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식에 오시는 조상님'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05.04 증산도, 천도식에 오신 조상님(제사에 오신 조상님)
  2. 2015.04.09 증산도 천도식, 천도식에 오시는 조상님



증산도 천도식에 오신 조상님

(제사에 오신 조상님)









증산도에는 돌아가신 부모님이나 조상님을

상제님 진리로 천거해드리는 천도식이라는게 있는데요.

일반 사람들은 절이나 무속인을 통해서 조상님 천도를 

해드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증산도에서 하는 천도식은 우주를 주재하시는

천상 가장 높은곳에 계시는 상제님(하느님)께 

조상님을 천거해드리는 예식으로

특정한 한 분만을 천도하는것이 아니라

4대선조까지 천도를 해드리고 있답니다^^


조상님들이 살아가시면서 생전에 쌓인 원과 한을 풀어드리고

조상님을 상제님 진리로 입도 시켜드리는 예식이에요.









며칠전에 저희 인천주안도장에서 성도님 두분이 직선조와 외선조

조상선령해원 천도치성이 있었어요.

하루전부터 시장을 보고 모두 함께 제물을 정성껏 준비하여

치성을 올려드렸는데요.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내일처럼 함께 했답니다^^


부모님과 조상님들이 계셨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기에

조상님을 잘 모시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해요.

상제님께서는 조상 제사를 잘 모시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는 거라고 하셨어요.


돌아가신 조상님 잘 모시는 것은 제사를 올리는 거랍니다

제사 중에서도 상제님 도에 조상님을 천거하는 천도식은

조상님을 가장 잘 모시는 예법이에요~










이번에 천도식을 올리면서 5학년 어린이 성도와 

50대 중반의 남자 성도님이

체험한 내용이 있어 소개해드릴게요~

천도식을 하면 여러가지 다양한 체험을 많이 하게되는데

이런 사례를 통해 조상 제사를 지내면 조상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태어나자 마자 돌아가신 누나가 찾아옴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천도식(제사)을 하면 조상님들이 오시는데요

천도식하시는 조상님 뿐 아니라 이미 천도식을 올려드린 

다른 성도님들의 조상님들도  함께 오신답니다.

(잔칫집에 손님오듯 북적북적해요^^ 

실제로 천도를 올려드리는 조상님들께는 이보다 더 큰 잔치는 없거든요~)



이번에 천도를 올려드리는 분중에 어린 아기가 있다기에 

우유병에 우유를 타서 올려 드렸어요.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이 안가는 아주 어린 아기가 

웟옷을 벗은채 와서 배고픈듯 우유를 허겁지겁 쭉쭉 빨아먹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얘기를 들어보니 누나가 태어나자 마자 바로 돌아가셨다고 해요.

태어나자 마자 바로 돌아가셨으니 옷도 입어 보지 못했으니 

윗옷을 벗은채 벌거벗고 온 것이지요.

이번에 천도식을 올려드리면서 배넷저고리도 같이 올려드렸는데

어서 소지(태워)해서 누나한테 옷을 입혀드려야겠다구 하더라구요


그리고 누나뿐 아니라 다른 조상님들도 오셔서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았다고 하더라구요.










해원천도식을 올리나면 다른 성도님들도 

전에 천도식을 올려드린 조상님들께

술을 올리고 노잣돈을 올려드리고 있어요.

이번에도 성도님들이 각자의 조상님들께 술을 올리고 준비한

노잣돈을 올려드렸답니다.


 성도님들이 줄서서 술을 올리는것처럼

이미 와 계셨던 조상님들께서도 줄을 서서 차례로 술을 받으시고

올려드린 노잣돈을 가지고 가셨다고해요.


그런데 자손이 참석하지 못한 조상님들께서는 술도 드시지 못하고

노잣돈도 받지 못하셔서인지 표정이 좋지 않으셨고 

불쾌한듯한 표정으로 그냥 돌아가시더라는 거였어요.


