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모시던 정한수가

증산도 청수

 

 

 

 

 

 

오늘은 증산도 입도를 한 두 분의 사례를 올립니다.

증산도 입도를 하는 분들을 보면 여러 공통점이 있는데

그중 가장 많은 공통점을 가진것이

조상님들이 정한수, 청수를 모셨다는점입니다.

상제님 진리를 만난 도생들의

할머니 어머니께서 정한수(정화수)를 떠놓고

칠성님께 기도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두분의 사례도 그렇고

저 또한 저희 어머니께서 장독대에 정한수를 떠놓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자랐습니다.

우리 어머님 할머님들께서 조상님들께서

정화수 떠놓고 기도를 드렸던 대상이 칠성님으로

칠성님은 증산도에서 모시는 있는 상제님입니다..

 

이러한 인연이 있었기게 

자손이 상제님 진리를 만날수 있었던 것입니다.

 

 

 

 

 

 

 

어머니 청수기도 덕분에 오늘의 내가 있음을

 논산취암도장 이00도생 입도사례

 

다섯째 오빠의 불행을 겪으며

저는 충남 논산에서 부모님과 2녀 1남의 장녀로 자라왔습니다.

실제로는 제 위로 오빠가 다섯명이 있었으나

모두 어렸을 때 불의의 사고로 죽음을 맞아

제가 집안의 맏이가 되었습니다.

특히 다섯째 오빠는 또렷이 기억이 날 정도로

저와 친하게 지냈기에 제 기억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빠가 죽음을 맞게 된 그날, 초등학교 2학년이던 오빠와

놀기 위해 친구들이 뒷집으로 왔었습니다.

어린 제가 느끼기에 안 갔으면 싶어서 가지 말라고 하였는데

저의 청을 뿌리치고 가버렸습니다.

그 길로 오빠는 전기감전으로 저세상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는 6살 때의 그 기억으로 ‘죽음’이라는 것과‘삶’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오빠를 불쌍하게 생각해 왔는데,

자라면서 다섯째 오빠 위로 네 명의 오빠들도

이런저런 불의의 사고로 죽음을 맞았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다섯째 오빠의 죽음으로 어머니는

‘장독대에다 청수를 모시고

칠성님께 빌지 않으면 나머지 자식들도 다 잃게 된다’는

얘기를 듣고는 날마다 자식들을 위해 기도를 하셨습니다.

 

일년 열두달 하루도 빠짐없이 청수를 모시고 기도하시던

어머니의 정성은 저한테도 영향을 주어

어릴 적부터 어머니를 따라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뭔지도 모르고 어머니를 따라 칠성님께 기도를 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곤 하였습니다.

저와 나머지 형제들은 어머니의 그런 정성 덕분으로

성인이 될 때까지 잘 자랐습니다.

 


 

 

진리에 대한 목마름으로

그 후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남편을 만나 아들 둘을 낳고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다섯째 오빠의 신명이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가정생활이 어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아는 분이 기도를 한번 해보자고 하여

간 곳이 대진성주회였습니다.

다행히 그곳에서 기도를 하면서 신명기운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진리에 대해 궁금증이 나서 물어보면

물어보지 말라고 한다든지, 알 필요가 없다든지 하면서

무시를 당하자 차츰 회의가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함께 다녔던 남편과 의논한 끝에

남편의 친구로부터 증산도에 대한 얘기를 듣고

도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겪었던 실상과 증산도 신앙에 대한 실상을 비교해 보니,

제가 엉뚱한 곳에 정성을 들이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상제님과 태모님을 함께 모시면서 진리를 있는 그대로

가르쳐 주는 증산도와는 달리 뭣이든지 몰라야 된다는

 ‘무식도통’을 강조하던 그곳을 하루바삐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저는 도장을 방문하여 궁금한 모든 것을 물어보고는

잘못된 저의 신앙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태을주에 대해서는 너무도 잘못 읽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장을 다녀온 뒷날부터 저와 남편은

『 개벽실제상황』 등 진리서적을 전달받아 읽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진리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태을주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도전』과 『환단고기』를 구입하여 읽고, 도장치성을 참석하면서

여러 가지 신앙문화에 대한 차 이점도 발견하였고,

진리가 너무도 방대하며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도장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태을주 정성으로 일어선 아버

6월경 입도를 하려고 하였으나 이사 문제로 늦춰졌고,

거기다 아버지가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여 더 늦어졌습니다.

시술경과가 좋아 며칠만 있으면 퇴원한다고 하였는데

갑자기 상태가 나빠져 중환자실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저는 그날부터 더욱더 도장에 가서 아버지의 병환이 낫기를

정성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7.7절 대천제에 참석하기로 했는데,

병원 의사들은 아버지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하여 불안했습니다.

