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과 후천선경

 

오늘은 천지개벽, 후천개벽, 가을개벽

개벽이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개벽은 하늘과 땅이 새롭게 열리는것을

말하는 것으로 이것을 천지개벽이라고도 하고

개벽을 통해 후천이 열리기 때문에

후천개벽이라고도 하고 가을에 오는

개벽이기에 가을개벽이라고도 합니다.

 

 

 

 

 

개벽開闢이란

 

첫째, 개벽은 천개지벽天開地闢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린다’는 뜻입니다.

둘째, 그 하늘과 땅이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새로운 질서를 창조해 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마디로 개벽이란 ‘천지 만물에 걸쳐 새로운 환경,

새로운 문화, 새로운 질서가 열리는 현상’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주와 그 안에 깃든 천지만물은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나갑니다.

특히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

우주는 이전의 묵은 세상을 정리하고

새 세상을 열기 위해 거대한

‘자기정화 작용’을 일으킵니다.

 

이로 인해 하늘과 땅과 인간세상 전면에 걸쳐

파격적인 변화와 함께 시간의 질서까지도 달라지는

대 변혁이 일어납니다.

이것이 개벽 중에서도 가장 변화의 폭과

충격이 큰 가을개벽입니다.

 

 

* 이제 온 천하가 대개벽기를 맞이하였느니라.

내가 혼란키 짝이 없는 말대末代의 천지를 뜯어고쳐

새 세상을 열고 비겁否劫에 빠진

인간과 신명을 널리 건져 각기 안정을 누리게 하리니,

이것이 곧 천지개벽天地開闢이라. (2:42:1~4)

 

 

사철 순환하는 천지의 섭리에 따라,

우주의 계절이 바뀔 때는 어김없이 개벽이 닥칩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도

“천지이치로 때가 되어 닥치는 개벽의 운수는

어찌할 도리가 없느니라”(도전 2:73)고 하셨습니다.

개벽은 선천개벽과 후천개벽이 있는데

특히 인간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개벽은

우주의 가을 문턱에 일어나는 후천개벽(가을개벽)입니다.

 

 

 

 

 

 

 

개벽 전의 선천세상과 개벽후의

후천세상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선천의 봄 여름의 시간은 상극의 질서로

세상이 돌아가기 때문에 서로 극을 해서

서로 다투고 투쟁하게 됩니다.

 

지구도 23.5도로 기울어진채 돌아가기에

그 안에 사는 사람과 모든 만물은 미성숙의

상태로 살아가됩니다.

때문에 서로 다툴수 싸울수밖에 없는것입니다.

 

선천은 양기운이 강해 엄존양의 세상이 되어

양인 남자가 세상을 이끌어왔고

이로 인해 여자들은 짓눌린 삶을 살게되면서

원한이 쌓이게 되었습니다.

 

또한 양의 기운으로 모든것이 분열발달

팽창을 하게 됩니다.

지금은 양기운이 제일 강한 분열의 끝에 와 있기에

인구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기술이나 문명 인터넷등 모든것들이

쭉쭉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극즉반의 원리로 이제 양기운이 끝나고

음기운이 들어는 하추교역기를 맞고 있어

음기운이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그 현상중 하나가 여자들이 세상의 중심에

나서는 경향이 많아 집니다

특히 지구촌에 여자 수상이나 대통령 그외

다양한 지위에 여자들이 자리를 잡게 되는것은

우주의 가을이 그만큼 가까워졌다는 알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개벽후

우주의 가을은 어떤세상일까요?

 

선천이 상극의 세상이었다면 후천은 상생의 세상이에요.

기울어졌던 지축도 똑바로 서고

우주의 질서 자체가 상생이 됩니다.

그렇기에 모두 성숙한 인간이 되어

성인의 경지에 오르게 되어 서로 다투고

싸울일이 없이 모두가 잘 살게 됩니다.

모든 나라가 하나로 통일되고

이때는 음의 시간대라 여자들 기운에 세져

정음정양의 세상이 됩니다.

기울어짐이 없어 모두 화평하게 잘사는 세상이 됩니다.

 

가을개벽 뒤에는 지상낙원인

조화선경造化仙境이 열립니다.

가을개벽을 통해 선천 세상에 쌓였던

숱한 문제와 묵은 기운이 말끔히 씻어지고

그동안 분열, 대립하던 모든 것이 통일됩니다.

