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의 증산도 입도 계기

 

관심과 사랑 봉사로 일구어낸 증산도 입도 수기

-서울 은평도장 하00

 

 

 

 

 

 

 

 

 

가족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저희 형제들은 4남 2녀인데 둘째형님만 빼고 형제들이 모두 입문중이거나 입도를 하여 상제님 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형제들이 증산도를 알게 된것은 셋째형님인 하00성도를 통해서입니다. 형님을 통해 증산도를 알고만 있던 중, 1998년 10월에 저의 아버님이 돌아가시면서 장례식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아침부터 조문객을 받다가 새벽녘에 조문객이 뜸할 즈음 셋째 형님의 조문객인 증산도 성도 분들이 6명 정도 오셨습니다, 그분들은 아버님을 위해 영전 앞에서 주문수행을 해드리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저희 형제들은 그러시라고 했습니다.

 

 

새벽3시경 그분들이 아버님 연전 앞에 앉아 주문을 읽기 시작했는데 그 주문소리가 참으로 아름답고 심금을 울리며 또 품격있게 들렸습니다, 조문객들도 다들 참 좋다고 했습니다.

 

3시경부터 5시경까지 주문을 읽는데 증산도 사람들이 참좋아 보이고 새벽녘까지 주문을 읽어주시는 것이 감사하고 또 감사하게 생각되었습니다. 형제들 모두가 그렇게 말들을 했습니다

 

 

 

 

 

 

 

 

 

 

 

 

그날을 계기로 저희 형제들은 증산도가 참 좋은 단체라고 생각햇습니다. 그리고 증산도에 대해 좀더 알게 되면서 아버님 49제 때 도장에서 천도식을 올려 드렸습니다. 그후 셋째형님의 권유로 제가 먼저 입문 입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셋째형님과 저는 같이 주도하여 아버님제사는 늘 증산도식으로 모셨습니다. 지금도 아버님 제사 때가 되면 증산도식으로 모든 형제들이 함께 모십니다

 

저는 가족포교의 관건은 관심 사랑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생활속에서 항상 가족들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6남매중 막내인데 미용업을 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형제들의 머리도 해드립니다

또 집안에서 대소사에도 빠지지않고 참여하고 문제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갑니다

 

 

 

 

 

 

 

증산도 입도 계기,아버지 장례식 때 읽어준 태을주 수행에 감동

 

 

 

 

 

또 형제들 집에도 자구 방문하여 어려움이 있으면 밤새도록 이야기하면서 같이 해결하고 그러혐서 조금씩 도담도 곁들입니다

제가 형제 중에서 막둥이라 형님들과 누님들에게 무언가 도움이 될만한 일이 없을까를 늘 생가가하고 누님과 형님들도 동생에게 도움 될 일이 없을까를 생각하십니다.

 

그렇게 형제들 간에 서로 마음을 쓰고 우애있게 지내다 보니 제 아내와 아이들 조카들도 저를 잘 따르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마음을 열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진리를 전하다가 기회가 오면 입문입도를 권유했습니다. 지금은 많은 가족들이 함께 상제님 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형제들이 근본신앙 생활신앙을 잘 못하면 세째형님과 상의하여 잘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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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들려주시는

천지성공 이야기

 

 

 

 

 

 

 

지금은 천지에서 사람농사 지은 씨종자를 추리는 때

이 대자연도 목적이 있이 둥글어 간다. 무궤도로 둥글어 가는 것이 아니다.

그 목적이 바로 증산도에서 입버릇처럼 얘기하는 바와 같이, 지구년은 초목농사를 짓는 것이고 우주년은 사람농사를 짓는 것이다.

 

지구 일년을 보면 여름과 가을이 바뀔 빼 열매 알켕이를 맺는다.

