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치훔치 태을주 읽는방법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태을주를 읽는다는것은 굉장히 중요해요.

왜냐면 우주의 자연이법으로 오는

가을개벽을 극복할수 있는

유일한 길이 바로 태을주를 읽는 거거든요.

 

태을주를 읽는것도 중요하지만 바르게 알고

바르게 읽는것이 중요합니다.

 

 

 

 

 

태을주 주문 듣기 클릭~

 

 

 

 

 

 

 

상제님께서는 훔치훔치를

억조창생이 하늘님께 살려달라고 하는 소리라고 하셨어요.

가을개벽기에 살수있는 유일한 법방이

태을주이기 때문입니다

 

태을주를 읽을때는 앞에 훔치훔치를

꼭 붙여서 읽어야해요.

훔치를 뺀다거나 처음 한번만 읽는다면

완전한 태을주가 되지 못합니다.

 

훔자는 소울음훔자로 어린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는것과 같아요.

어미뱃속에서 태반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던 송아지는

태어나면서 부터는 스스로 살아야해요.

어미젖이 없으면 송아지는 생명을 유지할수가  없어요.

 

그것처럼 가을개벽을 앞둔 전 인류에게는

송아지에게 생명줄인 어미 젖이 필요하듯

후천개벽을 극복할수 있는 태을주를 반드시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상제님께서 태을주에

 모든 약기운을 붙여놓으셨기 때문에

태을주를 읽으면 치유의 기적을 체험할수 있답니다.

 

 

 

 

 

 

 

 

 

 

<태을주 수행방법과 자세>

 

 

*주문을 읽는 방법은 마음을 바르게 갖고 단정하게 앉아

성경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니라.(道典 9:200:1)

 

복장

수도복을 입는 것이 가장 좋아요.

 수도복이 없을 경우에는 몸(특히, 하복부)을 조이지 않는 편안한 옷을 입어 최대한 편하게 호흡할 수 있도록 하고 몸에 딱 붙는 청바지나 합성섬유로 된 옷을 입고 수행할 경우 호흡하기도 불편할 뿐더러 기혈의 소통에 방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자세

*무릎을 꿇거나 평좌(책상 다리)로 앉되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양손은 가볍게 말아 쥐고 몸쪽 가까이 허벅지 위에 올려놓아 어깨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하고 고개는 아래턱을 약간 끌어당기는 기분으로 반듯하게 유지합니다.

 

*무릎이 아파서 자세를 고쳐 앉을 경우에는 상체가 많이 흔들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수행중 몸을 심하게 움직이면 뭉쳐져 있던 정기(精氣)가 흩어져버리기 때문에 가능하면 몸을 움직이지 말아야 해요.


*수행 중 다리가 저리면 발바닥 중앙의 용천혈을 살짝 눌러주면 풀린답니다.

 

*눈은 지그시 감거나 혹은 자기 코 앞이 보일 정도로 반개(半開)해요.

 

*의식은 하단전에 두거나 태을주 소리에 집중해서 소리와 내가 하나가 되도록 하며 읽습니다. 의식을 밖으로 분산시키지 말고 자신의 내면을 향하여 주문을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Inward Chanting)

 

*사심(私心)과 욕심을 버리고 참회하는 마음으로 태을주를 읽어야 한답니다.

 


주송

*맑고 경쾌하게 읽어야 해요. 또 너무 단조롭게 읽지 말고 리듬을 잘 살려서 운치있게 읽어야 하구요. 주문을 반복하여 읽다 보면 자기의 리듬이 생기게 됩니다.

 

*정확한 발음으로 또박또박 읽는것이 중요해요.

 


수행시간

*수행은 하루 중 새벽 인시(寅時: 3~5시), 묘시(卯時: 5~7시)에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아침 기상 직후와 밤 취침 직전에는 반드시 청수(淸水)를 올리고 사배심고와 태을주 수행을 합니다.

최소 하루에 1시간 정도는 앉아서 주문을 읽어야 하고 나머지는 생활하면서 호흡하듯 24시간 입에 태을주를 물고 다녀야해요.

 

*태을주 세계를 빨리 체험하려면 단번에 오래 읽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하루에 1시간씩 열흘을 읽는 것도 좋지만, 한번에 열 시간을 읽는 것이 더욱 빨리 체험의 길을 열어줍니다.

