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1년이 궁금해요

 

 

얼마전에 아는 분한테 들었는데요

지구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는 것처럼 우주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생소하기도 하고 좀 황당한거 같아서요

더군다나 우주 1년의 주기가 12,9600년 이라나요?? 헐~

정말 우주 1년이 있나요? 그리구 있다면 12,9600이란 수가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해요

 

 

 

 

 

 

우주1년이 있다는 얘기는 생소하신것이 당연해요

그 어디서도 가르치는 곳이 없기 때문이죠. 오직 증산도에서만 우주1년을 알고 가르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첨 들으셔서 생소한 것이지 알고보면 참 간단해요

 

 

사람들은 저마다 하고 싶은데로 아무렇게나 사는 것 같지만 큰 틀에서 보면 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법과 질서를 지키며 살아가고 있어요. 법과 질서를 지키며 그 안에서는 자유롭게 살고 있는 거죠.

 

우주도 아무렇게나 둥글어 가는것이 아니라 우주가 둥글어가는 일정한 규칙이 있다는 거에요

 

그것이 생장염장입니다

 

 

생장염장은 날생,기를장,거둘염,감출장자로 우주 자연은 낳고 기르고 거두고(성숙) 수렴(폐장)하는 네 마디 질서속에서 둥글어가고 있어요.

 

자연도 사람도 인생도 하루도 모두 이 생장염장이라는 질서가 순환 반복하면서 이 질서 안에서 모든것이 이루어진다는 거에요

한 번 볼까요?^^

 

 

 

먼저 가장 작은 시간의 단위부터 볼까요?

이 시간의 질서 시간의 비밀을 푸는 것이 바로 우주의 비밀을 푸는 것이고 또 모두가 꿈꾸는 성공하는 길이기도 하니까요

 

 

사람들은 시간을 흘러간다 라고 얘기를 하죠

시작과 끝이 있는 직선시간관을 얘기하는데요.

하지만 시간은 단순히 직선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순환을 하고 있습니다.

작은 시각으로 보면 직선이지만 좀더 큰 시각으로 본다면 시간은 순환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작은 동그라미를 그리면 우리 눈에 동그랗게 원이 보이죠? 그런데 아주 아주 큰~ 지구만큼 큰 원을 그렸다고 생각해보세요. 내 눈앞에 보이는 것이 원으로 보일까요??

눈앞에 보이는 것은 직선으로 보일거에요.

이것처럼 크고 넓은 시각으로 보아야 제대로 볼 수가 있는데요

 

다시 말하면 시간은  창조-> 멸망 혹은 구원이라는 직선으로 흘러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크게 넓은 시각으로 보면 순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러면  시간은 어떻게 순환하는지 볼까요?^^

우리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하루의 예를 보면요

 

하루는 네마디 아침 점심 저녁 밤 이렇게 네 마디로 나눌 수 있지요. 그렇다면 하루의 시작인 아침은 생장염장의 질서중 어디에 해당할까요?

네 아침은 시작하는 하는 기운이니까 당연히 에 해당되겠죠

아침에 일어나면 학생은 학교로,직장인은 일터로 나갑니다.

그리고 각자 할일은 하죠. 그레서 점심은 이 되구요,

하루일과가 끝나면 각자 집으로 돌아오는 저녁은 수렴하는 에 해당 되구요

저녁을 먹고 쉬었다가 밤이 되면 내일을 위해 잠을 자면서 휴식을 취하는데 밤은 휴식을 하는 이 됩니다.

 

하루 일과를 보니 생장염장이라는 질서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죠?^^

 

 

 

 

 

 

하루가 반복 순환하면 1달이 되고 1달이 순환해서 1년이 되죠

그렇다면 지구1년은 어떻게 생장염장하는 볼게요

 

지구1년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있어요

봄은 만물이 탄생하고 태동하니 생이 되구요

여름은 초목이 쑥쑥자라 우거지니 장이 되구요

가을은 봄에 뿌렸던 씨와 똑 같은 열매를 맺으니 염이에요

겨울은 한해 농사가 끝났으니 사람도 땅도 휴식을 하니 장이 됩니다.

 

지구1년 초목농사를 보면 생장염장의 질서로 둥글어간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그러면 지구1년보다 좀 더 큰 주기인 우리 인생은 어떨까요?

우리 인생의 주기도 크게 네 마디로 나눌수 있어요

유소년기, 청년기,장년기,노년기

생장염장 어디에 속하는지 볼까요?^^

앞에 한번 했기 때문에 쉬울거에요~

 

은 탄생 시작하는 것이니 당연히 유소년기겠죠

은 무럭무럭 오뉴월 오이자라듯 성장하는 청년기이구요

은 성숙,열매에요. 짝을 만나 결혼해서 그 열매로 자녀를 낳아 기르고 사회에서도 자리잡는 장년기가 염이에요

은 휴식 폐장이니 노년기가 해당되겠죠.

 

 

우리 인생도 생장염장이라는 시간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가 있답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생보다 더큰 주기의 생장염장은 없을까요?

우리는 시야에서 안보이는 것은 볼 수 없어요(큰 동그라미처럼) 100년 밖에 못사는 우리가 이보다 더 큰 주기가 있다하더라고 알기는 어려울거에요

 

마치 하루살이가 내일을 모르는 것처럼 말이죠

하루만 살고 죽는 하루살이가 날마다 수백 수천 수억마리 태어났다 죽어도 그들은 하루밖에 못사니 그들은 하루의 삶 밖에는 알 수 가 없어요. 내일을 모르는 거죠.

 

그리고 메뚜기도 한철이라는 말도 있지만 메뚜기는 한철말 살다가기 때문에 한철만 아는것이 당연하구요

 

 

하지만 하루살이가 내일을 모른다고 해서 내일이 없나요?

