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천도식 체험사례

신도의 알음귀로 조상님들의 이름을 찾아


 

 

 

 

 

 

 

부산동래도장 강OO 도생님의 조상 천도식 과정에서

체험한 내용입니다.

 

 

 

 

 

 

 

 

 외가 조상님들의 ‘천도보은치성薦道報恩致誠’을 앞두고

1000배례를 올리며 정성 수행을 하였습니다.

수행을 하는 와중에 지난 번 ‘외선조 해원천도식’ 때

못 올려 드린 조상님이 계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천지일월 하느님과 조상님께

제게 알음귀를 내려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문득 외할머니께 전화를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전화를 걸었는데

무슨 일인지 며칠 동안 통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천도식을 앞둔 이틀 전 외할머니와 통화가 되었습니다.

저는 외할머니께 호적에 올라가지 않은 조상님이

혹시 계시냐고 여쭤보았습니다.

외할머니께서는 기억력이 떨어지고 오래 되어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날 밤 저는 도장에서 두 분의 도생님과 함께 제물을 올리고

1000배례를 올리며 참회 수행을 하였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조상님 죄송합니다.

제가 신도가 통해 조상님과 대화를 해서 알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제가 정성이 부족하여 알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부디 천지일월 하느님이시여, 외선조 천도식 때

못 올려드린 조상님이 계시다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제게 알려 주시옵소서.

저와 저희 외할머니에게 찾아오셔서 알음귀를 내려 주시고

알려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였습니다.

 

 

 

 

 

 

 

 

 

 

정성 수행을 하고 집으로 귀가하여

다음 날 아침에 제물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고 휴식 시간이었는데

갑자기 외할머니께 전화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전화를 하였습니다.

안부를 묻고 난 후 혹시나 해서 호적에 올라가지 않은 조상님에 대해서

기억나시는 것이 있느냐고 다시 여쭤보았습니다.

 

외할머니께서 저에게

“은진아, 네가 지금 뭐를 하냐? 도대체 뭐 하는데

신명들이 나를 찾아오게 만들었냐?”고 하며 화를 내셨습니다.

그러고는 “어젯밤에 너희 외할아버지의 본부인과

본부인 자식인 외삼촌 2명, 이모 2명이 이름을 알려 주더라.”고 하셨습니다.

 

저희 외할머니가 신도神道에 밝으셔서

조상님과 신명을 보고 대화를 많이 하십니다.

 


“안 그래도 신명들이 많은데, 네가 뭐 하길래

신명을 불러서 찾아오게 만드느냐!”라면서 나무라셨습니다.

 

제가 어제 정성 수행을 하며 기도했던 그 시간에

신명들이 외할머니께 찾아가셨다는 것과

제가 던진 질문에 답을 해 주셨다는 점에서 놀랍고 신기하였습니다.

 


그렇게 외할머니께서는 화를 내시면서도 이름을 다 말씀해 주셨고,

저보고 “앞으로는 네 조상이 옆에 있으니 네가 직접 물어봐라.”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제부터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라고 대답하고 통화를 끊었습니다.

 

 

 

 

 

 

 

 

 

저는 천도식 제물 준비를 다 하고 밤늦게 집에 도착하여

천도식 기도문을 작성하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때 시간이 새벽 3시였습니다.

저는 혹시 빠진 조상님이 계시다면 저에게 알음귀를 열어 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 중에 4년 전 돌아가신 외삼촌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외삼촌이 저에게 “서운하다, 서운해. 어떻게 나를 잊을 수 있니!”라고

하는 말이 제 마음에 울려 퍼졌습니다. 너무나 죄송했습니다.

하지만 더 죄송스럽게도 외삼촌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항상 ‘스님 삼촌’이라고 불러왔기 때문에 성함이 생각 안 납니다.”라며

죄송하다고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중 제 마음에서 문득 외삼촌 성함이

 ‘윤덕호’라는 생각이 울려 퍼졌습니다.

 

눈도 얼마 붙이지 못한 채 천도식 당일 아침이 되었습니다.

도장에 도착하여 외할머니께 확인차 전화를 드렸습니다.

“외할머니, 외삼촌 이름이 생각이 안 나서 그러는데,

혹시 윤덕호 맞아요?” 하고 여쭤보았습니다.

 

외할머니께서 “맞다, 윤덕호. 너한테 찾아갔더냐?”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찾아오셨나 봐요.”라고 대답을 드린 후 통화를 마쳤습니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못 올려 드린 외선조 조상님들의 위패를 올려 드리면서

천도식을 무난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천도식을 하기 전에는 몸에 한기가 든 것처럼 추웠는데

천도식을 시작한 후에는 온몸이 따뜻해졌습니다.

천도식 도중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고,

저에게 조상님들께서 고마워하시는 마음이 전달되었습니다.

