손이라고 하면 없는 내용을 있다고 하거나

누구도 몰랐던 내용을 말했을 경우에

해당되는것이 아닌지요.

이건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모두 공개된 내용을 명예훼손이라니 ...

인터넷에는 관련글이 셀수도 없이 많은데 말입니다.

 

 

 

 

 

     

 

 

 

 

 

 

도를 아십니까라고

외치고 다니는 사람들은  

아시는 분들은 이미 알고 있겠지만

대순진리회랍니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역주변이나

재래시장 근처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어김없이

대순진리회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두명씩 짝을 지어 다니면서 사람을 잡는데

이사람들이 붙잡는 사람은

주로 혼자 길을 가고 있는 사람으로

얼굴이 순하게 생기고

성격이 강하지 않게 생긴 사람들을 붇잡습니다.

 

 

 

 

 

 

 

 

 

 

 

 

저도 혼자 길을 가고 있을때

몇번 만났었는데 요즘에는

'도를 아십니까'가 좋지않게 알려져서

사람들이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니

'조상님의 음덕이 크시네요'

'인상이 좋으시네요'

'덕이 많아 보이시네요'

하면서 붙잡더라구요.

 

이럴때 대꾸하거나 말할 빌미를 주면

끝까지 따라오면서 말을 걸고 늘어지니 절대로

대꾸 하지말고 그대로 지나쳐야합니다.

아니면 손을 들어 앞으로 내밀면서

가까이 오지말라는 거부 의사를 밝히면

그냥 물러서더라구요.

 

 

 

 

요즘도 가끔 가가호호 방문을 하여

'절에서 나왔다'

'공부방에서 나왔다'

'수도하는 사람들이다'

'미륵부처님 모시는 사람들이다' 라고

하면서 활동을 하고 있더라구요.

절 어디냐고 물어보면 절대로 자신들이

소속되어 있는 단체를 말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자기가 소속된 단체를

떳떳하게 밝히지도 못하는

그들한테 무슨 얘기를 들을것이며

그들이 무슨 얘기를 한들 그말들은 진실일까요?

자신을 떳떳하게 밝히지도 못하는데 말입니다.

 

 

 

 

 

 

문제는 관련없는 절이 피해를 보거나

이런 대순진리회를 증산도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잘 모르는 분들은 같은 단체로

생각하기 쉽지만 전혀 다르답니다.

 

증산도는 거리에서 사람을 잡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stb상생방송 홍보와 함께 패널과 책상을 펴고

책을 기증하거나 빌려주되 반드시 먼저

소속을 먼저 밝힙니다.

 

 

증산도와 대순진리회 차이

이제는 기억해 두세요.

도를 아십니까? 라고 외치면서

거리에서 오가는 사람을 잡는 사람들은

대순진리회라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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