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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04 증산도 동지대치성 도전강해콘서트 초대

 

 

 

증산도 동지대치성

도전강해콘서트 초대

 

벌써 한해의 끝 마지막 12월이에요

올 한해도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빠르게 지나가더니

어느덧 12월 마지막 한달만을 남기고 있어요.

 

얼마 남지 않은 12월 뜻있게 보낼수 있는

행사에 초대합니다~

 

 

 

 

 

 

 

24절기 아마 다 아실거에요.

동지 소한 대한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입동 소설 대설

 

그런데 전부터 궁금한것이 24절기 중

왜 동지부터 시작하는가 하는거였어요.

이에 대한 답은

증산도에 와서 알게 되었답니다.

 

1년중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밤의 길이가 가장 긴날이 바로 동지인데요.

 

모든것은 극즉반이라고 극에 달하면

결국엔 다시 돌아오게 되어 있잖아요.

가장 밤이 긴날이고 음을 대표하는 날이라

할수 있는 이 동지부터 양기운이 새롭게 태동하는

일양이 시생하는 날이었던거죠.

 

그러니 한해의 시작이 동지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동지설을 잘 쇠야

태모님께서 동짓날이 되면

항상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설을 잘 쇠야 하느니라.” 하시니

성도들은 돌아오는 정월 초하루 설날을

잘 쇠라는 말씀으로 알아들었으나

그 후로도 꼭 동짓날이 되면

“설을 잘 쇠야 하느니라.” 하시므로 그 까닭을 알지 못하더라.

태모님께서 성도들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동지치성을 지성으로 잘 모셔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75)

 

 

어느 해 동짓날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동지가 후천 설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2:138)

 

 

 

 

 

 

 

 

 

동지에는 나쁜 액운을 물리치고자

붉은 팥으로 팥죽을 쑤어 먹는 민속 풍습이

있는데요.

이것은 묵은 기운을 다 털어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예로부터 전해온 풍속이에요.

 

그러니 동지대치성이 얼마나 중요한

치성인가를 알수 있는거죠.

 

이번에 동지대치성과 함께

증산도 도전강해 콘서트가함께 진행이 됩니다.

묵은기운 다 떨쳐버리고

새로운 기운을 받을수 있는뜻깊은 시간이니

참석하셔서 좋은 기운 많이 받으세요~

 

 

 

    

 

 

 

 

증산도 동지대치성 및

도전강해콘서트

 

일시 : 12월 22일 저녁 8시~11시30분(예정)

장소 :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

참석 대상 : 증산도 진리에 관심있는 누구나

신청 : 미리 신청하시면 좌석과 차편 안내.

(지역 도장 버스대절, 차량준비)

 

 

 

 

 

 

 

 

2018년을 멋진 한해로 만들고

싶으시다면 동지대치성 참석과 함께

증산도 도전강해 콘서트에

꼭 참석해보세요~~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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