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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2.21 증산 상제님은 누구이신가

 

 

 

 

증산 상제님은 어떤분이신가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통치자 하느님이니라.

 

 

 

 

 

 

 

 

 

 

 

상제님은 온 우주와 신神들의 천상세계와

인류 역사를 주재하고 통치하시는 절대자입니다.

수많은 천상의 신들 가운데 가장 높은 위격位格과

권능權能을 가지신 분으로,

태고적부터 동서양 인류가 받들고 모셔온

하나님입니다.

 

천상옥경에 계셨던 상제님께서는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시고 우주의 가을 세상을 여시기 위해

인간 세상에 내려오시면서 ‘증산甑山’이란 호를 취하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을 ‘증산 상제님’이라 합니다.

 

또한 상제님께서 쓰신 증산이라는 도호속에는

큰 의미가 들어 있는데요.

증산은 시루증(甑) 뫼산(山)자 입니다.

시루라는 그릇은 쌀가루나 밤 대추 팥 콩등

여러 재료를 넣어 푹 쪄서 익혀 떡을 만드는 그릇이에요.

 

그것처럼 선천의 모든 미성숙한

종교 철학 과학 사회 문화등을 한데 모아

상제님 도법으로 푹 쪄서 익혀 완성, 성숙시켜

무극대도, 살기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 이제 온 천하가 큰 병(大病)이 들었나니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造化)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경(仙境)을 건설하려 하노라.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증산도 道典 2:16)

 

 

가을개벽기에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의 성은 강姜이며 성휘는 ‘일一’자 ‘순淳’자이고

존호는 ‘시루 증甑’,‘ 뫼 산山’ 입니다.

상제님께서 강씨로 오신 이유는

가을은 원시반본하는 때이기에

강姜성이 현존하는 인류 최초의 성씨이기 때문에

강씨 성으로 오신것입니다.

 

또한, 상제님께서 한반도로 강세하신 이유는

우리나라가 지구의 혈자리이면서

한민족이 상제 문화와 인류 시원 문화의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동방 한민족의 신교와 삼신상제님
1 태시(太始)에 하늘과 땅이 ‘문득’ 열리니라.
2 홀연히 열린 우주의 대광명 가운데 삼신이 계시니,

삼신(三神)은 곧 일신(一神)이요 우주의 조화성신(造化聖神)이니라.
3 삼신께서 천지만물을 낳으시니라.
4 이 삼신과 하나 되어 천상의 호천금궐(昊天金闕)에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三神上帝),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 왔나니
5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
6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 제사 문화의 본고향이니라.

 

 

 

 

 

 

 

 

 

 

상제님에 대한 예법

 

배례는 반천무지법으로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치성 때에는 배례(拜禮)하되 하늘을 받들고 땅을 어루만지는

반천무지법(攀天撫地法)으로 행하라.
2 이는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합덕(合德)하는 이치니라.” 하시니라.


나는 예의상 둘째가 될 수 없다
3 한 성도가 여쭈기를

 “음식을 잘 차려 놓고 여럿이서 식사를 할 때에

어떤 사람이 먼저 수저를 들면 진지를 들지 않고 물리시니

무슨 까닭입니까?” 하니
4 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나는 천하에 예의상 둘째가 될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5 상제님께서 도통문을 여신 뒤에는 고향에 잘 가지 않으시니라.
6 이는 상제님께서 문중의 종손이시나 항렬이 낮은 까닭에

일가 어른들이 으레 “해라.” 하고 말을 하니
7 상제님께서는 개의치 않으시되

수행하는 천지의 대신장들이 대로하여 그 사람을 벌하려 하므로

그들을 보호하려 하심이더라.

(증산도 道典 9:67)

 

 

 

 

 

 

 

 

 

 

 

상제님의 권능

 

중통인의의 도통 세계를 여심
3 예로부터 상통천문(上通天文)과

하찰지리(下察地理)는 있었으나

중통인의(中通人義)는 없었나니
4 내가 비로소 인의(人義)를 통하였노라.
5 위징(魏徵)은 밤이면 상제를 섬기고,

낮이면 당태종을 도왔다 하나
6 나는 사람의 마음을 빼었다 찔렀다 하노라.

(증산도 道典 2:22)

 

 

나는 천지일월이니라
10 이에 한 성도가 여쭈기를

“해가 선생님의 명을 받고 멈췄다가 또 명을 기다려서 가니

어찌 된 영문입니까?” 하니
1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를 보고 너희들의 신심(信心)을 돈독히 하라.