천도식을 무사히 마친 그날 밤, 윤덕호 외삼촌께서 외할머니께 찾아오셨는데,

저에게 전해 달라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어머니, 오늘 상생하는 곳에서 밥을 먹고 왔는데, 대접을 잘 받고 왔어.

은진이가 공부를 하고 있는데 잘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해요.

어머니, 먼저 떠나서 죄송합니다.

동생이 병상에서 일어날 수 있게 정성으로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꼭 고맙다고 전해 주세요.” 하시고 위로 올라가셨다고 하셨습니다.

 

천도 치성을 올리고 저는 그날 밤 꿈을 꾸었는데,

부산동래도장의 모든 성도님들과 각자의 조상님들이

도장 안에 꽉 차 계시는 광경이 보였습니다.

수행을 하고 음복을 할 때도 각자의 조상님과 자손들이

같이 웃고 행복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천도식이 이후 외가 쪽 조상님들이 왜 호적에 올라가지 않았는지

그 사연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외가 본적지 면사무소에 호적 기록을 보니

본부인 외할머니와 외삼촌, 이모가 외할아버지 호적에 있는 게 아니라

외증조할아버지 호적에 올라가 있었습니다.

호적 정리가 제대로 안 된 것이지요.

 


이번에 신기하게도 외할머니께 찾아가셨던 분들을

모두 제대로 올려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외가 천도식을 올리면서 기도를 통해

신도의 알음귀를 받을 수 있었고

또 조상님과 하나가 됨을 느끼는 소중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해원 천도식을 올려 준다니 고맙기 한량 없구나


천안구성도장 최OO 도생님 천도식 체험사례

 

 

최00 도생님은 오랜시간 기독교 신앙을 하던 분으로

최도생님의 어머니도 평생을 기독교 신앙을 하신분이에요.

그리고 최도생의 딸도 43년간 기독교 신앙을 했는데

어떤 계기가 있어 증산도 신앙을 하면서 여러 체험을 하게 됩니다.

최00 도생님이 어머니 천도식을 올리게 된 과정을 통해

입도까지 하게된 사례입니다.

 

 

 

 

 

 

 

 

저는 아홉 살 때부터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천주교에 따라다녔습니다.

결혼 후에는 아이들 키우랴 농사지으랴

교회를 한동안 다니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큰 아들을 낳은 후 지금도 잊지 못할 꿈을 꾸었습니다.

 

예수님이 공중에 나타나셨는데 머리에는 가시관을 쓰고

양팔이 묶인 채 피를 줄줄 흘리며 울고 계셨습니다.

제가 “왜 우십니까?”하고 물으니

“나는 너를 위해 이 고통을 겪었는데

너는 왜 나를 모르느냐?”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 후 고향인 금산을 떠나 서울로 이사하고 나서는

침례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예배도 나가고

매일같이 일심으로 새벽기도도 다녔습니다.

이어 천안으로 이사를 온 후에도 매주 일요일이면 빠지지 않고

꼬박꼬박 5년 동안 서울로 교회를 다녔습니다.

 

 

 저는 43년 동안 교회를 다니던 딸이

증산도에 가는 것이 못마땅했습니다.

어느 날 딸이 밤에 수행을 하는 것을 보고는 불쾌한 마음에

귀신한테 뭐하는 짓이냐고 화를 내면서

청수그릇과 상을 치워 버린 적도 있었습니다.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교회를 안 가고 증산도에 다니는 딸에 대해

정말이지 못마땅하고 언짢은 마음만 들었고 시간은 계속 흘러갔습니다.

딸은 ‘춘생추살’ 책을 내밀면서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도전’을 건네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도전’은 너무나 우스꽝스럽고 허황된 내용으로 느껴져

책을 읽다가 덮어 버리기도 했습니다.

가끔씩 딸이 상제님 진리를 전해 주는데,

저는 이단이나 사이비 종교라고만 생각이 들어

딸이 전해주는 이야기가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딸은 이따금씩 신도 체험을 한 것들을 이야기해주었지만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허황되고 허무맹랑한 이야기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딸이 외할머니에 대해 신도 체험한 내용을

생생히 전해 주었는데 정말 놀라운 내용이었습니다.

제 꿈에도 어머니께서 나타나셔서는

“배가 고프다, 배고파 죽겠다”하시며 역정을 내셨습니다.

 

저의 어머니께서는 90평생 교회만 다니던 분이셨고,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오직 기독교 신앙만을 하시던 분이었습니다.

저는 ‘왜 이런 꿈을 꾸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 모습이 어머니의 형상을 하고 나타난 사탄 마귀라고 치부해버렸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딸에게도

 “혜란아! 배가 고프다, 배 고파 죽겠다”

고 하셨다는 얘기를 듣고는 제 가슴이 미어지도록 아팠습니다.

 

저의 어머니께서 ‘해원 천도식’을 해달라고 하셨다는 소리를 듣고는

더 이상 미룰 수만은 없었습니다.

