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1.17 증산도 도전 속 전생의죄
  2. 2017.07.25 전생에 지은 죄

 

 

 

 

증산도 도전 속 전생의죄

 

 

 

 

 

 

 

무슨 일을 할때 자꾸 꼬이고 엉켜

일이 안되거나 상상할수 없는

고통을 당하게 되면

'내가 전생에 무슨 죄가 있어서...'라고

한탄을 하는데요.

실제로 전생의 죄를 지으면 언젠가는
죄값을 치르게 된답니다.

 

제가 아는 분중에 유난히 일복이 많은분이 있었어요.

평소 농담삼아 입버릇처럼

'나는 아무래도 전생에 공주였나봐~'

라는 말을 하곤 했는데 전생에 일을 안하고

너무 편하게 살아서 지금 이렇게 고생한다는 거였어요.

알 수는 없지만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

 

오늘은 증산도 도전 속 상제님 말씀을 통해

전생에 죄업과 전생에 대한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매 맞고 사는 여자를 구해 주심


1 금구 용화동(龍華洞)에 사는 부안댁이

연일 계속되는 남편의 매질로 괴로워하다가
2 하루는 상제님께 찾아와

 “선생님, 제가 살아야 옳을까요, 죽어야 옳을까요?
3 어찌하면 남편이 그리 안 하겠습니까?

제가 집을 나가야 할까요?” 하며 눈물로 하소연하니

그 모습이 참으로 애절하더라.


4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에이, 별 시원찮은 것을 가지고 그러는구나. 그것도 네 복이다.
5 네가 전생에 손찌검을 많이 해서 그런 것이니

다 방법이 있느니라.” 하시고
6 이어 말씀하시기를

“집에 돌아가면 방안에 있는 것을 싹 치워 버리고

왕골자리 하나만 도르르 말아서 세워 놓아라.
7 네 남편이 부아가 나서 그놈으로

너를 두서너 번 때리면 막음이 될 것이다.
8 자리의 날수가 오죽이나 많으냐?

그 수만큼 화를 막아서 평생 맞을 것을 다 때워 나가니,

이제 네 생전에는 안 맞을 것이니라.” 하시니라.

9 부안댁이 이 말씀을 굳게 믿고 돌아가

방안을 비우고 자리 하나만 말아둔 채 남편을 기다리거늘
10 저녁이 되어 돌아온 남편이

“살림을 다 어디다 뒀느냐?” 하며 세워져 있는 자리로

두 번을 때리고 밖으로 나가더니
11 과연 그 날 이후로 다시는 손을 대지 아니하더라.


사람 때리는 것은 살인죄와 같으니
12 이에 부안댁이 상제님께 찾아와

지성으로 그 은혜에 감사드리니
13 상제님께서 내막을 깨우쳐 주시며

“소 잡던 놈이나 개 잡던 놈 신명이 씌어서,

짐승 잡는 심리로 그러는 것이니라.” 하시고
14 또 말씀하시기를

“사람 때리는 것은 살인죄와도 같으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2:69)

 

 

 

 

 

 

 

 

 

전생의 보복을 받은 것

1 하루는 신경수(申京守)가

돼지 한 마리를 기르다가 도둑 맞고 와서 아뢰기를
2 “내성이 본시 가난하여 돼지 구할 돈이 없을 터인데,

제 집에서 기르는 돼지를 훔쳐 온 것이 틀림없습니다.” 하니
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놈아! 내가 시켰다. 그 돼지를 찾지 말라.
4 네가 전생에 남의 눈을 속여서 손해를 끼쳤으므로

이제 금세(今世)에 그 보복을 받은 것이니

분해하지도 말고 아까워하지도 말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126)

 

 

 

 

 

 

 

주지 박금곡의 소원


1 하루는 금곡이 아뢰기를

 “제가 평생 이 절에 주지로 있게 해 주옵소서.” 하고 청하니

증산께서 이를 허락하시니라.
2 금곡이 다시 아뢰기를

“저의 일을 말씀해 주사이다.” 하니
3 말씀하시기를

“그대는 전생이 월광대사(月光大師)인 바

그 후신(後身)으로 대원사에 오게 되었느니라.

