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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2.07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만사지


시천주주는 동학의 최제우 대신사가

경신庚申년 1860년 상제님께 천상문답사건을 통해

직접 도통을 받으면서 내려받은 주문이에요.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

하나님을 모시고, 조화를 정하니,

영세 만년토록 만사를 아는 은혜를 잊지 못한다.”는

뜻이랍니다

 

상제님으로부터 천명과 신교를 받은 최수운 대신사는

천명을 이루지 못하고 결국 죽게 되는데요.

대구 장대공원에서 감찰사로 부터 처형을 당하게 되는데

망나니가 세번이나 목을 쳤는데도 죽지 않는거에요

 

그래서 감찰사가 최수운 대신사에게 애원을 합니다,

어명을 받들어 지금 형을 집행하는 것인데 제발 죽어달라고요.

 

 

 

 

 

 

 

이에 최수운 대신다는 말합니다

"어명이 아무리 지극하다 하나 천주님의 명보다 더 지극할수 있겠느냐"

라구요.

 

이어 청수를 모시게 해달라고 하고는 상제님께 청수를 모시고

절을 올린뒤 천명을 이루지 못함을 사죄하니

그제서야 망나니의 칼에 목이 베어졌다고 합니다.

 

최수운이 죽으면서

'더디도다 더디도다 무극대운 8년이 더디도다.

라고 했는데요.

최수운 대신사가 죽고 나고

상제님께서 8년 뒤에 오신다는 것을 얘기한 것입니다.

 

그리고 1871년 신미년에 상제님께서 이땅에 직접

강세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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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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