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진봉안'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8.06.04 증산 상제님의 어진봉안의 의미 2
  2. 2018.04.26 증산상제님 어진 봉안 1

 

 

 

증산 상제님의 어진 봉안의의미

 

진법 도운을 여는 봉정 원년을 선포한 이후

2018년 5월 11일 태모님 성탄치성절에

증산상제님 어진 봉안식이 함께 있었습니다.

 

어진 봉안은 종통을 상징하는 것이기에

아무나 할수 있는것이 아니고

오직 종통을 전수하신 분만이 할수가 있습니다.

 

상제님의 어진 개사 과정을 통해

종통맥이 어느분께로 전수 되었는지

정확하게 알수 있습니다.

 

 

이번에 봉안된 증산상제님 어진입니다.

 

 

 

 

강증산 상제님 어진봉안의 첫번째는

태모님께서 하셨습니다.

1928년 1월에 김옥현 화백이

어진을 그려 봉안했습니다.

 

다 아시는 것처럼 상제님께서는

종통을 태모님께 전해주셨습니다.

 

증산도 도전에 나와있는

상제님 말씀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내가 너를 만나려고 15년 동안 정력을 들였나니

이로부터 천지대업을 네게 맡기리라.”

 

‘수부 도수(首婦度數)로 천하 만민을 살리는

종통대권(宗統大權)은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에게 맡긴다.’고

말씀하셨느니라.” 하시니라.

 

맥 떨어지면 죽으리니

연원(淵源)을 바로잡으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신천지 진법 도운의 종통맥


1 상제님께서 선천 억음존양의 건곤을 바로잡아

음양동덕(陰陽同德)의 후천세계를 개벽하시니라.
2 이에 수부(首婦)님께 도통(道統)을 전하시어

무극대도를 뿌리내리시고
3 그 열매를 수화(水火:坎離)의

조화 기운을 열어 주는

태극과 황극의

일월용봉 도수(日月龍鳳度數)에 붙이시어
4 신천지(新天地) 도정(道政)의

진법 도운을 여시니라.


5 상제님의 도권(道權) 계승의 뿌리는

수부 도수(首婦度數)에 있나니
6 수부는 선천 세상에 맺히고 쌓인

여자의 원(寃)과 한(恨)을 풀어

정음정양의 새 천지를 여시기 위해 세우신

뭇 여성의 머리요 인간과 신명의 어머니시니라.

 

 


상제님께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나의 수부, 너희들의 어머니를 잘 받들라.

내 일은 수부가 없이는 안 되느니라.” 하시고
6 또 말씀하시기를

 “수부의 치마폭을 벗어나는 자는 다 죽으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96)

 

 

 

 

 

 

 

 

 


7 대두목(大頭目)은 상제님의 대행자요,

대개벽기 광구창생의 추수자이시니
8 상제님의 계승자인 고수부님께서 개척하신

무극대도 창업의 추수운을 열어

선천 인류문화를 결실하고 후천 선경세계를

건설하시는 대사부(大師父)이시니라.

(증산도 道典 6:2)


 

 

 

 

태모님에 이어 상제님의 어진을

개사하신 분은 태상종도사님으로

 

종통맥이 태모님에 이어

태상종도사님께로 전해졌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일후에 사람이 나면 용봉기를 꽂아 놓고

잘 맞이해야 하느니라.” 하시고

 “용봉기를 꼭 꽂아 두라.” 하시며

다짐을 받으시니라.

4 또 말씀하시기를

“용화동은 동요동(東堯洞)이요,

건곤(乾坤)의 사당(祠堂) 자리이니

 미륵이 다시 서니라.
5 사람들이 많이 오게 되나니

법은 서울로부터 내려오는 것 아니더냐.
6 앞으로 태전(太田)이

서울이 되느니라.” 하시고
7 “사람 욕심 내지 마라.

