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천지공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2.09 앞세상 이정표 천지공사
  2. 2015.12.30 증산도도전, 천지공사

 

 

앞세상 이정표 천지공사

 

 

 

 

 

 

상제님은 우주를 통치하시는 분으로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습니다.

상제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하신일이

바로 천지공사입니다.

 

천지공사는 병든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

살기좋은 후천조화선경을 건설하는 것으로

우주를 주재하시고 다스리시는

상제님만이 하실수 있는 일로

1901년부터 1909년까지 공사를 보셨습니다.

 

오늘은 상제님께서 지구촌이 둥글어가도록

짜놓으신 이정표 즉

천지공사 내용을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제주도 세계 관광지화 공사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단장을 흔들고 다니시며

지나가는 여인들에게 “헬로우, 헬로우.” 하시거늘
2 호연이 “작대기는 뭐하러 들고 다녀요?

늙은이나 들고 다니는 지팡이를.” 하니
3 말씀하시기를

“앞으로 이러고 다니는 사람들이 모여드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31)

 

 

 

 

 

 

 

 

영상문화 공사

 

이어 말씀하시기를

“장차 쇠꼬챙이에서 불이 나와

방안에서 세상을 다 볼 수 있게 되느니라.
또 멀리 있어도 옆에 있는 것처럼

서로 얼굴을 보면서 얘기하는 좋은 세상이 오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7:7)

 

 

앉아서 우주촌을 보는 영상문화 공사
4 상제님께서 다시

“내일은 한강으로 굿 구경 갈거나?” 하시니
5 호연이 “여기 앉아 있는 사람이 거기까지 어떻게 구경을 가요?” 하니라.
6 이에 상제님께서 “무당들이 춤추는 것 보러 가자!

지금 삼청동에서 굿한다.” 하시거늘 호연이

 “아이고, 나는? 나도 따라가야지.” 하니
7 말씀하시기를 “나 가는데 너 안 가리라고.

우리, 가고 말고 할 것 없이 여기 앉아서 보자꾸나!” 하시매
8 눈앞에 골목과 점방들이 쏜살같이 지나가더니

어느새 무당이 다리 밑에서 굿하고 있는 장면이 보이더라.
9 호연이 어리둥절하여 “여기가 어디야?” 하니

“네가 구경시켜 달라 하지 않았느냐. 여기가 서울 삼청동이다.
10 양반집이라 집에서 굿을 할 수 없으니 여기서 하는 것이란다.” 하시거늘
11 많은 사람들이 둘러서서 무당이 머리에

시루를 얹고 춤추는 광경을 구경하고 있더라.
12 한참 후에 구경하던 이들 가운데 몇몇이 돈을 내어 무당에게 주니

이번에는 돈을 탁배기에 묻혀 얼굴에 붙이고 춤을 추거늘
13 상제님께서 크게 웃으시며 “돈 둘 데가 그리도 없어서

낯판대기에 돈을 붙이느냐?” 하시매 문득 아무것도 보이지 않더라.
14 이에 호연이 “나 심심하면 보게,

어떡하면 보이는지 그것 좀 가르쳐 줘요!” 하니

“이제 크면.” 하고 그저 웃으시니라.

(증산도 道典 5:41)

 

 

 

 

 

 

 

 

 

 

 

싸름판에 소가 나가면 -정주영 통일소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현하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애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뒤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리라.” 하시고
2 종이에 태극 형상의 선을 그리시며

“이것이 삼팔선이니라.” 하시니라.
3 또 말씀하시기를

“씨름판대는 조선의 삼팔선에 두고

 세계 상씨름판을 붙이리라.
4 만국재판소를 조선에 두노니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판을 걷게 되리라.
5 세속에 가구(假九)라는 노름판이 있어서

열다섯 수(數)가 차면 판몰이를 하는 것이

곧 후천에 이루어질 비밀을 세간에 누설(漏泄)한 것이니
6 내가 천지공사에 이것을 취하여 쓰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7)

 

씨름판에 소가 나가면

1998년 6월 16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1,501마리의 소가 판문점을 넘어 북한으로 갔다.

세계 상씨름의 무대인 삼팔선에 소가 나간 것은

상씨름판을 걷게 될 최후의 대결전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개벽의 신호탄이다.

 

 

 

 

 

 

 

 

 

 

 

이밖에도 현실 역사속에서 이루어진 공사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공사등 수도없이 많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증산도 도전이나

개벽다이제스트 한민족과 증산도 등

책을 통해 보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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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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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천지공사

 

 

 

 

 

 

 

천지공사의 대의(大義)

 

증산 상제님께서 선천개벽 이래로

상극의 운에 갇혀 살아온 뭇 생명의

원(寃)과 한(恨)을 풀어 주시고

후천 오만년 지상 선경세계를 세워

온 인류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니

이것이 곧 인존상제님으로서 9년 동안

동방의 조선땅에서 집행하신 천지공사(天地公事)라.

 

이로써 하늘 땅의 질서를 바로잡아

그 속에서 일어나는 신도(神道)

인사(人事)를 조화(調和)시켜

원시반본(原始返本)과 보은(報恩)·해원(解寃)·

상생(相生)의 정신으로

지나간 선천상극(先天相克)의

운(運)을 끝막고 후천 새 천지의

상생의 운수를 여시니라.

 

이에 상제님께서 만고원신(萬古寃神)과

만고역신(萬古逆神), 세계문명신(世界文明神)과

세계지방신(世界地方神), 만성선령신(萬姓先靈神)

등을 불러모아

신명정부(神明政府)를 건설하시고

앞세상의 역사가 나아갈 이정표를 세우심으로써

상제님의 대이상이 도운(道運)과 세운(世運)으로

전개되어 우주촌의 선경낙원(仙境樂園)이 건설되도록

물샐틈없이 판을 짜 놓으시니라.

(증산도 道典 5:1)

 

 

 

 

 

 

 

 

 

천지공사는 자연이법으로 오는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상제님께서 짜놓으신

인류구원 프로젝트입니다.

다시 말하면 후천 선경건설의 설계도, 이정표라고 말할수있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천지공사의 큰 틀로서 세운과 도운으로 나뉘어지는데

세운은 세계의 정치 경제가 돌아가는 공사를 보신것이고

도운은 상제님의 도가 이땅에 뿌리내고 후천 가을개벽까지의

과정을 도운이라고 합니다.

 

세운과 도운은 별개인듯하지만 서로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서

돌아가게 되는데 어느 싯점이 되면 하나가 됩니다.

 

 

세상은 지금 증산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보신 그대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걸 알건 모르건 말입니다.

 

천지공사는 바둑판과 씨름판으로 비유해서 세상이 둥글어가도록

짜셨는데 신기하게도 상제님이 짜 놓으신대로 둥글어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육자회담이 그렇고 생활문화를 비롯한 과학문명을 비롯해

수많은 공사내용들이 하나둘 이뤄지고 있는 것을

현실 역사에서 너무도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증산도 도전을 보시면 자세하게 나와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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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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