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1년과 증산도

 

 

 

 

 

 

오늘은 우주1년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우주1년은 첨들어보시는 분도 계실거구 좀 생소하실거에요.

저도 증산도에 들어와서 공부하면서 우주1년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답니다^^

 

증산도를 알려면 무엇보다도 우주1년을 알아야해요

수학에서 구구단을 알아야 문제를 풀수 있듯

우주1년을 알아야 개벽이 오는 이치를 알게되고

증산도 진리를 이해할 수 있거든요.

 

 

우주1년은 생소하지만 지구1년을 생각하시면 어렵지 않아요

지구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듯

우주에도 똑같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어요.

지구1년 주기는 365와 1/4일이고 우주1년은 129600년이에요.

129,600년이란 수가 감이 잘 안오실건데요.

그럼 하나씩 기본부터 알아볼게요^^

 

 

 

 

 

 

 

 

우주는 아무렇게 둥글어가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질서가 있어요

그것을 생장염장이라고 합니다

날생(生), 기를장(長),거둘염(斂), 감출장(藏)으로

시간의 질서는 탄생과 성장 수렴 폐장이라는 네 마디의 질서로

둘글어 간다는 것이지요.

 

생장염장은 단순히 지구1년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하루(아침, 점심, 저녁, 밤)도 인생(소년기, 청년기,장년기,노년기)도

그리고 지구1년과 우주1년도 똑 같이 생장염장의 질서로

둥글어가고 있습니다.

그 주기는 다 다르지만 둥글어 가는 틀은 모두 생장염장이에요.

이게 불변의 진리, 자연섭리입니다.

 

 

 

 

 

 

 

 

 

 

<우주1년 12,9600년>

 

우주가 둥글어가는 틀이 그생장염장이란 것은 알았는데

그렇다면 우주1년 129600년이란 수가

어떻게 나온것인지 궁금하실거에요.

 

아래 표는 1000년전 송나라때 소강절이란 분이 원회운세를 통해

우주1년이 129600년이라는 것을 이치적으로 밝힌거에요.

물론 소강절 선생님은 그 주기를 밝혀주신것이고

우주1년은 증산도에서 처음 말하는 거구요.

 

 

1 天

표를 보시면 12와 30이란 수간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요.

일정한 규칙에 의해 1원, 즉 우주1년이 129600년이라는

밝히고 있어요.

위에서 世가 나오는데 세는 30년을 말하는 것으로

우리가 말하는 1세대는 여기서 나온 거랍니다.

 

2 地

지구가 스스로 도는 자전(360도)과

태양을 도는 공전(360도)을 곱하면 129600도가 나옵니다.

 

 

 3 인

성인 평균 호흡수 1분에 18회(18회*60분*24시간)-->25,920회

성인 평균 맥박수 1분에 72회(72회*60분*24시간)-->103,680회

25,920+103,680=129,600회

 

 
 
 

 

 

 

 우주가 둥글가는 질서가 생장염장이고

우주1년이 129,600년이라는 것을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현대과학에서는 우주1년을 어떻게 밝히고 있는지 볼게요.

 

 

 

<현대과학이 밝히는 우주의 겨울>

 

 실은 여러분도 우주1년 중 겨울을 이미 알고 계세요~

예전에 KBS에서 지구대멸종 빙하기의 도래라고 해서

방송한 적이 있었는데요요.

방송에서는 100만년동안 7번의 빙하기가 있었다고 말을 합니다.

계산해보면 약 14만년마다 빙하기가 있었다는 알수있어요.

 

이 빙하기가 오는 이유에 대해서

유고슬라비아 기상학자 밀란코비치 이론에 의하면,

지구자전축의 경사 변화와 공전궤도의 변화에 있다고 해요.

 

지구 자전축이 23.5도로 기울어져 있잖아요.

기울어진 자전축이 항상 똑같은 모습으로 있는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변한다는 거에요.

그에 따라 태양을 한 바퀴 도는 공전 궤도도 변한다는 것입니다.

그 자전축의 변화에 따라 빙하기가 있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남극에 있는 얼음기둥을 분석한 연구결과인데요

얼음기둥을 채취해서 분석해보니 34만년동안 3번의 빙하기가

있었다는 것이 확인 되었어요.

11만년을 주기로 빙하가 있었다는 거에요.

 

나무를 자르면 나이테가 있죠.

이 나이테를 보면 나무의 나이뿐 아니라 나무가 자라온

환경과 기후변화까지 알 수 있어요.

어느 쪽이 남쪽인지 북쪽인지도 알 수 있구요.

 

그것처럼 얼음 기둥 속에는 지나간 과거의 환경과

기후 변화까지 다 들어 있어요.

그 얼음기둥이 갖고 있는 기록이 약 11만년을 주기로

큰 기후 변화가 있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헝가리에 있는 푸라 분화구의 호수 꽃가루 침전물을

분석해보니 124,000년을 주기로 큰 기후 변화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어요.

 

이렇게 현대 과학에서는 약 11만년에서 14만년 주기로

빙하기가 온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 빙하기가 바로 우주의 겨울입니다.

   

이렇게 현대과학은 빙하기가 주기적으로 온다고 밝혔어요

하지만 빙하기가 우주의 겨울이고

우주 1년이 있다는 것은 알지는 못했어요.

아직은 이것이 현대과학의 한계랍니다. 

  

 

 

 

 

 

 

 

지금까지 알아본 내용으로 보면 지구에 봄 여름가을 겨울이 있듯

우주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고 그 주기는 129,600년이라는것이

이치적으로 과학적으로도 밝혀졌어요.

 

 

이 싯점에서 드는 의문점 하나!

100살 안 팎을 사는 우리가 궂이 129600년이나 되는

우주1년을 왜 알아야 할까요??

 

그 이유는 다음에 이어서 올릴게요~

우주1년의 목적과 인생의 목적도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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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우주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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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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