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태을주 도공'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5.08.03 증산도 태을주 도공체험
  2. 2015.03.14 증산도 태을주 도공 체험-조상님께서 막혀있는 혈맥을 뚫어줘

 

증산도 태을주 도공체험

 

 

 

 

 

 

 

 

 

증산도에서하는 수행은 정공과 동공이 있어요

정공은 가만히 앉아서 주문에 집중하면서 읽는것이고

동공은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하는 수행법이랍니다.

 

특히 동공은 그 기운이 더욱 강력해서 아픈곳이 낫는 체험이나

돌아가신 조상님을 뵙거나 광면체험을 한다거나

다양한 체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요즘 종도사님께서 도공기운을 강력하게 내려주시고 계시는데

오늘은 도공체험 사례 몇가지를 올립니다~

 

 

 

 

 

 

 

 

 

 

도공후 아팠던 팔이 나앗어요

포천신읍도장, 정00신도 (여,64세)

 


 

경기북부지역 순방 도공의 날  道紀 145年 7月 19日(日) 


어깨가 많이 아파서 팔을 들 수가 없었는데 

주문을 읽으면서 한참을 어깨를 두드리기도 하고

 손을 들어 올려 많이 흔들고 있는데 

손끝이 부드러워 지는가 싶더니 

팔 전체가 점점 구름위에 떠있는 느낌이였습니다.

도공이 끝나자 정신을 차리고 

땀을 닦고 어깨를 돌려보니 아프지 않았습니다.

 

 

 

 

 

 

 

 

 

 

포천신읍도장, 구00  (여, 34세 )


경기북부지역 순방 도공의 날  道紀 145年 7月 19日(日) 


도공 시작한지 1분정도 지나서 인당에서 노란불이 보이더니

하늘 전체가 노랗게 됐습니다.

도장 천장이 열리면서 하늘이 보였고 도공신장들이 갑옷을 입고

창,칼을 들고 셀 수 없이 많이 내려와서 신도들 머리위에

한명씩 섰습니다.


그리고 엉덩이 쪽에 파란기운이 보였고 파란기운이 올라오다가

목 앞의 빨간 기운에 막혔는데  파란기운이 계속 올라오면서

빨간 기운을 쳐내니까 백회가 뻥 뚫리면서 파란기운이

백회로 물 쏟아지듯 나오고 빨간 기운은 아래로 쫙~가라앉았습니다

.(평소 식도염이 있었는데 시원해졌음)


그리고 투명한 맑은 물이 원통모양으로 백회로 엄청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면서 척추 마디마디 곧게 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도장 천정 둘레로 검은 옷을 입은 신명들이 있었는데 얼굴이

우락부락하게 생겼고 얼굴을 자세히 보니 시두 걸린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파주금촌도장, 조정 (남, 45세 )


경기북부지역 순방 도공의 날  道紀 145年 7月 19日(日) 


사무용가구 조립 설치 일을 하는 조정○ 신도는 지난주(7/17)

일하는 중에 허리를 삐끗한 이후로 심하게 허리 통증을 느껴서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집에 들어와서 허리가 아파서 굽히지 못해서 샤워기로만 겨우 샤워을

하고 땀을 씻어내는 정도였습니다.


7/19 일요일 종도사님 경기북부지역 의정부도장 순방도공의 날

참석하여 도공을 할 때 처음에는 오른쪽 허리 부분이 뜨거워 지기

시작하더니 허리 꼬리뼈 부분이 서늘하고 시원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계속 도공에 몰입하던중  종도사님께서 더욱더 강력하게 라는 말씀이

떨어지는 순간 더 집중해서 도공을 하였고 그러자 양쪽 무릅과

허벅지 부분이 뜨거워지기 시작하였으며 이어서 발등까지

기운이 내려오는 것 같더니 오른쪽 발등이 마치 불로 지지는 것처럼

뜨거워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중 도공이  끝이나 중단을 하였습니다.  

도공이 끝나고서도 오른쪽 발등이 한참동안 뜨거운 기운이 가시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파서 힘들었던 허리가 말끔하게 나았습니다.

 

 

 

 

 

 

 

 

 

 

진주도장 박00 (여, 44세)


1450628 경남지역 순방 체험 사례


명서도장에 들어가 사배심고를 올리자마자, 담이 속에서 올라왔고,

태사부님 성하 성음에 맞춰 태을주를 목이 아파 작은 소리로 읽는데,

슬픈 느낌이 없는데도 양쪽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줄줄줄 흘러내렸습니다. 그러더니 눈의 통증이 싹 가시고 편해졌습니다.