올바른 줄 하나 치켜들면 다 오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여기서 중요한것이 용봉이에요.

 

용과 봉황, 다시말하면 水火 기운을

가지고 있는 분께 종통이 전수됨을 말합니다.

 

 

종통맥 용봉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담에 다시 올릴게요

 


 

 

 

 

 

이때부터 곤룡포를 입으신 어진이

봉안되었습니다.

점점 어진의 모습이 자리를

잡아감을 알수 있습니다.

 

 

 

 

 

 

 이번에 어진이 개사 되기까지

모셨던 상제님의 어진입니다.

 

 

 

 

 

 

 

 

그리고 태모님 성탄치성이었던

도기 148년 5월 11일(음 3월26일)에

증산상제님과 가장 비슷한 모습으로

어진이 개사되어 봉안되었습니다.

 

이번에 상제님 어진을 개사 봉안을

주관하신분은 안경전 종도사님으로

상제님의 종통맥이

태모님-태상종도사님-종도사님께로

전해졌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봉안된 어진은

종통을 상징하는 용봉(龍鳳)을

은은한 옥색으로 채색하여 배경으로 삼고,

태극(太極)과 일월(日月), 건곤감리(乾坤坎離)와

삼태칠성(三台七星)을 면류관에 그려 넣어,

신비로움과 위격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공사로서

전해주신 종통도

 

아버지 하나님-상제님

땅 어머니 하나님-태모님

日(봉황) -종도사님

月(용) 태상종도사님

 

 

 

 

 

 

 

 

 

 

 

 

 

 

 

증산도 종통의 뿌리 태모님

자세하게 알아보기~~

 

 

 

 

 

우연히 증산도 상생방송을 보고

종통을 찾아 증산도 입도한 사례 보기~~

 

 

 

 

 

증산도와 상제님 진리 종통맥에 관련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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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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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 어진 봉안의 의미

 

 

 

 

 

어진 봉안은 진법도운의 표상이며

도전(증산도 도전) 간행과 함께

종통계승자의 사명으로 굉장히 중요합니다.

 

상제님으로부터 종통을 전수 받으신 태모님께서

1928년에 처음으로 어진 봉안을 하셨고

이후 종통을 전수받으신 태상종도사님께서

1948년에 어진개사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1976년 3변도운이 시작된후에도

몇번의 어진개사과정이 있었고

이번에 다시 어진개사 봉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제님 태모님 말씀을 통해

상제님 어진 봉안에 대한 공사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종통맥>

상제님 -> 태모님 -> 태사부님 -> 사부님

 

 

 

 

 

 

 


상제님 어진(御眞) 봉안 공사
1 경석의 집에 계실 때 양지 전면(全面)에 사람을 그려

벽에 붙이시고 제사 절차와 같이 설위(設位)하신 뒤에
2 성도들에게 명하시어 그곳을 향해

“반천무지(攀天撫地)식으로 사배(四拜)하고

마음으로 소원을 고하라.” 하시며

사람을 그려 붙이신 곳에 친히 서시더니
3 식을 마친 뒤에 물으시기를

“누구에게 심고(心告)하였느냐?” 하시거늘
4 성도들이 대답하기를

“선생님께 소원을 고하였습니다.” 하니라.
5 상제님께서 웃으시며 말씀하시기를

 “내가 산 제사를 받았으니 이 뒤에까지 미치리라.
6 사배를 받았으니 내가 한 번 절하리라.” 하시고 단배(單拜)하시며
7 “자리는 띠자리가 정(淨)한 것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6:102)

 

 

어진 봉안 공사. 상제님의 어진을 본연의

어용(御容) 그대로 그려 가는 과정은

진법을 드러내는 주요 과제의 하나이다.