 

저는 태을주를 끊임없이 읽으면서 대천제만은

저희 가족들이 참석하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다행히 아버지의 상태가 호전되어 대천제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남편과 저는 입도를 통해서 신앙을 더욱더 잘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도장에서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았습니다.

입도전 다른 곳에 먼저 가서 상제님과 태을주에 대한 얘기를 들었지만,

참으로 다행스럽게도 증산도 도장에와서

잘못된 저의 신앙의 첫발자국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증산도에서 어떤 신앙을 해야 할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오빠의 죽음으로 삶과 죽음에 대한

 

끊임없는 생각을 하면서 자랐고,

그 여파로 어머니의 간절한 청수기도가 힘이 되어

오늘의 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은 알 수 없었으나 어머니를 따라 칠성님께 기도했던 것이

증산도에 와서 이루어진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저는 부족한 진리공부를 더 많이 하고,

마음을 변치 않고 일심으로 신앙하면서 가족과 지인들을

상제님의 도문으로 인도하여 제가 느낀 만큼 큰 자부심과 깨달음을 전해주려고 합니다.

가족신앙을 진실되게 하여 오늘의 저를 있게 한

부모님과 조상님들께 보은하는 신앙을 하겠습니다.

 



 

 

 

 

 

 

 

 

 

서울은평도장 김00 도생님 입도사례

 

 

상생방송을 친구가 있는 경남통영에 갔다가

우연히 시청하고 그 후 6개월동안 시간날 때 마다

집중해서 상생방송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태상종도사님께서

“너희들에게는 너희 조상이 바로 제1의 하느님이다”. 라고
말씀 하셨는데 가슴에 많이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도전 말씀중에

“태을주는 수기 저장 주문이니 병이 범치 못하느니라”.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약기운을 태을주에 붙여 놓았느니라.

약은 곧 태을주니라”.
상제님 태을주 성구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태모님 도전 말씀도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대순신앙 20년과 불교 신앙 3년을 하면서

마음이 늘 허전 하였는데 상생방송을 시청하면서
내가 가야할 곳은 증산도다 결심하고

두 달전에 증산도 은평도장으로 무작정 찾아 왔으나
은평도장이 있는 도로를 걸어 가면서

좌우를 살펴도 보이지 않아 한참을 찾다가

집으로 돌아갔고 한 달 후에 다시 찾아 와서

약 한 달 동안 입도를 위한 정성수행 입도교육을
받았습니다.

입도교육을 받으면서 저를 키워주신 외할머니께서

아침마다 부엌에 정화수를 떠놓고 기도를 하시던 모습이 생각났고

증산도가 참 진리임을 더욱 확신이 들었으며 고향에
온 듯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먼저 제 자식들과 인연 맺고 살아온

지인들에게 진리를 전하겠습니다.
입도교육을 받으면서 세운과 도운의

긴박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열매 맺는 천하사신앙인이 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하겠습니다.

 

 

 

 

한민족의 모태종교 증산도

역사속 상제문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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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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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의 의미와 청수 기도의 효과

 

 

 

 

 

 

 

오늘도 기분좋게 시작하셨나요?^^
입추가 지나면서 가을기운이 들어서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기분좋게 하는 요즘이에요~


 자연의 질서, 자연의 이법은 그 무엇에 우선하고

사람이 거스를수 없음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자연의 질서는 누군가에 의해 조정이 되는것이 아니고

저 스스로 생장염장의 질서로 순환을 합니다

 

지구의 1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순환하는 것처럼

큰 우주의 1년도 똑 같아요.

지구1년은 사람이 생명유지를 위해

먹을 초목농사를 짓는것이고,

우주1년은 우주의 열매인 인간농사를 짓습니다.


그 주기가 길어 느낌이 잘 와닿지 않지만

지금 우리는 큰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하추교역기에  살고 있답니다~

 

 

 우주1년 알아보기~

    클릭하시면 내용을 볼수 있어요^^

 

 

 

 

 

오늘은 청수에 대한 내용 알아볼게요.
 정화수를 모시고 기도해 남편을 살린 내용과

청수는 무엇이고 어떤의미를 담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에요.


과학이 증명한 물과 소리에 대한 내용이

영상속에 들어있으니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그리고 청수를 모셔보세요.

청수(정화수)는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조상님들이 가족을 행복을 위해

칠성님께 상제님께 기도를 올렸던

한민족 고유의 문화랍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물을 신성시하지 않는 민족은 거의 없습니다.
과학과 철학에서도 생명의 기원이

물에서 시작되었다고 하구 있구요.

한민족은 그 어느 민족보다도

물을 신성시한 민족인데요.


