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

 

 

 

 

 

 

부모는 자손의 뿌리

이 시간에는 내가 자손과 조상에 대한 교육을 부탁 받았다.

 

해서 거두절미하고 나의 뿌리인 조상과 자손에 대한

 

윤리관을 교육시켜 줄 테니 잘 들어봐라.


그저 쉽게 얘기하면 부모는 자손의 하늘이자 땅이다.

 

또 나에게 있어
생명의 뿌리다.

 


내가 그 전에 교육시킬 때면 항상 대우주 천체권내에서

 

나에게 가장 지존한 분은 바로 내 조상이다 하는 얘기를 했다.


왜 그러냐?

 


내가 있음으로써 부모, 형제, 처자도 있고,

 

국가, 민족 무엇도 다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있은 연후에 만유가 있지, 내가 없으면 아무 것도 있을 수 없다.

 

그건 틀림없는 사실 아닌가.

 

그러니 나라는 존재가 이 우주공간에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이다.


허면 나를 있게 해준 사람이 누구인가?

 


나를 낳아준 사람은 내 부모다.

 

부모가 나를 낳아주지 않았으면 나라는 존재가 있을 수 없다.

 

그러니 내게 있어서 제일로 지존지대至尊至大한 분이 내 부모다.

 

다시 얘기해서
부모내 뿌리요, 아주 바탕이고 밑자리다.

  

 

 

 

 

 



 

 

조상을 잘 받들고 위해야

또 신명과 사람문제를 따져볼 때,

 

사람도 누가 받들어 주지 않으면 저 혼자 출세를 못 하듯이

 

신명 역시 사람이 천거를 해줘야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자손들이 떠받들어 주어야 그 조상들도 잘 된다는 말이다.

 



하니까 생전에는 어떤 천한 경지에서 생활했든지 간에,

 

내가
좋은 위치에서 내 조상을 좋게 받들어 줘야 한다.

 



한 예로, 태조 이성계가 이씨조선을 창업하고

 

자기 조상 5대인가 6대를 다 임금으로 추대했다.

 

자손이 한 나라 임금이니 임금의 직권으로써

 

조상에게 대왕의 작호를 붙여준 것이다.

 

5대면 1대에 30년씩 잡아서 150년이다. 1

 

50년 전 5대조 할아버지까지를 임금으로 추존追尊해 줬다.

 

쫓을 추 자 높일 존 자, 죽은 다음에

 

그 후손이 떠받들어서 관직 주는 것을 추존이라고 한다.


알아듣기 쉽게 하려고, 내가 자꾸 이런 예를 드는 것이다.

 

하니까 내가 상제님 도문에 들어와

 

상제님을 지극정성으로 신앙하면서

 

내 조상 천도薦道도 해 드리고 잘 받들어주면

 

그 조상이 해원도 하고 잘 될 수가 있다.


 

 

 

 

 


 



이배기근以培其根이면 이달기지以達其枝라

부모와 자식은 그런 관계가 있다.

 


옛날 고고학을 보면

 

“이배기근以培其根이면 이달기지以達其枝라”는 말이 있다.

 

이배기근이면 이달기지라, 써 이 자,

 

북돋을 배 자 - 북돋을 배 자는 흙 토土 옆에 설 립立 하고

 

그 밑에 입 구口 한 자다.

 

무슨 감자라든지 고구마 그런 걸 심으면

 

흙으로 모아 북돋아 주잖는가 -, 그 기 자, 뿌리 근 자,

 

즉 그 뿌리를 북돋아주면, 이달기지라, 써 이 자, 통달 달 자,

 

그 기 자, 가지 지 자, 그 가지가 발달된다는 말이다.

 



뿌리를 북돋아주면 가지는 자연 따라서 번영 발달한다.

 


그런 연유에서 옛날 지리학에서도

 

좋은 땅에 조상 백골을 묻으면 자손이 잘 되고,

 

잘못 들어가면 그 자손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지리에는 그런 절대적인 이치가 함축되어 있건만,

 

지금은 지리 주장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다.

 


그런 건 접어두고라도, 진리 차원에서

 

신명과 인간의 관계가 어떻다 하는 것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그러니 좋은 진리권 안에서 상제님을 신앙하는

 

우리 신도들로서는
우리 능력의 한계 내에서

 

내 조상을 잘 받들어 드려야
한다.

