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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9.18 상제님의 강세를 탄원한 마테오리치신부

 

 

 

상제님의 강세를 탄원한

마테오리치신부

 

 

 

 

 

하나님 강세를 탄원한

서양의 대성인 마테오리치신부

 

마테오리치 신부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주실의를 쓰신 이마두 대성사에요.

원래 예수회 소속으로 

중국에 와서 평생을 선교활동을 한 분이랍니다.

그동안 알려져 있는것보다 알려지지 않은

음덕이 많은데요.

오늘은 상제님께서 밝혀주신 이마두대성사 즉

마테오리치신부에 대해 알아볼게요.

 

 

 

 

 

 

 


이마두(利瑪竇),즉 마테오리치 신부는

지나간 세상 성자들 중에 인간 세상을 위해

쌓은 공덕이 가장 큰 분이다.

리치 신부는 이탈리아의 마체라타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님은 그를 법관으로 키우려고 했지만

리치 신부는 예수회에 가입하여

세상을 문명화시키는 데 일생을 바쳤다.

 

당시 예수회는 인재를 양성하여

전 세계 각국에 새 문명을 개척하는 봉사 활동을 했다.

그때 리치 신부는 열아홉 살 나이에

나도 전 인류를 위해서 내 몸을 바쳐 보겠다’ 는

생각을 가지고 예수회에 가입을 했다.

 


그 후에 그는 가톨릭 문화를 세계에 널리

전파시키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안고 인도와 마카오를 거쳐

31세 때 중국 땅을 밟았다.

중국으로 건너온 그는 중국말도 배우고

중국 문화도 배우면서 사람들을 포교해 나갔다.

 ‘나는 신(神)을 모시는 사람이라’ 해서

승려처럼 회색 물들인 옷을 입고 머리도 깎고 맨발로 다니면서 ,

10년 동안 포교를 하고 보니

자기가 포교한 사람이라곤 하층민밖에 없었다.

 

 

 

그런데 문화 사업은 문화인을 데리고 해야지

하층민만 가지고서는 안 되지 않는가.

거기서 대오각성을 하고 그때부터 비단옷을 입고,

가죽신을 신고, 머리에 관도 쓰고 다니면서 상류층을 포교했다.

 

그리고 사서삼경(四書三經),『주역』둥을

라틴어로 번역을 해서 구라파에 소개도 시켰고,

곤여만국전도(坤與萬國全圖) 같은 세계지도를 그려서

동양에 배포도 하였다.

동양 문화와 서양문화를 서로 교류시켜 준 것이다.

 

그렇게 상류층과 접촉을 계속하다 보니

당시 명나라 황제 신종(神宗)까지 만나게 되었다.

황제를 만나 리치 신부가 괘종시계 하나를 선물했다.

황제가 시계를 받고 보니 시간이 정확한 것은 물론이요

시간에 따라 뻐꾸기가 나와서 울기도 했다.

 

리치신부는 동양문화를 공부하면서

자신이 믿는 천주님이 곧 동양의 상제님임을 깨달았다.

 

 

 

 

 

생전에는 인류사 최초로 동서문명을 본격적으로 교류시켰으며,

죽어 신명이 되어서는 천상의 선진문명을

지상의 과학자들에게 알려주었다.

그의 숨은 공덕으로 급속히 발전한 근대 과학문명은

인류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켰다.

 

그런데 리치 신부가 중국에 와서 동양 문화를 접하고 보니,

동양의 음양오행이 자연 섭리의 바탕이고

자기네 서양의 물질문명은 자연 섭리의 산물임을 알게 되었다.

 

원 진리의 고갱이가 동양의 음양오행 이법임을 깨닫고

동양 문화를 연구해서 24절후도 더 보완을 하고,

일식과 월식도 더욱 치밀하게 계산을 해서

시헌력(時憲曆)이라는 달력을 만들어

오히려 명나라 학자들에게 가르쳐 주기도 했다.

 

또한『천주실의(天主實義)』라는 책도 만들어

동양의 여러 나라에 퍼뜨리기도 했다.

가톨릭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그렇게 한평생을 다 바치고서

쉰아흡의 나이로 중국 땅에 묻혔다.

 

 

 

 

 

 

 

그런데 인류 역사를 볼 때

모든 성자들이 육신을 가지고 살아있을 때까지만

자기 이상을 폈을 뿐이고 죽은 다음에는 모든 것이 다 끝나고 말았다.

하지만 리치 신부는 죽어서 신명이 되어서도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천상의 여러 문명한 별나라에 가서

새로운 문명을 따내려다가 인간 세상의 과학자들에게

알음귀를 열어주어 세상의 생활 문화를 발전시켰다.

 

*알음귀에 대한 자세한 내용보기 클릭~

 

 

그래서 전기도 만들고 각종 문명이기를 개발하게 하여

더욱 살기 좋은 세상으로 만들어 주었다.

그러나 근대 과학문명은 다만 물질과 사리(事理)에만 정통하였을 뿐이요

도리어 인류의 교만과 잔포를 길러내어 천지를 흔들고

자연을 정복하려는 기세로 모든 죄악을 꺼림없이 범하였다.


이에 리치 신부는 생활 문화만 발전시킨다고

좋은 세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틀을 본질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하여 원시의 모든 신성(神聖)과 불타(佛陀)와 보살(菩薩)들,

즉 동서양의 역사적인 훌륭한 신명들과 더불어

인간 세상을 건질 묘책을 강구해 보았지만 아무런 방법을 찾지 못하고,

종국적으로 그들을 전부 거느리고 상제님께 나아갔다.

