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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8.06 천지의 기를 받아내리는 도공




천지의 기를 받아내리는 도공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도공은 100% 믿음으로 무아경속에서

내 생각을 전부 빼버리고 자연섭리에 순응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

정신을 수양하고 천지의 기를 받는데는 먼저 무아경이 되어야 한다

내가 없는 경지 말이다.


무아경이라면 한마디로 망형망재를 말한다

망형망재란 나의 형상도 잊어버리고 나의 존재도 잊어버리는 경지를 말한다

도통공부도 그런 무아경에서 되는 것이다.


그러려면 내 정신은 막사선 막사악이라돼야한다

착한것도 생각하지 말고 악한것도 생각하지말고

지금 이렇게 도공을 받는것이 앞으로 도통받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다.




도공을 꾸준히 하라

도공을한 번 받으면 아픈 사람 환부에 손을 얹고

주문을 읽어서 병도 고칠수 있다

가족중에 누가 어디 아프고 안좋다고 할때도 

손을 갖다 대고 마음속으로 노폐물을 뺀다 하고 태을주를 읽으면

금세 몸이 좋아진다.


그리고 도공도 태을주를 바탕으로 해야한다

태을주 읽는다고 밥 안먹는것이 아니듯이

기를 받는 도공수련과 태을주 수도는 병진하는 것이다

도공은 태을주의 위력 위에 기를 싣는것이다.














도공체험 사례


태을주 도공으로 다리와 허리 통증이 나았어요

제천중앙도장 이00



국난극복치성을 올리고 

종도사님의 도공전수가 있었을때 

체험한 사례입니다


처음 도공을 시작할때는 별로 다를 것이 없었으나 

종도사님의 강력한 태을주 주문이 시작되고 

저도 힘있게 태을주 주문을 읽었습니다.


종도사님 음에 맞추어 정신없이 도공을 하면서 

아픈 부위를 두드렸습니다 .

제가 오래전부터 다쳤던 허리가 좋지 않아 

양쪽 다리가 무겁고 저리면서감각을 느끼지 못하여 

발걸음을 옮기기가 상당히 불편하였습니다.




40여분간 역동적이고 강력한 도공수련이 

끝나고 일어서는데 제 몸이 가쁜해 진듯 

쉽게 일어설수 있어서 제 자신도 놀랐습니다.


제가 다시 앉아보고 또 일어서 보고 

양쪽다리를 움직여 보고 하였더니 

도공전까지 무겁고 저리던 다리와 허리가 

뒤로 쭉 펴봐도 아무런 고통이 없었습니다.

너무 기쁘고 감사할 뿐입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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