메뚜기가 내년을 모른다고 해서 내년이 없나요? 아니죠??^^

 

 

이것처럼 100살 밖에 못사는 사람이 인생의 주기보다 더 큰주기가 있다해도 그것을 알기는 쉽지 않겠죠. 어쩌면 몰랐던 것이 당연한거에요.

그런데 그 주기가 너무 커서 우리가 인지할 수 없었던 우리 인생보다 더 큰 주기가 있답니다

증산도에서는 이것을 우주1년이라고 합니다

 

 

 

 

우주1년 생장염장

 

 

 

 

주1년은 생소하지만 지구1년을 생각하면 어렵지 않아요~

지구랑 똑 같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거든요.

단지 그 주기가 지구1년보다 아주 아주 많이 크다는 것이지요^^

 

우주 1년은 129,600년으로 되어 있어요

지구 1년이 365일이니 엄청나죠? 피부에 와닿지 않으실거에요

왜 129600년인지는 잠시후에 알아보구요. 우선 우주1년에 대해 알아볼게요. 우주도 하루,지구1년,일생 처럼 생장염장의 질서로 둥글어갑니다. 이건 불변의 법칙이에요

 

 

우주의 봄-

인류와 문명이 태동되는 때로 원시시대라 할 수 있어요. 문명이 나오기 전이니 이때는 자연에서 모든 것을 구해서 생활을 하죠. 구석기 새대를 상상하시면 될거에요

 

우주의 여름- 장

여름이 되면 초목들이 줄기와 가지가 쭉쭉 뻗고 잎이 무성해지듯 우주의 여름에는 문명이 발달하고 종교도 많아지고 인구수도 급격히 증가하게 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70억 인류가 살고 있고 의료기술이나 과학기술이 엄청 발달해 있잖아요.

여름은 분열발달하는 때이기 때문이에요

 

우주의 가을 - 염

우주의 가을 되면 굉장히 살기 좋은 세상이 됩니다. 지금의 고도로 발달된 문명생활보다 훨씬 더 살기좋은 세상, 모두가 꿈꾸는 이상세계가 열리는 거죠.

천국,극락,용화세계,대동세계,유토피아,지상천국 등등 모두가 살기좋은 세상을 말하는데 이것이 가을 세상에 열리게 되는 것이죠.

사람도 당연히 성숙한 인간이 되는 거구요.

 

 

우주의 겨을 - 장

지구의 겨울도 추워서 풀들은 모두 죽듯이 우주의 겨울은 굉장히 춥기 때문에 사람이 살 수가 없어요. 현대 과학에서는 우주의 겨울을 빙하기 라고 합니다.

(과학에서 밝히는 우주의 겨울 빙하기에 대해서는 과학적 증거자료와 함께 담에 올릴께요~)

 

 

 

 

 

 

그렇다면 우주1년 129,600이란 수는 어떻게 나온걸까요?

 

아래 표를 보시면 자세하게 나와 있는데요.

명나라 때소강절이란 분이 원회운세를 통해 밝혀주셨어요

 

예전에는 십이지지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로 해서 시간을 자시 축시 인시 묘시 이렇게 2시간을 한시간으로 사용했어요. 그래서 모두 합하면 12시간이 되는 거죠

 

이 12시간은 하루가 되고 하루가 30일 반복하면 1달이 되죠

이 1달(30일)이 12번 반복하면 1년이 되구요

여기까지는 다 아는 내용이죠?^^

 

1년이 30번 반복되면 이것을 라고해요

우리가 세대 차이난다. 또는 한 세대후 이른 말을 하는데 이 '세'가 여기서 나온 말이에요. 그래서 1세대는 30년이 되는 거거든요.

 

1세가 12번 반복하면 360년이 되는데 이것을 이라고해요

1운이 30번 반복하면 10,800년으로 이것은 라구 하구요

1회 가 12번 반복하면 129,600년으로 이것을 이라고 하죠

 

 

혹시 눈치 채셨어요?

어떤 숫자가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것을요~

바로 12,30,12,30,12,30,12,30...

 

 

여기에도 일정한 규칙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어요.

이렇게해서 129,600이란 수가 나온거에요.

 

 

 

 

 

 

그리고 또 한가지

사람이 소우주라는 얘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사람의 몸과 우주와 너무도 닮아 있거든요

자세한 내용은 담에 기회되면 말씀드리구요

아래 자료 참고하시면 될거 같아요

 

 

인간-우주와 닮은 사람의 하루 호흡수와 맥박수를 계산했더니 신기하게도 129,600이란 수가 나오네요

 

지구- 지구가 360도 자전운동과 태양을 도는 공전운동을 하는데 이를 곱하면 360*360 하면 이것도 129,600이란 수가 나옵니다

 

우주- 우주의 하루 360년과 360을 곱하면 우주도 129,600이란 수가 공통적으로 나온다는 알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예를 보면서 우주1년이 왜 129,600년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셨을 거에요.

 

 

 

 

 

 

 

 

 

지금까지 알아보았듯 우주는 그냥 둥글어가는 것이 아니라

생장염장이란 시간의 질서로 둥글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그냥 아무 목적없이 둥글어가는 것이 아니고 분명한 목적이 있다는 거에요

 

우주1년의 목적은 바로 인간농사입니다

지구1년의 목적은 사람이 생명유지할 수 있도록 초목농사를 짓는 것이고 우주1년의 목적은 성숙한 인간으로 만들기위한 인간농사를 짓는 다는 것이죠

 

이것을 아느냐 모르느냐는 굉장히 중요하기에 담에 다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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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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