봄에 물건내서 여름에 푸짐하게 초목을 키우고 가을이 되면 그 진액을 전부뽑아 모아 알캥이를 맺는다. 뿌리 기운서부터 줄거리 마디 이파리 그 진액을 전부 뽑아 모아서  결실을 한다. 그러고서 겨울에 폐장을 하고 다시 또 새봄을 맞는다

 

그 알켕이 하나를 맺기 위해 일 년이라는 것이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주년도 오랜 옛날 만년 2만년 전부터 천지에서 사람종자를 뿌리고 생활문화가 발전함과 더불어 문명이 발전되면서 성씨도 생기고 그렇게 해서 오늘날까지 자자손손 계계승승 혈통을 전해 내려왔다

 

 

 

 

 

 

 

 

 

그런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은 일년으로 말하면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때다. 바야흐로 열매를 맺는 결실을 하는 알캥이를 맺는 그 시점에 도달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천지에서 농사를 지어서 이번에 열매를 맺는다. 결실을 한다. 가을철에 가서는 사람도 씨종자를 추려야한다. 그걸 이른바 개벽이라고 한다. 좋은 혈통은 살려서 씨종자를 전해주고 바르지 못하고 몹쓸 종자는 다 추려낸다. 추리면 멸망당하는 수밖에 더 있나?

이번에는 좋은 종자만 가린다.

 

 

 

 

 

 

 

 

 

 

 

 

사람이 천지의 대역자 노릇을 한다

 

이번에는 인류역사, 인류문화가 매듭지어지는 묶어서 얘기하면 천지가 사람농사를 지어서 결실 알켕이를 맺는 때다. 알아듣기 쉽게 봄에 물건내서 여름철에 길러서 가을철에 알캥이를 여물고 결실을 하듯이 천지에서 사람농사를 지어서 이번에는 모든것을 대통일한다 인류문화도 알캥이를 맺고 통일문화가 나온다. 다시 묶어 얘기하면 유형문화와 무형문화 물질문화와 정신문화가 통일된 열매기 문화 성숙된문화 알캥이문화가 나오는 것이다

 

상제님 말씀이 "이 때는 천지성공시대다" 라고 하셨다. 이때는 천지성공시대다. 하늘도 성공하고 땅도 성공하고 사람도 성공을 하고 신명도 성공을 하는 때다.

 

그런데 이 천지가 성공하는 때에는 참 하나님이 오신다. 우주의 주재자 우주를 주재하는 참 하나님이 바로 상제님이시다.

천지가 일년 생장염장 춘하추동 사시로 농사를 지어 놓으면 사람이 주체가 돼서 사람이 천지를 대신해서 천지의 대역자 노릇을 한다. 상제님 진리는 죽는 세상에 목숨을 살려주는 것이니 그건 천지에 공을 쌓는 것이다

 

 

 

 

 

 

모두가 꿈는 진정한 성공은 천지성공~

 

 

 

 

 

진정한 성공은 때와 기회를 만나야

 

경천위지 하는 사람이라도 하늘을 쓰고 도리질하는 사람이라도 때를 못 만나면 소용이 없다. 이건 12만9천6백년만에 오직 한 번 있는 기회다. 두번 도 없다. 천시라는게 어떻게 두 번이 있을 수 있나? 이건 천재일우가 아니고 만재일우 십만재일우 129600년만에 처음 한번 만나는 기회다.

 

사람이 성공하는 때가 바로 국초국말이다. 한 나라가 망하고 새 세상이 들어설때 그때 공신도 생기고 성공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 지금이 바로 성공할 수 있는 시기다. 이 좋은 기회를 그냥 놓쳐버리면 어떻게 하나?

 

이 세상은 지금부터다 이 지구가 동결돼서 일체 생물이 멸망당할 때까지 오만년이 남았다. 지금 이 시기에 오만년 동안 전지자손해서 누릴 복을 짓는다.

