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도전듣기'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7.07.10 증산도 도전 10편 어천 듣기
  2. 2017.07.06 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8편, 천하사 일꾼
  3. 2017.07.05 증산도 도전 듣기 7편 1

 

 

 

증산도 도전 10편 어천 듣기

 

 

 

 

 

 

 

 

 

10편 어천(御天)

 

10편 ‘어천(御天)’은 인간으로 머무시던

39년의 삶을 보내신

아버지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마치시고

다시 천상의 하느님으로 돌아가시는 모습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온갖 고초를 겪으시며

뭇 신명의 원과 한을 풀어주고,

때로는 인류의 죄업을 대속하시는

당신의 희생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시는 상제님의 참 면모를

감동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어천을 예고하심


1 상제님께서 하루는 수부(首婦)님께

일러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 세상에 있으면 삼계의 모든 일이 지연되리라.
2 이제 천상에 가서 공사를 펴내어

빨리 진행케 하고 오리니 기다리지 말라.

공사를 마치면 돌아오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0:1)

 

 

 

 

천상으로 돌아가실 날을 기약하고 강세하심


1 무신(戊申 : 道紀 38, 1908)년 어느 날

상제님께서 형렬과 호연을 데리고

계룡산에 오르시어 대공사를 행하시는데
2 하늘에서 옥동자가 내려와

상제님께 엎드려 인사를 드리며

“언제 왕림하시려는지요?” 하고 여쭈거늘
3 호연이 ‘왕림’을 먹는 것인 줄로 알고

“무얼 먹으라고 그런대요?” 하니
4 “너 못 볼 데로 간단다, 너 못 볼 데로.”

하시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니라.


5 호연이 대수롭지 않게 “어디로?”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저 천상으로 간다.” 하시는지라
6 호연이 “아이고, 그러면 나도 올라갈까?” 하니

“흥, 너는 올라가려면 아직 멀었어. 너는 끝끝내 있어야 해.
7 이제 날 만난 것이 웬수를 만났다고 그럴 것이다.” 하시고

옥동자를 돌아보시며 “수수가 서숙이 되겠느냐?


8 내가 애초에 이 세상에 내려올 적에

‘내가 천지 일을 마치고 어느 때 돌아오리라.’ 하고

내려와 한 치의 빈틈없이 공사를 행하고 있으나
9 천지에 나라가 한 나라만 있는 것이 아니요,

몇천 나라인데 내가 손을 잡고 화목하게 만들어야

비로소 서로 잘 살 수 있는 세상이 오겠으므로
10 이제 하나하나 살리기 위해

사방천지를 다니며 조화를 부리고 있거늘
11 유독 너희들만이 천상에서 조급히 서두르며

딴 생각을 품느냐!” 하며 호되게 꾸짖으시고


12 다시 호령하시기를

“내가 천하에서 일을 마쳤으면 지금 여기에 있지 않고

오늘이라도 올라가느니라.
13 곧 너희들과 함께 천상에서 일을 행하리니

돌아가서 내 명을 기다리라.
14 날이 되어야 가지, 지금 내가 ‘아무 날 간다.’고

할 수가 있겠느냐.” 하시며 크게 호통치시니

하늘과 땅이 뒤흔들리더라.

(증산도 道典 10:2)

 

 

 

 

 


증산도 도전 듣기 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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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듣는 증산도 도전 8

천하사 일꾼

 

 

 

 

 

 

 

8편 천하사 일꾼

 

8편 ‘천하사 일꾼’은

상제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개벽의 실제상황에서 인류를 구원하고,

나아가 후천선경을 건설하는

참일꾼의 사명과 역할

그리고 일꾼이 마땅히 갖추어야 할

덕목이 담겨 있습니다.