어린이 성도님이 그것을 보고 치성때는 꼭 참석해야겠다고 

생각했대요.

이번 천도식을 통해서 다시한번 제사를 지내면 조상님들이 반드시 오신다는것과

우리가 올려드린대로 받으신다는 것을 알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도 치성에 빠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학창시절 졸업식이나 또는 학예회날 엄마 아빠가 안오시면

언제 오시려나하고 애타게 찾는것처럼 

조상님들도 똑같다는 것을 알았어요.

엄마 아빠가 와야 힘이 나고 든든한것처럼 

조상님들도 자손이 참석해야 힘이 나고 좋아하신답니다~











조상님과 나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요

내가 잘되면 조상님도 잘되는것이고

조상님을 잘모시면 그 기운을 다시 내가 받게 되는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조상님을 잘 모셔야 한답니다~


조상님을 잘 모시는 것이 제사를 잘 지내는 것이고

상제님 진리로 조상님을 천거해드리는 천도식을 올려드리는것이

조상님을 가장 잘 모시는 길이랍니다^^







천도식 사례

천도식에 찾아오신 조상님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어요~





사례

제사를 지내면 조상님이 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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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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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천도식, 천도식에 오시는 조상님

 

통영도장 000

 

 

 

 

 

 

 

태을주 도공으로 중이염 낫는 체험하다

 

저는 2003년 전부터 왼쪽 귀가 아파서 중이염이라는 병을 앓았고 최근까지도 염증이 생겼습니다. 오른쪽도 언제부터인가 늘 아파서 힘들어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 도장에서 천도식을 올리고 태을주 수행을 하며 49일 정성수행중에 엄청난 도공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새벽기도를 하는데 어느날 커다란 신장들이 여럿 나타났습니다,

제 양옆으로 두 분이 섰는데 제게 도공을 내려주시더군요.

내 옆에 서 있는 신장들이 너무 커서 무섭기도 했어요.

 

신장들이 내 몸을 두들기니 제 몸에 있던 척신이 나가면서

'어휴, 태을주 무서워.' 라고 했습니다

30년동안 세상을 다니면서 기도하고 별스런 정성을 들여도 내 몸을 아프게 하고 괴롭히던 병근이 그대로 남았는데 계속 태을주를 읽고 나니 역시 만병통치 태을주요 무궁무궁 태을주라던 상제님 말씀이 참말이더군요

 

49일 수행 중 태을궁 수행에도 참여하며 여러 체험을 하였는데 나중에 보니 귀도 호전되고 얼굴도 환해졌으며 혈액순환도 잘되어 다리에 핏줄이 돋아나있는 것도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완전히 나았습니다 어찌 보은하지 않겠습니까?

 

 

 

 

 

 

 

 

 

 

천도식에 오시는 조상님

 

일주인전에 저희 도장에서 조상천도보은치성을 올린 한 성도님을 통해서 많은 깨우침을 얻었습니다. 이 분은 가족을 위해 모든것을 헌신하신 우리네 어머니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그 성도님 천도치성을 올리던날 놀라운 광경을 보았습니다.

눈을 감고 수행을 하고 있는데 제 눈 앞에서 천도된 조상신명들이 보였습니다.

 천도된 양가의 조상 선령신들이 서로 악수를 나누고 기뻐하며 하늘로 오르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 편안해 보였고 신기했습니다.

깜짝 놀라서 눈을 떴더니 그 분들의 위패가 조상신단에 봉안되고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도장의 성도님들과 함께 더 크게 태을주를 읽어드렸습니다.

 

천도식이 다 끝나고 그 성도님께 그 집안 조상 선령신들의 생김새와 옷차림 나이까지 확인하여 주니 놀라면서 딱 맞는다고 했습니다.

이번 천도식을 통해 천도식을 올려드리면 정말 조상님들이 함께하신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상신명들은 늘 자손들과 함께하시면서 자손만을 위해 기도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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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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