다양한 문화권이 서로 소통하고 조화를 이루면서

하나의 지구촌 통일 문화,

우주 일가문화一家文化를 형성하면서

지금까지 인간이 꿈꾸어 오던 우주의 이상사회,

지상낙원이 세워집니다.

 

이것이 증산도가 만들고자 하는 세상입니다.

빈부격차도 없이 모두가 잘사는 세상

전쟁이 없는 세상, 남의것을 탐내거나

훔치는 일이 없는 세상,

그런세상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다가오는 가을개벽을 잘

극복한 다음에 말입니다.

 

 

 

 

 

 

개벽이 오는 이치

https://hoohoo3.tistory.com/564

 

개벽이 오는 이치, 자연섭리

개벽이 오는 이치, 자연섭리 개벽은 왜 오는 것인지 태상종도사님 말씀을 통해 알아볼게요. 왜 하추교역기에는 추살의 개벽이 오는지 상생 상극 오행의 법칙으로 간단하게 설명을 해줄테니 들어봐라. 오행이라는..

hoohoo3.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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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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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 상제님께서 열어주신

후천선경後天仙境

 

 

 

 

 

 


도기道紀 원년(서기 1871) 음력 9월 19일,

하늘 보좌에 계시던 상제님께서 마침내

인간세상으로 내려오신 역사적인 날입니다.

 

동방의 조선땅에 인존으로 강세하신 상제님께서는

인류 구원의 프로그램인 천지공사를 집행하시어

우주일가의 후천선경을 활짝 열어주셨습니다.

 

근래에 대한민국을 비롯한 지구촌은 인권유린,

사회적 불평등, 권위주의, 각종 인재人災 등으로 떠들썩합니다.

그늘에 가려있던 뿌리 깊은 폐단이

백일하白日下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이러한 선천 상극문화의 적폐를 일소하고

만인이 다 함께 기뻐하는 세상(萬人咸悅)을 우리에게 펼쳐주셨습니다.

인류가 그토록 갈망해온 새로운 세상, 천지공사로 질정된

조화선경의 청사진을 상제님 말씀을 통해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상제님께서 9년 동안 공사를 행하시어

선천 말대의 천지운로(天地運路)를 뜯어고치시고

후천세계 인간 생활의 모든 질서를 결정하시니,

세간(世間)의 만사만물이 상제님의 붓끝을

거쳐가지 않은 것이 없더라. 道典 5:435:1∼2

 

 

 

 

 

 

 

 

 

장차 오만년 대동세계大同世界가 오느니라

 


이제 하늘도 땅도 뜯어고쳐


망하는 세간살이는 애체없이 버리고 새 배포를 꾸미라.

만일 아깝다고 붙들고 있으면

몸까지 따라서 망하느니라. 2:42:10∼11

 

이제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

제 한도(限度)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5:416:1∼2

이제 세상이 다 됐느니라.

이제 판을 굳게 짜 놓았으니 목만 잘 넘기면

좋은 세상을 보게 되리라.

장차 오만년 대동세계(大同世界)가 오느니라. 8:115:7∼8

 

 

 

상생의 운을 열어


내가 이제 후천을 개벽하고 상생의 운을 열어

선(善)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리라.

만국이 상생하고 남녀가 상생하며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서로 화합하고

분수에 따라 자기의 도리에 충실하여

모든 덕이 근원으로 돌아가리니

대인대의(大仁大義)의 세상이니라. 2:18:3∼5

 

내 세상은 조화선경이니,

조화로써 다스려 말없이 가르치고 함이 없이 교화되며,

내 도는 곧 상생이니, 서로 극(剋)하는 이치와

죄악이 없는 세상이니라. 2:19:1∼2

 

 

 

 

 

 

 

한집안으로 통일되는 세상


앞으로 세계 여러 나라들이 일어나

각기 재주 자랑을 하리니 큰 재주가 나올수록

때가 가까이 온 것이니라.

 

재주 자랑이 다 끝난 후엔 도술로 세상을 평정하리니

도술정부(道術政府)가 수립되어 우주일가를 이루리라.

선천은 기계선경(機械仙境)이요,

후천은 조화선경(造化仙境)이니라. 7:8:1∼3

 

이제 천하를 한집안으로 통일하나니

온 인류가 한가족이 되어 화기(和氣)가 무르녹고,

생명을 살리는 것을 덕으로 삼느니라.

