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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7.04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이 세상 둥글어가는 이치를 알려면

하늘땅이 어떻게 변화해서

어떻게 둥글어 가느냐 하는

우주변화원리부터 알아야 한다.

 

 

천지라 하는 것은

생장염장(生長斂藏)을 틀로 해서

봄에는 물건을 내고 여름철에는 기른다.

 

가을철에는 봄에 물건 내서

여름철에 기른 진액을 전부 다 뽑아

모아서 열매를 맺는다.

그리고 겨울에는 폐장을 하고

새봄이 오면 다시 새싹을 낸다.

 

 

 

 

 

 

 

 


천지가 둥글어가는 법칙,

이것을 알아야 이 세상이 어떻게 둥글어가고,

우리가 어느 시점에서 살고 있는지 알 수가 있다.

이것을 앎으로써 철을 안다.


나이를 먹고 지식은 있어도

철때기 없는 짓을 하면 속담에 말하기를

‘그 사람 참 철부지다’라고 한다.

철을 알지 못한다는 말이다.

 


사람이라면 최소한 24절기,

동지 소한 대한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입동 소설 대설,

이 24절후는 알고서 살아야 된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도훈중에서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말씀하신

철부지는 단순히 지구1년의 사계절과

24절후를 말하는것이 아니에요.

 

우주1년 129,600년의 주기를 갖고 있는

큰 우주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알아야한다는 말씀이에요.

 

우리가 여름인지 겨울인지 철을 알아야 

 여름을 준비하고 월동준비를 살수 있는것처럼

철을 모르면 아무것도 할수 없어

그냥 닥치면 당할수 밖에 없거든요.

 

봄이 지나면 더운 여름이 온다는 것을 알면

선풍기나 에어컨을 미리 청소도 하고

준비를 해둘수 있지만

계절을 모른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철 모르는 어린 아이들처럼요.

 

때문에 지구1년보다 더 큰 우주의 1년을

반드시 알아야 한답니다.

알아야 무엇을 준비를 하든

대비를 할수 있으니까요.

 

 

 


 

 

 

 

큰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때는

자연섭리에 의해 개벽이 오게 되어져 있어요.

이 개벽은 새로운 세상에 열리는 과정으로

이 관문을 통과해야만 모두가 잘사는

살기좋은 세상을 맞을수 있답니다.

 

그렇기에 우주1년이 있다는 것과

그 주기가 12900년이고, 우주의 여름과 가을에

바뀌는 때에는 가을개벽이 온다는것을

알아야해요.

 

알아야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알아보고 준비를 할수 있거든요.

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궁금한점은 무엇이든 문의 환영합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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