날을 잡고 보니 천도식까지는 한 달이라는 기간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때까지 기다리기에는 제 마음이 조급하기만 했습니다.

 

 

 

 

 

 

 

 

 

 

 


 마침 어머니의 살아생전 생신날이 되어서

딸의 도움을 얻어 간소하게 생신상을 차려드렸습니다.

그날 저는 딸과 함께 제사를 모시며 태을주를 읽어 드리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때 딸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딸의 음성이 어머니 음성 그대로였습니다.

딸에게 응기하신 어머니의 영靈과 이야기를 나눈 것이었습니다.

 


“고맙다. 영례야.”

“내가 니들이 음식 하는 줄 알고 보따리를 갖고 왔다”

“남은 음식 다 싸 갈란다.”

“천상에 있는 새끼들도 맥여야지...”

제가 “그럼 음식이 모자라는디?”하고 얘길 하니까 어머니는

“아껴서 맥여야지”

“내가 상을 또 언제 받을지 모르지만 애껴서 먹어야지”

등등 한참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혜란이가 직선조 천도식을 올려 드렸을 때 니 시아버지는 그때 입도를 했다”

“내가 그때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아냐?”

“상제님 진리에 입도를 하고 싶어서 내가 얼마나 부러워했다고”라는

말씀을 하며 서럽게 울기도 하셨습니다.

“니가 마음을 고쳐 먹고 해원 천도식을 올려준다니

고맙기 한량없구나.”라고 하시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딸에 의하면 그날 어머니께서는 허겁지겁 음식을 드셨고

또 남은 음식을 전부 보자기에 싸시더랍니다.

지금까지 저는 부모가 죽어도 한낱 귀신이 될 뿐이라고 하여

섬기지 않았는데 무언가 크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위 사례처럼 조상이 배고프다고 하는 꿈을 꾸신분 있으실거에요.

우리가 제사를 지내는 것은 그저 예로부터 했기 때문에

하는것이 아니고 조상 제사를 지내면 정말로

조상님들이 오셔서 흠향을 하십니다.

 

간혹 제사를 안지내드리는 분들의 조상님들이

자손의 꿈에 나타나서 배고프다고 하는것은

제사를 지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조상님들은 실제로 오셔서 흠향하시거든요.

 

조상제사를 잘 모셔야 조상님들이 힘있게

자손들을 보호해주고 보살펴 줄수 있어요.

뿌리가 튼튼해야 열매가 틈실하게 잘 열리는

이치와 같답니다.

 

조상님 잘 모셔야 번성한다는 말은

다 이런 이유에서랍니다.

내가 잘 되기 위해서라동 조상님을 잘 모셔야합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 천도식 체험사례(외선조)

부산동래도장 김00도생님

 

 

 

 

 

 

 

 

 

제가 외선조 천도식을 올릴 당시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관계에 대해선

잘 알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알게 되었는데

외선조 천도식을 올렸던 시기에

서울이모께서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꿈에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께서

화려한 궁궐에 들어가 밥을 먹기 위해

새 한복을 차려입고 손을 꼬옥 잡고

줄을 서 있는 모습을 보았고

이모는 반가운 마음에 같이 밥을 먹자며

줄을 섰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문을 지키는 문지기가 이모에게 오더니

"들어가실 수 없습니다." 하며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만 들어가시고

이모는 들어가지 못해 어리둥절해 했다고 합니다.

 

 

 

 

 

 

 

 

 

외삼촌과 저희 어머니는

이 꿈 이야기를 들으면서 신기해 했는데,

그 이유가 살아계실 적 외할머니가 외할아버지와

사이가 너무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외할머니께서는 급기야  죽어서 무덤을 쓸 때

'외할아버지 곁에 묻히는 걸 바라지 않는다' 하셔서

외증조할머니 곁에 계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처음으로 꿈에 나온 생생한 모습에선

새 한복을 입고 두 분이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을 보며

'화해를 하셨나보다'란 느낌이 들어

너무 신기했다고 합니다.

 

 

 

 

 

 


 

 

위 사례에서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께서

밥을 먹기위해 궁궐처럼 크고 화려한 곳으로

들어가시기 위해 줄을 서계셨다고 했는데요.

 

이것은 증산도 천도식의 의미를 단적으로

보여준 거랍니다.

증산도 천도식은 조상님을 상제님의 도

인도를 해드리는것이기에 굉장한

축복이고 성스런 의식이에요.

 

이렇게 좋은 천도식을 올려드리는데

평상시 의가좋지 않았던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지만

손을 꼭 잡고 즐거운 마음으로 천도식을

맞으신다는것을 알수 있어요.

 

 

 

전에 다른 도생님이 아버지 천도식을 올린후

체험한 내용인데요.

