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 상생방송 시청후 증산도 신앙

 

 

울산옥현도장

김00 성도님의 증산도 입도과정

 

 

 

 

 

 

 

 

 

글을 쓰기에 앞서 증산도에 입문하여

증산도 신앙하게 하여 주신

증산 상제님과 조상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어려서 가난한 와중에

병든 어머님을 모시기위해 제주에 있는

박태선의 전도관에서 다양한 신앙생활을 해 보았는데

결국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저는 그 길이 내길이 아니라고 결론짓고

많이 방황하던 중에

 

불교와 대순진리회 여호와의 증인 등

다양한 종교를 접해보았으나

내가 찾는 길이 아님을 느끼고 모든 걸 포기하고

어린 나이에 홀로 사회에 뛰어들어

온갖 일을 다 해보았습니다.

 

 

 

 

 

 

 

 

 


일에 몰두하면서 제법 돈도 벌어보고

회사를 경영회 보기도 했지만

왠일인지 어느 정도 성공을 하고

안정되려하면 일이 생겨서 다시 밑바닥으로

떨어지기를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여러 가지 상품에 대해 연구를 해서

특허를 3개 받았습니다.


그런 성취감으로 고향인 제주도를 떠나

서울로 올라가 다시 사업을 시작했지만

특허를 보고 달려든 사기꾼들을 만나서 실패하곤 했습니다

 

 

 

 

 

 

 

 

 

 

이후로는 어릴때부터 해와던 건축(특히, 한옥건축)일을

하면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충청도 금왕리라는 곳에서

어느 사이비 목사로부터 건축을 의뢰받고 진행했으나

돈 한 푼 못 받은 적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들로 산으로 다니며 약

초를 캐는 일을 하다가 현재 사는 울산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울산에서 온 이후로 여러가지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건축 일을 하다가 머리를 다치기도 하고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나서 차가 구르기도 하고

열차선로에 승용차가 갇혀 열차에 부딪혀

600미터나 끌려가기도 하고

또 치명적인 교통사고도 한 두번 더 당했지만

크게 다치지 않고 살게 되었습니다.


그 때마다 생각하기를

조상님께서 내가 꼭 살아서 어떤 중요한 일을

하라는게 아닌가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역시 그랬구나 하고 조상님의 음덕이 저를 보살폈음을 확신합니다.)

 

 

 

 

STB 상생방송 시청 증산도 신앙

 

 

 

 

 

그러던 중 지인의 소개로 양산시에서

경주 안씨 문중 재실을 짓고 있던 때인데

그 일을 주선해 주었던 분의 소개로

같이 양산에 있는 점을 보는 할머니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가 저를 보고는

급히 고향으로 가서 얼굴 형상으로 된

작은 바위산이 있는데

그곳에 가서 해뜰무렵에 조상님께

제사를 올려야 된다고 급히 가보라고 하였습니다.

 

다음날 바로 제주도 고향 마을에 가보니

고향 선산인 제주시 대정읍 사계에 있는 산방산이

꼭 사람 얼굴모양으로 생겼고

그 작은 산 입구에 제단이 있어서

거기서 간단히 제물을 차리고 제사를 지냈습니다.

 

 

 

 

 

 

 

 

 STB 상생방송 시청후 증산도 신앙

 


그리고 며칠 후에 꿈을 꾸게 되었는데

돌아가신 할머니가 어떤 굴 속에서 날 불러서

굴 속으로 들어갔는데 할머니가 송아지가 되어

나에게 절을 하라고 해서 절을 했습니다.

 

그 꿈을 꾸고 몇일 후 집에서 늦게

텔리비전 채널을 이리 저리 돌리던 중

위성방송 415번에서 하는 상생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때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이 방송되고 있었는데

이제 우주 가을의 때를 맞았다고 하는

등등의 말씀을 들으니 내 마음속에 깊이 와닿는 것이 있어

그 후로부터는 집에 있을 때는

늘 상생방송을 틀어놓고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태을주도 알게 되고 태을주를 외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침 6시면 텔레비젼 방송에 맞춰 아침수행을 했습니다.

