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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4.06 남대문이 국보1호가 된 이유

 

남대문이 국보 1호가 된 이유

(남대문이 국보1호가 되어서는 안되는 이유)

 

 

 

 

 

 

 

 

 

학창시절 국사시간에 배웠던

수없이 많은 내용이 있지만

이중에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남아 있는 것이

국보 1호가 남대문이라는 것일것입니다.

 

국보1호가 남대문이라는 것을 외우면서

왜 국보 1호가 남대문이 되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나름 생각하기를 남대문이

그만큼 잘 만들어져 문화적 역사적 가치가 있기에

국보1호로 지정이 되었나보다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알게 되었는데

남대문이 국보 1호로 지정이 된데에는

우리나라의 비극적인 역사적 사실이

숨어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내용은 비단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우리 국민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대문이 원래는

숭례문이었다는 것은 다 아실텐데요.

어떻게 하여 숭례문이 남대문으로 바뀌었고

또 국보1호가 되었는지 진실을 알아봅니다.

 

 

 

 

 

 

 

때는 임진왜란(1592~1596년) 당시 해전과 육전에서

승승장구한던 왜장 가토 기요마사는

수도인 한앙까지 쳐들어왔습니다.

그 때 기요마사는 숭례문을 통해 입성하여

도성을 파괴하고 수많은 백성을 살상했습니다

 

그후 300여년이 지난 19세기에

일본은 또다시 한반도를 유린하고

1910년 조선을 식민지화하여 통치하면서

문화재를 파괴하거나 강탈해 가는

못된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러면서 숭례문을 비롯한 도성의 4대문이

교통에 방해가 된다고 하여 없애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때 조선에 들어와 있던

당시 일본인 거류민장이 이를 만류하며

 

'임진왜란 때 가토 기요마사가 숭례문을 통해

한양에 입성했기 때문에 이를 기념하여

숭례문을 개선문으로 삼아야 한다'

 

고 했고 그래서 일제 총독부는 숭례문을 훼손하지 않고

숭례문을 단순히 방위만을 나타내는

'남대문'으로 격하시켜

조선고적 1호로 지정합니다(1934년)

 

 

 

 

 

 

 

 

그렇게 시간이 흘러 광복을 하게 되었고

광복후 대한민국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을

시행하면서 일제에 의해 지정된 것을

그대로 답습하고 맙니다.

 

이리하여 침략자의 입성을 기념한 남대문을

국보 1호로 지정하게 된것입니다.

 

우리가 자랑스러워하고 소중히 여겨야 할

국보 1호는 이처럼 치욕의 역사가

감춰져 있는 것입니다.

 

 

 

 

 

 

 

한 번 정해진 것을 바꾸거나

고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잘 못된 것은 어떤 노력을 해서라도

바꾸고 바르게 잡아야 합니다

 

그래야 후손에게만은 바른 역사를

가르칠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지금 이것을 바로잡지 못한다면

우리의 후손들도 지금의 우리처럼

똑같이 잘못된 역사를 배우게 될것입니다.

 

 

출처 한민족과 증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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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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