아버지께서 돌아가실때 병으로 수십년

앓다가 돌아가셔서 꿈에 보이면 온 몸이

상처 투성이어서 맘이 너무 아팠다고 해요.

 

그런데 천도식을 올려드린후 꿈을 꾸었는데

깨끗한 옷을 입고 얼굴도 깨끗하니

생전에 한번도 볼수 없었던

너무도 편안한 모습으로 미소짓고 있으시더래요.

이 꿈을 꾸고서 이 도생님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제사나 천도식을 올려드리면 조상님이

반드시 응감을 하신답니다.

그렇기에 제사나 천도식은 잘 올려드려야합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 천도식에 오신 조상님

(제사에 오신 조상님)









증산도에는 돌아가신 부모님이나 조상님을

상제님 진리로 천거해드리는 천도식이라는게 있는데요.

일반 사람들은 절이나 무속인을 통해서 조상님 천도를 

해드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증산도에서 하는 천도식은 우주를 주재하시는

천상 가장 높은곳에 계시는 상제님(하느님)께 

조상님을 천거해드리는 예식으로

특정한 한 분만을 천도하는것이 아니라

4대선조까지 천도를 해드리고 있답니다^^


조상님들이 살아가시면서 생전에 쌓인 원과 한을 풀어드리고

조상님을 상제님 진리로 입도 시켜드리는 예식이에요.









며칠전에 저희 인천주안도장에서 성도님 두분이 직선조와 외선조

조상선령해원 천도치성이 있었어요.

하루전부터 시장을 보고 모두 함께 제물을 정성껏 준비하여

치성을 올려드렸는데요.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내일처럼 함께 했답니다^^


부모님과 조상님들이 계셨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기에

조상님을 잘 모시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해요.

상제님께서는 조상 제사를 잘 모시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는 거라고 하셨어요.


돌아가신 조상님 잘 모시는 것은 제사를 올리는 거랍니다

제사 중에서도 상제님 도에 조상님을 천거하는 천도식은

조상님을 가장 잘 모시는 예법이에요~










이번에 천도식을 올리면서 5학년 어린이 성도와 

50대 중반의 남자 성도님이

체험한 내용이 있어 소개해드릴게요~

천도식을 하면 여러가지 다양한 체험을 많이 하게되는데

이런 사례를 통해 조상 제사를 지내면 조상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태어나자 마자 돌아가신 누나가 찾아옴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천도식(제사)을 하면 조상님들이 오시는데요

천도식하시는 조상님 뿐 아니라 이미 천도식을 올려드린 

다른 성도님들의 조상님들도  함께 오신답니다.

(잔칫집에 손님오듯 북적북적해요^^ 

실제로 천도를 올려드리는 조상님들께는 이보다 더 큰 잔치는 없거든요~)



이번에 천도를 올려드리는 분중에 어린 아기가 있다기에 

우유병에 우유를 타서 올려 드렸어요.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이 안가는 아주 어린 아기가 

웟옷을 벗은채 와서 배고픈듯 우유를 허겁지겁 쭉쭉 빨아먹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얘기를 들어보니 누나가 태어나자 마자 바로 돌아가셨다고 해요.

태어나자 마자 바로 돌아가셨으니 옷도 입어 보지 못했으니 

윗옷을 벗은채 벌거벗고 온 것이지요.

이번에 천도식을 올려드리면서 배넷저고리도 같이 올려드렸는데

어서 소지(태워)해서 누나한테 옷을 입혀드려야겠다구 하더라구요


그리고 누나뿐 아니라 다른 조상님들도 오셔서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았다고 하더라구요.










해원천도식을 올리나면 다른 성도님들도 

전에 천도식을 올려드린 조상님들께

술을 올리고 노잣돈을 올려드리고 있어요.

이번에도 성도님들이 각자의 조상님들께 술을 올리고 준비한

노잣돈을 올려드렸답니다.


 성도님들이 줄서서 술을 올리는것처럼

이미 와 계셨던 조상님들께서도 줄을 서서 차례로 술을 받으시고

올려드린 노잣돈을 가지고 가셨다고해요.


그런데 자손이 참석하지 못한 조상님들께서는 술도 드시지 못하고

노잣돈도 받지 못하셔서인지 표정이 좋지 않으셨고 

불쾌한듯한 표정으로 그냥 돌아가시더라는 거였어요.


어린이 성도님이 그것을 보고 치성때는 꼭 참석해야겠다고 

생각했대요.

이번 천도식을 통해서 다시한번 제사를 지내면 조상님들이 반드시 오신다는것과

우리가 올려드린대로 받으신다는 것을 알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도 치성에 빠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학창시절 졸업식이나 또는 학예회날 엄마 아빠가 안오시면

언제 오시려나하고 애타게 찾는것처럼 

조상님들도 똑같다는 것을 알았어요.

