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태을주 수행

하인리히 법칙

하인리히 법칙이란 어떤 큰 대형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반드시 그와 관련된 작은 사고와 징후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1:29:300 의 법칙이라고도 하는데

대형사고가 있기 까지 300번의 신호와 29번의 경고 그리고 1번의 재해가 그것이다.

사고는 보통 한 순간에 발생한다. 물론 한순간인 것은 맞다

하지만 그 한순간의 대형사고가 있기까지는 작은 징후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 이론은 일정 기간에 여러 차례 경고성 징조가 있게 되는데 이를 무시하고 그냥 두면 큰 재해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트래블러스 보험사 관리 감독자였던 하인리히가 주창한 것으로 1:29:300 법칙이라고도 한다

즉 산업재해로 사망 또는 중상자 1명이 나오면 그전에 같은 원인으로 경상자 29명이 있었고, 역시 같은 원인으로 부상을 당할뻔한 아찔한 순간을 겪은 사람이 300명 있었다는 것을 밝혀 낸것이다

큰 사고는 우연히 또는 어느 순간 갑작스럽게 발행하는 것이 아니다. 일정기간동안 이미 여러 차례의 경고성 징후와 전조들이 반복되는 과정속에서 발생한다는 것이다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을때 이를 면밀히 살펴 그 원인을 파악하고 잘못된 점을 시정하면 대형사고나 실패를 방지할 수 있게된다. 하인리히 법칙을 실증적으로 입증한 것은 산업현장의 재해뿐 아니라 각종 사고나 재난 또는 사회적 경제적 개인적인 위기나 실패와도 관련된 법칙으로 확장되어 해석하고 있다.

하인리히 법칙

지금 세상을 보면 정말 크고 작은 사건들이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예전에 비해 사고도 대형사고급으로 많이 발생한다.

물론 이런것들이 그냥 우연일수도 있겠지만

 그 큰 사건 이전에 당연히 수많은 작은 사건들이 있었을 것이다.

이쯤에서 고개는 의문점

그렇다면 이렇게 대형사고가 많은 요즘인데

이 보다 더 큰, 숫자로 표를 못할정도로 큰 사건이

없으리라는 법은 없다는 것이다.

있다는 그것은 무엇이 될까??

작은 동들이 모여 구가 되구

구가 여러개 모여 시가되고

여러개의 시가 모여 한 나라를 이룬다.

그리고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각국이 모여 대륙이 되고

대륙은 지촌으로 전 세계가 하나로 묶여진다.

이처럼 지구차원의 아닌

우주적 차원의 큰 사건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천지가 개벽하는 일일것이다.

아는 사람만이 미래를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다.

세상 돌아가는 것에 눈을 크게 뜨고 깨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