 

 

 

 

 

 

 

 

 

 

 

 

광구천하의 대업을 실현하는 자


1 일꾼은 천명(天命)을 받아

천지사업에 종신하여

광구천하의 대업을 실현하는 자니라.
2 모사재천(謀事在天)하고 성사재인(成事在人)하는

후천 인존(人尊)시대를 맞이하여
3 천지부모이신 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께서

인간과 신명이 하나되어 나아갈

새 역사를 천지에 질정(質定)하시고
4 일월(日月)의 대사부(大師父)께서

천지도수에 맞추어 이를 인사(人事)로 집행하시니
5 일꾼은 천지일월(天地日月) 사체(四體)의 도맥과

정신을 이어받아 천지대업을 개척하여

후천 선경세계를 건설하는 자이니라.

 


선경 건설의 천지 녹지사

 
6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모사재천은 내가 하리니 성사재인은 너희들이 하라.

치천하 50년(五十年) 공부니라.” 하시니라.
7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시속에 전명숙(全明淑)의 결(訣)이라 하여

‘전주 고부 녹두새’라 이르나 이는

‘전주 고부 녹지사(祿持士)’라는 말이니
8 장차 천지 녹지사가 모여들어

선경(仙境)을 건설하게 되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8:1)

 

 

 

 

 

 

꽃 중에 제일 좋은 꽃


1 상제님께서는 사람이 많이 있을수록 좋아하시니라.
2 임인(壬寅 : 道紀 32, 1902)년에

하루는 상제님께서 아랫목에 앉으시어

윗목에 모인 성도들을 바라보시며

“너희들, 심심하면 심심풀이 좀 해 봐라.” 하시거늘
3 성도들이 꽃타령을 부르니

“너희들은 꽃 중에 무슨 꽃이 좋으냐?” 하고 물으시니라.
4 이에 누구는 ‘나락꽃이 좋다.’ 하고,

누구는 ‘목화꽃이 좋다.’ 하고,

또 누구는 ‘담배꽃이 좋다.’ 하거늘
5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방안꽃이 제일이니라.

다른 것은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하면

사랑이 멀어지는 법이나
6 사람은 볼수록 정이 드는 것이니

참으로 꽃 중에는 인간꽃이 제일이니라.” 하시니라.
7 또 말씀하시기를

“자식을 낳아 보아라, 볼수록 새 사랑이지.
8 나무가 외줄로만 크는 놈은

윗동을 쳐야 가지를 뻗듯이
9 사람이 자식을 낳으면

그것이 곧 가지를 뻗는 셈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8:2)

 

 

 

 

 

 

 

사람이 천층만층 구만층


1 하루는 상제님께서

저잣거리를 지나시며 말씀하시기를

“사람이란 지혜가 있고 눈치가 빨라야 하느니라.
2 꾀 많은 놈은 재치가 있고

미련한 놈은 천천히 자기 죽을 꾀만 내느니라.
3 사람이라는 것은 사람 속에서 살아야

귀를 얻는 것인데 몹쓸 놈들은 사람을 피해서 사니

말을 들어도 무슨 소리인 줄을 모르느니라.
4 사람이 귀를 얻어야 좋은 소리,

낮은 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나니

사람이란 사람이 많은 곳으로 뻗쳐야 하느니라.” 하시고
5 또 말씀하시기를

“사람이라고 다 같은 사람이 아니라

크고 작고 깊고 얕음이 천층만층 구만층이니라.
6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그 가운데

사람 맘 하나 추려 내기가 어려우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8:3)

 

 

 

대인을 배우는 자는


1 무릇 대인을 배우는 자는
取天下之長하고 捨天下之短하라
취천하지장 사천하지단
천하 사람의 장점을 취하고

천하 사람의 단점을 버리라.
2 광인(狂人)의 한마디 말에도 취할 것이 있느니라.
3 대인을 배우는 자는

고금의 흥망에 밝고 세상 사람과

동고동락(同苦同樂)해야 하느니라.
4 두루 놀아야 신선(神仙)이니라.
5 음양을 겸전(兼全)해야 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8:4)