엄마 아빠가 와야 힘이 나고 든든한것처럼 

조상님들도 자손이 참석해야 힘이 나고 좋아하신답니다~











조상님과 나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요

내가 잘되면 조상님도 잘되는것이고

조상님을 잘모시면 그 기운을 다시 내가 받게 되는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님을 잘 모셔야 한답니다~


조상님을 잘 모시는 것이 제사를 잘 지내는 것이고

상제님 진리로 조상님을 천거해드리는 천도식을 올려드리는것이

조상님을 가장 잘 모시는 길이랍니다^^







천도식 사례

천도식에 찾아오신 조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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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제사를 지내면 조상님이 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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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 천도식 체험사례

부산중앙도장 김00


많은 신명들이 천도치성에 함께하다








부산중앙도장에서 천도치성을 올리면서 주송(칠성경)을 할때

돌아가신 아버지가 먼저 오셨고 이어 어머니께서 오셨습니다.

다음에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함께 오셨습니다.

할머니는 살아생전에 얼굴을 뵌적이 없었는데 

마치 살아계신 모습처럼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이후 여러 신명님들이 계신 가운데 얘쁜 꽃다발을 들고 

조상님 세분이 가운데 서서 그자리를 돌고 계셨고 

양쪽에서 선녀 분들도 둘러싸서 함께 빙글빙글 도셨습니다.










그리고 중앙동 지하철역 5번출구가 나타나면서 

사또 복장을 한 두분이 지하철 5번출구 입구 양쪽에 

서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출구에서 헤아릴수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신명들)이 나와서 

도장으로 들어왔는데 천도식을 하는 성전에 빈틈없이 꽉 들어찰 정도였습니다.

(참고로 아들 이00성도는 부산 지하철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다 들어오고 나서 마지막에는 인솔해왔던 

사또 복장의 두분도 들어왔습니다

도장에 모인 사람들 중에는 인디언 모자를 쓰신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첨도식이 끝나고 되장할때는 참여하신 많은 신명님들은 

도장 출구로 나가셨고 조상님들은 도모님 신단과 천도 신단위폐가 있는 사이로 

꽃다발을 든 선녀분들이랑 같이 올라가셨습니다.(2016년 1월 천도식)








조상님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는 것은 다 아실거에요.


그렇다면

내가 있기까지 수많은 조상님들이

계셨는데 그 분들께 은혜를 갚는길은 무엇일까요?


돌아가신 조상님께 

살아있는 우리가해드릴수 있는것은

그리 많지 않은데요.


조상님의 은혜에 보답하고

가장 잘 모시는 방법은 바로 제사에요.

특히 조상님을 우주를 주재하시는 

하느님, 바로 상제님께 천도를 해드리는것이

무엇보다도 큰 보은이랍니다~


조상님과 나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요

때문에 내가 잘되어야 조상님도 잘되고

조상님을 잘 모셔야 내갈 잘 된답니다^^




궁금하신점은 언제든 

전화나 문자주세요~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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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천도식, 천도식에 오시는 조상님

 

통영도장 000

 

 

 

 

 

 

 

태을주 도공으로 중이염 낫는 체험하다

 

저는 2003년 전부터 왼쪽 귀가 아파서 중이염이라는 병을 앓았고 최근까지도 염증이 생겼습니다. 오른쪽도 언제부터인가 늘 아파서 힘들어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 도장에서 천도식을 올리고 태을주 수행을 하며 49일 정성수행중에 엄청난 도공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새벽기도를 하는데 어느날 커다란 신장들이 여럿 나타났습니다,

제 양옆으로 두 분이 섰는데 제게 도공을 내려주시더군요.

내 옆에 서 있는 신장들이 너무 커서 무섭기도 했어요.

 

신장들이 내 몸을 두들기니 제 몸에 있던 척신이 나가면서

'어휴, 태을주 무서워.' 라고 했습니다

30년동안 세상을 다니면서 기도하고 별스런 정성을 들여도 내 몸을 아프게 하고 괴롭히던 병근이 그대로 남았는데 계속 태을주를 읽고 나니 역시 만병통치 태을주요 무궁무궁 태을주라던 상제님 말씀이 참말이더군요

 

49일 수행 중 태을궁 수행에도 참여하며 여러 체험을 하였는데 나중에 보니 귀도 호전되고 얼굴도 환해졌으며 혈액순환도 잘되어 다리에 핏줄이 돋아나있는 것도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완전히 나았습니다 어찌 보은하지 않겠습니까?

 

 

 

 

 

 

 

 

 

 

천도식에 오시는 조상님

 

일주인전에 저희 도장에서 조상천도보은치성을 올린 한 성도님을 통해서 많은 깨우침을 얻었습니다. 이 분은 가족을 위해 모든것을 헌신하신 우리네 어머니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그 성도님 천도치성을 올리던날 놀라운 광경을 보았습니다.

눈을 감고 수행을 하고 있는데 제 눈 앞에서 천도된 조상신명들이 보였습니다.