장차 천하만방의 언어와 문자를 통일하고

인종의 차별을 없애리라. 2:19:4∼6

 

문명개화삼천국(文明開化三千國)이요

도술운통구만리(道術運通九萬里)라,

가을의 새 문명은 삼천 나라로 열려 꽃피고,

도술 문명의 대운은 우주 저 끝까지 통하리라. 5:306:6

 

 

 

 

 

 

만인이 고르게 잘사는 세상


앞세상에는 굶어 죽는 폐단이 없으리라.

후천에는 자식 못 두는 자가 없으리라.

부자는 각 도에 하나씩 두고 그 나머지는

다 고르게 하여 가난한 자가 없게 하리라.

후천 백성살이가 선천 제왕보다 나으리라. 7:87:2~5

 

빈부의 차별이 철폐되며,

맛있는 음식과 좋은 옷이 바라는 대로

빼닫이 칸에 나타나게 하리라. 7:5:3

 

후천에는 공덕(功德)에 따라

사는 집도 등급을 둘 것이니라.

그러나 식록(食祿)은 고르게 하리니

만일 급이 낮고 먹기까지 고르지 못하면

원통(寃痛)치 않겠느냐! 7:21:1,4

 

 

 

성차별 없는 남녀동권시대


남녀동권 시대가 되게 하리라.

사람을 쓸 때에는 남녀 구별 없이 쓰리라.

앞세상에는 남녀가 모두 대장부(大丈夫)요, 대장부(大丈婦)이니라. 2:53:2∼4

이 때는 해원시대라.

몇천 년 동안 깊이깊이 갇혀 남자의 완롱(玩弄)거리와

사역(使役)거리에 지나지 못하던 여자의 원(寃)을 풀어

정음정양(正陰正陽)으로 건곤(乾坤)을 짓게 하려니와,

이 뒤로는 예법을 다시 꾸며 여자의 말을 듣지 않고는

함부로 남자의 권리를 행치 못하게 하리라. 4:59:1∼3

 

 

 

 

 

 

 

불로장생하는 무병장수시대


모든 백성의 쇠병사장(衰病死葬)을 물리쳐

불로장생(不老長生)으로 영락을 누리게 하리니,

너희들은 환골탈태(換骨奪胎) 되어

키와 몸집이 커지고 옥골풍채(玉骨風采)가 되느니라. 7:4:4∼5

내가 천하의 모든 병을 대속하리니

그러므로 후천에는 억조창생에게 병고가 없느니라. 9:87:5
후천에는 빠진 이도 살살 긁으면 다시 나느니라. 9:183:6

 

 

 

풍요롭고 편리한 생활문화


운거(雲車)를 타고 공중을 날아

먼 데와 험한 데를 다니고 땅을 주름잡고 다니며

가고 싶은 곳을 경각에 왕래하리라.

 

수화풍(水火風) 삼재(三災)가 없어지고

상서가 무르녹아 청화명려(淸和明麗)한

낙원의 선세계(仙世界)가 되리라. 7:5:4,6

 

선천에는 사람이 신명을 받들어 섬겼으나

앞으로는 신명이 사람을 받드느니라.

후천은 언청계용신(言聽計用神)의 때니

모든 일은 자유 욕구에 응하여

신명이 수종 드느니라. 7:5:7∼9

 

후천에는 하늘을 나직하게 하여

사람들의 키에 알맞게 하리라.

장차 하늘에 배가 뜨고,

옷도 툭툭 털어서 입는 잠자리 속날개 같은

옷이 나오느니라. 7:7:2∼3

 

 

 

 

 

 

 

 

신분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


묵은하늘이 그릇 지어 서자와 상놈의 원한이

세상을 병들게 하였느니라.

이제 내가 적서(嫡庶)의 차별을 없이하였노라. 2:56:2∼3

 

양반을 찾는 것은 그 선령의 뼈를 오려 내는 것과 같아서

망하는 기운이 따라드나니,

양반의 행습을 버리고 천한 사람을 우대하여야

속히 좋은 시대가 이르리라.

 

발 개고 앉아서 고개만 끄덕이는 시대는 다 갔으니

그런 행습을 버리라.

내 세상은 상놈의 운수니라. 2:56:4∼7

후천에는 농민도 상등 사람이니라.

