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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4.07 노스트라다무스가 유명하게된 예언

 

노스트라다무스가 유명하게된 예언

 

 

 

 

 

 

 

 

 

 

 

동서양을 뛰어넘어

세기의 예언가로 알려진 노스트라다무스

그가 남긴 수많은 예언들이 있는데

그 누구보다도 예언이 잘 맞아 더욱 유명하다.

 

노스트라다무스가 남긴 수많은 예언이 있지만

그 중에 그를 유명하게 만든 예언이 따로 있다.

바로 앙리 2세의 죽음에 대한 예언으로

다음은 백시선에 나온 내용이다.

 

 

젊은 사자가 늙은 사자를 이기도다

싸움터에서 단 한 번의 싸움으로

황금새장 속의 눈을 찌르리라

두상처가 하나로 변하고 처참하게 죽으리라

<백시선 1편 35장>

 

 

 

 

 

 

 

노스트라다무스는 앙리 2세가 사망할것이라는

예언을 하게 되는데 그를 신뢰했던 왕비 까트리느는

남편인 앙리 2세에게 예언을 전하지만

앙리는 이를 무시해 버리고

 마상 창시합에 나가고 맙니

왕비 이외 누구도

이 예언을 믿지 않았습니다

 

2년후 앙리 2세는 창시합에 참가했고

상대도 황금투구를 썼으며

두 사람의 방패는 사자문양이었습니다

 

서로 몇차례 공격을 가했고

마지막 일격을 가하는 순간

상대의 창이 높았고

창이 서로 부딪치는 순간 창이 둘로 쪼개져

하나는 앙리 2세의 목에

다른 하나는 황금토구를 뚫고 그의 눈에

정확이 박히고 말았습니다다.

 

앙리 2세는 열흘후에 결국 죽었고

노스트라다무스의 에언이 적중하자

이때부터 예언가로서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미셀 노스트라다무스는 유태인으로 1503~1566년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방 생 레미라는 곳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린시절부터 의학 철학 점성학등에 정통해 있더 친조부와 외조부로부터 다방면의 고급지식을 전수받았다

이미 12세때 히브리어 라틴어 그리스어 공부를 끝내고 점차로 고전문학 수학 의학 점성술 연금술등의 전문지식을 공부했다

 

 

그는 '비밀의 방'이라 불렀던 서재에서 스스로 '미래로 가는 통로'라고 이름한 검은 거울을 통해 하늘의 소리를 들으며 예언서 백시선을 집필한다.

 

오랜 작업끝에 완선된 12권으로된 백시선에는 그가 친구들에게

'이 책속에 세계의 미래가 모두 담겨있다'고 말한 그대로 인류문명의 발전 모습과 전인류를 파멸로 몰고가는 무시무시한 전쟁 그리고 그 끝에 찾아오는 혹독한기아와 처참한 살육을 통한 종말의 영상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저 있다.

지금까지 그가 예언한 대로 많은 일들이 그대로 일어났다.

 

그 내용은 차자 알아보기고 하고

하지만 그가 전한 예언이 전부가 아니다.

그가 다 전하지 못한 예언, 희망적인 메세지가 빠져 있다.

세상은 종말을 향해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모두가 꿈꾸는 살기좋은 세상이 온다는 것이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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