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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2.28 훔치훔치 태을주 읽고 신명체험하다

 

훔치훔치 태을주 읽고

신명체험하다

 

-나쁜 신명을 물리친 이야기

증산도 서울광진도장 김00 

 

 

훔치 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저는 고1 학창시절 때부터 절에 다니기 시작하여 불교신앙을 했습니다. 불교에서 하는 말보다 더 위대한 말은 없고, 불교의 주문 수행법보다 더 좋은 수행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군 제대후에 그 생각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어요. 불교신앙이 절대적인 진리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이란 무엇일까?'

'윤회는 왜 하는 것일까? 윤회의 끝은 무언인가?'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과 밤새도록 이야기해 보았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랬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어요

00대학교 불교학생회 회장직을 맡고 있을때인데 어떤 인터넷 카페에 들어갔다가 거기서 윤회에 대한 글들이 잔뜩 있는 것을 보게되었어요.

그 중 몇 개의 글을 읽어 보았는데 정말이지 마음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동안 혼자서 밤새도록 생각하고 고민하던 궁금증들이 몇 몇 글속에서 모두 풀려버렸습니다

 

 

 

 

 

 

 

 

 

그날부터 매일 1~2시간씩 카페에 접속해 글을 읽다가 마침내 태을주에 관한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반신반의 하면서도 태을주 조문소리를 들어보기도 하고 또 몇번씩 따라해 보기고 했습니다.

 

그리고 잠자리에 누웠는데 태을주가 계속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눈을 감은 채 몇번 따라 읽었지요

그러자 갑자기 어딘가로 쑥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더니 갑자기 제 눈앞에 뭔가가 펼쳐졌다가 다시 사라지고 또 한번 확~ 펼쳐졌습니다

 

그건 우주의 별들의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그럼 검은 바탕 위에 빛나는 별들의 모습이 아니었어요

우주의 공간은 그런 검은색이 아니었습니다

청색 계열로 은은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그 빛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아 이 우주가 살아서 숨쉬고 있구나!.'

하는 깨달음이 생겨났습니다

한동안 그렇게 멍하니 우주의 모습을 구경하다가

"내가 왜 여기에 있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약간 두려운 마음이 들자 바로 현실로 돌아와 버리고 말았습니다

 

다시 몸으로 돌아온 그 순간의 충격이 얼마나 컸는지 제 머리가 마치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찌릭찌릿 했습니다

머리에 감각이 마비된 것 같았어요.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어 보아도 느낌이 안 생겼어요

마치 제가 존재하는지 안하는지 인식할 수  없을 정도였어요. 그날 밤 너무나 두려운 나머지 저는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저는 원래 늘 잠자기 전에 불경을 읽고 잤었습니다. 불경을 읽으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운이 차오르는 느낌을 받기도 했고, 가끔씩 유체이탈을 하여 집 안팎을 돌아다니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태을주는 그런 주문과는 아주 차원이 달랐어요 태을주를 몇번 읽었더니 귀가 뻥~ 뚫리고 눈이 확~ 밝아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게다가 어떤 커다란 기운이 머리부터 몸 전체를 관통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며칠 후 저는 카페 주인장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가까운 도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도장에서 수행하고 진리 교육을 받으면서 태을주에 대해서 자세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늘 태을주를 읽고 다녔습니다.

 

 

 

 

 

 

 

 

 

한번은 태을주를 읽으니까 누군가가 따라서 읽는 소리가 들렸어요.

'누구지?'

하고 주위를 둘러보왔는데 아무도 없었어요. 다시 제가 태을주를 읽자 이번에는 더 많은 사람이 따라하는 합송 소리가 들렸습니다

한 20명여명 정도 되는 사람들의 합송소리였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소리가 뚝 그치더니 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태을주 읽는 소리가 판소리 창법처럼 아주 길게 늘여서 세번 정도 들려왔습니다

아직도 제 귓가를 울렸던 그 소리를 일을 수가 없습니다

일상에서 쉽게 들을 수 없는 소리였거든요

 

그리고 그 목소리가"두려워하지 마세요.","두려워하지 마세요."

 이렇게 두번을 말했습니다

 

도장에 가서 여쭤보니 제가 수행을 하면 저의 보호신명도 같이 수행을 한다고 대답해주셨습니다.

또 한번은 도장에 수행을 하는데 자꾸만 피리부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어디서 나는 소리지?'

하고 주위를 둘러보았는데 그런 소리가 날 만한 상황은 없었습니다, 한참을 귀기울이고 있다가 그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알게 되어요.

 

제 뒤에서 한 성도님이 수행을 하고 계셨는데 그 분이 주문을 읽으며 그 주문소리에 맞춰서 피리 소리가 나는 것었습니다,아마도 그 성도님의 보호신명이 주문 소리에 맞춰서 피리를 불었던 모양입니다

 

 

 

영혼의 세계

영혼은 있는가??

 

 

 

 

 

 

사람을 따라다니는 나쁜 신명

 

한 성도님이 계셨는데 한동안 도장에 잘 안나오다가 오랜만에 나오셨길래 그동안 무슨일로 못나오셨는지 궁금해서 수행할때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남자의 모습이 보이는 것이었어요

차가운 표정의 남자가 저를 째려보고 있었습니다.

순간'척신(사람을 따라다니며 일을 방해하는 신명)이구나' 하고 감을 잡았지요

 

왜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냐고 물었더니 아무 말을 안하더라구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 척신이 도장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도장 밖에 있는 가로수 밑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거기서 째려보지 말고 이리와서 나랑 얘기좀 하자고 하니 순간 오는 것 같다가 계속 그 자리에 있는 거에요

못오지? 하고 다시 보니 도장 들어오는 입구에 칼을 든 신장과 창을 든 신장이 떡허니 버티고 서 있어서 들어오지 못하는 것이었어요

 

척신에게 물어서는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할거 같아서 그 분의 보호신명을 찾았습니다 희미하게 기가 느껴졌어요.

보호신명은 많이 시달린 듯한 표정이었어요

 

보호신명이 맞냐고 물으니 맞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까 본 척신이 왜 따라다니냐고 물으니 윗대 조상의 집안 하인이었는데 억울하게 매잡아 죽어서 그 한을 풀기 위해 그 자손을 쫒아다닌다고 했습니다

 

척신들은 그 원한이 쉽게 풀리지 않습니다 운장주를 읽어서 떼어놓는다 해도 또 다시 옵니다

그래서 그 성도님에게 이렇게 권해드렸습니다

날마다 도장에 나와서 7일동안 참회배례와 정성수행을 하도록 말이죠

그리고 그 성도님이 참회 배례하는 모습을 수행하면 뒤에서 보니까 척신의 기운이 많이 수러러지는것이 느껴졌어요

 

 

선천은 상극의 이치로 돌아가는 세상입니다

서로 자기만 잘되기 위해서 상대를 밝고 올라가야 하는 과정속에서 어쩔수 없이 무수히 많은 원문제가 생겨나게 되지요

 

제가 본 바로는 척신 없는 사람은 거의 못 보았어요. 항상 참회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www.stb.or.kr

 

태을주를 읽으며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

신명체험 신유체험 유체이탈체험 등등

사람마다 체험하는 것도 다르고 다 다르구요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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