 

이번에 활동을 못해서 공을 못 쌓으면 차례갈 게 없다. 상제님 말씀으로 얘기하면 "천지공사 뿌리장사다. 장사 중에 뿌리장사가 그 중 이익이 남는다. 뿌리장사 이남는줄을 모른다"고 하셨다. 이번에는 사람을 살려서 천지에 공 쌓는 그 복, 뿌리장사를 꼭 하자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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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

 

<태상종도사님 말씀>

 

가을개벽기

인간을 건지기 위해 오신 상제님

 

 

 

 

 

 

 

 

 

 

"세상이야 어떻게 됐든지 나는 안 죽는다. 천지가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오." 그런 망령된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

 사람은 이 대우주 천체권, 자연질서 자연이법이 둥글어가는 데에 따라 그저 더불어 그 이치 속에서 왔다가는 것이다

 

내가 늘 말을 했지만 승평시대 편안한 세상 봄여름이 둥글어 갈 때 같으면 신앙생활을 안 해도 괜찮다. 오히여 속박당하지 않으니까 더 편안하게 살 수 있다.

 

허나 지금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하추교역기, 금화교역기, 화운에서 금운으로 넘어가는 때다. 이때 일어나는 개벽은 그 무엇으로써도 피할 수 없다. 천지대도가 그렇게 둥글어가는데 무슨 도리가 있는가

 

 

 

 

 

 

 

 

그 때는 천지를 개벽하는 우주의 주재자, 절대자, 천계와 지계와 인계를 마음대로 주재할 수 있는 절대자께서 인간으로 오신다.

그분이 누구냐. 예수가 얘기한 '내가 아닌 하나님 아버지' 사도요한이 얘기한 '백보좌 하나님', 묶어서 기독사회에서 말한 그 하나님이 바로 그분이다

 

또 불가 석가모니는 3천여 년전에 "내가 아닌 미륵이 온다"고 했다

또 유가에서는 옥황상제를 찾았다. 그렇게 각색 종교에서 '하나님 백보좌 하나님, 미륵님,옥황상제님'을 찾았는데, 바로 그 분이 결실철에 매듭을 짓는 절대자, 주재자를 말한 것이다.

개벽철에는 필연적으로 그런 절대자가 오시게 되어져 있다.

 

 

 

 

 

가을개벽기 인간을 건지기 위해 오신 상제님

 

 

 

 

헌데 마테오 리치 신부가 유불선의 어느 성자보다도 가장 공이 많은 절대자다, 그분은 또 격으로도 그 중 나았던 분이다. 그분이 인간세상을 위해서"어떻게 무슨 방법으로든지 사람 사는 데에 좀 도움을 주자"라는 생각을 하고 천상세계를 두루 돌아다니면서 별짓을 다 해봐야 아무런 방법이 없다

 

역사적인 신성 불보살들을 전부 찾아다니면서 상의를 해봐야 아무런 방법이 없다, 많은 회의도 해봤을 것 아닌가. 그래서  역사적인 신성 불보살들을 불러 모아 하늘나라에 계신 주재자 절대자 옥황상제 백보좌 하나님 미륵님에게 등장을 해서

 

"우리 능력으로써는 아무런 방법이 없으니 당신께서 친히 지상에 내려오셔서 이 세상을 상제님의 대이상향에 따라 요리를 해 주십시요"라고 간청을 했다

그래서 상제님께서 "내가 이 세상에 오기는 싫지만, 리치신부가 신성 불보살들을 전부 거느리고 내게와서 하소연을 하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오게됐다"고 하신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년만 그런것이 아니고 지나간 우주년도 그렇고 앞오로 다가오는 다음 우주년도 그렇다. 천지가 둥글어가는 절대이법이라는 하는 것은 그렇게 되어져 있다.

알기 쉽게 초목농사를 짓는 지구년도. 작년도, 5년전도, 10년전도, 앞으로 10년후도 5년후도 백년후도 역시 그렇게 금년과 같이 둥글어간다

대자연의 질서라 하는 것은 그렇게 되어져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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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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