그대가 할 일은 이 절을 중수하는 것이니라.” 하시니라.


4 금곡이 다시 간절히 여쭈기를

“구십 세까지만 살게 해 주옵소서.” 하거늘
5 이도 허락하시며

 “네가 죽을 때에는 본병이 도져서 죽으리라.” 하시니라.
6 금곡이 또 아뢰기를

“대원사에 감나무가 많으나 감이 하나도 열지 않으니

감이 잘 열도록 해 주옵소서.” 하니
7 “이는 진묵이 원한을 품은 연고라.

명년부터는 감이 잘 열리리라.” 하시거늘

과연 그 후로 감이 풍성하게 열리니라.
8 그 후 금곡은 한평생 대원사 주지로 있다가

93세가 되매 다친 허리가 재발하여 죽으니라.

(증산도 道典 2:10)

 

 

 

 

 

 

 

 

 

문둥병자를 새사람으로 만드심

1 하루는 상제님께서 원평(院坪)을 지나시는데

길가에 한 병자가 있거늘,

온몸이 대풍창(大風瘡)으로 뒤덮여

그 흉한 형상이 차마 보기 어려운 지경이라.
2 그 병자가 상제님의 행차를 보고 달려와서

크게 울며 하소연하기를

“제가 이생에 죄를 지은 바가 없는데

이 같은 형벌을 받음은 전생의 죄 때문이옵니까?
3 바라옵건대 전생에 지은 중죄(重罪)를 용서하옵소서.

만일에 죄가 너무 무거워서 용서하실 수 없다면

차라리 죽음을 내려 주옵소서.” 하고 통곡하며 뒤를 따르니
4 보는 사람들 가운데 눈물을 흘리지 않는 이가 없더라.


5 상제님께서 잠시 애처롭게 바라보시더니

병자를 부르시어 “내가 너를 고쳐 주리니 여기 앉으라.” 하시고
6 성도들로 하여금

 “길 위에 둥글게 병자를 둘러싸고 앉으라.” 하신 후에
7 일러 말씀하시기를

“‘대학지도(大學之道)는 재신민(在新民)이라.’

이 구절을 계속하여 외우라.” 하시니라.
8 이에 성도들이 명을 받들어 외우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제 되었으니 그만 읽고 눈을 뜨라.” 하시거늘
9 모두 눈을 떠 보니 병자가 완전히 새사람이 되어

앉아 있는지라 모두가 크게 놀라니라.


하느님, 하느님이시여!
10 새사람이 된 병자가 기뻐 뛰고 춤추면서

“하느님, 하느님이시여! 저의 큰 죄를 용서하시어

저에게 새로운 인생을 열어 주셨습니다.” 하고 울부짖거늘
11 이 광경을 바라보던 사람들이 모두

 “만일 하느님의 권능이 아니라면

어찌 이렇게 할 수 있으리오.” 하고 탄복하니라.
12 상제님께서 병자에게

“너는 북쪽으로 십 리를 가라.

거기에 가면 네가 살길이 있으리라.” 하시고 그를 보내시니
13 한 성도가 상제님께 여쭈기를

“문둥병은 천형(天刑)이라 하여 세상에서는 치료할 방도가 없는 것인데

글을 읽게 하여 그 자리에서 고치게 하시니 어떤 연고입니까?” 하매
14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道)는 천하의 대학(大學)이니

장차 천하창생을 새사람으로 만들 것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2:79)

 

 

 

 

 

 

 

 

 

 

재생의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1 하루는 상제님께서 구릿골에 계실 때,

전주 용머리고개에 사는 앉은뱅이 김 모가

들것에 실려 와서 상제님께 애원하기를
2 “제가 전생에 죄가 많아 나면서부터 앉은뱅이가 되었사오나

이렇게 구차한 몸으로 더 살자니 세월은 슬픔뿐이요,

죽자니 인생이 너무 비참하옵니다.
3 이와 같이 폐인(廢人)의 지경이 된 형편을 하늘만이 아시고

사람들은 알지 못하오니 저에게 새 생명을 열어 주시어

재생의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하고

비 오듯이 눈물을 흘리며 슬픈 사연을 아뢰더라.