 천도된 양가의 조상 선령신들이 서로 악수를 나누고 기뻐하며 하늘로 오르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 편안해 보였고 신기했습니다.

깜짝 놀라서 눈을 떴더니 그 분들의 위패가 조상신단에 봉안되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도장의 성도님들과 함께 더 크게 태을주를 읽어드렸습니다.

 

천도식이 다 끝나고 그 성도님께 그 집안 조상 선령신들의 생김새와 옷차림 나이까지 확인하여 주니 놀라면서 딱 맞는다고 했습니다.

이번 천도식을 통해 천도식을 올려드리면 정말 조상님들이 함께하신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상신명들은 늘 자손들과 함께하시면서 자손만을 위해 기도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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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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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의 기도와 천도식 사례

 

천도식을 올린후 달라진 어머니

고양마두도장 000

 

 

 

 

 

 

 

 

사랑하는 딸아이 '정라'가 4개월 되었을 때 증산도를 만났습니다

"여보 바람도 쐬고 맛있는 거 사줄께. 같이 대전 갈래?"

남편의 이 한 마디에 아이 낳고 집에만 있기 답답한 터라 흔쾌히 동의했습니다.

 

아무런 사전 지식도 없이 그렇게 태을궁에 가게 되었는데 신기했습니다!

우주1년 이야기를 듣고 이런것을 공부하는 단체가 있다는 것에 놀랐지만 많이 깨달아지지는 않았습니다. 아마도 그 저 오랜만의 외출이 좋았었나 봅니다

 

 

 

 

 

 

 

 

 

 

 

남편을 만나기전 저는 불교 신자였어요. 제가 비록 불교 교리를 많이 알지는 못했지만 그냥 분위기가 좋아 생각날때마다 조용함이 그리울때나 여행하고플때 종종 절을 찾았습니다

 

어느 날 남편에게

"여보 나랑 함께 산에도 다니고 절에도 가는 게 어때?"

라고 묻자 남편은 아무 거부없이 좋다고 응했습니다 그런 남편이 참 고마웠습니다

 

그 후 아이를 낳고 좀더 깊이 신앙하고 싶어 이곳 저곳으로 절을 찾아다녔어요. 하지만 찾아가는 절마다 갈 때까지 다 갔구나 싶은 모습이 보여저 더 이상은 가지 않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냥 저냥 세월을 보내던 중 갑작스런 저의 '대전동행'은 때맞춰 새로운 신앙을 열어준 계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날마다 저와 딸아이를 위해 주문에 간지를 넣어 읽어주는 남편의 기도와 정성에 감동하여 저는 남편의 권유에 따라 증산도 도문에 입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아무 거부없이 저를 따라주었던 고마움에 이번에는 남편이 하자는 대로 저도 하고 싶었지요. 그렇게 우리 부부는 두 달 간격을 두고 입도하여 증산도 신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부터라고 말할 수 없지만 사는게 자꾸 힘들어져 갔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화를 잘 이겨야 복이 온다는 상제님 말씀에 힘을 내 살았는데 남편은 결국 이세상을 등지고 말았습니다

 

남편이 떠난후 그렇게 간 남편이 야속하고 남편때문에 함께 하게된 신앙이 싧어질것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 반대의 상황이 전개되었어요

 

신기할 정도로 무언가 나를 자꾸 도장으로 이끄는 것이 느껴졌어요. 슬픔은 슬픔이고 치성과 군령과 증대에 빠지지않고 참석하면서 제 자신이 다시 태어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인간이 무엇때문에 존재하는지, 증산도 신앙을 왜 해야 하는지, 다시금 깨닫고 답을 얻어가는 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사람을 살려야 한다는 포교에 대한 마음은 더욱 깊이 솟구치는 것이었어요

 

간간이 제 신앙을 더욱 굳건히 해준 것은 남편이었습니다. 제가 힘들고 지칠때마다 제게 "그럼 포교 안할려구?" 이렇게 질책도 했습니다. 그러면 저는 꿈에서 "아니 할거야" 하며 꼭 꾸중듣는 어린애마냥 대답을 했습니다.

 

 

 

 

우주1년 인간농사

 

 

 

하지만 싱앙이 늘 평탄치만은 않은 법. 함께 살게된 엄마와 아빠는 제가 신앙에 몰하는게 그리 좋아보이지 않았나 봅니다. 특히 엄마와의 갈등은 저를 많이 힘들게 했습니다. 제가 집에서 기도하고 청수 모시는 것도 싫어할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꿋꿋이 신앙을 했습니다. 증산도 싱앙이 삶의 답인 줄을 아는데 어떻게 중단할 수 있겠습니까!

