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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1.03 2.우주1년과 빙하기

 

 

 

 

2.우주1년과 빙하기

현대과학이 밝힌 우주의 겨울,빙하기

 

 

 

지난 시간에 시간의 비밀

생장염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우리가 생활하는 하루, 지구1년 초목농사, 그리고 우리의 인생은

모두 생장염장(탄생-성장-성숙-폐장)이라는 시간의 질서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어요.

 

그리고 우리 인생보다 더 큰 주기의 생장염장,

즉 우주1년이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우주1년의 주기는 어떻게 되고

현대과학에서는 우주1년을 어떻게 밝혀주고 있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주1년은 좀 생소하지만 지구 1년을 머릿속에 그리면서

생각하면 쉽게 이해 되실거에요.

지구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는 것처럼

우주에도 똑같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순환질서로

둥글어갑니다. 

 

우주 1년의 순환주기는 129,600년이에요.

봄 여름은 먼저 오는 하늘이다, 해서 선천이라고 하고

가을은 뒤에 오는 하늘이라 해서 후천이라고 합니다.

선천은 봄 여름 해서 5만년 이구요,

후천은 가을에서 겨울초까지 해서 5만년이에요.

그리고 겨울이  약 29600년이 됩니다.

 

그럼 현대과학에서는 우주의 겨울을 어떻게

밝히고 있는지 먼저 살펴볼게요.

여러분들도 이미 우주의 겨울을 알고 계십니다^^

 

 

 

 

 

 

 

 

 

현대과학이 밝인 우주의 겨울 빙하기

 

예전에 KBS에서 '지구대멸종 빙하기의 도래'라고 해서

방송한 적이 있었어요. 저도 방송을 통해 보았는데요.

방송에서는 빙하기가 주기적으로 오는데

지난 100만년동안 7번의 빙하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계산해보면 약 14만년마다 빙하기가 있었다는 알수있어요.

 

그리고 이 빙하기가 오는 이유에 대해서

유고슬라비아 기상학자 밀란코비치 이론에 의하면,

지구자전축의 경사 변화와 공전궤도의 변화에 있다고 합니다.

 

지구 자전축이 23.5도로 기울어져 있잖아요.

기울어진 자전축이 항상 똑같은 모습으로 있는게 아니라

그 기울기가 주기적으로 변한다는 거에요.

그에 따라 태양을 한 바퀴 도는 지구의 공전 궤도가 바뀌고

그 자전축의 변화에 따라 빙하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남극에 있는 얼음기둥을 분석한 연구결과인데요

얼음기둥을 채취해서 분석해보니 34만년동안

3번의 빙하기가 있었다는 것이 확인 되었어요.

약 11만년을 주기로 빙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나무의 나이테(나무의 단면)를 보면

나무의 수령뿐 아니라 나무가 자라온 환경과

기후변화까지 알 수 있잖아요.

어느 쪽이 남쪽인지 북쪽인지도 알 수 있구요.

 

이것처럼 얼음 기둥 속에는 지나간 시간의

환경과 기후 변화까지 다 들어 있습니다.

그 얼음기둥이 갖고 있는 기록이 약 11만년을 주기로

큰 기후 변화가 있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현대과학이 밝힌 빙하기

 

 

 

 

  

그리고 헝가리에 있는 푸라 분화구의 호수에

꽃가루 침전물을 분석해보니 124,000년을 주기로

큰 기후 변화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어요. 

이렇게 현대 과학에서는 약 11만년에서 14만년 주기로

빙하기가 온다는 것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이 빙하기가 바로 우주의 겨울입니다. 

 

이렇게 현대과학에서는 빙하기가 11만년에서 14만년의 주기로

찾아온다는 것을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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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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