 

조상을 받드는 문제는 신앙하는 데에도 깊은 관계가 있다.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 25회

 

 

 

 

상생방송을 통해 더 많은 말씀을 들을수 있어요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 안운산 대도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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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이 세상 둥글어가는 이치를 알려면

하늘땅이 어떻게 변화해서

어떻게 둥글어 가느냐 하는

우주변화원리부터 알아야 한다.

 

 

천지라 하는 것은

생장염장(生長斂藏)을 틀로 해서

봄에는 물건을 내고 여름철에는 기른다.

 

가을철에는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기른 진액을 전부 다 뽑아

모아서 열매를 맺는다.

그리고 겨울에는 폐장을 하고

새봄이 오면 다시 새싹을 낸다.

 

 

 

 

 

 

 

 


천지가 둥글어가는 법칙,

이것을 알아야 이 세상이 어떻게 둥글어가고,

우리가 어느 시점에서 살고 있는지 알 수가 있다.

이것을 앎으로써 철을 안다.


나이를 먹고 지식은 있어도

철때기 없는 짓을 하면 속담에 말하기를

‘그 사람 참 철부지다’라고 한다.

철을 알지 못한다는 말이다.

 


사람이라면 최소한 24절기,

동지 소한 대한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입동 소설 대설,

이 24절후는 알고서 살아야 된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도훈중에서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말씀하신

철부지는 단순히 지구1년의 사계절과

24절후를 말하는것이 아니에요.

 

우주1년 129,600년의 주기를 갖고 있는

큰 우주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알아야한다는 말씀이에요.

 

우리가 여름인지 겨울인지 철을 알아야 

 여름을 준비하고 월동준비를 살수 있는것처럼

철을 모르면 아무것도 할수 없어

그냥 닥치면 당할수 밖에 없거든요.

 

봄이 지나면 더운 여름이 온다는 것을 알면

선풍기나 에어컨을 미리 청소도 하고

준비를 해둘수 있지만

계절을 모른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철 모르는 어린 아이들처럼요.

 

때문에 지구1년보다 더 큰 우주의 1년을

반드시 알아야 한답니다.

알아야 무엇을 준비를 하든

대비를 할수 있으니까요.

 

 

 


 

 

 

 

큰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때는

자연섭리에 의해 개벽이 오게 되어져 있어요.

이 개벽은 새로운 세상에 열리는 과정으로

이 관문을 통과해야만 모두가 잘사는

살기좋은 세상을 맞을수 있답니다.

 

그렇기에 우주1년이 있다는 것과

그 주기가 12900년이고, 우주의 여름과 가을에

바뀌는 때에는 가을개벽이 온다는것을

알아야해요.

 

알아야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알아보고 준비를 할수 있거든요.

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궁금한점은 무엇이든 문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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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4회

 

증산도 방송, STB상생방송에서는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등천 1주기(2013년)를 맞아

특집기획으로 본 프로그램을 편성하였으며,

생전에 남기신 주옥같은 말씀을

방송하게 되었습니다.

 

전 인류에게 참하느님을 만나게 해주신

태상종도사님의 거룩하신 삶을

꼭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안운산 증산도 태상종도사님은

증산 상제님의 천지 대업을 인사로 집행하신

증산도의 뿌리이십니다.

 

태상종도사님께서는 1922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부친의 영향으로

증산 상제님을 신앙하면서 자라셨습니다.

 

12세 때, 수련 3일 만에 홀연히 대광명이 열리는

큰 체험을 하시고 24세 되시던 1945년, 815 광복과 더불어

증산 상제님의 무극대도를 천하에 선포하셨습니다.

 

25세 되시던 해, 동서고금의 모든 진리 결론을

그림 한 장에 담아주셨는데 바로 우주1년 도표 입니다.

그리고 상제님의 천명을 받들어 다가오는 가을대개벽기,

유일하게 사는 법방인 의통을 전수해 주시어

인류에게 후천으로 넘어가는

생명의 다리를 놓아 주셨습니다.

