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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3.25 천지의 목적, 춘생추살

천지의 목적, 춘생추살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을 정리한 것입니다

 

 

 

 

 

 

 

 

대자연의 섭리속에서 생존하는 만유의 생명체

 

 

천지의 목적 춘생추살

 

오늘 이시간을 통해서 대우주 천체권 내에 생존하는 만유의 생명체는 어게 존재를 하느냐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려고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대우주 천체권 내에 생존하는 만유의 생명체는 대자연 섭리를 바탕으로 해서 생장염장을 한다

대우주 천체권의 목적이 생장염장, 생겨나서 성장을 하고 수렴을 하고 폐장을 하는 것이다

초목도,비금주수도 사람에 이르기까지 묶어 다 생장염장을 한다. 그것이 바로 천지의 목적이다, 만유의 생명체가 원하건 원하지 않건 그렇게 밖에는 되지 않는다

 

 

 

 

 

 

 

 

 

이 종도사가 입버릇처럼 말을 하듯이 대자연 섭리라 하는 것은 봄철에 물건을 내서 여름철에 길러서 가을철이 되면 뿌리기운 줄거리 기운 마디기운 이파리 기운 모든 진액을 전부 거둬 모아서 열매를 맺는다

통일 결실 알캥이를 맺는다는 말이다

초목도 날아다니는 새도 기어다니는 짐승도 사람은 더 말할 것도 없이 다 그렇게 생장염장을 한다. 그것이 사람에게는 생로병사로 드러난다

 

다시 묶어서 말하면 천지의 목적은 춘생추살이다 . 봄에는 내고 가을철에는 죽이고 천지는 이것만을 거듭한다

천지가 둥글어 가는 프로그램 다시 말해서 대자연 섭리라 하는것은 그렇게 법칙적으로 정해져 있다

그건 누가 거역하지도 못하고 붙잡지도 못하고 잡아당기지도 못하고 밀지도 못한다 좋건 그르건 그렇게 밖에는 되어지지 않는다. 주이부시 해서 그렇게 백 번도 천 번도 만 번도 춘생추살로 둥글어간다. 예컨대 지구년으로 말하면 금년도 내명년도 또한 천년전도 천년후도 그것을 거듭하는 것이다

지구년도 그렇고 또한 우주년도 그렇게 밖에는 되어지지 않는다. 그런 대자연 섭리속에서 만유의 생명체가 왔다 가는 것이다. 알건 모르건 바로 천지는 만유 생명체의 부모다.

 

 

 

 

 

 

 

 

 

천하의 대세를 알아야 산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점은 지구1년으로 말하면 여름과 가을이 바꿔지는 하추교역기이다. 다시 말해서 천지의 질서가 바꿔지는 때이다. 여름에서 가을로 바꿔지면 옷도 갈아입어야 되지 않는가. 여름철은 성장을 하는 때이지만, 가을철은 열매를 맺어놓고서 다 죽여버리는 때다.

 

 

여름에서 가을로 바꿔지면 옷도 갈아입어야 되지 않는가.

여름철은 성장을 하는 때이지만 가을철은 열매를 맺어놓고서 다 죽여 버리는 때다.

그래서 이번에는 하추가 교역하는 천지의 질서가 바꿔지는 이 이치를 모르는 사람은 하늘을 쓰고 도리질을 하는 사람이라도 살아남을 수가 없다

 

상설이 와서 다 말려 버리는데 무슨 수가 있겠는가 천지의 순환지리를 인간의 능력으로써 어떻게 저항을 하겠는가.

 

 

 

 

 

 

 

 

 

이때는 천지의 질서가 바꿔지는이치를 아는 사람은 그 이치를 순응해서 살 길을 찾는 것이고 이것을 모르면 역천을 하는 것인지라 살아남을 수 가 없다, 하늘에 주먹질하고 욕을 해서 역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천지이치를 못 받아들이니 역천을 하는 것이다. 역천을 하고서 어찌 살기를 바라겠는가.

모르는 것도 자신에게는 죄악이 된다는 말이다

 

지난간 세상에는 천지의 이법을 몰라도 그런대로 살아남을 수가 있었다. 허나 박절한 말이지만 이번에는 이것을 모르면 죽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상제님께서도

 

"지천하지세자는 유천하지생기하고 암천하지세자는 유천하지사기"라고 말씀을 하셨다.

천하의 대세를 아는 자는 천하의 살 기운이 붙어있고 천하의 대세에 어두운 자는 죽는 수밖에 없다는 말씀이다

 

 

 

천지의 목적,춘생추살

봄에는 낳고 가을에는 열매만 남기고 다 죽인다

이걸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우리의 생사도 결정된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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