 

 

stb 상생방송 아침수행

 

 

 

 

 그러던 중 한밤중에 잠을 자다가

다리가 움직일 수 없이 뻣뻣해졌는데(이것은 나의 지병입니다. 원인을 알 수 없이 낮이고 밤이고 쥐내리듯 다리가 경직되면 너무 아파서 조금도 움직이지를 못합니다.) 아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태을주를 읽게 되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너무 아프니까 경직된 다리를 구부린 채

여기저기로 괴롭게 움직여가며

아픈 곳을 손으로 부여잡고 태을주를

한 시간 이상 읽었습니다

 

 

그리고는 다리가 풀려 잠이 들었는데 다음날부터는 증세가 거의 없어지더니 그 후로는 재발하지 않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신기하고 무엇에 홀린것 같기도 했지만 남에게 얘기해 믿을거 같아 않아 혼자만 신기해 했습니다.

그리고는 도장에 가서 증산도를 더 알아보고 신앙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양산에서 일을 할 때 양산도장에 가서 책만 한 권 사왔고 또 기장쪽 일을 할 때 부산광안도장에 가서 CD를 사와서 차에서 듣다가 최종적으로 위치가 제일 가까운 울산옥현도장을 방문하여 상담을 하고 매일 입도공부를 하고 수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도교욱을 처음 받으면서 드디어 내가 머물 곳을 찾았다는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제님과 조상님들의 큰 은혜로 증산도의 참진리를 만나게 되었습니ㅏㄷ

남은 인생을 상제님과 태모님 태사부님과 사부님께 보은하는 진실된 도인으로 살아가고 십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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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

 

할머니의 정한수(청수)기도

순천 조례도장 신0 0

 

 

 

 

 

 

 

 

저는 어릴때부터 할머니께서 청수(정한수)를 떠놓고 바위 밑에서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한번은 어린 마음에 궁금해서 여쭈어본 적이 있습니다

 

 

"할머니 바위한테 빌면 소원이 이루어져?"

할머니께서는 당연하다는 듯 웃으시며 말씀하셨어요

"이 바위에는 마을을 지켜주는 신명이 계신단다"

제 기억으로는 사람의 얼굴 형상을 꼭 닮은 그런 바위였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아버지가 월남전에 참전하셨을 때에도 그 바위 밑에서 기도를 하셨다고 어머니께 들었어요.

할머니의 지극한 정성 기운이 모아진 기도 덕으로 아버지께서 전쟁터에서 무사히 돌아오셨는지도 모른다고요.

 

 

이 밖에도 저는 아버님 슬하에서 민족 고유의 풍속을 많이 보고 배웠습니다

물론 집안에 제사가 있을 때 어른들이 하시는 일들도 유심히 지켜봤구요. 학창시절때에는 이런 우리 민족 고유의 풍습을 이해 못하는 친구들한테

'어찌 미신이라고 할 수 있냐?' 고 반박하며 다툰 적도 있었지요. 그러니 서른 다섯 살이 된 현재에도 저는 우리 민족의 고유 풍습에 대해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었어요

 

 

 

 

 

 

 

 

 

 

저도 어릴적에 어머니께서 장독대에서 정한수(청수) 떠놓고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았어요.

그리고 언제 정한수를 모셨는지도 모르는데 장독대에는 항상 흰 사기 그릇에 깨끗한 물이 담겨 있곤 했요.

어머니께선 가족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정한수 모셔놓고 기도를 하셨던 것이었어요

 

이런 어머니의 기도때문인지 크게 아프거나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잘자란 것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 어머니는 누구한테 기도를 드렸을까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칠성님께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께 비나이다"

아마도 할머니들이 기도하셨던것처럼 칠성님과 천지신명께 기도 하지 않았을까요?