 

 

증산 상제님의 진리를 바탕으로

대우주를 한 집안에 평화낙원으로 만들기 위해

일평생을 헌신하신 태상종도사님은

상제님 도업을 반석 위에 세우시고 성수 91세를 일기로

신시개천 5909년, 서기 2012년 음력 2월 3일 등천하셨습니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그려주신

우주1년 도표

 

 

 

 

"지금은 천지에서 개벽을 해서 씨종자만 추리는 때다.

하늘땅이라 하는 것은 봄에 물건 내고 가을철에는 죽이고,

춘생추살春生秋殺만 하는 것이다.

 

봄에는 물건 내고 가을철에는 죽인다. 그

걸 하기 위해서 천지가 둥글어 간다.

지금은 진실되고 참된 것만 열매를 맺게 되어져 있다.

가을철이라 하는 것은 참사람을 찾는 때다.

참된 사람, 거짓 없는 사람을! 거짓 없는 혈통만이

이번에 매듭을 짓는다.

그런 사람만 살 수 있다는 말이다.

 

우리 증산도 진리는

이렇게 천지에서 십리에 한 사람 볼 듯 말 듯 하게

다 죽이는 때에 씨종자를 추리는 진리요,

천하창생의 생사를 가름하는 진리다.

증산도는 그걸 위해서 있는 단체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영상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대도말씀은

증산도가 무엇인지에 대해

큰 틀에서 알기쉽게 재미있게 말씀을

해주시고 계시는데요.

 

천지의 도가 왜 춘생추살이고

개벽이 왜 오는지

왜 조상님을 잘 모셔야하는지

왜 조상님이 제1의 하느님이라고 하는지등을

말씀을 통해 알수 있습니다.

 

말씀의 결론은 자연이법에 따라 오는

개벽상황에서 내가 살고 내가 사는 진리로

가족 이웃 세상사람을 많이 살려서

모두가 잘 사는 상생의 후천세상에서

잘되고 복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증산도 진리에 관심있는 분께는

소책자 신청하시면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상생방송을 통해 더 많은 말씀을

들으실수 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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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운산 안경전 대도말씀

 

 

안운산 대도말씀, 안경전 대도말씀

 

 

 

 

오늘은 증산도가 무엇인지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의 말씀을 통해 알아볼게요.

먼저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대도말씀을 보겠습니다^^

 

 

 

 

 

 

 


1. 이 때는 우주년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개벽기

 

천지의 대도(大道)라 하는 것은

한마디로 춘생추살(春生秋殺)이다.

천지는 봄에는 내는 정사(政事), 살리는 정사만 주장하고

가을철에는 죽이는 정사만 한다.

봄에는 내고 가을에는 죽이고!

여러 억만 년이 흘러간다 하더라도

춘생추살은 천지의 불역지리(不易之理),

절대로 바꿀 수가 없는 진리다.

 

 

그러면 우주원리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어져 있느냐?


지구가 태양을 안고 한 바퀴 돌아가면 그것을 일 년이라고 한다.

거기서 춘하추동 사시,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는 변화작용이 생긴다.

봄에는 물건을 내고 여름철에는 기르고 가을에는 열매를 맺고

겨울철에는 폐장을 하는 것이다.

 

 

 

 

 

 

 

 

지구가 태양을 안고 한 바퀴 돌아가는

주기를 지구년이라고 한다.

그것과 같이 대우주 천체권이

한 바퀴 둥글어가는 우주년이라는 것이 있다.

우주년도 지구가 태양을 안고

한 바퀴 돌아가는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1년 춘하추동 사시의 질서로 둥글어간다.

일년 춘하추동 사시 생장염장의

지구년은 초목농사를 짓는 것이고,

우주년에서는 사람농사를 짓는다.

 

 

 

 

 

 

 

 


그런데 지금은 천지의 이법이 봄여름 세상이 지나고

가을겨울 세상을 맞이하는,

우주년으로 여름이 가을로 바뀌는,

인간개벽을 하는 바로 그때를 맞이했다.

 

가을이 되면 씨알을 맺고서 서릿발이 내려쳐서

풀 한 포기 안 남기고 다 죽여 버린다.

그렇듯이 우주년에서도

이때는 사람 농사지은 것을 열매를 맺고서 다 죽여버린다.

천지에서 개벽을 한다.

지금은 천지의 철이 여름에서 가을로 바꿔지는 때인 것이다!

