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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4.09 조상님도 모시고 하느님도 모시는 신앙 없을까

 

 

조상님도 모시고 하느님도 모시는 신앙 없을까

통영정량도장 강00 (63세)

 

 

 

 

 

 

 

저는 통영 한산도에서 태어나 기독교 모태신앙으로 부모님이 함께 신앙했던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집은 부유했지만 몸이 약해 초등학교 4학년밖에 다니지 못했고

29살때는 심하게 아파서 의식을 잃고 4시간만에 깨어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일이 있은후 '내가 앞으로는 다른 생명을 살리는데 인생을 비치겠다고'고 맹세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 인생에 우여곡절이 많아 전국에 안가본 곳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2000년 초에 친정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어머니를 위한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다니던 교회에서는 부모님께 기도하는 것은 우상숭배라 해서 싫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후 저는 조상님도 모시고 하느님도 모시는 신앙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때가 지금으로부터 10여년 전인데

어떻게 기도해야 될지 몰라 밤에 마당 화단위에 주전자를 그릇 삼아 정화수(청수) 물을 떠놓고 동서남북에 절을 하면서

'천지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느님! 제 한과 소원을 어디에다 비오리까' 하고 하소연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리나라를 세우신 단군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매일 흰옷을 입고 책상을 신단 삼아 청수그릇을 

놓고 기도하며 수행을 했습니다.

 

늘 새벽으로 청수 모시고 대한민국의 뿌리이신 단군성조님 전에 빌고, 통영 지역에 모셔져 있는 이순신 장군님께도 기도를 드렸습니다

제가 기도생활을 하다보니 남들이 보지 못하던 신명세계를 조금 보게 되었는데 어느날 단군임금께서

'내 위에 더 높은 분이 게신다'는

메시지를 내려 주셨습니다

 

또 어느날은 꿈속에서 웅장한 분이 팔괘를 들고와서

'이치를 배우고 알고 주문을 읽어라.'고 하셨습니다

그때부터 이치란 것 그게 뭘까 하고 항상 생각하며 기도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이순진 장군의 봄철 제향절 다음날 참배를 하기 위해 통영 충렬사로 향하던 중에 통영도장 포정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해서 보니 얼굴에 무궁화 꽃이 피어 있는게 보이길래 '아저씨 직업이 뭡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상생방송 직원이라고 대답하며 무궁화 꽃 마크가 선명한 홍보신문과 명함을 주었습니다. 평소에 귀에 염증이 있어 잘 안들리기에 그날은 제가 혼자 이야기만 하다시피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틀후 전화를 하고 도장에 방문하였고 그날 저는

"너무 반가워요 우리 아버지 상제님 우리 어머니 태모님.'

하면서 성전앞에서 절을 하며 울었습니다

 

예전에 단군임금님을 찾고 기도하던날 단군께서 두손으로 그 위에 빨간 옷을 입고 계신 분을 가리키셨는데 여기 증산도 도장을 찾아와 보니 그분이 바로 상제님이시더군요.

 

그날 도장에서 도전과 환단고기를 구입하였고 포정님한테서 태상종도사님 말씀 CD를 선물로 받고 집으로 돌아와서 남편에게 보여주고 설명을 해주니

"당신말이 맞기는한데 너무 빠지지는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태상종도사님 테이프에 

"천지부모님을 모르고 조상님을모르고서 상제님을 찾지말라'는

도운말씀을 남편에게 들려주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평소 제가 찾던 참 진리말씀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태상종도사님 말씀은 어둡던 제 귀를 번쩍 뜨이게 했습니다.

태상종도사님은 참 온화하고 정감있는 말투로 쉽게 전해주시고,

제가 세상에 많은 종교지도자를 만나보았지만 진리의 음성으로 말씀하시는 분은 태상종도사님이 처음이었습니다.

 

 

 

 

 

 

 

 

 

 

"조상은 제1의 하느님이다"

 

나를 이 세상에 있게 해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조상제사를 잘 모시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조상님 모시는 신앙,하느님 모시는 신앙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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