 

 

 

 

 

 

 

 


그 외

*수행을 마친 뒤에는 정갈한 그릇에 청수(淸水)를 옮겨 따라 마시면됩니다. 상제님께서는 이를 복록수(福祿水)라 하셨어요. 태을주 기운이 들어간 복록수를 마시면 자신의 건강 증진은 물론, 가족과 이웃의 질병도 고칠 수 있는 치유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태을주 수행은 가급적 도장에서 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도장에는 상제님과 태모님이 모셔져 있고 태을주의 도기(道氣)가 가득차 있으므로 집중이 잘 되고 수행이 잘 됩니다.

 

*집에서 수행할 경우에는 먼저 깨끗한 곳에 청수를 모신 다음 사배심고를 드린후 그리고 앞서 말한 바와 같이 태을주와 기타 주문을 읽으면 된답니다.

 

 

 

 

 

궁금하신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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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소책자 무료신청도 환영해요^^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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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주문

 

 

 

 

 

 

 

 

 

증산도 주문 듣기

 

 

태을주 (7시간) https://youtu.be/ympkTkS98tQ

 

오주 (7시간) https://youtu.be/aw883LPVxSU

 

운장주 (7시간) https://youtu.be/pZI5FvYTFhA

 

갱생주 (7시간) https://youtu.be/dqignmVeDbo

 

칠성경 (7시간) https://youtu.be/di6m120kyN4

 

진법주 (7시간) https://youtu.be/cO6dHEc6Ias

 

개벽주 (7시간) https://youtu.be/Q5mrbe6_piI

 

 

 

 

날마다 꾸준히 읽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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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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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신앙문화,사배심고

 

 

 

 

 

 

 

증산도 신앙 예법으로 사배심고라는 것이 있습니다.

처음 도장 성전에 들어서면 맨 먼저 상제님 태모님전에

사배심고의 예로서 절을 하게 됩니다

 

 

*치성 때에는 배례(拜禮하되 하늘을 받들고 땅을 어루만지는 반천무지법(攀天撫地法)으로 행하라. 이는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합덕하는 이치니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러면 내게 사배(四拜)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기를 심고(心告)하라'하시니라

 

 

사배란 글자 그대로 네번 절한다는 의미이고'

심고란 마음심자, 고할 고자로서 상제님께 마음으로

기도드린다는 뜻이에요.

즉 네번 절한 뒤에 다섯번째에는 반배로 절하고

상제님께 정성으런 마음으로 기도드리는 기도 예법을 말합니다

 

이 때의 절법을 반천무지라 하는데

반천무지란 받들반 하늘천 어루만질 무 땅지 자로서

하늘을 받들고 땅을 어루만지는 형상을 취하여

천지의 주재자이신 상제님을 모시고

절하며 기도드린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반천과 무지는 천지의 한량없이 깊은 은혜를 입고 사는

인간이 하늘과 땅의 은혜에 보답한다는 정신을 담고 있는 것이죠.

 

 

 

 

 

 

 

 

반천무지 절 법은 먼저 두팔을 서서히 옆으로

원을 그리며 위로 들어올려

하늘을 받드는 마음으로 손을 어깨 위에 살작 올려 놓구

두팔을 천천히 옆으로 내린다음 두손을 들어 올려 합장하면서

동시에 머리를 숙여 모아진 엄지손가락 끝을

인당(양미간)에 살짝 댑니다

합장한 손을 아래로 내리면서 풀고 상체를 숙여

무릎을 꿇고 바닥에 엎드립니다

 

이때 땅을 어루만지듯 두손을 모으면서 엄지손가락 끝을

인당에 대고 엎드려 절을 합니다

이것은 나를 낳아준 하늘(상제님과 하늘의 조화신)을 모시고

나를 길러준 땅에 감사함을 나타내는 예법입니다.

 

 

 

다음 사진은 증산도 신앙문화인 사배심고 올리는 모습이에요

 

 

 

증산도 사배심고 절법,증산도 신앙문화

 

 

 

 

 

 

이 반천무지 절법의 원형은 원래 단군성조 이전부터

우리민족이 천제를 지낼때 삼신 상제님께 절하는 고유의 예법이에요

다만 기록에는 당시에는 네번 절하는 것이 아니라 열번을 했다고 해요.

 

그런데 상제님께서는 이를 우주의 4상수에 맞추어

네번의 절을 하고 다섯번째는 반배에 이어

부복심고 하도록 하셨습니다.

