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창생의 생사가 너희들 손에








내밥을 먹는 자라야 내 일을 하여 주느니라

장차 천지에서 십 리에 사람 하나 

볼듯 말듯하게 다 죽일때에도 

씨종자는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천하창생의 생사가 다만 너희들 손에 매여 있느니라


다 죽고 너희만 살면 무슨 낙이 있겠느냐

장차 탄식줄이 나오리라

너희들이 지금은 이렇듯 친숙하되 

뒷날에는 눈을 바로 뜨지 못하리니 

마음을 바로 갖고

덕 닦기에 힘쓰라


수운가사에 많고 많은 사람중에 

어떤 사람 이러하고 어떤사람 저러한가 

라함과 같이 탄식줄이 나오리라


나를 잘 믿으면 양약이요 

잘못 믿으면 사약이니라

(증산도 도전 8:21)







상제님 진리는 삼생의 인연이 있어야만 

만날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상제님 진리를 힘들게 만났더라도

잘 믿어야지 잘 못믿으면 오히려 죄를 

더 짓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상제님 진리는 가을개벽기에 

진리를 전해서 세상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는 곳이에요


그런 진리를 접하고도 세상사람들에게

전하지 않는다면, 알고도 행하지 않는다면

더 큰 죄가 된다는 것이지요.


세상 사람들의 생사가 다만 너희들 손에 달려 있느니라.


개벽이 온다는 것을 아는 상제님 일꾼들이

개벽소식을 세상에 전해서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라는 말씀인거죠.


우리들이 어떻게 얼마나 전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을 많이 살릴수도 있고 죽일수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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