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빨갛고하얀꽃,클레로덴드럼 톰소니아
클레로덴드럼 톰소니아 참 신기한 꽃이다
하얀것이 꽃받침인지 모르겠는데
흰꽃과 빨간꽃이 피어있다.
근데 꽃 이름이 너무 어렵다.
이건 기억하기도 힘들고 기억해도 잃어버릴거 같다
외래종이라 어쩔수 없지만 한글이름을 지어줘야 할거같다
속이 빨갛고 하얀꽃 이라고~
흰색의 받침에 빨간색이 유독
도드라져 보이고 빨강과 흰색의 조화가 강렬하다.
사람이름도 그렇고 꽃이름도 쉬워야
부르기쉽고 기억하기 쉬운데
너무 어려우니 기억하기도 힘들고
부르기도 힘들다 ㅠ
담에 꽃 이름 지으려면 좀 쉽게 지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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