 

 

 

 

 

내 한 몸 잘 닦는 일

1 상제님께서 공사를 보시며

글을 쓰시니 이러하니라.
2  一身收拾重千金이니
일신수습중천금
頃刻安危在處心이라
경각안위재처심
내 한 몸 잘 가짐이 천금보다 중하니
순간의 평안함과 위태로움이
마음가짐에 달려 있느니라.
3  潛心之下에 道德存焉이요
잠심지하도덕존언
反掌之間에 兵法在焉이라
반장지간병법재언
무심한 사이에 도덕이 존재하고
손바닥 뒤집는 사이에도 병법이 있느니라.

(증산도 道典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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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 듣기 7편

 

 

 

 

 

 

 

 

7편 후천개벽(後天開闢)과 조화선경(造化仙境)

 

7편 ‘후천개벽(後天開闢)과 조화선경(造化仙境)’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때가 천지질서가 바뀌는

가을개벽기이며, 개벽철에 우리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어떻게 인간이 가을개벽의

대환란을 극복하고 진정한 구원을 성취하고

후천 조화선경을 여는지

그리고 후천선경세계는 어떤 세상인지

생활문화까지 알수 있습니다.

 

 

 

 

 

 

 

 

 

 

 

우주일가의 선경낙원을 열어 주심


1 증산 상제님께서는 천지가 성공하는

가을 대개벽기를 맞아 인간으로 강세하신

개벽장(開闢長) 하느님이시니라.
2 삼계대권의 무궁한 조화권으로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집행하시어

그릇된 천지도수를 바로잡으시니
3 상씨름과 추살(秋殺)의 병겁(病劫) 심판으로

선천 상극 세상을 마감하시고
4 의통(醫統) 대권으로 천하창생을 건져

우주일가(宇宙一家)의 조화선경을 열어 주시니라.


5 후천 선경세계는 가가도장(家家道場)이요,

인신합덕(人神合德)으로 인인(人人)이 성신(聖神) 되어

만백성이 성숙하고 불로장생하는 무궁한 조화낙원이라.
6 상제님은 당신의 도꾼들이 건설하는

신천지(新天地)의 후천 조화선경에 성령으로

강세하실 것을 언약하시니
7 후천선경은 만사지(萬事知) 문화 속에서

상제님 일꾼이 천지의 도정(道政)을 주관하는

인존(人尊)의 새 역사니라.

(증산도 道典 7:1)

 

 

 

 

 

 

 

 

 

후천선경 세계 건설


1 상제님께서 9년 천지공사를 행하시며 항상 이르시기를

“천하의 백성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살 수 있는

후천 오만년 선경세계를 건설하리라.” 하시니라.
2 호연이 때때로 “언제나 개벽이 될까요?” 하고 여쭈면

매양 “곧 된다.”고만 하시니 호연이 늘 궁금해하거늘
3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여러 나라를 한목에 잡으려면

핑계 없는 나라 없다고 쉬운 일은 아니니라.
4 한 나라의 나라님이 편하고 아니 편하고는

신하들이 하기에 달렸느니라.
5 신하가 잘해야 나라님도 편한 것이지

나라님 혼자 잘한다고 편한 것은 아니니라. 그 뜻을 알겄냐?
6 내가 이렇게 앉아 있다고 편한 줄 알아도,

여러 나라를 서로 손잡게 하려니 힘이 드는구나!
7 한집안 식구간의 대수롭지 않은 언약이라도 틀어지는 수가 있는데
8 어찌 이 천지에서 한마음이 그렇게 쉽게 되겠느냐?
9 그러니 마음을 급하게 먹지 말라.
10 이 구멍, 저 구멍 중에 한 구멍이 제일 크니

천하에 입구멍이 제일로 큰 것이니라.
11 나중에 너희가 해석을 하고 살아보면 알 것이다.

