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핵심 가르침
증산도를 한마디로 정의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워낙 진리가 광범위 하기 때문인데요
증산도에서 말하는 메세지는
지구에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지구1년이 있듯이 우주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는 거에요. 지구1년(360일)과 우주1년(129,600년)의 주기는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크지만 둥글어가는 틀은 똑같아요
바로 생장염장이에요.
생장염장, 춘하추동 사시로 순환한다는 거죠
그런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싯점은 대우주(우주1년)의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때에요.
가을은 봄 여름을 돌아보고 모든것을 정리하는 계절이에요. 봄 여름동안 농사지은 결과물이 가을에 나오기 때문에 봄 여름의 결과, 열매가 바로 가을이에요.
이것처럼 우주의 가을도 인류가 지난날을 돌아보고 참다운 자신을 찾아야 하는 시점이에요. 결과물이 나오는 때라는 거죠
문제는 더 나아가 이제 우주의 가을을 앞두고 묵은 세상을 정리하는 가을개벽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 격변의 충격파로 천지간의 뭇 생명은 소멸 될 위기를 맞게 됩니다
이 가을개벽의 상황을 극복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증산도를 통해서만 가능해요.
지금의 상극의 세상에서 앞으로 다가오는 상생의 세상으로
건너갈 수 있는 유일한 생명의 다리가 바로 증산도인것입니다
물론 상제님께서 그 틀을 마련해 주신 것이구요
다 함께 상제님이 내려주신 대도를 깨쳐 가을개벽을 넘고 그 뒤에 열리는 후천 선경에서 복록을 누리자는 것이 증산도 핵심 가르침입니다.
바로 생장염장으로 둥글어가는 우주의 시간질서, 우주1년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 석가 공자도 이것만은 알지 못했어요
하지만 우주의 가을시간대, 가을개벽을 앞둔 이 싯점에서는 이것을 아느냐 모르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면 그것이 생사를 가르기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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