 

 

 

 

 

 

 

 

 

 

2. 여름에서 가을로 건네주시는 구원의 하느님

 

우주에는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을 통치하시는 통치자 하느님,

사람농사를 짓는 우주의 절대자, 옥황상제님이 계신다.

가을철이 되면 농부가 추수를 하듯이,

사람개벽을 해서 씨종자를 추리는 때에는

바로 이 우주의 옥황상제님,

참하나님께서 사람농사를 추수하기 위해

꼭 오시게끔 되어져 있다.

 

 

 


 

 

 

인종 씨알을 추수하여 새 세상으로 건네주시는 참하나님,

개벽을 주재하시는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 오셔서

여름에서 가을로 건네주는 역할을 하신다.

 

인류 역사를 통해 유불선(儒佛仙)의

어떤 성자도‘상제님이 오셔서

이 세상을 매듭 짓는다’고 하는

결정적인 예언을 하지 않은 성자가 없다.

우선 불가에서는‘미륵이 출세한다’고 했다.

 

또 서교(西敎) 즉 기독교에서는 예수가

‘나도 아버지 하나님이 보내서 왔다’고 했고,

사도 요한은‘장차 백보좌 하나님이 오신다’고 했다.

또한 유교와 도교에서는

본래부터 우주의 절대자로 옥황상제님을 받들어 왔다.

 

 

 

 

 

 

 


미륵부처님, 아버지 하나님, 백보좌 하나님, 옥황상제님,

그분이 누구냐 하면 바로 증산 상제님이시다.

사람과 문화권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그 표현은 다를지언정 다 같은 말을 한것이다.

그게 다 금화교역기(金火交易其), 사람 씨종자를 추리는 때에

상제님께서 이 세상에 강세하시어

새 문화권으로 새 시대를 연다는 것이다.


해서 이제 하추교역기의 결실철이 되어서

인간추수를 하기 위해

참하나님이 사람 사는 세상에 내려오셨다!

그 분이 바로 강증산 상제님이시다.

강증산 상제님이 인간 세상에 오셔서,

봄여름 세상에서 가을 세상으로

넘어갈 수 있는 생명의 다리를 놓아주셨다.

그 세상은 반드시 상제님이 건설해 주신 상생의 문화,

그 생명의 다리를 타고서만 넘어가게 되어져 있다.

-중략-
(증산도 태상종도사님 안운산 대도말씀)

 

 

 

 

 

 

 

 

 

 

 

 

안경전 종도사님 대도말씀

(시민 기자와의 인터뷰 내용 일부)

 

“시루(甑), 증산도는 참 큰 그릇입니다”
 
 
“우리 증산도 진리를 상징하는 것이 바로 시루입니다.”
 
안경전(安耕田) 종도사(宗道師)는 이렇게 도담(道談)을 열었다.

2008년 4월 21일 아침.

대전 중리동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건물 9층 접견실.

질문자가 말머리에 증산도의‘시루 증(甑)’자를

화제로 꺼낸 데 대한 화답이었다.
 
“우리 상제님의 존호가 증산(甑山) 곧 시루 증,뫼 산입니다.

상제님이 이 땅에 오셔서 스스로 그 존호를 쓰셨습니다.

또『도전』(=증산도 道典)을 보면 상제님 말씀 중에

‘너희가 시루의 이치를 아느냐’그런 대목이 있어요.

이 시루라는 것이 참으로 많은 의미를 담고 있지요.

 

 

 

 

 


 
먼저 우리 증산도 본부가 있는 대전에 보문산이 있는데,

거기서 제일 높은 봉우리를 시루봉이라 합니다.

전국 곳곳에 시루봉이 아주 많은데

그 하나하나가 대부분 그 지역의 주산(主山)입니다.

백두산도 시루산입니다.

또 동양철학에서 인간 생명의 중심으로 치는

단전(丹田)을 시루로 표현합니다.

시루라는 것은 곧 중심부, 근원을 뜻한다는 말이에요.


 
그릇의 크기, 내용물을 담는 기국(器局),

영어로 표현하면 커패시티(capacity)를 따져도

시루 만큼 큰 그릇은 없습니다.

황하의 물을 들이부어도 다 들어가요.