말을 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때가 너희를 가르쳐 주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7:2)

 

 

 

 

 

 

 

 

 

 

개벽이 될 때는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개벽 시간은 도통군자도 모르게 하느니라.
2 너희가 그토록 애태우며 기다리나

눈 한 번 깜짝하는 때에 개벽이 되느니라.

되느라면 그렇게 바짝 되느니라.” 하시고


3 또 말씀하시기를

“천지에서 위해야 날이 닥치고

시간이 되어야 날이 닥치느니라.
4 아무리 배가 고파도 풋나락은 못 먹는 법이니라.
5 아기가 열 달을 별러 나오는 것과 같이

때가 되어야 천지개벽이 되느니라.
6 앞으로 오는 세월이 연(年)으로 다투다가,

달(月)로 다투다가, 날(日)로 다투다가, 시간(時)으로 다투다가,

분(分)으로 다투게 되리니 대세를 잘 살피라.” 하시니라.

도(道)를 잘 닦고 정의롭게 살아야


7 한 성도가 여쭈기를

“세간에 ‘도하지(道下止)’라는 말이 있사온데 과연 그러합니까?” 하니
8 말씀하시기를

“이제 하늘과 땅이 대비겁(大否劫)에 처하였으니

천지대도에 머물지 않는다면 어떻게 살겠느냐?” 하시니라.
9 또 이르시기를

“성경신(誠敬信) 주장하여

원형이정(元亨利貞)으로 행한다면 도하지가 예 아닌가!
10 원형이정으로 살아야 한다.

그러면 정의가 승리한다.” 하시고
11 “앞세상은 가가운장(家家雲長)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7:3)

 

 

 

 

 

 

 

 

지구촌이 한집안 되는 후천선경


1 후천에는 천하가 한집안이 되리니

모든 언어동정을 통일하여

조금도 편색(偏塞)함이 없게 하리라.
2 위무(威武)와 형벌을 쓰지 않고

조화로써 창생을 다스리되 자기의 잘못을 스스로 깨닫게 하며
3 벼슬아치는 직품(職品)에 따라 화권(化權)이 열리므로

분의에 넘치는 폐단이 없고
4 모든 백성의 쇠병사장(衰病死葬)을 물리쳐

불로장생(不老長生)으로 영락을 누리게 하리니
5 너희들은 환골탈태(換骨奪胎) 되어

키와 몸집이 커지고 옥골풍채(玉骨風采)가 되느니라.
6 후천에는 덕을 근본으로 삼아

이 길에서 모든 복록과 영화를 찾게 되느니라.

(증산도 道典 7:4)

 

 

 

 

 

 

 

 

선경세계의 생활 문화

1 후천에는 만국이 화평하여 백성들이 모두

원통과 한(恨)과 상극과 사나움과 탐심과

음탕과 노여움과 번뇌가 그치므로

말소리와 웃는 얼굴에 화기(和氣)가 무르녹고
2 동정어묵(動靜語?)이 도덕에 합하며,

사시장춘(四時長春)에 자화자청(自和自晴)하고,

욕대관왕(浴帶冠旺)에 인생이 불로장생하고
3 빈부의 차별이 철폐되며,

맛있는 음식과 좋은 옷이 바라는 대로 빼닫이 칸에 나타나며
4 운거(雲車)를 타고 공중을 날아

먼 데와 험한 데를 다니고 땅을 주름잡고 다니며

가고 싶은 곳을 경각에 왕래하리라.
5 하늘이 나직하여 오르내림을 뜻대로 하고,

지혜가 열려 과거 현재 미래와 시방세계(十方世界)의

모든 일에 통달하며
6 수화풍(水火風) 삼재(三災)가 없어지고

상서가 무르녹아 청화명려(淸和明麗)한

낙원의 선세계(仙世界)가 되리라.

 

 

 개벽이 오는 이유

 

 

 

소리로 듣는 도전, 증산도 도전 듣기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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