 

사배심고할때 맨 처음에 두손을 합장하고

상제님을 향해 고개를 숙이는 읍을 하는데

읍이란 모은다는 뜻이에요

 

즉 마음을 모으고 두손을 마주잡아 하늘을 사모하는 것을 말합니다

떠 다섯번째에 반배로 상제님께 기도를 드릴 때 무릎을 꿇게 되는데 순종한다는 뜻과 기운을 순하게 하고 무릎을 모아 땅에 감사한다는 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아잉2

 

가정에서 청수(정한수)를 모신후나

도장에 방문하게 되면

반천무지 예법으로 사배심고를 올리는것이 기본 예법이에요.

간혹 도장에서 다른 행사가 있거나

사배를 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면

읍배로 대신 예를 올리고

성전을 나갈때에도 읍배로서 예를 올린답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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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정화수) 모시는 방법

 

 

 아주 오래전부터 조상님들이

가족의 평안과 행복을 천지신명님께 빌적에

이른 새벽 가장 깨끗한 물을 떠 놓고 기도를 했는데요

이 물을 정화수(정한수)라고 합니다

지금은 정화수라 하지 않고 청수라고 해요

 

예전에 어머님들이 정화수 떠놓고 기도를 했듯

증산도에서는 정화수, 즉 청수를 모시고

기도와 수행을 합니다.

 

 

 

 

 

 

 

 

 

*청수란 무엇인가?

 

-상제님과 태모님 그리고 천지신명님들과 조상님께 올리는

생명의 물, 성수입니다

 

물은 만유생명의 모체이면서 뿌리이며 천지의 진액이다.

그 생명의 법수(청수)를 조화주 하나님이신 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님, 그리고 천지신명님들과 조상님께

올리고 자신의 허물과 죄를 참회하며 심고를 드린다.

 

청수를 올리는 것은

오랜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고유한 마음 닦는 의식이다

청수는 생명의 근원 정화 순수 맑음의 상징이다.

청수를 모시는 과정에서 마음이 순화되고 깊어진다.

 

*봉청수는 증산도 신앙의 기본이며 정성공부의 첫 걸음이다

 

 

 

 

 

 

 

*봉청수는 신교문화의 오랜 전통이다

 

물은 생명 창조의 원동력으로서 청수는 기도 올릴때

신명과 교류하는 매개물로 작용한다

 

-청수를 모시면 청수가 상제님과 태모님, 모든 조상 선령신,

그리고 천지성령과 매개가 된다. 메시지가 물로 오는 것이다.

천지의 성령수인 물을 통해 내가 약을 받기도 하고 사고도 안나고 하는 일도 잘 된다. 이것이 복록수다

천지 복을 열어주는 물이다(종도사님 말씀)

 

 

 

* 청수모시는 방법과 위치

-청수는 일어나자마자 가장 빠른 시간에 모시며

 깨끗한 물로 사용하지 않은 깨끗한 그릇에 모신다.

-생수가 있으면 생수로 모시고 아니면 정수기 물로 모신다.

-청수를 모시는 위치는 남방으로 하되 여의치 않으면 동방에 모신다

-청수를 올리고 예법대로 사배를 올린다.(여건이 안되면 읍배)

 

 

 

 

 

 

*청수 올리고 간절히 기도하고 수행하라

기도는 천지에 맹세하는 것이고 자신에게 맹세하는 것이다

기도하면 천지에서 도와주고 내 마음과 정신도 다잡이를 하는 것이다. 청수를 모시고서 기도를 하면 하나님 상제님과 대화를 하는 것이다

사실이 그렇다 그렇게 지극정성으로 상제님 태모님께 기도를 하라(태상종도사님 말씀)

 

 

 

*봉청수의 성스러운 은총

천지와 천지신명의 감응을 받는다

청수를 올리는 것은 천지에 심고를 하는것이다.

천지에서 내가 기도하는 것, 청수 올리는 것을 알뿐만 아니라

그대로 감응까지 한다(종도사님 말씀)

 

 

 

*청수는 모든것을 밝히고 맑게 한다

신앙예법 청수 올리는 행위는 나의 모든 것을 밝히고 맑게 한다

내 정신과 영혼이 상제님 태모님의 도를 받아 본래 대도의

근본에 낮을 수 있는 힘과 용기와 지혜와 도력을 갖게한다.

그리고 정성이 뭔지, 공경이 뭔지, 믿음이 뭔지, 성경신이 뭔지를 깨닫게 한다.(종도사님 말씀)

 

 

 

 

 

 

 

 

 

 청수 모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빠른 시간에

청수를 모시는 것이 좋고

아침과 저녁으로 모시면 된답니다

이것이 가장 큰 정성입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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