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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0.31 [천부경]에 담긴 개벽소식

 

 

 

 『천부경』에 담긴 개벽 소식

 

 

 

 

 

 

인류 최초의 경전 천부경
환국 , 배달, 조선 이후 북부여, 고구려, 후고구려

즉 대진, 소위 발해까지도 임금님이 직접 『천부경天符經』과

『삼일신고三一神誥』를 강론했어요.

“연천경강신고演天經 講神誥”라는 말이 사서에 자주 등장합니다.

“연천경강신고.”

오늘의 첨단 우주 과학 문명도 궁극으로 들어가 보면

환국 문명에서 비롯된 겁니다.

우리나라 태극기 팔괘를 제작하신, 한 5,500년 전의 태호복희씨가

1에서 10까지, 열 개의 수를 우주 동서남북에 배열했는데

그 근원이 바로 9천 년 전 환국의 『천부경』입니다.

그리고 배달의 『삼일신고』, 단군조선의 『참전계경』(이것은 후에 참전경으로 바뀐다), 그리고 「염표문」, 이런 소의경전이 있어요.

이 경전의 진리 핵심, 근본, 그 정수를 뚫어 꿰어야,

각 왕조시대가 어떤 원리로 새롭게 개창된 것인지

깨달음의 눈이 활짝 열려서 우리가 즐거운 마음으로

개벽을 바르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자, 인류 문화사 최초의 경전, 『천부경』을 다 함께 읽어볼까요?

 

 

 

 

 

 

 

 

일시 무시일 석삼극 무진본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일저십거 무궤화삼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대삼합육 생칠팔구

운삼사 성환오칠

일묘연 만왕만래 용변부동본

본심본태양 앙명

인중천지인 일종무종일

 

 



한국인이라면 하루에 몇 번씩은 읽어야 합니다.

『천부경』은 인류 최초의 우주 경전이자

한민족이 9천 년 동안 일관되게 믿어온 본래의 참 하느님,

삼신상제님이 내려 주신 ‘인류 도통문화사 최초의 계시록’입니다 .

모든 경전의 근원이에요.

『천부경』의 메시지는 사실 헤아릴 수가 없는데

그 우주 진리의 최종 결론은 뭐냐?

그것은 첫 구절,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의 처음 두 글자

 ‘일시, 즉 하나에서 천지만물이 비롯되었다.’는 것입니다.

나도 너도, 우주만유는 이 하나에서 나왔다는 거예요.

그리고 끝 구절도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이에요.

‘일시일종一始一終’이 『천부경』 진리의 영원한 주제인 것입니다.

 

 

 

 

 

 

 



동서의 모든 종교, 사상이 단지 ‘하나로 돌아가라.’는

이 한 글자를 강조하고 있을 뿐이에요.

천 년, 만 년이 흘러가도 진리의 최종 결론은 ‘하나로 돌아가라.’입니다!


그러니까 일(하나)은 모든 것의 시초, 시작입니다.

일시, 하나에서 비롯됐다!

그럼 이 하나에서 나온 가장 지극한 생명은 뭐냐?

바로 ‘석삼극析三極, 삼극으로 나눠졌다.’는 거예요.

우주 조화의 절대 근원 ‘일(하나)’에서 생명의 지극한 존재,

진리의 대명사 ‘삼(셋)’이 나왔어요.

 

그게 ‘천일일天一一 지일이地一二 인일삼人一三’,

곧 천일天一·지일地一·태일太一이에요.

하늘도 땅도 그 진리의 궁극, 뿌리를 가지고 있고

또 인간도 그 하나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도 하느님, 땅도 하느님,

그리고 인간도 천지와 동격인 태일의 존재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세 가지 지극히 신성한 존재인 하늘과 땅과 인간은 그 격,

그 본질이 동일한 하느님입니다.

천일·지일·태일, 이 속에 진리의 기본 주제,

기본 틀이 정의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천부경』은 인간과 천지우주에 대한 진리 정의를 내려주고 있어요.

따라서 하나에서 나누어진 삼극, 세 가지 지극한 극은 살아있는 삼신입니다.

“삼극은 삼신이다.” 이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구절 ‘천이삼天二三 지이삼地二三 인이삼人二三’은

하늘과 땅과 인간이 음양운동으로 삼신의 도에 매여 있다는 뜻이고,

문제는 뭐냐?

 ‘대삼합육大三合六 생칠팔구生七八九’입니다.

이 우주 생명의 가장 지극한 존재인 하늘과 땅과 인간이 일체(합),

하나가 됐을 때 거기서 6이라는 북방 1.6수,

우주의 영원한 생명수가 생성된다, 탄생한다,

또는 우리의 몸과 영으로 내려온다는 것입니다.

인류 최초의 경전인 『천부경』

진리의 중심 주제와 최종 결론은 바로 1. 3. 6에 있는데요,

그 가르침은 ‘만물 생명의 부모인 천지와 하나 됨의 경계에 머물러라.’

하는 것입니다.

 

천일·지일·태일의 일자, 그 하나 됨의 경계에 머무를 때

우리의 생명, 영신은 천지와 더불어 영원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삼신인 천지와 한 몸, 일체가 될 때

인간의 영원한 삶과 생명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천부경』은 우주 경전이면서 일태극一太極 경전이고

삼신경전三神經典입니다.

또한 『천부경』은 앞으로 오는 새 문명 개벽의 한 소식,

우주의 비밀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게 사자성어로 ‘일적십거一積十鉅’예요.

겨울철에 우주의 일태극수一太極水가 깨지면서 봄철이 오고,

그다음에 여름철 불의 계절의 궁극에서 일적십거,

십무극의 가을 우주의 생명수가 활짝 열린다는 것입니다.

십무극 후천개벽! 열 십 자, 클 거 자거든요.
“일적십거.”

 

 

 

 

 

 

 

 

 

 

인류최초의 경전인 천부경에 담김 개벽소식을

환단고기 완역본 역주자인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을 통해

알아보았는데요.

천부경에서도 나오듯 개벽은 태초부터 그렇게 정해진

대자연섭리랍니다.

 

앞으로 개벽후에 십무극의 후천세상이 펼쳐지게 되는데

모두가 꿈꾸는 살기좋은 이상세계가 열리는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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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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