"지기금지 원위대강" 도공을 시작하자마자, 누가 위에서 제 몸을 쭈욱 당기듯 팔을 흔들며 몸이 곧게 세워졌고 종도사님 주문 소리, 북소리 리듬에 몸이 실려 저절로 움직이는데, 기운이 정말 강력했습니다.

굉장히 신나고 부드럽고 그러면서 평온하고 도공하는 순간이

행복감 충만했습니다. 


무릎을 꿇고 거의 온몸을 흔들며 춤을 추다시피 했는데,

몸이 들썩들썩 거리면서 어느 순간 일어서야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일어서면 펄쩍펄쩍 뛸것 같아 기운의 이끌림을

제가 애써 누르고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허벅지에 쥐가 내리면서 이래도 안 일어설래? 라는

느낌이 들어 '모르겠다. 그냥 다 맡겨버리자' 하고 일어서서 뛰었습니다. 


이후 태을주 도공 내내 몸이 저절로 자유자재로 움직이면서

몸 내부가 흔들흔들 뭔가 털어내면서 자리를 맞추는 것 같기도 하고, 특히 목 경추와 척추의 불편함이 요리조리 뒤틀리면서 해소되고

저절로 스트레칭이 쫙쫙 되면서 몸이 알아서 움직였습니다.

제가 평소에 들인 공력과 정성에 비해 너무 많은 은혜를 매번 받고

있어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제 양심이, 그리고 조상선령님들이 사람을 살려내라고 꿈에서도

부르짖고 있습니다. 멀리 창원까지 왕림하여 주신 종도사님 성하의

깊은 뜻과 사랑과 은혜를 다시금 되새기며 뜨거운 감사와

존경을 올립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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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태을주 도공 체험

조상님께서 막혀있는 혈맥을 뚫어줘

 

                                광주오치도장 문00 (47세)

 

 

 

 

 

 

 

 

 

 

오늘은 광주 오치도장 개창 이래 처음으로 종도사님께서 광주 지역에 왕림하신 뜻깊은 날입니다.

오늘 저는 두려움과 함께 마음 깊은 곳에서 무언가 말할수 없는 새로운 기운이 시작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시작은 잘 몰랐습니다. 그러나 끝은 분명했습니다.

 

바로 오늘은 광주 상무도장에서 종도사님의 도훈 말씀과 도공체험 속에서 제가 새롭게 깨어난 '신앙각성의날'이었습니다

태상종도사님께서 광주에 오셔서 처음으로 태을주 읽는 법을 바로 잡아주신 도사를 종도사님을 통해 오늘 다시 확인했습니다.

태을주를 제대로 읽는 것이 곧 종통을 지키는 것이요, 의통성업을 이루는 길이라는 것을 바르게 깨닫는 날이었습니다.

 

 

 

 

 

 

도공을 많이 해 왔지만 이번에는 제 자신을 잊어버리고 완전히 몰입한 날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기운이 내렸고 그 기운을 타고 천지일월 부모님과 함께 한다는 감사함과 축복, 또 마음의 평화를 크게 느끼는 도공이었습니다.

 

처음 '지기금지원위대강'으로 시작된 도공은

종도사님 태을주 음률에 따라 북소리에 맞추어 군이 진군하는 마음으로 힘차게 읽었습니다. 종도사님 성음에 한 소리도 놓치지 않고 가다보니 백회에서부터 회음부까지 기운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눈에는 광명의 불빛이 어려 여러 형태로 변화했고 주문이 바뀔 때마다 손바닥에서 뜨거운 기운이 뭉쳤습니다.

그 기운을 놓치지 않고 계속 이어갔고

조상님께서 제 몸에 막혀 있는 혈맥을 뚫어주었습니다.

앞줄에는 두 아들과 옆에는 아버지 어머니께서 함께 도공을 해서인지 마음에 기쁨도 가득했고 무엇보다 이렇게 신앙의 은혜를 내려주신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께 감사했습니다

 

 

 

 

 

 

 

 과거에 도공을 하면 눈물이 많이 났었는데 이번 도공은

‘앞으로 신도를 열어 사람을 많이 살리는 일꾼이 되고 싶다’는

 간절한 기도가 나왔습니다. 도공이 끝나고 나니 얼굴이 후끈거리면서 머리는 시원했고 몸은 가벼워졌습니다. 손에는 계속 전기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일주일 전부터 몸의 체력이 떨어지면서 심하게 목감기, 코감기를 앓았습니다. 목에서는 담이 나오고 누런 콧물이 계속 흐르고 다리에도 힘이 없었는데 도공 후에 감기가 한 순간에 사라졌습니다.  오늘 도공은 무엇보다 사람을 많이 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하는 축복의 도공이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을 살려 꼭 천지에 보은하는 일꾼이 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Posted by 상생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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