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주 도공체험

인천주안 000 (어린이 신도)

 

 

 

 

 

 

 

 

 

도공을 하다가 좀 지나서 주위에 거의 모든 성도님들 몸이 반짝거리며 방석 채 몸이 공중으로 붕~ 떴습니다. 그리고 올라가지 않으신 분은 몸이 반짝거리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하신 분들은 더 높이 올라갔습니다.

두 살 된 수연이와 한결이는 공중에 헤엄치듯이 돌아 다녔습니다.

 

그런데 한 성도님이 도공하다가 중간에 밖에 나가셨는데 몸에서 반짝이는 빛을 문 앞에 무엇인가가 싸악 걷어가 버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성도님은 밖에 나가기 전에는 몸이 반짝이고 공중에 떴었는데 나갔다 오셔서 도공을 열심히 계속하셨지만 다시 빛나지도 않고 공중에 떠오르지도 않았습니다.

 

 

 

 

 

 

 

 

 

 

 

 

 

 

도공 중간에 신단 바닥에서 삐뚤빼뚤한 검은 덩어리가 나왔습니다.

그 덩어리가 도공하는 성도님들에게서 나던 빛을 모두 빼앗아 가서

삐뚤빼뚤한 덩어리로 모두 모여서 빛나더니 종도사님께서 마지막 몇 분을 외치셨을 때 다시 빛이 나왔던 성도님들에게로 되돌아가서 더 밝게 반짝였습니다.

 

도공이 끝나자 반짝이던 것이 반짝반짝 빛나는 황금나비가 되어 성도님들 머리에서부터 반짝이는 가루를 온 몸에 뿌렸습니다.

반짝이던 것이 있었던 성도님들에게만 뿌렸습니다.

 

저는 몸이 높이 떠서 밑을 보니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세상이 빙빙 도는 듯이 어지럽고 머리도 아프고 해서 엄마한테 만져달라고 했습니다. 종도사님 말씀이 끝나고 수호사님 말씀을 시작할 때까지 세상이 빙빙 도는 것 같이 어지럽고 아팠습니다.

 

 

 

 

 

 

 

 

 

 

 

 

 

어린이들은 영혼이 맑고 순수해요

그래서 태을주 도공을 하면 어른들보다 많은 체험을

하게 됩니다.

 

 

체험의 종류는 참 다양해요.

대표적으로 아름다운 빛을 보던가

조상님을 보던가 척신을 보던가

아니면 아름다운 풍경이나 우주를 보는경우도 있고

 

보지는 못하지만 기운이 내려오는것을

느끼는 경우가 있어요.

 

무엇이 더 좋고 나쁘고의 개념은 아니고

그냥 체험이 다른것뿐이랍니다.

 

순수할수록 영이 맑을수록 정성과 일심이

강할수록 체험을 많이 하게되는데

어떤 경우는 처음 태을주 수행하는 날 바로

체험하는 분들도 있어

개인마다 차이가 많답니다.

 

중요한것은 이런 체험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리를 제대로 알고서 수행을 통과

나의 몸과 마음을 가을개벽을 극복할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거든요.

 

그것 또한 진리말씀과 태을주 수행을 통해

이루어 지는 것이구요.

 

 

가을개벽 멀지 않은 미래입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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