 

상제님을 알현하여,

 ‘저희들의 능력으로써는 인간 세상을 바로 잡을 수가 없으니

옥황상제님께서 직접 인간 세상에 임어하셔서

좋은 세상을 만들어 주십시오’ 하고

지극한 정성으로 하소연을 하였다.

 

그렇게 해서 상제님이 이 세상에 강림하시게 된 것이다.

리치 신부가 아니어도 상제님은 예수가 말한 대로

'장차 오실 분’ 이었지만,

리치 신부가 상제님이 오시는 데에

길잡이 역할을 한 것이다.

 

 

 

 

 

 

 

요컨대 불가에서도 서교에서도

상제님이 이 세상에 오시게 된 계기와 인연을 만들었다.

그리고 상제님은 아무런 예고도 없이 오신 것이 아니다.
상제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서양 대법국 천개탑에 내려와 이마두를 데리고

삼계를 둘러보며 천하를 대순하다가 너희 동토(東土)에 그쳐

금산사 미륵불에 임하여 30년을 지내면서

최제우에게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였다”

고 하셨다.

상제님 강세 전에 먼저 최제우(崔濟愚)를 내보 내셨다는 말씀이다.

 

 

*이마두(利瑪竇)는 세계에 많은 공덕을 끼친 사람이라.

현 해원시대에 신명계의 주벽(主壁)이 되나니

이를 아는 자는 마땅히 경홀치 말지어다.
그러나 그 공덕을 은미(隱微) 중에 끼쳤으므로

세계는 이를 알지 못하느니라.

 

*서양 사람 이마두가 동양에 와서 천국을 건설하려고

여러 가지 계획을 내었으나 쉽게 모든 적폐(積弊)를 고쳐

이상을 실현하기 어려우므로 마침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다만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틔워

예로부터 각기 지경(地境)을 지켜 서로 넘나들지 못하던

신명들로 하여금 거침없이 넘나들게 하고

그가 죽은 뒤에는 동양의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리고

서양으로 돌아가서 다시 천국을 건설하려 하였나니

이로부터 지하신(地下神)이 천상에 올라가 모든 기묘한 법을 받아 내려

사람에게 ‘알음귀’를 열어 주어 세상의 모든 학술과

정교한 기계를 발명케 하여 천국의 모형을 본떴나니

이것이 바로 현대의 문명이라.

서양의 문명이기(文明利器)는 천상 문명을 본받은 것이니라.
 
그러나 이 문명은 다만 물질과 사리(事理)에만 정통하였을 뿐이요,

도리어 인류의 교만과 잔포(殘暴)를 길러 내어

천지를 흔들며 자연을 정복하려는 기세로

모든 죄악을 꺼림 없이 범행하니

신도(神道)의 권위가 떨어지고 삼계(三界)가 혼란하여

천도와 인사가 도수를 어기는지라


이마두가 원시의 모든 신성(神聖)과 불타와 보살들과 더불어

인류와 신명계의 큰 겁액(劫厄)을 구천(九天)에 있는 나에게 하소연하므로

내가 서양 대법국 천개탑에 내려와 이마두를 데리고

삼계를 둘러보며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이 동토(東土)에 그쳐 중 진표(眞表)가 석가모니의 당래불(當來佛)

찬탄설게(讚歎說偈)에 의거하여 당래의 소식을 깨닫고

지심기원(至心祈願)하여 오던 모악산 금산사 미륵금상에 임하여

30년을 지내면서 최수운(崔水雲)에게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였더니 수운이 능히 유교의 테 밖에 벗어나

진법을 들춰내어 신도(神道)와 인문(人文)의 푯대를 지으며

대도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드디어 갑자(甲子 : 道紀前 7, 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辛未 : 道紀 1, 1871)년에 스스로 이 세상에 내려왔나니

동경대전(東經大全)과 수운가사(水雲歌詞)에서 말하는

 ‘상제’는 곧 나를 이름이니라.(도전 2편 30)

 

 

 

 

 

 

 

 

 

 

각종교에 말한 메시아의 강세가

상제님께서 이땅에 오심으로써 이루어졌어요.

 

불교에서는 미륵부처님이 오신다고 했고

기독교에서는 아버지 하나님이 오신다고 했으며

유교에서는 성언호간 제출호진이라고 해서

성인의 말씀이 간방에서 이루어지며

하나님이 진방(간방)으로 오신다는 것을 얘기 했는데

이 모두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토록 기다리고

바라던 하느님 미륵부처님 상제님이 이땅에

오셨는데도 아는이가 별로 없다는 거에요.

 

상제님께서

'내가 누구인지 알기만하여도 반도통은 되었느니라.

'나를 알려면 지각이 있어야 하느니라'

말씀하셨는데 그만큼 상제님을 바로 보고 아는것이

쉽지 않다는 말씀이에요.

 

 

하느님이 오신다면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요?

미륵부처님이 오신다면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요?

한번 깊이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우주를 주재하시는 하느님,

미륵부처님, 상제님이 오셨는데 알아보지 못한다면??

 

순수한 구도의 열정이 있어야

참 하나님을 미륵부처님을 상제님을

볼수 있는 눈이 열린답니다.

 

모든 종교의 결론은 똑같아요.

1 앞으로 인류를 구원하시는 메시아가 오신다.

2 전 인류에게 환란이 온다. (개벽)

3 앞으로 살기좋은 새 세상이 열린다. (후천선경)

 

 

 

 

 

 

 

 

 

 

 

자세한 내용은

대구 개벽문화 북콘서트

영상을 보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개벽문화 북콘서트 대구편

클립영상 목록

 

1부
http://blog.naver.com/stbjsd1691/221096798637


2부
http://blog.naver.com/stbjsd1691/221096840797

3부
http://blog.naver.com/stbjsd1691/22109755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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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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