동의보감에 나오는

물의 종류만도 30가지가 넘으니,

우리 조상들의 물에 대한 고찰이

경이롭기만합니다.

 

증산도에서는

청수를 모시고 태을주를 읽으며

하루의 새벽을 열고 밤을 닫습니다.
오늘은 봉청수의 의미와

생명의 주문인 태을주에 관한

도전 말씀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전쟁터에 나간 남편의 무사귀환을 위해

매일같이 청화수 떠놓고 기도한 아내덕에

전쟁터에서 극적으로 살아 돌아온 이야기등

지금 바로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청수의 의미 좀더 알아보기~

 

 

 

 

 


어제와 똑같이 주어진 오늘이라는 선물
조금이라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아래 이미지 클릭하셔도 소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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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의 의미, 청수의 효과, 정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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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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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정화수) 모시는 방법

 

 

 아주 오래전부터 조상님들이

가족의 평안과 행복을 천지신명님께 빌적에

이른 새벽 가장 깨끗한 물을 떠 놓고 기도를 했는데요

이 물을 정화수(정한수)라고 합니다

지금은 정화수라 하지 않고 청수라고 해요

 

예전에 어머님들이 정화수 떠놓고 기도를 했듯

증산도에서는 정화수, 즉 청수를 모시고

기도와 수행을 합니다.

 

 

 

 

 

 

 

 

 

*청수란 무엇인가?

 

-상제님과 태모님 그리고 천지신명님들과 조상님께 올리는

생명의 물, 성수입니다

 

물은 만유생명의 모체이면서 뿌리이며 천지의 진액이다.

그 생명의 법수(청수)를 조화주 하나님이신 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님, 그리고 천지신명님들과 조상님께

올리고 자신의 허물과 죄를 참회하며 심고를 드린다.

 

청수를 올리는 것은

오랜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고유한 마음 닦는 의식이다

청수는 생명의 근원 정화 순수 맑음의 상징이다.

청수를 모시는 과정에서 마음이 순화되고 깊어진다.

 

*봉청수는 증산도 신앙의 기본이며 정성공부의 첫 걸음이다

 

 

 

 

 

 

 

*봉청수는 신교문화의 오랜 전통이다

 

물은 생명 창조의 원동력으로서 청수는 기도 올릴때

신명과 교류하는 매개물로 작용한다

 

-청수를 모시면 청수가 상제님과 태모님, 모든 조상 선령신,

그리고 천지성령과 매개가 된다. 메시지가 물로 오는 것이다.

천지의 성령수인 물을 통해 내가 약을 받기도 하고 사고도 안나고 하는 일도 잘 된다. 이것이 복록수다

천지 복을 열어주는 물이다(종도사님 말씀)

 

 

 

* 청수모시는 방법과 위치

-청수는 일어나자마자 가장 빠른 시간에 모시며

 깨끗한 물로 사용하지 않은 깨끗한 그릇에 모신다.

-생수가 있으면 생수로 모시고 아니면 정수기 물로 모신다.

-청수를 모시는 위치는 남방으로 하되 여의치 않으면 동방에 모신다

-청수를 올리고 예법대로 사배를 올린다.(여건이 안되면 읍배)

 

 

 

 

 

 

*청수 올리고 간절히 기도하고 수행하라

기도는 천지에 맹세하는 것이고 자신에게 맹세하는 것이다

기도하면 천지에서 도와주고 내 마음과 정신도 다잡이를 하는 것이다. 청수를 모시고서 기도를 하면 하나님 상제님과 대화를 하는 것이다

사실이 그렇다 그렇게 지극정성으로 상제님 태모님께 기도를 하라(태상종도사님 말씀)

 

 

 

*봉청수의 성스러운 은총

천지와 천지신명의 감응을 받는다

청수를 올리는 것은 천지에 심고를 하는것이다.

천지에서 내가 기도하는 것, 청수 올리는 것을 알뿐만 아니라

그대로 감응까지 한다(종도사님 말씀)

 

 

 

*청수는 모든것을 밝히고 맑게 한다

신앙예법 청수 올리는 행위는 나의 모든 것을 밝히고 맑게 한다

내 정신과 영혼이 상제님 태모님의 도를 받아 본래 대도의

근본에 낮을 수 있는 힘과 용기와 지혜와 도력을 갖게한다.

그리고 정성이 뭔지, 공경이 뭔지, 믿음이 뭔지, 성경신이 뭔지를 깨닫게 한다.(종도사님 말씀)

 

 

 

 

 

 

 

 

 

 청수 모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빠른 시간에

청수를 모시는 것이 좋고

아침과 저녁으로 모시면 된답니다

이것이 가장 큰 정성입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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