해와 달이 나의 명에 의하여 운행하느니라.” 하시니라.
12 한 성도가 다시 여쭈기를

“해와 달이 차고 기우는 것은 자연의 이치가 아닙니까?” 하니
13 “이치가 곧 하늘이요 하늘이 곧 이치이니,

그러므로 나는 사(私)를 쓰지 못하노라.” 하시니라.
14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이니라.” 하시고
15 “나는 천지(天地)로 몸을 삼고 일월(日月)로 눈을 삼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4:111)

 

 

 

치도령을 내리심
1 상제님께서 밖에 다니실 때는 신명에게

치도령(治道令)을 써서 불사르시어
2 여름에는 바람을 불게 하여 길에 이슬을 떨어뜨리시고,

겨울에는 진 길을 얼어붙게 하여 마른 신발로 다니시니라.
3 을사년 12월에 하루는 함열(咸悅)에서 구릿골로 가실 때

길이 매우 질어서 걸음을 옮기기 어려운지라
4 상제님께서 “치도령을 놓아야겠다.” 하시고
5  勅令治道神將이라
칙령치도신장
御在咸羅山下인대
어재함라산하
移御于全州銅谷하노라
이어우전주동곡
치도신장에게 내리는 칙령이라.
내가 함라산 아래에서
전주 동곡으로 가려 하노라.
6 라고 써서 불사르시니 즉시 찬바람이 일어나고 날씨가 차지며

진 길이 얼어붙어 굳어지거늘 이에 마른 신발로 떠나시니라.

(증산도 道典 2:81)

 

 

 

 

 

 

 

 

 

공자 석가 예수를 내려보내신 상제님

 

공자 석가 예수를 내려 보내심
1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
2 불교도는 미륵의 출세를 기다리고
3 동학 신도는 최수운의 갱생을 기다리나니
4 ‘누구든지 한 사람만 오면 각기 저의 스승이라.’ 하여 따르리라.
5 ‘예수가 재림한다.’ 하나 곧 나를 두고 한 말이니라.
6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증산도 道典 2:40)

 

 

 

 

증산 상제님은 누구이신가

 

 

 

 

 

만유 생명의 아버지요 큰스승이신 상제님
1 증산 상제님은 인간으로 강세하신 인존천주(人尊天主)이시니

후천선경을 개벽하신 새 하늘의 하느님이시니라.
2 상제님께서 신축(辛丑 : 道紀 31, 1901)년 7월 7일

모악산 대원사에서 천지대신문을 여시고
3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후천을 개벽하시니

호천금궐(昊天金闕)의 조화주시요 백보좌(白寶座) 하느님이시니라.
4 상제님은 만유 생명의 아버지(父)요 큰스승(師)이시며

천지와 만물, 인간과 신도의 통치자(君)이시니라.

(증산도 道典 3:1)

 

 

 

도(道)의 주재자 상제님
1 동방에서는 우주 삼계(天·地·人)의 생명의 근원과

그 변화의 길을 일러 도(道)라 하고, 이 도의 ‘주재자 하느님’을

제(帝) 또는 상제(上帝)라 불러 오니라.
2 옛사람들이 노래하기를
“위대하신 상제(上帝)님이 아래 세상을 환히 비추어 보시사
천하사방(天下四方)을 두루 살피시어
만백성이 안정하기를 구하시도다.” 하니라.
3  일찍이 노자(老子)가 말하기를 “도는 텅 빔으로 가득하니
아무리 써도 마르지 않는도다. …
나는 그가 누구의 아들인지 모르노라.
상제님보다도 앞서는 것 같도다!” 하여

상제님이 실재하심을 전하였고
4 또한 장자(莊子)는

“진짜로 우주의 주재자(眞宰)는 계신 모양 같지만

그분의 모습을 보기는 워낙 어렵구나!
그분의 행하심을 내가 예전부터 믿어 온 바이지만

상제님의 형모 는 뵐 수 없더라.
만물과 통정하시며 형상을 감추시는 것일까?” 하니라.
5 도교에서는 이 우주를 주재하시는 상제님을

최고의 신으로 받들고 기도하였나니,

우리 한민족은 고래(古來)로 상제님께 제사를 드려 오니라.

(증산도 道典 1:4)

 

 

 

 

 

 

 

 

 

 

 

도전속 상제님 말씀을 통해

증산 상제님은 어떤분이신가 알아보았는데요.

우리도 누군가에게 소개를 할때

어디에 소속되어 있는지 단체이름과

본인의 이름을 말하는 것처럼

상제님께서 "나는 옥황상제니라" 라

신원을 밝혀주셨습니다.

 

증산도는 우주를 주재하시고

예수 석가 공자를 내려보내신

상제님을 모시고 있으며

상제님의 가르침대로 따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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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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