 

날로 불화가 깊어가는 엄마와의 관계에서 저는 다시 힘을 내서 정성수행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상제님 태모님 조상님! 저는 가가도장의 주춧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람 많이 살리는 참 일꾼이 되고 싶습니다. 저의 원은 그것 하나이오니 저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렇게 늘 기도하다가 어느날 문득 외선조 보은 천도식 을 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날부터는 기도할 때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외선조님들이시여, 제가 조상님들의 보은 천도식을 올리고자 합니다. 그 대신 저의 어머니를 증산도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생각해도 너무 맹랑한 조건부 기도였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며 천도식 날짜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천도식을 정말 할런지 안할런지, 혹시 조상님께서도 내가 못 미더울 수 있겟지. 그렇다면 천도식 성금을 미리 올리자.'

이렇게 생각하고 한 달후에 있을 천도식 성금을 미리 상제님 태모님 신단에 헌성했습니다.

 

 

 

 

 

증산도 기도와 천도식 사례

 

 

 

 

 

그런데 다음날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그렇게 제 말을 듣지 않으시던 엄마가 제 말에 귀를 기울이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진도가 너무도 빠르게 엄마는 도장에 가셔서 21일 정성수행까지 하셨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엄마는 수행도 잘 하셨고 도공도 바로 터지는 거였어요.

 

[도전]을 읽으시면서도 이렇게 재미있을 수 없다면 좋아하시고 상제님을 알가시면서는 늦게 신앙하게 된것을 오히려 안타까워하셨습니다.

 

엄마의 21일 정성수행, 보은 천도식을 위한 저의 21일 정성수행 신나는 정성수행이었습니다. 정성수행 중 신기하게도 엄마와 제가 비슷한 꿈들을 꾸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수행이 끝나고 감격의 천도식을 올려드렸습니다 천도식을 올리고 나자 엄마가 제게 '고맙다' 고 하셨습니다

 

 

 

 

 

 

 

 

 

우리 엄마는 불교를 40년이나 신앙해 오셨습니다. 신앙하시면서 정감어린 말투로 사람을 많이 포교하셨습니다. 우리 엄마는 포교의 일인자셨습니다. 저도 그것을 잘 압니다. 진리를 알아가는 엄마는 금방 이부자리에서 아빠를 포교하고 계셨습니다

 

엄마가 40년 동안 싱앙해 오신 것을 아빠는 높게 사셨습니다. 사실 새벽마다 불경을 외우며 기도하시는 모습을 많이 봐오신 터라 엄마의 신앙세계를 인정하시고 따라 주시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엄마 아빠의 입도일을 같이 맞추었습니다 입도일은 후천의 생일이란 말을 들었습니다. 선천에서도 부부이셨으니 후천의 생일도 같게하여 신앙의 동반자가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놀랍게도 아빠도 잘 따라오시면 진리 공부를 시작하셨습니다. 사실 제가 엄마와의 갈등이 심할 때 제일 힘드셨던 분은 아빠셨습니다. 아내 편을 들수도 없고 딸 편을 들 수도 없고...

 

하지만 이제는 신앙을 함께하기로 한 후 엄마와 저도 사이가 좋아져서 아빠는 평온을 느끼십니다. 일요일마다 도장에 가서 치성에 잘 참석하시고 또 집에서는 상생방송과 도정 사이트를 보시면서 교육도 많이 받으셨어요

원래 아빠는 음양이나 풍수니 이런 프로그램을 즐겨 보시던 분이라 증산도 상생방송 프로그램을 재미있어 하셨어요. 엄마가 힘들어서 도장에 자기 않으려 하시면 벌써 아빠가 나서서 왜 중요한 것을 빼먹느냐고 난리십니다.

 

 

 

 

 

증산도 기도, 증산도 천도식 사례

 

 

 

 

남편이 곁에 없어 힘든 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게끔 만들어 주신 상제님과 태모님 조상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가족이 둘러앉아 상생방송을 보면서 서로 이야기하는 행복한 시간을 주셨음에 정말 감사합니다

 

일심으로 신앙하면 모든것을 다 이루어 주신다 하신 상제님 말씀을 저는 믿습니다

일심이면 항마가 절로 된다는 것도 믿습니다

좀더 일찍 깨달았으면 좋으련만 시간을 거스를 수 없기에 지금이라도 열심히 신앙하고 싶습니다.

 

남편이 늘 제 곁에서 돌봐주고 있다는 것을 느낌니다

상제님과 태모님 태사부님과 사부님 조상님께 부끄럽지 않은 자식이 되고 싶습니다. 또한 나중에 남편을 만났을 때 부끄럽지 않은 아내가 되고 싶습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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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천도식의 의미에 대해 알아볼께요^^

 

 

사람이 죽으면 죽은 이의 영혼을 인도하기 위한 것이 천도식인데요.

천도제는 죽은이의 영혼을 좋은곳(극락)으로 보내주기 위한 예식으로 많은 분들이 절이나 혹은 무당한테 가서 천도식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증산도에서 하는 천도식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요?