농사는 천하의 대본(大本)이요,

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처럼 여기느니라.

오랫동안 천대 받아 온 농민의 원한을 풀어야 할지니

이제 농민을 해원시켜 상등 사람으로 삼으리라. 7:54:1∼2
어렵다 어렵다 네 가지가 어렵구나.

부자 걸뱅이 되는 것 똑똑한 놈 병신 되는 것

유식한 놈 무식 되는 것 양반 상놈 되는 것. 7:60:7

 

 

위엄보다 웃음으로 사는 세상


선천은 위엄으로 살았으나

후천세상에는 웃음으로 살게 하리라. 2:18:9

나는 타고난 모습대로 소탈하게 살 것을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겉으로 꾸미기를 좋아하고,

나는 의례(儀禮)가 간소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예절이 번잡하고,

나는 웃고 기쁘게 대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위엄을 주장하느니라.

 

나는 다정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정숙하고 점잖은 것을 높이고,

나는 진실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허장성세(虛張聲勢)를 세우고,

나는 화락(和樂)하기를 주장하나

묵은하늘은 싸워 이기기를 주장하느니라. 2:65:2∼7

 

앞세상에는 신분과 직업의 귀천이 없어

천하는 대동세계가 되고,

모든 일에 신명이 수종 들어 이루어지며,

따뜻한 정과 의로움이 충만하고 자비와 사랑이 넘치리라.

묵은하늘은 이것을 일러 상놈의 세상이라 하였느니라. 2:65:8∼10

 

 

 

 

 

 

 

 

사람이 사랑스러운 세상


두고 보라! 아침에 본 것, 저녁에 본 것이 다르고

날마다 해마다 달라지리니,

이제 세상이 다 가르치느니라.

 

구름도 가고 바람도 그치는 때가 돌아오면

사람 보는 것이 즐겁고 누구나 기룹고

사랑스러운 세상이 되느니라. 2:59:3~4

 

천존(天尊)과 지존(地尊)보다 인존(人尊)이 크니

이제는 인존시대(人尊時代)니라. 2:22:1

형어천지(形於天地)하여 생인生人하나니

만물지중萬物之中에 유인唯人이 최귀야最貴也니라,

하늘과 땅을 형상하여 사람이 생겨났나니

만물 가운데 오직 사람이 가장 존귀하니라. 2:23:2

 

 

 

농사법과 유전공학의 혁명


곡식 종자도 한 번 심어서 거두어들인 후에

해마다 그 뿌리에 움을 길러서 거두어들이는 것이 생겨

지금처럼 심고 거두는 데 큰 힘이 들지 않으며,

또 아무리 박전(薄田)이라도 옥토가 되게 하리니,

이는 땅을 석 자 세 치로 태운 까닭이니라. 7:54:6∼7

앞으로는 소가 짝 없이도 새끼를 낳는 수가 있을 것이요,

사람도 또한 그러하니라. 7:28:9

 

 

 

 

 

 

 

 


장차 조선이 천하의 도주국道主國이 되리라

 

장차 세계 각국이 있는 재주를 다 내어 싸우리니

재주가 가장 뛰어난 나라가 상등국이 되리라. 7:32:1

내가 이곳 해동조선에 지상천국을 만들리니

지상천국은 천상천하가 따로 없느니라.

장차 조선이 천하의 도주국(道主國)이 되리라. 7:83:7∼8

 

내가 아는 문자만으로도 능히 모든 사물을 기록할지니

앞으로는 쉽고 간단한 문자로 천하에 통용되도록 하리라.

장차 우리나라 말과 글을 세계 사람이 배워 가리라.

우리나라 문명을 세계에서 배워 가리라. 5:11:2∼3,6

 

앞으로는 조선이 세계의 일등국이 되리니

선생국의 인종이 서양 사람보다 작아서야 쓰겠느냐.

내가 너희들의 키를 여섯 자 여섯 치로

쭉 늘여 뽑으리라. 7:83:3~4

 

새 세상이 오면 서울이 바뀌게 되느니라.

큰 서울이 작은 서울 되고, 작은 서울이 큰 서울이 되리니

서울은 서운해지느니라. 5:136:3

장차 ○○○에다 동대문 달고, ○○ ○○에다 남대문 달고,

 ○○○에다 서대문 달고, ○○○에다 북대문 달아

세계 사람들을 가르치는 큰 도시를 만들 것이니라.

