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 잘모시는'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8.06.14 조상 잘 모시는 증산도

 

 

 

조상 잘 모시는 증산도

 

 

 

 

 

 

 

 

 

얼마전에 제 블로그를 보고 증산도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고 하시면서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께서

소책자를 신청하셨어요.

 

요즘 세태가 부모님 모시는 것은 물론이고

조상제사에 대해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이었어요.

아무리 말로 해도 듣지 않고 귀찮게만

생각한다는 거였어요.

그러면서 조상님 모시는 것은 자식된 도리로

기본으고 마땅히 모셔야하는데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다하시면서

한탄을 하시더라구요.

 

오늘은 이 어르신과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셨던 분의 입도 사례를 올립니다.

 

 

 

 

 

 

 

 

 


제 나이 75세 까지 살아오는 동안

지금까지 모든 종교에 대해서 현재까지 무관심을 넘어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지내왔습니다.


저의 가족은 11남매로 많은데

모두 기독교계 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3년 전부터 우연한 기회에 상생방송을 보면서

증산도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증산도는 타종교와 다른 면이 있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첫째로 다른 점은 타종교와 달리

부모님과 조상님을 섬기고 제사를 모시는 것에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제사에 나타난 할머니

 

 

 

 

 

타종교를 폄하할 뜻은 추호도 없습니다.

기독교 계통에서는 항상 하나님 아버지를

수없이 외치면서도 자신들의 부모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종교를 떠나서 생각하더라도

부모님과 조상님은 천륜관계로 종교 이전에 
모든 정성을 다해 모시는 것이

후손으로서 당연한 도리라 여겨집니다.

 

 

 

 

 

뿌리없는 나무없듯

나의 뿌리인 조상을 잘 모셔야

뿌기운 받아 내가 잘될수 있답니다.

 

 

 

 

다음은 역사이야기입니다.

제가 학창시절에 역사과목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환국-배달-단군조선까지 약 7000년의 역사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이 무엇보다 큰 보람 이였습니다.

 

대한민국 현 실정과 상황이

우리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 교육이
 없다는 것에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틀에 박히고 얽매인 신앙생활보다
나 자신의 결점을 찾아 보완하면서 

항상 제 자신을 살피고 좀 더 매사에 신중히 생각하고  처신하며

나 자신의 완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자 합니다.

 

 

 

 

 

조상 잘 모시는 종교(무극대도) 증산도

 

 

 

 


Posted by 상생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