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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4.15 죽을뻔한 사고 태을주 읽고 살아나 증산도 입도

 

 

죽을뻔한 사고

태을주 읽고 살아나 증산도 입도

 

태안도장 이00

 

 

 

 

 

 

 

2004년 봄 즈음 남편이 증산도 전단지를 보고 전화를 해서

도장을 찾아가면서 상제님 진리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남편은 책을 읽고 순식간에 증산도 진리로 빨려 들어갔고 

증산도 신앙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저는 당시에 우리 가게에서 일하던 아저씨가 무속인이었는데 

그 아저씨에게 불쌍하게 돌아가신 친정엄마 천도 해드리면서

시달리던 우울증과 말기암에서 벗어난 것을 계기로 아저씨만 믿고

매달리던 터라 남편의 증산도 신앙을 반대하였습니다.

하지만 도장에 못 나가게 하는 것은 성공하였지만 남편이 진리서적을 읽는 것만큼은 말릴수가 없었습니다.

 

 

 

 

 

 

 

 

10여년의 세월동안 남편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상제님 태모님 도전말씀과 태사부님 사부님 말씀테이프를 2~3시간씩 들었습니다. 저에게는 함께 신앙하자고 지치지 않고 졸랐습니다

도장에 가는 것은 막았지만 태을궁 대천제 만큼은 남편의 성화에 못 이기고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입도를 하자고 압력을 가하기 시작했고

결국 남편 혼자서 입도를 하는 것을 허락하게 되었고

절대로 가족들을 입도로 끌어들이지 말라고 하면서 2년여를 버텻는데 지난 성탄치성 전에 제 몸에 갑자기 당이 와서 바지춤에 주먹이 2개가 훌렁 들어갈 정도로 살이 빠지면서 병원 진단결과 당수치가 굉장히 위험한 정도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몸이 아프니 간절할 마음으로 남편한테 전해 배운 도공을 정말 열심히 하게 되었고, 놀랍게도 성탄시청 후에 병원에 갔더니 거짓말처럼 당 수치가 정상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면서 마음의 동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성탄치성후 2달도 안되었을 무렵 아들 둘을 차에 태우고 제가 운전을 해서 등교를 시켜주던 중이었는데

청양으로 들어가는 사거리 교차로에서 15톤 트럭과 90도 각도로 충돌을 하는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인데 구급차가 도착해 구급대원들이 운전석 핸들 아래 완전히 접혀서 처박힌 채 피투성이가 된 저를 특수장비로 간신히 꺼내는 것을 본 동네 사람들이 혀를 차며 '다 죽었구나.' '저 집안이 이제 끝장이 났구나' 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와 아들 둘은 앰블러스로 병원에 실려가면서 10년동안 남편한테 세뇌된대로 그저 살려달라는 마음으로 태을주소리내어 읽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저는 피투성이가 되어 눈도 못 뜨는 상황이었는데 어쩐 일인지 구급차에 신사복을 입은 사람이 저와 함께 태을주를 읽어주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도장에서 소식을 듣고 포정님이나 누군가가 와서 태을주를 읽어주고 있다는 생각과 함께 어떻게 이렇게 빨리 알고 달려올 수가 있나하는 의아한 생각을 하면서도 병원에 도착할때까지 정말 큰소리로 태을주를 함께 우렁차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도장에서 온것이 아니고 하늘에서 내려온 상제님의 사자였던 것입니다

 

병원에서 큰 아들이 뇌출혈이 멈추지 않아 중환자실에서 수술을 할것인지 어떻게 할것인지  상태를 보고 있을 때 저는 정말로 간절한 마음으로 아들을 살려달라고 태을주와 칠성경을 쉬지 않고 읽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기적같이 아들이 코피가 터져나오며 뇌출혈이 멈췄고, 불과 2주만에 온 가족이 무사히 퇴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상제님의 은혜라는 것을 처절하게 깨닫고 입도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제 남편은 제가 인정하건대 정말로 세상 누구보다 착한 사람입니다

10년의 시간동안 지치지 않고 마음속으로 지극한 정성에 기도를 하며 기다려준 남편에게 정말로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저와 아이들이 모두 입도를 해서 가가도장을 이루고 남편 소원대로 가게 위층 빈 건물을 도방으로 꾸미는 것도 허락해주었습니다

 

더불어 10년동안 포기하지 않고 저희 집안을 상제님 진리로 인도하기 위해 매달 찾아와준 포정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온 가족이 상제님 진리로 뭉쳐 청양 사람들을 살리는데 일조를 하리라 다짐해봅니다. 저를 지켜주시고 상제님 진리로 인도해주신 조상님과 입도를 허락해주신 상제님과 태모님 태사부님과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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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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