후천선경에는 판이 이렇게 크리라.

세계 창생이 모여 내 도를 공부하리니 너희는 잘 닦아

그들을 가르치라. 7:92:1∼4


 

 

 

 

 

 

 

 

 

출처 : 증산도와 가을개벽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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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후천선경

 상제님께서 열어주신 인류의 새날,

후천선경後天仙境

 

 

 

 

 

 

햇살 좋은 오후에요~

식사후 커피 한잔의 여유로 남 부러울게 없는 시간,

식후 편안함에서 오는 작은 행복을 느끼면서

오늘은 증산도에서 말하는 후천선경은

어떤세상인지 상제님 말씀을 통해 알아볼게요~

 

상제님이 내려주신 무극대도,

증산도가 시작된것은 150여년 전이지만

그 뿌리는 이미 수천년을 넘고 있습니다.

 

대나무는 싹이 나기 전까지

7년이란 시간을 땅속에서 보내고

한번 싹이 돋아나기 시작하면

크게는 하루에 60cm씩 자란다고 해요.

이것은 오랜 기간동안 뿌리를 깊게 내리고

튼튼하게 양분을 저장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것이겠지요.

 

 

 

 

 

 

 

이 대나무처럼 증산도도 나온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뿌리가 아주 오래전부터(신교_모든 종교의 시원종교)

시작되었다는 것을 여러 문헌을 통해서도 알수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인류구원프로젝트인

천지공사를 보신대로 세상은 둥글어가고 있어요.

하늘과 땅을 뜯어고치는 천지공사의 끝은 바로 후천선경이에요.

 

인류에게 닥친 가을개벽을 상제님 도법으로

잘 극복하고 나면 모든 인류가 꿈꾸는 이상세계

(천국, 용화세계, 대동세계)가 펼쳐지게 된답니다^^

 

 

 

 

 

 

 

 

증산도 도전에 나와 있는 상제님 말씀으로

후천선경 세계에 대해 알아볼게요~

 

 

장차 오만년 대동세계大同世界가 오느니라

 

 

 

 


이제 하늘도 땅도 뜯어고쳐


 

이제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

제 한도(限度)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5:416:1∼2)

이제 세상이 다 됐느니라.

이제 판을 굳게 짜 놓았으니 목만 잘 넘기면

좋은 세상을 보게 되리라.

장차 오만년 대동세계(大同世界)가 오느니라. (8:115:7∼8)

 

 

 

 

 

상생의 운을 열어


내가 이제 후천을 개벽하고

상생의 운을 열어 선(善)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리라.

만국이 상생하고 남녀가 상생하며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서로 화합하고

분수에 따라 자기의 도리에 충실하여

모든 덕이 근원으로 돌아가리니

대인대의(大仁大義)의 세상이니라. (2:18:3∼5)

 

내 세상은 조화선경이니,

조화로써 다스려 말없이 가르치고 함이 없이 교화되며,

내 도는 곧 상생이니,

서로 극(剋)하는 이치와 죄악이 없는 세상이니라. (2:19:1∼2)

 

 

 

 

 

 

 

 

 

한집안으로 통일되는 세상


앞으로 세계 여러 나라들이 일어나 각기 재주 자랑을 하리니

큰 재주가 나올수록 때가 가까이 온 것이니라.

재주 자랑이 다 끝난 후엔 도술로 세상을 평정하리니

도술정부(道術政府)가 수립되어 우주일가를 이루리라.

선천은 기계선경(機械仙境)이요,

후천은 조화선경(造化仙境)이니라. (7:8:1∼3)

 

이제 천하를 한집안으로 통일하나니

온 인류가 한가족이 되어 화기(和氣)가 무르녹고,

생명을 살리는 것을 덕으로 삼느니라.

장차 천하만방의 언어와 문자를 통일하고

인종의 차별을 없애리라. (2:19:4∼6)

 

 

 

 

 

만인이 고르게 잘사는 세상


앞세상에는 굶어 죽는 폐단이 없으리라.

후천에는 자식 못 두는 자가 없으리라.

부자는 각 도에 하나씩 두고 그 나머지는 다 고르게 하여

가난한 자가 없게 하리라.