 

 

 

 

 

 

 

 

증산도 천도식과 일반 천도식과 다른점은 보통의 천도식은 돌아가신 당사자만 천도식을 하는데요

증산도에서는 돌아가신 한 분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가신 부모님 형제 조상님 모두를 천도식을 올려드리게 됩니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 직선조는 물론이고 외선조까지 천도식을 올려드리는 거죠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을 살다보면 원과 한이 쌓이게 되어 있어요

그것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상극의 질서가 지배를 하기때문이지요

우주가 둥글어가는 질서가 상극이기 때문에 서로 다투고 경쟁과 투쟁할 수 밖에 없고 이 과정에서 원과 한이 쌓이게 된거죠

 

 

'원한맺힌 영혼이 구천을 떠돈다' 

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이 원과 한이 너무 크면 자신이 돌아가야할 하늘나라로 가지못하고 구천을 떠돌게 된다는 것이거든요

이 구천을 떠도는 원혼을 위로하고 하늘나라에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천도식이에요

 

 

 

천도식 올린후 위폐를 모신 모습

 

 

증산도에서의 천도식은 단순히 천상으로 인도하는 것이 아니고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이 계신곳으로 인도하는 의식이에요

예수나 석가 공자의 위치가 아닌 공자 석가 예수를 보내신 절대자 상제님께 천거하는 의식이니 굉장한 거죠

 

증산도 천도식은 단순한 영혼을 구원해주는 것이 아니라 천상에 올라가 상제님 신앙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다는데에 의미가 있다 하겠습니다

 

 

 

 

 

 

 

 

 

 

 

천도식 사례 하나 올려볼게요(인천주안도장 김00)

제가 몸담고 있는 인천주안도장에서 신앙하는 20대 중반의 남자 사례인데요

이분은 오래전부터 지병이 있어서 바깥 활동을 하지 못하고 거의 집에서만 생활을 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증산도를 만나게 되었고 수행하면서 몸이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바깥 활동도 하게 되었지요

 

 

그렇게 신앙을 하던중 조상님 천도식을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게되었어요

그런데 몸이 아파 경제활동을 할수 없기에 수중에 돈이 없었어요

그래서 정성수행을 하면서 조상님 천도식을 올려드릴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지요

 

정성수행을 하던중에 꿈을 꾸게 되었는데 할아버지 두분이 나타나셨고 어머니께서는 허리춤까지 오는 커다란 책을 안고 계시는 꿈을 꾸었어요. 

그리고 며칠후 어머님이 흰 봉투를 내놓으시면 쓰고 싶은데 쓰라하시면서 돈을 주시는 것이었어요

늘 집안에만 있던 아들이 밖에도 다니고 하니까 엄마 마음이 좋으셨던거에요. 그래서 용돈 하라고 꽤 많은 돈을 주셨던 거지요

금액을 보니 천도식을 올릴만큼의 돈이었어요

 

그래서 조상님 천도식을 올리게 되었는데 천도식을 올리는 날 어머니와 이모가 함께 참석을 하셨어요

정스럽게 음식을 장만해서 천도식을 올리는 모습을 보고 엄마와 이모가 감동을 받으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날밤 어머니께서 꿈을 꾸게 되었는데 꿈에 아버지께서 오신거에요

 

아버지는 오랫동안 병을 앓다 돌아가셨기 때문에 몸이 굉장히 안 좋은 상태였는데 이날은 깨끗한 옷을 차려 입으시고 평소에 보지 못한 굉장히 밝은 모습으로 어머니께 고맙다고 하시더래요

어머니께서 꿈 얘기를 하시면서 천도식을 올려드리길 너무 잘했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위 사례에서 보았듯 천도식을 올리면 반드시 조상님이 감응하신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때론 현실에서 풀리지 않았던 일들이 깨끗하게 풀리고 일이 잘 되는 것을 많이 보았거든요

 

 

 

증산도 천도식 상차림

 

 

 

천도식을 올리면 폐백이라해서 옷도 올려드리고 천도식후에 태우게 되는데 어느분의 경우는(증산도 천도식 사례)

꿈에 아버지가 오셨는데 모포 자락에 구멍이 난 옷을 입고 오신거에요. 분명 새옷을 올렸는데 말이죠. 이상하다 싶어 옷을 태운곳에 가보니 타다 남은 천 조각이 있는 거였어요

깜짝 놀라 타다 남은 천을 태워드렸다고 합니다.

이 경우도 보면 어때요?

천도식을 올려드리면 반드시 조상님께서 오셔서 감응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물론 다른 단체에서 천도식을 올린 경우도 있지만 상제님 신앙을 하면 반드시 다시 천도식을 올려드려야 해요. 그래야만 조상님께서 상제님 곁으로 갈 수가 있으니까요

 

 

 

 

 

 

 

신앙상담 및 문의는

010-3904-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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