 

 

 

 

상제님의 어진 첫 봉안식
1 무진(戊辰 : 道紀 58, 1928)년 정월 초사흗날

태모님께서 치성을 봉행하신 뒤에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지셨다가
2 서너 시간 후에 깨어나시어 아무 말씀도 없이

손을 들어 당신의 얼굴을 가리키며 두르시므로
3 고민환과 박종오 등이 뜻을 알지 못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문득 한 성도가 아뢰기를
4 “상제님의 영정(影幀)을 그리라 하십니까?” 하니

태모님께서 머리를 끄덕이시며 성화같이 재촉하시니라.
5 이에 가전 마을에 사는 화백(畵伯) 김옥현(金玉鉉)을 불러

어진(御眞)을 그리게 하니 옥현이 화법(畵法)이 졸렬하여

잘 그리지 못하는지라
6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선 그대로 봉안(奉安)하고 이 뒤에

다시 그리는 것이 무방하리라.” 하시므로 그대로 봉안하니라.

(증산도 道典 11:183)

 

5절 183:5 김옥현(金玉鉉, 1878~1960). 본관 청도(淸道).

김제군 백구면 부용리 가전 마을에 살았으며,

그가 그렸던 첫 번째 어진은 같은 동네에 살던

유일태 성도가 보관하였다고 한다.

 

 

 

 

 

 

 

 

 

 

 

세 번을 그려서 어진을 봉안함
1 수일이 지나 어진을 거의 다 그려 갈 무렵,

태모님께서 또 들어오시더니 대번에 정산의 등을

담뱃대로 내려치며 호통하시기를
2 “증산을 그리라 했지, 누가 미륵을 그리라 했더냐!” 하시고

담뱃대로 휙 걷어 젖혀 휘두르시니

이번에도 그림이 못쓰게 되니라.
3 정산이 심한 모욕감에 화를 내며

그림 그리는 도구 일체를 수습하여 돌아가려 하니
4 고민환이 만류하여 말하기를

“저분은 보통 사람이 아닌 신인(神人)이시라.

큰 기운을 내려 잘 그리도록 하심이니

참으면 복이 있을 것이오.” 하며 겨우 진정시키니라.
5 정산이 다시 그리기 시작하여 24일까지

세 번째로 그리기를 마치매 민환이 여쭈기를

“이 정도면 되겠습니까?” 하니
6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만하면 너희 아버지와 비슷하다.” 하시니라.
7 정산이 상제님의 용안(龍顔)은 흡사하게 얻었으나

의관범절(衣冠凡節)을 어떤 식으로

갖추어 그려야 할지 난감한지라
8 태모님께 그 형식을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상제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하셨으니

황제식(皇帝式)이 옳다.” 하시거늘
9 정성껏 그려서 올리매

3월 26일 태모님 성탄절에 어진을 봉안하니라.

(증산도 道典 11:185)

 

 

 

어진 개사를 명하심
1 4월 5일에 이상호가 보낸 조학구가

오성산에 와서 태모님을 뵙고

일전에 명하신 어진 개사에 대해 아뢰니
2 태모님께서 어진 초본(抄本)을 주시며

 “잘 그리라.” 하고 당부하시니라.
3 이에 이상호가 김경학, 김영학, 박공우 등

상제님을 직접 모신 성도 세 사람을 초청하여
4 그 입회 하에 화사 채용신으로 하여금 초본을 바탕으로

상제님의 어진을 개사케 하여 봉안하였으나
5 본래의 상제님 어용(御容)과는 그 모습이 많이 다르더라.

(증산도 道典 11:377)

 

 

 

 

 

 

 

 

 

 

 

<진주도수, 종통 계승자의 사명>

진법도운을 뿌리내리고 인재를 육성하며

통일경전인 도전을 편찬하고

태을주 조화문명를 열며

진법도운의 표상인 제대로 된 어진을

개사 봉안하는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 역사를 밝히고 미래역사를 여는

후천문명을 여는 참 주인공입니다.

 

 

 

 

결론적으로

종통 계승자가 아니면

상제님 어진 봉안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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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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