후천 백성살이가 선천 제왕보다 나으리라. (7:87:2~5)

 

빈부의 차별이 철폐되며,

맛있는 음식과 좋은 옷이 바라는 대로

빼닫이 칸에 나타나게 하리라. 7:5:3

 

후천에는 공덕(功德)에 따라 사는 집도 등급을 둘 것이니라.

그러나 식록(食祿)은 고르게 하리니

만일 급이 낮고 먹기까지 고르지 못하면

원통(寃痛)치 않겠느냐! (7:21:1,4)

 

 

 

 

 

 

 

 

 

 

성차별 없는 남녀동권시대


남녀동권 시대가 되게 하리라.

사람을 쓸 때에는 남녀 구별 없이 쓰리라.

앞세상에는 남녀가 모두 대장부(大丈夫)요,

대장부(大丈婦)이니라. (2:53:2∼4)

 

이 때는 해원시대라.

몇천 년 동안 깊이깊이 갇혀 남자의 완롱(玩弄)거리와

사역(使役)거리에 지나지 못하던 여자의 원(寃)을 풀어

정음정양(正陰正陽)으로 건곤(乾坤)을 짓게 하려니와,

이 뒤로는 예법을 다시 꾸며 여자의 말을 듣지 않고는

함부로 남자의 권리를 행치 못하게 하리라. (4:59:1∼3)

 

 

 

 

 

가가도장, 인신합덕의 조화낙원


후천 선경세계는 가가도장(家家道場)이요,

인신합덕(人神合德)으로 인인(人人)이 성신(聖神) 되어

만백성이 성숙하고 불로장생하는 무궁한 조화낙원이라. (7:1:5)

 

후천은 사람과 신명이 하나가 되는 세상이니라.

모든 사람이 불로장생하며 자신의 삼생(三生)을

훤히 꿰뚫어 보고 제 분수를 스스로 지키게 되느니라. (2:19:8∼9)

 

앞으로 오는 좋은 세상에는 도인(道人)의 집마다

선등(仙燈) 한 개씩 세우는데

온 고을이 크게 밝아 햇빛이 비치는 듯하리니,

지금의 전등은 그 표본에 지나지 못한 것이니라. (7:20:1∼2)

 

 

 

 

불로장생하는 무병장수시대


모든 백성의 쇠병사장(衰病死葬)을 물리쳐

불로장생(不老長生)으로 영락을 누리게 하리니,

너희들은 환골탈태(換骨奪胎) 되어 키와 몸집이 커지고

옥골풍채(玉骨風采)가 되느니라. (7:4:4∼5)

내가 천하의 모든 병을 대속하리니

그러므로 후천에는 억조창생에게 병고가 없느니라. (9:87:5)
후천에는 빠진 이도 살살 긁으면 다시 나느니라. 9:183:6

 

 

 

 

풍요롭고 편리한 생활문화


수화풍(水火風) 삼재(三災)가 없어지고

상서가 무르녹아 청화명려(淸和明麗)한

낙원의 선세계(仙世界)가 되리라. (7:5:4,6)

 

선천에는 사람이 신명을 받들어 섬겼으나

앞으로는 신명이 사람을 받드느니라.

 

후천에는 하늘을 나직하게 하여

사람들의 키에 알맞게 하리라. 장차 하늘에 배가 뜨고,

옷도 툭툭 털어서 입는 잠자리 속날개 같은 옷이 나오느니라. (7:7:2∼3)

 

 

 

 

농사법과 유전공학의 혁명


곡식 종자도 한 번 심어서 거두어들인 후에

해마다 그 뿌리에 움을 길러서 거두어들이는 것이 생겨

지금처럼 심고 거두는 데 큰 힘이 들지 않으며,

또 아무리 박전(薄田)이라도 옥토가 되게 하리니,

이는 땅을 석 자 세 치로 태운 까닭이니라. (7:54:6∼7)

 

 

 

 

 

 

 

 

증산도 후천선경 세계는

 

빈부격차와 차별이 없는 세상, 모두가 잘사는 세상

날씨도 고르고 서로 다툼이나 경쟁이 없는 세상

조상과 자손이 함께사는 세상

후천 5만년 복 받은 사람만 갈수 있는 곳이기에

천상에서 조상님들이 자손하나 살리려고

초비상이 걸린거랍니다.

 

 

모든 종교에서도

앞으로 살기 좋은 세상이 온다고 말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치적으로 설명은 하지 않고

그냥 믿으면 좋은 세상에 간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증산도에서는 이치적으로

왜 그런지에 대한 답이 있답니다.