하느님이 강림하지 않고서야
4 상제님께서 그 하소연을 들으시고 불쌍히 여기시어

그 사람을 앞에 앉히시고 담뱃대를 들어 올리며 말씀하시기를
5 “이 담뱃대를 따라서 차차 일어서라.” 하시니

그 사람이 담뱃대를 따라 무릎과 다리를

조금씩 펴며 천천히 일어서거늘
6 형렬에게 명하시어
曳鼓神 曳彭神 石蘭神
예고신 예팽신 석란신
東西南北 中央神將 造化造化云 吾命令 拜 ?
동서남북 중앙신장 조화조화운 오명령 훔
이라 큰 소리로 외우게 하신 뒤에
7 그 사람으로 하여금 마당에서 걸어 보게 하시고

잠시 후에는 광찬에게 명하시어 회초리로 다리를 때려

빨리 걷게 하시니 마치 성한 사람 같은지라


8 그 사람이 기뻐 미친 듯이 뛰고 마당을 돌아다니며 외치기를
9 “하느님께서 이 세상에 강림하지 아니하셨다면

어찌 이럴 수 있으리오!” 하고 눈물을 삼키며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모르더라.
10 상제님께서 그 사람에게 이르시기를

“들것을 버리고 걸어서 돌아가라.” 하시고
11 사례금으로 받으신 서른 냥으로 큰길가 주막에 나가시어

오가는 행인들을 불러 술을 사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다리를 펴 주니 고맙도다.”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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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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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지은 죄

 

 

 

 

 

 

 

우리가 어떤 일을 하다 자꾸 막히거나

계속해서 일이 틀어지는 경우나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자꾸 발생하면

흔히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하고 한탄을 하는데요.

 

실제로 전생에 죄를 지으면

언젠가는 그 죗값을 다 치르게 되어 있답니다.

 

증산도 도전에 나와있는

상제님 말씀을 알아볼게요.

 

 

    

 

 

 

전생의 보복을 받은 것


1 하루는 신경수(申京守)가

돼지 한 마리를 기르다가 도둑 맞고 와서 아뢰기를
2 “내성이 본시 가난하여 돼지 구할 돈이 없을 터인데,

제 집에서 기르는 돼지를 훔쳐 온 것이

틀림없습니다.” 하니

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놈아! 내가 시켰다. 그 돼지를 찾지 말라.
4 네가 전생에 남의 눈을 속여서 손해를 끼쳤으므로

이제 금세(今世)에 그 보복을 받은 것이니

분해하지도 말고 아까워하지도 말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9:126)

 

 

 

 

 

 

상제님께서 밝혀주신 신도세계는

굉장히 엄격해요.

설렁설렁 대충 넘어가는 것이 없고

정확하게 계산이 된답니다.

 

예를들어 내가 1을 누군가한테 받았으면

그것을 반드시 갚아야 해요.

그것이 척이 되었든 은혜가 되었든 말이죠

 

그래서 신경수 성도님이 돼지를 잃어버려

상제님께 말씀드리니 전생에

남에게 손해를 끼친것이 있어 그것의

보복으로 돼지를 잃어버린거라고 하셨습니다.

 

전생은 이미 지나간 삶이니

되돌릴수 없지만 현실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답이 나오죠?^^

 

상제님께서는 척짓지 말라고 하셨는데요

무척 잘산다는 말이

척이 없어야 잘 산다는 말입니다

 

남한테 피해를 주지 말고 원한 살만한

일을 하지 말고 착하고 바르게

잘 살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죄를 짓거나 잘 못산면 그 댓가를

다음 생에서 그대로 받게 된답니다.

 

 

태상종도사님께서도 늘 말씀하셨어요.

 

바르게 살자! 바르게 살자!

바르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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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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