천지인(天地人) 삼계(三界) 우주를 담고도 남는 그릇이에요.

그러니 시루는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는 힘,

인류사와 세상의 모든 문화를 끌어안는

역량을 갖는 문화를 상징합니다.

증산도 진리가 바로 그런 것입니다.

 

 

 

 

 

 


 
시루는 또, 그릇의 가장자리부터

익히기 시작해서 점차 그릇의 중심부로 익혀 나갑니다.

결국 그 중심부가 어디냐 하면,

바로 우리 한반도입니다.

그러니까 인류사의 숱한 변화와 변혁의 바람이

한반도 바깥의 먼 곳에서 불기 시작해서

궁극적으로는 태풍의 눈,

중심부에서 그 결실을 맺는다는 말이죠.

세상의 중심부가 한반도예요.
 
시루는 이렇게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

정치 경제는 물론이고 총체적인 인류사의 모든 문제가

결국 한반도에서 거대한 변혁의

전기점을 갖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동안 인류가 고민해 온 모든 문제를

이제 여기 한반도에서 끌러낼 수 있다는 것을

상징하기도 하고요.”
 


지난 100여 년의 증산도 제1, 제2 부흥기 동안

1000만 순도자들이 있었다.

안경전 종도사는, 1970년대 이후 부친인

안운산 태상종도사를 보필하여 30년만에

세번째 중흥의 기틀을 다진 도단(道壇)의 지도자다.

증산도 교리를 체계화하고,

증산도 경전인『도전(道典)』편찬을 주도한 것도 그다.

 

 


 

 

 

 

 


그런 그가 이제 세상을 향해

직접 증산도를 말하기 시작했다.

증산도를 잘 알지 못하는 질문자가 증산도에 대해 묻고,

안경전 종도사가 답하는 형식으로 도담은 진행됐다.

‘세상과의 경쾌한 대화’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안경전 종도사와 도담은 2008년 4월부터 7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앞의‘시루’이야기로 증산도 진리를

세상에 활짝 열어 제친 안경전 종도사는

이렇게 도담을 이어갔다.
 


“옛 성자 중에 명나라 주장춘이란 사람이

‘장차 도(道)라고 하는 것은 볶는 데서 나온다(道出於熬也)’했습니다.

앞으로 나올 새 진리가 어떤것이냐,

볶을 오() 자다 이거죠.

익혀야 성숙한 새 진리가 나온다,

과거 인류사의 모든 미성숙한 것을 볶고 익혀야

비로소 성숙한 진리가 나온다는 거예요.

 

 

 주장춘의 진인도통연계
오도(熬道) 내용보기 클릭~

 

 

 

 


 
시루가 바로 익히는 그릇입니다.

곧 미성숙한 모든 것을 한 데 집어넣고 푹 쪄서

통일되고 조화로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동안 인류 사회의 미성숙한 문명,

문화를 한 데 모아 익혀서

새로이 성숙된 통일문화, 조화 세계를 연다,

그런 의미를 시루가 갖고 있는 것입니다.

 

서양의 표현을 빌리면,

이제 시루(증산)를 통해 비로소 진리의 원형,

플라톤이 말한 저 궁극적인 이데아(idea)가

현상 세계에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누구든 증산도를 차츰차츰 알아가다 보면

야 이것이야말로 진리로구나,

그성숙한 맛이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다가온 가을개벽에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자는 진리”


 
질문 이제‘증산도’라는 명칭은 세상에 널리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과연 세상에 무엇을 말하려

하는가에 대해서는 모르는 이들이 많습니다.

증산도가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려는 메시지는 어떤 것입니까.

 

“증산도를 모르는 분들과 도담을 나누려고 하면

흔히 제일 먼저 듣는 이야기가 증산도가 뭐냐,

뭘 어떻게 하자는 것이냐,

한마디로 이야기해 보라 그래요. 어려운 요구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진리나 종교도

그렇게 한 줄로 딱 줄여서 쉽게 답할 수 있는 것은 없겠지요.

증산도 진리 역시 커다란 우주론에서

섬세한 인간론에 이르기까지 종횡으로 짜여져 있어서

그것을 이것이다 라고 한마디로 줄이기는 어렵습니다.

렇지만 꼭 그렇게 줄여봐라 하면, 핵심은 이것입니다.