 

자연의 이법과 우주1년, 생장염장

그리고 그 이면에 깔린 상극과 상생이

이에 대한 답이에요.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연락주셔도 됩니다^^

 

 

 

 

 

 

소책자 무료신청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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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

 

 

증산도에서 말하는 이상세계,후천선경

 

 

 

 

 

 

 

 

증산도에서 말하는 후천선경은 어떤곳일까요?

증산도가 바라는 세상, 증산도에서 말하는 이상세계와

세상사람들이 바라는 세상, 이상세계는 다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증산도에서 말하는 후천선경은 세상사람들이 바라는 이상세계, 모두가 꿈꾸는 살기좋은 세상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후천선경세계는 어떤곳이며 어떤생활을 하게 되는지

상제님 말씀을 통해 알아볼께요~

 

 

 

 

 

 

 

 

후천에는 만국이 화평하여

백성들이 모두 원통과 한과 상극과 사나움과

탐심과 음탕과 노여움과 번뇌가 그치므로,

말소리와 웃는 얼굴에 화기가 무르녹고

동정어묵이 도덕에 합하여

사시장춘에 자화자청하고

욕대관왕에 인생이 불로장생하고

빈부의 차별이 철폐되며

맛있는 음식과 좋은 옷이 바라는 대로

빼닫이 칸에 나타나며,

운거를 타고 공중을 날아 먼 데와 험한 데를 다니고

땅을 주름잡고 다니며 가고 싶은 곳을 경각에 왕래하리라.

 

하늘이 나직하여 오르내림을 뜻대로 하고

지혜가 열려 과거 현재 미래의 시방세계의

모든 일에 통달하며 수화풍 삼재가 없어지고

상서가 무르녹아 청화명려한 낙원의 선세계가 되리라.

 

 

 

 

 

 

 

 

 

 

후천에는 천하가 한집안이 되리니

모든 언어동정을 통일하여 조금도 편색함이 없게 하리라

 

위무와 형벌을 쓰지 않고 조화로써 창생을 다스리되

자기의 잘못을 스스로 깨닫게 하며

벼슬아치는 직품에 따라 화권이 열리므로

분의에 넘치는 폐단이 없고

모든 백성의 쇠병사장을 물리쳐 불로장생으로

영락을 누리게 하리니 너희들은 환골탈퇴되어

키와 몸집이 커지고 옥골풍채가 되느니라

후천에는 덕을 근본으로 삼아

이 길에서 모든 복록과 영화를 찾게 되리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선천세상은

미완성인 상극의 질서로 우주가 둥글어가기때문에

서로 다투고 투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잘 하려고 해도 틀 자체가

그렇기 때문에 어쩔수 없어요.

 

 그동안 인류역사속에서 수 많은 성인이나

성자 철인들이 좋은 세상을 만들려 했으나

그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개인 운이 좋아도 사회운이 나쁘면

나도 사회 일원으로서 사회운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사회도 마찬가지다. 사회운이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국가운이 나쁘면 그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좋은 건물, 좋은자리, 실력있는 주방장까지 모두 갖추고 오리전문점을 열었다. 맛있다고 소문나서 장사가 너무 너무 잘된다.

근데 갑자기 여기 저기서 조류독감이 돌기 시작했다. 어떻게 될까요?

점점 손님이 줄게 될것이고 결국 문을 닫게 될것입니다.

 

 

 

 

 

 

 

이것처럼 우주 질서 자체가 상극이기 때문에 아무리

잘났다고 하는 사람이 나와도

좋은 세상을 만들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증산도에서 말하는 살기좋은 세상,

후천선경은 이 우주 질서가

상극에서 상생의 질서로 바뀌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상생의 세상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증산도에서 말하는 후천선경이고

모든사람이 꿈꾸는 이상세계인것입니다.

 

 

 

 

후천은 질서 자체가 완성의 상생이기 때문에

서로 싸울필요도 없다.

빈부격차도 없고 병도 없어 모두가 잘사는

이상세계가 되는 것이다.

극락 천국 대동세계가 바로 후천선경을 말하는 것이다.

 

 

 

증산도는 모두가 잘 사는 세상으로 인도하기 위해

이 세상에 나오게 된것이다.

 

 

 

증산도가 바라는 세상,증산도 후천선경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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