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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16 태을주 주문의 뜻




태을주 주문의 뜻






태을주는 증산도의 대표적인 주문으로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께서 내려 주신 주문으로
그 어떤 주문보다도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요.


태을주 수행을 하면
우리 몸의 신명을 밝게 해주고 성령을 체험하게 해주며
생활속에서 사고나 재난등 위험으로 부터 막아주고
또한 가을개벽기에 원시반본하여
가을의 생명으로 태어나게 해주는
인류구원의 수행법이랍니다.

이뿐만아니라 태을주 수행을 하면
아픈곳이 낫게 되고 
약한 체력은 강해지고 육체적 건강뿐만아니라
성격도 밝아지고 영적으로도 건강해지면서
얼굴빛도 빛이나면서 수명도 연장이 된답니다.











태을주 주문의 뜻에 대해 알아볼게요


천지부모를 찾는 소리 , 훔치훔치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니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듯이 창생이 한울님을 부르는 소리요 

낙반사유(落盤四乳)는 `이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산다.`는 말이니

 `천주님을 떠나면 살 수 없다.`는 말이니라. 

태을주를 읽어야 뿌리를 찾느니라. 

태을주는 수기(水氣) 받아 내리는 주문이니라. (道典 7:74:1~6) 



태을주는

 “훔치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스물 석 자로 구성되어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집니다.

 만유 생명의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님께서는 

“주문의 근본정신을 알고 읽어야 주력呪力이 확고히 선다”

(道典 11:180:2) 라고 하셨어요. 

주문수행시에는 그 주문의 참뜻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읽어야 

주문의 생명기운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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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훔hum’은 무슨 뜻일까요? 

'훔은 ‘입 구口’ 자와 ‘소 우牛’ 자가 합쳐진 글자로 

‘소 울음소리’를 상징해요. 

본래 ‘훔’은 우주의 근원소리로 ‘종자 음절seed syllable`이라고 합니다.

말그대로 모든 말과 소리의 씨(종자)가 되는 음절이에요.

‘훔’은 우주 안에 있는 모든 소리를 머금고 있는 창조의 근원 소리랍니다. 



동시에 ‘훔’은 우주 만유를 통일시키는 가을의 생명의 소리이며 

조화의 소리로서, 소리의 열매에요. 

불교 탄트라(후기 밀교)의 대표적 만트라인 

‘옴마니반메훔’에서 ‘옴’은 탄생의 음절이라 하는 반면 

‘훔’은 성취의 음절, 완성의 음절이라 하여 

‘훔’을 모든 만트라 중 으뜸으로 여긴답니다. 

따라서 ‘훔’을 근본으로 한 주문인 태을주는 

모든 주문의 뿌리인 ‘종자 주문bija mantra`라 할 수 있습니다. 




‘훔’은 또한 치유의 소리에요. 

인류의 장수문명에 대한 큰 꿈을 안고 있는 인도 출신의 의사 

디팍 초프라Deepak Chopra는 ‘훔’이 

질병 치유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전했습니다. 

‘훔’은 ‘전일적인 소리holistic sound`이기 때문에

 ‘훔’소리를 들으면 인체의 모든 세포가 동시에 

진동하여 생기를 얻는다는 것이죠. 










그 다음 ‘치’는 ‘소 울음 치, 입 크게 벌릴 치’ 자로 

산스크리트어에서는 ‘신과 하나됨’을 뜻해요.

 ‘치’는 또한 ‘대정불변야大定不變也’, 

곧 ‘크게 정해서 영원히 변치 않는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훔의 생명력이 밖으로 분출된 소리로서, 

실제로 창조가 형상화되는 소리랍니다. 

‘훔치훔치’는 우주의 근원을 찾는 소리이며 

신도의 조화세계와 내 몸을 직접 연계해주는 신성의 소리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니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듯이 창생이 한울님을 부르는 소리”

(道典 7:74:1~2)라고 하시며 ‘훔치훔치’ 네 글자를 덧붙여 주셨어요. 

태을주를 통해 우리는 천지부모의 존재를 알고 생명의 근원을 찾게 됩니다. 

격암 남사고 선생은 가을 개벽기에 살기 위해서는 

‘소 울음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가라

(眞聖一人 알랴거든 牛聲入中 차자들소. 『격암유록』「송가전松家田」’)고 

구원의 한소식을 전했습니다. 












태을신, 태을천상원군

태을천太乙天은 태을궁太乙宮이라고도 하는데, 

태을궁은 만유의 자궁子宮과 같은 곳이에요. 

어머니가 태아를 포태하는 곳을 자궁이라고 하듯이, 

태을천은 바로 전 인류가 태어난 자궁과도 같은 곳이랍니다. 

이 지구상에 사는 전 인류는 이 태을궁으로부터 생명을 받아서 태어났습니다.


콩을 두 쪽으로 쪼개보면 그 속에 

새 을乙 자처럼 생긴 콩의 싹, 생명의 핵이 있는데 

곧 생명이 처음 태생되어 일어나는 근원, 

그 핵을 태을太乙이라 해요. 


그와 같이 태을*은 천지와 인간과 신명이 태어난 

본래의 생명의 근원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태을천 상원군上元君님은 누구이실까요? 

모든 인간과 신명의 생명의 뿌리 하늘인 태을천의 주인, 

주신主神이 바로 태을천 상원군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태을천 상원군님은 내 조상이며, 전 인류의 조상이에요. 

인간 세상이 열린 이후로 인간 생명의 원元 원조가 

태을천 상원군님이십니다. 








태을천 상원군님을 태일신太一神이라고도 하는데, 

태일신에 대한 기록은 일찍이 고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26대 추로단군 시절, 주나라 문왕과 무왕을 보필한 강태공이 

산동성 제나라 왕으로 가서 서방 한족에게 

신교 삼신문화인 팔신제八神祭를 보급하였는데, 

삼신을 천일신. 지일신. 태일신으로 숭배하였다 합니다. 

또 『조선왕조실록』에는 태조 이성계와 태종 이방원을 비롯한 

여러 왕들이 태일성太一星이 움직이는 방위에 따라 해당하는 지방에 

태일전太一殿을 짓고 태일신에게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요. 

태일신을 하늘에 계신 모든 신 가운데 가장 존귀한 신이라 해서 

따로 모셨던 것입니다. 

태을천의 상원군님은 태고시절에 태일(太一)의 큰 심법을 열고 

천지의 조화성령을 인간 역사에 처음으로 내려주신 분으로, 

도의 뿌리요 인간 생명의 근원입니다.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는 

병마(病魔)를 물리치는 주문(구축병마주驅逐病魔呪)이라 하여 

도가에서 예로부터 전해 내려왔어요. 

함’은 ‘꼭 그렇게 되게 해 달라’는 뜻을 가진 글자에요. 

그리고 ‘사파하’는 산스크리트어로 

‘나의 모든 서원이 크게 이루어지는 것을 믿는다’는 의미입니다.

`사파하`에는 또한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간다’ 는 의미도 있습니다. 


‘사파하’는, ‘이 주문을 읽는 모든 사람이 

태을주를 통해 소원을 성취합니다. 

생명을 회복하고 모든 병이 낫고, 깨달음을 얻어서, 

이 대우주가 개벽해서 새로 태어나는 그 때, 

우주와 함께 영원한 생명으로 새로 태어난다.’ 라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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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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