 

 

 

 

 

 

 

 

칠성은 누구일까요?

칠성은 우주의 주재자이신 상제님(하나님)이 계신 별이에요

그러니까 할머니와 어머니께서는 칠성에 계시는 상제님께 가족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셨던 거에요.

 

천지신명은 누구일까요?

하늘과 땅, 천지간에는 수많은 신명들이 있어요

그 많은 신명들을 천지신명이라고 해요.

이 모든 신명들의 우두머리, 가장 높으신 분이 바로 상제님이에요

우주를 주재하시고 통치 하시는 참하나님,상제님!!

 

우리들의 조상님들 혹은 할머니 어머니는 가족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 상제님께 기도를 했다는 것이지요.

 

세상이 바뀌어 이제는 정한수 모시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요

요즘엔 제가 청수(정한수)를 모시고 있어요.

그리고 조상님들이 자손 잘되라고 기도하셨던 것처럼 저도 조상님과 자손이 잘 되게 해달라고 상제님께 기도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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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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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벽이 오는 이치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그러면 왜 하추교역기에는 추살의 개벽이 오는지 상생 상극 오행의 법칙으로 간단하게 설명을 해줄테니 들어봐라

 

오행이라는 게 금목수화토다. 이 오행의 변화는 수생목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로 돌아간다

오행의 원리로 보면 겨울운은 수왕지절이고 봄철은 목왕지절이다 그러니 겨울에서 봄이 오는 것은 수생목 해서 상생의 원리에 의해 언제 오는 줄도 모르게 자연의 봄철이 와진다

삼동을 지나고 나면 슬그머니 봄이 와서 지금처럼 이렇게 꽃도 피고 하는 것이다

 

 

 

 

 

 

 

 

 

목왕지절에서 여름철 화왕지절로 넘어가는 것도 목생화로 봄에서 여름이 잇대어져서 세상 사람도 모르게 슬그머니 여름이 되어서 초목이 무성하게 크는 것이다

 

그런데 여름 화왕지절에서 가을 금왕지절로 넘어가는 것은 화극금해서 서로 상극이 된다

불과 쇳덩이는 서로 상극이 돼서 그냥 가을철로 건너갈 수가 없다

쇠는 불에 들어가면 녹지 않는가

이것은 화생토 토생금 해서 토가 중간에서 매개를 해주지 않으면 가을로 넘어갈 수가 없다

 

 

 

 

 

 

 

 

 

 

 

 

그 토가 무엇인가?

세세한 얘기를 다 하려면 열 시간을 해도 못 다하고 백 시간을 해도 못다하니 거두절미하고 역사적으로 기존 문화권에서 성자들이 때가 되면 한 분이 오신다는 말을 했다

 

석바모니 부처는 미극부처님이 오신다고 했다.

또 기독교의 예수는 '나를 보내신 분은 따로 있다.'

'그 분이 장차오실 분이다' 라고 했고

또 유가 도가에서는 옥황상제를 부르짖었다.

공자가 '종어간시어간:간방에서 매듭짓고 간방에서 다시 시작된다는 뜻)'이라 는 말을 했다

각 문화권에서 다 한 분이 오신다고 말을 한것이다 그 분이 바로 토다.

그 토 자리로 오시는 분이 바로 상제님이시다.

 

 

 

 

 

 

 

 

 

개벽이 오는 이치는 자연섭리이다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때는 화극금해서 상극이라 넘어갈 수 가 없다. 그래서 반드시 토가 매개를 해주어야만 가을 세상으로 넘어갈 수 있다.

이 토 자리로 오시는 분이 바로 참 하나님, 상제님이시다.

 

우리 인생의 목적은 하추교역기에 인류를 구원해주시기 오시는 상제님 진리를 만나는 것이다.

이 길만이 앞세상,우주의 가을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상제님을 모시는 증산도가 앞 세상으로 넘어가게 해주는 유일한 생명의 다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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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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