 
‘천지의 가을철이 다가온다.

가을개벽이 다가온다.

개벽을 앞두고 인간으로 오신

강증산 상제님의 도법(道法),

곧 증산도 진리를 세상에 널리 전해서

한 사람이라도 더 살려내라.

가을개벽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해

많이 살려내라’는 것이에요.


 
‘우주천지의 가을철,

모두가 죽을 수밖에 없는 가을 개벽기에

과연 무엇을 어떻게 해야 남을 살리고 자기도 사는가?

’이제 그런 소중한 이야기들을 하게 될 터인데

그것은 어떤 기성 종교나 철학과도 비교할 수 없는,

종교를 넘어서는 큰 진리입니다.”

-중략

 

 

 

안운산 대도말씀, 안경전 대도말씀

 

 

 

 

 

 

자연이법으로 오는 가을개벽을 앞두고

진멸지경에 이른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의 도법을

그대로 이어받아(종통) 일을 이루시는 분이

바로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이십니다.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통해

인류를 구원할 법방을 짜 놓으신대로

세상이 둥글어 가고 있답니다.

 

좀 더 많은 내용은 '증산도 도전'과

'천지의도 춘생추살' '이것이개벽이다'

'개벽실제상황'등을 보시면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그리고 증산도 방송인 STB상생방송을 통해서도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증산도 상생방송 채널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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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점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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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운산 태상종도사님 춘생추살

 

여름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점점 빨라지면서

기온도 점점 올라가고 있어

한낮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나네요.

 

여름은 더워야 정상이고 그래야

곡식이 잘 자란다는 것도 알지만

너무 이른 더위에 투정아닌 투정 해봅니다^^

 

 

 

 

 

 

 

오늘은 '천지의 도 춘생추살'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천지의도 춘생추살은

안운산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의 정수를

모은 책인데요.

 

'천지는 어떻게 둥글어가며,

모두가 바라는 상생의 후천선경은

어떻게 다가오는가'에

대한 대도말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천지의 대도는 책 제목처럼 춘생추살이에요.

봄에는 천지에서 물건을 내고,

가을철에는 천지에서 죽인다는 거죠.

봄에 물건내서 무한정 증식시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을이 되면 그 생명을 반드시 종식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역천불변하는, 하늘이 바뀐다 하더라도

다시 변할 수 없는 절대적인 법칙이에요.

즉 만물은 가을바람(추살)에 의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안운산태상종도사님께는

봄 여름이 있는 것은 오직 가을을 위해서

있는것이라고 하셨어요.

이 말씀은 모든 만물은 가을에

열매맺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농부가 봄에 콩을 심는것은

가을에 콩을 얻기 위함이고

깨를 심는 것은 가을에

깨를 얻기 위함인것처럼

봄 여름이라는 것은 오로지 가을에

열매맺고 성숙하기 위함이라는 말씀입니다.

 

봄에 씨뿌리고 여름에는 풀도 뽑아주고

약도 주고 거름도 주고 물도 주어 잘 길러서

가을에 열매를 맺는 이 과정을

한마디로 춘생추살이라고 하셨는데요.

 

다시말하면 천지의 도가

봄에는 낳고 가을에 죽이는 춘생추살인 것입니다.

 

 

 

 

 

 

 

 

안운산종도사님의 춘생추살을 통해

우주와 인간에 대한 깨달음의 광명을

크게 열어 천지의 열매로 성숙시키게 되며,

상생의 신문명을 만나게 될것입니다.

 

천지의 질서가 바뀌는 개벽의 때,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에게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밝혀주는 책

 

천지의도 춘생추살

 

 

 

 

 

 

 

말씀을 정리하면

천지의 이법이 춘생추살이고

추살기운은 바로 개벽을 말하는거에요.

 

개벽이 오는것은 대자연 섭리이고

천지의 이법으로 오는 것이기에

막을수도 피할수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 시대를 사는 사람이라면

개벽이 무엇인지 알아야하고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알야합니다.

 

열매가 되기 위해서 말이죠.

 

 

 

 

 

 

 

 

안운산태상종도사님의 말씀은

stb상생방송을 통해서도 보실수 있어요^^

 

 

 

상생방송 채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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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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